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코리아리서치 인터내셔널에 의뢰한 ‘2018년 한우자조금 성과분석’의 최종보고 내용을 발표했다. 한우자조금 성과분석 연구는 한우자조금사업에 대한 소비자 및 한우농가의 인식조사, 사업의 경제적 효과 분석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한우자조금 사업추진 방향을 개선해 나가고자 이뤄진 것이다. 연구결과,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 대내적 성과분석에서 ‘한우자조금 사업 필요성’ 점수는 91.8점으로 전년(91.6점)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자조금 예산의 효율적 배분 정도’ 역시 67.6점으로 전년(67.2점)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한우자조금 사업이 필요한 이유로는 ‘한우 홍보를 통한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64.0%)’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고, ‘수급안정과 가격 안정·한우산업 발전’ 등을 위서도 필요하다는 인식이 있었다. 한우농가가 생각하는 사업별 도움 정도는 ‘소비홍보’ 사업에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수급안정’, ‘농가 교육 및 정보제공’ 순으로 평가하였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대외적 성과분석에서는 ‘한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전년(77.4점)보다 상승한 8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5월 29일(수) 국회 정론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 급여 전면 금지를 촉구’ 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회견은 최근 환경부가 입법예고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규탄하기 위한 것으로, ‘자가 사료 금지’ 뿐만 아니라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사료화 한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 급여도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기 위한 자리다. 한돈농가들은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 급여를 일부는 허용하고 일부는 금지하는 조치로는 ASF를 절대로 막을 수 없음을 강력히 밝히며, 정부가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 급여 전면 금지로 정책을 시급히 전환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모두발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최근 불법 반입 휴대 축산물에서 ASF 유전자가 잇따라 검출되고 있고, 특히 ASF가 국내에서 발병하면 한돈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게 된다”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시 그랬던 것처럼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급여를 중단하여 혹시 모를 ASF 바이러스 유입의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기자회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이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하태식 회장은 “전국 한돈농가들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2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유기농마케팅센터에서 생활원예 저변 확대와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제15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각 지역 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예선을 거친 일반인 참가자 29명(아이디어 정원 9, 접시정원 20)이 본선에서 솜씨를 발휘했다. ‘아이디어정원 경진’ 은 텃밭상자(플랜트박스)를 활용해 실내정원 조성 실력을 겨루며, ‘접시정원 경진’ 은 거실이나 방 등 좁은 공간에 배치할 수 있는 접시정원 구성 능력을 평가한다. 아이디어정원 경진 부문의 최우수작은 허영숙(인천광역시)씨의 ‘마음 정원’이 선정됐다. ‘마음 정원’은 삶의 지친 현대인들이 생기 가득한 식물과 감성문구를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정원공간을 표현한 작품이다. 접시정원 경진 부문의 최우수작은 양진용(전북 전주시)씨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공기 청정 정원’이 뽑혔다. 실내 미세먼지를 낮추고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식물들을 조화롭게 구성해 실용적이고 미적 감각을 살린 작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선보인 참가작품을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열리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속보]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북한이 5월30일 OIE(세계동물보건기구)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음을 보고하였다고 밝혔다.OIE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의 발생상황은 다음과 같다 북한 발생건수는1건으로 5월23일에 자강도 우시군 소재 북상협동농장에서 신고되어, 5월 25에 확진되었다. 농장 내 사육 중인 돼지99마리 중77마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폐사하고, 22마리에 대해서는 살처분을 하였다 또한 북한 내 이동제한,봉쇄지역 및 보호지역의 예찰,사체‧부산물‧폐기물 처리,살처분,소독 등의 방역조치를 취하였다고밝혔다. 농식품부는 5월31일(금)오전8시 차관 주재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개최하여,접경지역에 대한 현재까지 방역상황을 재점검하고차단방역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밝혔다. 또한 5월31일(금) 14시부터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통일부,환경부,국방부,행정안전부,경기도,강원도 등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개최하여,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월 말까지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 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응모 대상은 최근 3년간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부문의 작품집, 단행본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의 총장·전공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 기한은 6월 30일까지며, 9월 30일에는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초 시상식을 개최한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018년 농가소득 4,207만원(2019년 5월3일 통계청 발표) 달성에 맞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농가소득 증대사업 추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최근 본관 대강당에서 ‘同心同德 농가소득 추진 보고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 지역농축협 조합장 등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농가소득 추진사업의 경과 및 향후 추진방향, 농가소득 증대 유공 사무소 시상, 회장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8년 농가소득은 정부와 농협, 농업유관기관 단체 등이 한마음으로 협업한 결과 수확기 쌀값 상승, AI 등 가축질병 철저 방역에 따른 축산물 수익 증가, 농촌관광 활성화에 따른 농외소득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83만원 10% 상승하였다. 농협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정부와 보조를 맞춰 쌀값 안정을 위한벼 매입자금을 1.9조원 지원하고, 지난 3년간 농자재 가격 인하를 통해 총 9,792억원의 농업경영비를 절감했으며, 농업생산성 향상·농식품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자체 100대 과제를 추진하는 등 혼신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최근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에서 개원 7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농정원은 지난 2012년 설립,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행복한 농촌 실현을 위해 교육·홍보·정보화·국제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해온 농식품 전문기관이다. 이 날 기념식은 직원의 화합과 소통을 기원하며 우리 쌀로 만든 떡 케이크 컷팅식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따뜻한 떡을 나누며 농업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이 날 기념사에서 “지금은 조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스스로를 돌아볼 때”라며, 임직원들에게 고객에 대한 친절, 전문성 강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개원 이후 기관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의 장을 열어 노사 파트너십을 다지기 위해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노사 힐링 산행’이 진행되었다. 임희석 노조위원장 권한 대행은 “조직의 성장을 위해서는 구성원이 상호 존중하며 활발한 소통을 하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꼭 필요하다”며,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보다 정밀하게 폭염을 예측할 수 있도록 개선된 ‘가축 사육 기상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피해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최근 일 최고기온은 높아지고 있으며, 과거 30년과 비교하여 최근 30년의 우리나라 여름은 19일 길어졌다. 지난해 여름 폭염으로 죽은 가축은 907만 9,000마리에 이르지만 농가에서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가축사육 기상정보시스템은 기상청 동네예보와 연계해 실시간 제공하는 ‘가축더위지수’를 바탕으로 무더위에 가축을 관리하는 방법과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개인용 컴퓨터(PC)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하던 방식에서 휴대전화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가축더위지수 단계는 미국사양표준(NRC, 1971)에 따라 양호, 주의, 경고, 위험, 폐사의 5단계로 나뉜다.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한 2100년까지 축종별 가축더위지수를 제공한다. 농가에서는 당일 가축더위지수와 단계별 사양관리 지침을 휴대전화 문자로 제공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다. 단계별로 보조사료 급여, 축사 내부 환경 조절 등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축종별 더위스트레스 저감 사양 기술 정보를 참고하면 피해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에서 현대미술을 접목한 농업·농촌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현대 도시민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문명적인이해_비밀스러운 농장’이라는 작품이 소개되었다. 김기라, 김형규 현대미술 작가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본 작품은 스마트팜 유리온실의 모습을 보여주며, 개념적으로 해체되어 있던 농업과 기술의 연결을 설치 작품과 비디오 작업을 통해 감각적으로 묘사하였다. 또한, 기술과 농업의 만남이 어떠한 방식으로 미래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지, 앞으로의 농업은 어떻게 발전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표현하였다. 이번 전시는 농촌의 삶을 꿈꾸지만 이를 경험해 보지 못한 도시민들에게 첨단 기술과 접목하며 새로이 변모하고 있는 우리 농업·농촌의 모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미술작가 및 작품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어렵고 생소한 정책 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관심도를 높여 많은 국민들이 예술을 통해 정책에 대해 깊이 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하은 ken
한우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25일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 14회 국회 동심한마당’에 참여해 다양한 한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국회 동심한마당’은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동심으로 하나 되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도록 하는 취지로 올해도 100여개 기관, 단체들이 품앗이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우자조금은 한우 푸드트럭을 활용한 한우 채끝, 불고기 요리 무료 시식을 진행해 약 400명에게 한우를 맛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한우 요리 체험을 통해 한우 버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게 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한우 저금통 만들기, 룰렛 이벤트 등 우리 한우를 소재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우 캐릭터 포토존을 찾은 참가 가족은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에서 한우도 맛보고 가족사진까지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줘서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며 동심한마당을 찾은 가족들에
농협(회장 김병원)은 최근 수원시에 위치한 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인천지역 농협주유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NH-OIL 주유소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강사를 초빙하여 가짜석유 예방을 위한 운영방안, 주요 사고사례,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으며, 올해 농협주유소 및 에너지사업 운영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정품·정량의 유류를 공급하고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결의했다. 농협경제지주 진종문 에너지사업부장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S교육을 지속 실시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농협주유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014년 이후 매년 두 차례 이상 주유소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주유소로 거듭나기 위한 도별 주유소장 협의회를 개최・운영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5월30일CJ제일제당,현대자동차,순천시,광양시,하동군으로부터 총2억3천만원을 후원받아 매실 소비촉진 상생마케팅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올해 첫 매실 출하를 알리고 매실 소비촉진에앞장서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매실청을 담글 때 필요한 설탕을 판매하는CJ제일제당과 매실 출하산지 지자체인 순천시,광양시,하동군이 후원에 참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현대자동차는 지난 달 양파,배추 상생마케팅에 이어 이번에도 후원에 참여했다. 농협은 후원금 전달식이 열린30일을 시작으로 행사물량(6만 박스)소진시까지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매실5kg, 10kg을 박스 당3천원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행사 관계자는“행사물량이 한정되어 있어구매 전 농협하나로마트에 행사물량 보유여부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우리농업인을 위해 변함없이 후원을 결정해주신CJ제일제당,현대자동차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더불어 지역 농산물판매에 힘써주신 매실 주산지 지자체 순천시,광양시,하동군 관계자 분들께도 고마움을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농산물 상생마케팅은 기업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주 포도마을 현장에서 서울시 관내 영양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시교육청 농업가치 이해 현장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농협중앙회와 서울시교육청이 협력하여 우리농산물의 우수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공감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 날 참석한 서울시교육청 영양교사들은 정진욱 도농협동연수원 교수부장의 ‘농업·농촌 가치이해’ 강의를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함 및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우리농산물로 만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로, 와인 및 화장수 만들기 체험을 하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도농협동연수원 권갑하 원장은 “최근 학교 현장에서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농업가치 이해 현장연수를 마련했다”며 “미래 꿈나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이번 연수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교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업·농촌 이해 및 체험 과정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시교육청 권순주 장학사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최근 ‘2019 K-Seed서포터즈의 농생명 분야 직무체험’을 위한 현장실습을 추진하였다. ‘K-Seed서포터즈’는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 중 농업 관련분야로 진로를 정한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8년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국제종자박람회와 연계하여 추진 중인 지역 인재양성 프로젝트 이다. 이번 직무체험은 취업을 앞둔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농업분야 직무체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무형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세부사항으로는 농식품분석, ICT·농기계검정, 종자가공처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다. 농식품분석은 종자․식물체 등의 유전자 분석, 농기계검정은 트랙터․농업용 드론 등 최신 농업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였다. 또한, 종자의 수확-건조-정선-저장-소독 등 고품질 종자생산을 위한 공정처리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호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를 견학하기도 하였다. 박철웅 재단 이사장은 “K-Seed 서포터즈 참여 학생들이 실용화재단의 다양한 업무의 이해와 시설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농업분야 취업과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의 대표 모바일 앱인 ‘NH콕뱅크’가 ‘농협방문택배’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는 5월 8일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과 농협물류(대표이사 강남경)가 택배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실시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기존 전화로만 이용 가능했던 방문택배 서비스를 NH콕뱅크에서 누구나 손쉽게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이용방법은 모바일로 NH콕뱅크앱을 다운받아 콕팜 메뉴의 농협방문택배접수 서비스에서 접수하면 되며, 모바일 상으로 배송현황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조합원이 이용할 경우, 기존 택배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NH콕뱅크는 타 모바일뱅킹 앱과 달리 금융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앱 상에서 각종 농·축산물을 직거래하는 ‘콕푸드’와 영농정보, 농협소식을 알려주는 디지털 도우미 ‘콕팜’ 서비스가 어우러져 국내 유일의 ‘금융·유통 융복합 모바일 플랫폼’으로 소비자와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NH콕뱅크의 농협방문택배 서비스는 농업·농촌,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격오지, 고령농가방문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 이용고객의 편익을 위한 서비스다”며, “농협상호금융은 끊임없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