2019쌀가공식품산업대전 ‘RICE SHOW’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과 함께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코트라에서 열렸다. 주최측은 행사에 앞서지난달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원활한 전시 를 위해 사전설명회를 갖기도 했다. 업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쌀가공산업의 동향과 전세계 식품 트렌드 등을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식품팀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2018년생산된밤재고량이평년보다많아2019년햇밤의가격하락우려에따른재고해소및임산물소비촉진을위한특별활동을전개한다. “밤세톨만먹으면보약이필요없다.”라는말이있듯모든영양소가골고루들어있는밤(栗)은겨우내부족했던영양분과비타민C를보충하기위해대보름날을비롯간식으로즐겨먹었던천연영양제이자성장기학생들을위한최고의영양간식이다. 생밤의재고량증가는지난해수실류(밤·대추·호두·떫은감)대부분이냉해와고온등기상피해로생산량이전년대비감소하였으나밤의경우중만생종생산량이20%가량증가하여평년보다재고량이많아지게되었다. 더구나햇밤수확시기가다가오며밤재고물량에따른가격하락이우려됨에따라산림조합이밤재배임업인들의걱정을덜고영양적으로도매우우수한밤소비촉진을위한특별활동을전개하게되었다. 이를위해산림조합은전국산림조합임직원들의참여로약44톤의생밤을구매하였으며지방자치단체와의협력으로대규모소비처확보와청정임산물전문쇼핑몰인‘푸른장터’를통해일반시중가격보다저렴하게생밤을판매하며재고물량감소에나설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은 최근 농축산업계 전문지들과 기자 간담회를 갖고, 말산업 발전과 말산업 진흥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마매출액 감소와 관련한 질문에서 김낙순 회장은 “세계적으로 경마 매출액은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나 한국은 다소 감소폭이 크지 않지만, 경매 매출을 통해 축산발전기금 등 농어촌 지역발전을 위한 순기능 역할도 크게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말산업 진흥을 위해 가일층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자원조사 전문가·관계자들의 기술역량 강화 및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17일 강원도 강릉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제4회 국가산림자원조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전국 산림 관련 학과 대학생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경진 부문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등 산림자원조사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일반부와 전국 산림관련 대학(원)생들이 참가하는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생부 참가자들은 대회 전날 국가산림자원조사 전반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뒤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참가자들이 실제 산림현장에서 국가산림자원조사 현지조사 지침대로 표본점 위치탐색, 임목 및 식생 등을 조사하면 그 정확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회 결과, 학생부 최우수상은 전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심혁, 최정현, 김진서 학생 팀이 수상했으며 이들에게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우수상은 공주대 최다정 외 2명, 전북대 김범준 외 2명, 장려상은 국민대 서민정 외 2명, 경북대 박종학 외 2명, 강원대 김용각 외 2명이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산림조합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5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온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목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우유에 대한 친근감 형성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어른들에게는 우유 효능 및 활용법 소개 등을 통한 소비 촉진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도심 속 목장 나들이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전국 도 단위별로 8회씩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는 앞서 함평(5월 3일~5일)과 청주(5월 11일~12일)에서 행사를 성료했으며, 이번 천안 행사와 더불어 화성(6월 1일~2일, 동탄 여울공원), 안동(6월 14일~16일, 경북도청 앞) 등이 예고되어 있다. 특히 오는 6월 1일에는 세계 우유의 날을 맞이하여 ‘화성시와 함께하는 2019 우유의 날(Milk Up Festival)&국내산 치즈페스티벌’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의 세부 프로그램은 총 4개의 주제로 아래와 같이 마련되며, 우유와 관련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목장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오감만족, 건강한 밀·보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농촌진흥청 내 농업과학관(전북혁신도시,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서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밀과 보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밀과 보리 식물체와 종자들을 보고 관찰할 수 있으며, 우리 밀과 보리로 만든 빵, 쿠키, 라면 등 가공식품을 맛보는 행사도 열린다. 특히,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을 없앤 밀 ‘오프리’와 색깔 밀·보리, 새싹보리 등 밀과 보리의 기능성과 안전성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새싹화분과 보리피리, 맷돌 밀가루 만들기, 밀짚 공예 체험을 비롯해 밀과 보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회 관람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이나 국립식량과학원 밀연구팀에 문의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박태일 밀연구팀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밀, 보리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이상 고온에 의한 인삼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일부터 전국 4개 지역에서 ‘이상 기상 대응 고온 피해 극복을 위한 권역별 현장 설명회’를 연다. 충남권은 20일 서산인삼농협, 전남권은 21일 전남인삼농협(광주), 전북권은 22일 전북인삼농협(진안), 경북권은 23일 풍기인삼농협(영주)에서 진행한다. 농촌진흥청과 지방농촌진흥기관, 인삼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설명회는 농가에 고온기 인삼밭 관리 요령과 피해 극복을 위한 재배 기술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삼의 고온 피해는 너무 건조하거나 습한 경우, 염류가 높은 토양에서 해가림 시설 온도가 30도(℃) 이상으로 1주일 이상 지속될 때 많이 발생한다. 이때 인삼은 잎 가장자리부터 서서히 마르면서 죽게 된다. 고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울타리를 설치하고 온도가 오르기 전 미리 울타리를 내려줘야 하며, 10~15칸마다 통로를 설치해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한다. 또한, 해가림 차광망에 2중직 차광망을 덧씌워 시설 내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다. 비가림 온실은 안에 막을 설치하거나 이중 온실 구조로 설치하면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자동 병해충 방제 시설이 있다면 이른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한국 육종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우장춘 박사의 서거 60주기 추모제를 20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혁신도시,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서 연다. 이 자리에는 전국의 원예특작 분야의 원로 연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추모사 낭독, 헌화, 분향, 우장춘 상 수여식 등을 진행한다. 우장춘 박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초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1950년대 한국의 농업 부흥을 위해 일생을 바쳤으며, 우리나라 원예 연구의 기틀을 마련했다. 1898년 일본에서 태어나 육종 연구에 몰두하던 우 박사는 1950년 우리 정부의 초청으로 귀국해 1959년까지 한국농업과학연구소장, 중앙원예기술원장, 원예시험장장을 지냈다. 대표적인 연구 업적으로는 배추속 식물의 게놈분석을 시도해 다른 종(種) 간의 교배에 성공한 ‘종의 합성’ 논문이 있다. 이는 세계적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다윈의 이론 중 ‘종은 자연도태의 결과로 성립된다’는 설을 보충하는 이론이 됐다. 또한, 수입에 의존하던 배추와 무의 대량 생산 연구와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강원도 감자 개량, 제주도 환경에 알맞은 감귤 재배 등 채소 종자 자급과 식량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1959년 8월 1
농협(회장 김병원)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과 함께 17일부터 3주 간(매주 금・토요일 운영)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서울시‧농협이 함께하는 일상愛꽃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花창한 봄날愛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화훼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리나라 화훼의 78.2%가 경조사용으로 소비되고 있지만, 생활 속의 꽃 소비문화 위축으로 지난 10년 간 화훼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국내 화훼농가도 급속도로 줄어드는 추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기정화식물, 미니분화, 캐릭터화분 등 다양한 화훼 상품을 시중보다 30% 이상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한, 꽃차 시음, 미니 꽃다발 만들기 등 화훼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극심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훼농가를 돕고 화훼소비의 붐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꽃 생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산․학․연 간의 식품분야 사업화 유망 기술 및 정보 교류를 위해 ‘식품 기술이전 포럼’을 5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9)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이번 ‘식품 기술이전 포럼’은 사업 홍보관과 기술 설명회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식품 기술거래기관(위노베이션, 웰아이피에스, 아이피온) 담당자가 상주하여 식품기술을 홍보하고 기술이전 계약 상담을 진행하며, 무료 상담 신청 시, 상담 받는 기업을 분석하고 기업의 상품 군과 재정 상태에 맞는 기술을 추천하여 매출 증대를 위한 기술사업화를 제안한다. 5월 21일(화) 진행되는 ‘식품 기술이전 설명회’(제 1전시장 210호, 14:10~16:00)에서는 각 대학의 기술발명자들이 식품용 3D 프린팅 기술, 프리바이오틱스 제조방법 등 최신 사업화 유망 식품기술들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어서, 소개한 기술에 관심이 있는 식품기업들을 대상으로 1:1 기술이전 상담회가 진행되며,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참여기관들의 의견을
중국의 경제심장 상하이에서도 K-FOOD의 인기는 뜨거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한국 농식품의 중국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5월 14일부터 3일 간 상하이 신국제박람중심(SNIEC)에서 개최된 ‘2019 상하이 식품박람회(SIAL China)’에 참가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상하이식품박람회(SIAL CHINA)는 약 70개국 4,300개 업체가 참가하고, 10만 명이 넘는 바이어와 참관객이 모여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어전문 식품전시회다. 한국관은 Premium & Healthy를 테마로 84개 업체가 참가하여 총 1,043건, 1억 6천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두었다. 한국관에서는 김치, 영유아식품, 건강식품, 차류, 음료 등 유망 수출상품들이 대거 전시되었으며, 특히 중국의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간편식품과 두 자녀 정책에 발맞춘 영유아식품, 건강기능성식품인 발효홍삼과 동충하초 등의 관심이 높았다. 또한 올해의 SIAL 이노베이션 제품 100위 안에는 한국제품 15개가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그 가운데 푸디스트리 리얼죽 제품이 건강식재료와 간편포장 등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집행위원회 및 국제포럼을 최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ICAO는 국제협동조합연맹(이하 ICA)의 농업분과기구로 1951년 창설되어 전세계 28개국 33개 회원기관(전국단위 농업협동조합연합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 농협중앙회가 1998년부터 사무국을 맡아 운영 중이다. 이번 집행위원회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하여, 노르웨이·일본·폴란드·우간다·말레이시아·터키·브라질·인도 등의 농업 협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해 대륙별·국가별 농업 현안 및 주요 이슈에 대해 상호협의했다. 이후 '중소농의 권익제고'를 주제로 진행된 국제포럼에서 마리에 하가 UN 세계작물다양성재단 수석집행위원, 레이다 알마스 노르웨이과학기술대 교수 등 네 명의 연사는 작물 품질개량 및 보존에 대한 중소농의 기여와 권리에 대해 역설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원 ICAO 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전세계 농식품 생산의 7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중소농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회의에 참석한 협동조합 대표들과 농작물재해보험제도 활성화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돼지의 다리(지제)를 중심으로 강건성 개량 체계를 세우고 다리 건강이 우수한 돼지의 유전적 특징을 밝히는 연구를 추진한다. 돼지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다리 이상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졌으며, 이로 인해 세계적으로 어미 돼지가 처음 새끼를 낳은 후, 도태되는 비율은 15∼20%이다. 농촌진흥청은 어미 돼지의 장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요인을 밝히는 연구를 추진한 바 있다. 다리 문제는 어미 돼지의 연산성을 저해하고 생산성에 영향을 주지만 현재 국내 종돈 개량에서 다리 건강과 관련된 심사는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협업해 국내 종돈장 돼지의 다리 상태를 점검(연 2,800두) 하고, 눈으로 다리 건강을 판별할 수 있는 표준 매뉴얼을 만들 계획이다. 돼지는 다리 문제가 발생하면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지고 질병에 걸리기 쉽지만 농가에서는 돼지 다리의 이상 유무를 알기가 쉽지 않아 조기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돼지 다리 각도, 양 다리 균형, 발굽 상태 등을 제시하고 항목별 건강 점수 측정에 도움이 되는 매뉴얼이다. 또한 측정항목을 시각화해 농가에서 돼지의 다리 이상을 일찍 알아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7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 축우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축우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 축우PM 및 팀장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교육은 한우사업의 근간인 번식우에 대해 집중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 번째 순서로 번식우 사업을 이해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영양 및 사양관리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얼마 후 개정될 등급판정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낙농의 선진국인 이스라엘의 낙농산업과 일본의 화우산업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대로 된 한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번식우 사업이 아주 중요하며 우리의 고객들이 생시체중이 큰 송아지를 분만하게 하고, 송아지를 건강히 잘 키우며, 번식우가 1년 1산을 할 수 있도록 번식우에 최적화된 스페셜 번식우 사료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박시경kenews.co.k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5월 10~11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 개최된 대한민국 식품산업박람회의 식품안전주제관에서 HACCP홍보관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HACCP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HACCP인증원은 스마트HACCP존, 과학화장비존, HACCP소개존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구성·기획하여 소비자에게 쉽게 재미있게 HACCP 전반을 알 수 있게 하였다. HACCP홍보관 중 관람객으로부터 가장 관심을 모았던 콘텐츠는 ‘스마트HACCP’, ‘과학화장비 체험’ 이었다. 스마트HACCP존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식품안전을 선도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홍보관에는 IOT를 접목해 실시간 전산기록시스템이 적용된 쿠키제조공장을 생생하게 구현한 디오라마(모형)를 전시하여 식품업체 및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과학화장비존에는 HACCP 인증심사 및 기술지원에 실제 활용하는 37종의 과학화장비 중 소비자들의 체험이 가능한 12종의 장비를 전시하고, 심사현장에서의 활용모습도 영상으로 재생하여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외에도 HACCP인증제품 전시, 해썹공정 VR영상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소비자를 만났다. HACCP홍보관을 찾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