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다산 정약용 유적지에서 공사 청렴 서포터즈와 전년도 입사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공사 직원의 청렴 실천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하였다. 참여 직원들은 조선 후기 최고 실학자로 평가받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인 여유당과 묘역, 그리고 선생과 관련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문화관을 둘러보며 다산의 올곧은 공명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였다. 또한 이 날은 사내 청렴 강사가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해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고, 사내의 부당한 업무지시를 근절하기 위해 열린 토론을 통해 다양한 부당 업무지시 사례를 발굴하였다. 김진중 공사 감사실장은 “다산 유적지 체험은 공직자로서 청렴한 마음가짐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업무 현장에서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3월 전 임직원이 참여한 ‘청렴 선포식’ 개최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유통인과 공사 직원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어보는 ‘찾
변화무쌍한 양돈 시장에서도 꾸준히 자기 영역을 만들어가는 젊은 한돈인이 있다. 화성 송산농장 민주엽 사장은 10년 전인 2009년 대학 졸업 후 젊은 패기와 성실을 바탕으로, 임대 농장으로 돼지를 키우기부터 시작하여, 2018년 상시 모돈 303두, MSY 23.6두, WSY 2,710kg를 만들고, 당당히 3년 연속 퓨리나 WSY2500에 오르며 농장을 성장시켰다. 퓨리나사료는 화성컨벤션더힐 웨딩에서 ‘퓨리나 송산농장 우수농장의 날’을 가지고 10년 간 송산농장을 퓨리나와 파트너십으로 지속 가능하게 성장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김성관 퓨리나 전략판매부장은 “ASF 확산으로 전세계 돈육 시장이 예측하기 어렵게 가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며, “ASF 발생을 막기 위해 먼저 차단방역에 노력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번식과 출하 부분에 역량을 모으자”는 현 시점에 맞는 농장 전략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질병을 예비하고 기본에 충실하게 실천하는 송산농장을 소개했다. 송산농장은 2009년 모돈 300마리로 시작하여 10년 간 놀랄 만큼 변했다. 초기 MSY는 16마리에서 24마리로 획기적으로 늘었고 1년 출하 마릿수는 초기 4200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최근 장성비축기지(장성군 장성읍 소재)에서 장성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 및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19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하여 정부 비축농산물 기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위기상황을 가정,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aT는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정부비축기지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관리책임자, 경비원, 야간근무자 등의 초기 위기대응 능력을 평가하고, 소화기 및 소화전의 올바른 사용법, 대피방법 습득 등 현장 위기발생 시 정부비축기지 근무자의 역량강화와 전시대비 준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였다. 훈련에 참가한 aT 이병호 사장은 “전시상황에서 불시에 발생하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은 평상 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한 초기대응능력을 길러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국가시설 보호에 대한 사전대비 및 지속적인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아름 kenews.co.k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9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25일~31일)을 맞아 고용상 성평등, 성희롱 방지 노력, 모성보호 제도 도입 등에 기여한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및 우수기업을 선정‧포상했다. 농정원은 2016년 남녀고용평등분야 우수기업으로 고용노동부 표창을 받은데 이어, 3년만에 고용상 성차별을 없애고 고용평등을 촉진하는 적극적고용개선조치(AA)제도 실적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적극적고용개선조치(AA)제도는 동종산업 유사규모 기업들을 비교‧심사하여 여성을 현저히 적게 고용하였거나 여성 관리자 비율이 낮은 기업에 대하여 간접차별의 징후가 있다고 보고, 개선방안을 찾고 시행할 것을 요구하는 제도이다. 농정원의 여성고용비율은 2015년부터 매년 증가하였으며, 남녀 직원 모두 육아휴직을 최대 3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신 전(全) 기간 동안 1일 2시간씩 단축근무를 시행하고, 시간제‧근무시간 선택제‧시차출퇴근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와 출산휴가 연계 자동 육아휴직
농협(회장 김병원)은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김병원 회장,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전국 농협 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행복꿈틀! 로컬푸드 확대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농업인이 생산하고 수확한 농산물에 대해 직접 가격 결정, 매장 내 진열, 재고관리 등을 수행하여 판매하는 직거래방식의 농식품 판매장을 말한다. 농협은 소량 다품목을 주로 생산하는 영세・중소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안전먹거리 공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 200개였던 로컬푸드직매장을 2020년 600개, 2022년 총 1,100개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개설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우수농협 조합장이 직접 들려주는 ‘로컬푸드직매장이 만드는 농업인 행복’ 사례 발표와 농협경제지주의 ‘직매장 확대 추진전략’ 보고 등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로컬푸드직매장 확대 개설 결의를 다짐했다. 농협은 로컬푸드직매장을 확대 개설하여 중소농업인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로 ‘농가 간 소득 불균형 해소’ 및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일자리 창출, 안전 먹거리 공급으로 지역사회 공헌, 푸드마일리지, 탄소배출 감축을
최근 양파의 국내 과잉생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와 aT가 해법찾기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최근 세종시에서 양파 수급 안정을 위해 주요 양파 수출업체와 수출 확대 간담회를 가졌다. 정부 발표에 의하면 올해 양파는 평년 생산량인 1,130천톤 보다 13% 증가한 1,281천톤 내외로 공급과잉이 우려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시장 격리, 자율 수급조절과 함께 수출을 통해 과잉 물량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aT에서는 (주)에버굿, (주)NH농협무역, (주)경남무역 등 양파 주요 수출업체와 함께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등 수출국의 현지 여건을 점검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수출업체에서는 지자체 물류비 지원 확대와 함께 베트남 등 신규 수출가능국에 대한 해외 판촉행사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다양한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해 깐양파 수출을 통한 식자재 시장 공략, 1kg 소포장 수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농식품부와 aT도 신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판촉 지원과 함께 대만, 태국 등에 설치된 한국 신선농산물 전용관인 K-Fresh Zone 입점 등을 통해 전년도 수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6월 2일 유기농업의 날을 기념하여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와 단체, 유통업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유기데이(62day) 친환경농산물 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유기데이 행사는 국민의 건강과 자연 환경을 배려하는 유기농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친환경농업단체에서 2006년부터 매년 6월 2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유기데이 기념행사는 6월 1일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청소년 타악기 공연팀(크리안싸 공연팀)의 길놀이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청년농부’들이 모여 작은 장터를 여는 ‘얼장’(얼굴 있는 농부시장)을 만나보고, 지구를 지키는 유기농 소비자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씨앗 편지 보내기’, ‘유기농 미니텃밭 만들기’ 등의 체험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미래세대인 아기와 임산모의 건강을 위해 임신부 대상 ‘친환경요리교실’, ‘친환경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농식품부 장관은 친환경농산물 홍보와 소비를 촉진하는 유기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충북 청주 소재의 친환경농산물 할인판매장(청주
이재욱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6월4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 여행객에 대한 국경검역 실태 점검 등청주공항에 대하여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중국 등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발생되고 있고,최근 북한에서ASF가 발생하는 등 국내 유입 우려가높아지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지방 공항을 통해 불법축산물이 반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역이 이루어지도록 하기위함이다. 이 차관은 현장을 점검하면서“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방지를 위해서는 공항만에서의철저한 검색과 차단이 중요함”을재차 강조하고,해외여행객 대상으로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줄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국경을 지킨다는 자부심과신념을 갖고 검역업무에 최선을다해 주기를 청주공항의 검역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의 가축방역 역량이 한층 강해졌다. 농협은 가축전염병에 대해 자체적으로 통일된 행동지침인 ‘범농협 가축방역 표준행동절차(NH-SOP)’를 전면 개정하여 일선 사무소와 축협 등에 24일 배포했다고 밝혔다. 범농협 가축방역 표준행동절차(농협 SOP)는 자체 방역계획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 '17년 6월에 최초로 만들어졌다. 농협 SOP는 농식품부에서 발간하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의 내용을 토대로 농협의 방역업무를 구체적으로 기술한 지침서인데 이번 전면개정을 통해 구성과 내용이 대폭 개선되었다. 농협 SOP는 위기단계 상황별 주요 조치사항, 농협 부문별 방역업무, 세부대응요령, 참고자료 등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정 상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세부 대응방법을 적시하여 실무자의 방역업무 추진에 있어 교과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금번 전면개정에서는 그간의 방역관련 법규의 개정사항이 모두 수정·반영되었고, ‘방역상황실 설치 운영요령’, ‘광역살포기 등의 방역자원 동원기준’과 같은 농협의 세부 대응요령이 구체적으로 적용되었다. 앞으로도 농협은 SOP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하여 현장방역의 지침서로 활용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양주지부(지부장 조영욱)가 최근 양주시 광사동 나리공원 국민체육센터 주변에서 열린 ‘2019 제8회 양주시 홀스타인 한우경진대회’에 참여. ‘여성한돈인과 함께하는 한돈 체험 및 시식회’를 열고,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렸다. 양주시 홀스타인 한우경진대회는 ‘아름다운 소, 깨끗한 우유’라는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한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낙농가, 한우농가를 비롯한 다양한 축종들이 함께 참여해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시식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렸다. 이번 행사에 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는 한돈의 우수성과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여성한돈인과 함께하는 한돈 체험 및 시식회’를 마련했다. 이날 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는 여성한돈인들과 한돈 요리 레시피 소개와 함께 저지방 부위로 만든 강정, 완자, 토속불고기 등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캐릭터를 활용한 페이스 페인팅, 한도니 모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조영욱 양주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조합구조개선부 직원들은 최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연을 맺은 경기 파주시 법원읍 동문1리(이장 노연복) 마을주민들과 마을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장덕수 조합구조개선부장은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영농철 일손돕기 확대, 농산물 공동구매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합구조개선부와 동문1리 마을은 2016년 7월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 위촉식을 통해 연을 맺은 후 영농철 일손돕기, 농산물 공동구매, 마을 대청소, 마을 대표 중앙회 초청행사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추진해 왔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공동으로 6월 1일부터 이틀간 동탄여울공원에서‘2019년 우유의 날 & 국내산 치즈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세계 우유의 날(6월1일)을 기념하여 국산 우유와 치즈 전시 및 홍보를 통해 국내산 유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치즈시장에서 국내산 치즈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낙농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와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 및 전국 낙농관련 조합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국내산 치즈에 퐁당 빠지는 날!’을 컨셉으로 ‘사랑해요 우리치즈!’ 구호제창과 함께 생활속 치즈 핑거푸드 시식행사로 1박 2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또한 1일(토)은 국내산 치즈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일반인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내산 치즈요리대회가 진행됐다. 전국에서 신청한 140여개 팀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20팀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생활속에서 즐길 수 있는 치즈요리를 직접 조리하고 선보이는 자리이다. 총 상금 550만원 규모인 이번 국내산 치즈요리대회에서는 대상에 농협중앙회장 상장과 150만원의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국회법제사법위원회)은최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9 참외 소비촉진 홍보행사 – 세계인의 건강과일 참외가 최고’에 참석해 일일 홍보도우미로 나섰다. 행사는 농협과 참외의무자조금(위원장 : 배수동 참외협의회장)이 주최했다. 이완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성주군은 전국 참외 생산량의 75%를 차지하는 ‘참외의 고장’이다.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설 현대화, 유통구조 혁신을 꾀하며 최고급 명품참외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전국 유일 양봉특구로 지정된 칠곡군은 벌을 방사하여 자연수정 시킨 당도 높은 ‘벌꿀참외’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올해 참외의무자조금이 출범해 참외농가 스스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자율적 수급안정 사업을 시행하려고 한다. 자조금에는 농업인 4,250명, 농협 16개소가 참여해 실질적인 참외농가 소득 증대와 고품질 참외 생산 방안이 모색될 것이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참외의무자조금과 함께 참외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맛있는 참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홍보했다. 나하은 kenews.co.kr
서삼석 국회의원(영암 무안 신안)은2019년산 양파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위해 소비촉진 운동 일환으로6월4일(화)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의 협조를 받아“전남 양파 팔아주기 발대식”을 갖고1차로 무안지역 농협과 연계하여123톤(차량12대분)을 출하시켰다. 서삼석 의원실에 따르면2019년산 양파 가격 하락으로 생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우려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대책 마련을 사전 협의하여12천톤의 시장격리, 6천톤의 정부수매와 수출 물류비 지원등을 조기에 실현토록 하였으며,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에 도시회원 조합을 통한 소비 운동 전개등을 요청하여1차로 전남지역본부를 통하여 출하식을 갖게 되었다. 서삼석 의원은 지난5월30일 이인영 원내대표등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참석한 정책조정회의에서“최근 생산량 증가에 따른 양파 마늘 등 채소류 가격 폭락으로 농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대책을 촉구한바 있으며,서울시 등 전국의 광역,지자체 등에 양파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 해 줄것을 요청하는 등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농협중앙회 전남지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6월4일 한돈혁신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현권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홍문표 의원(자유한국당,충남 예산‧홍성),여상규 의원(자유한국당,경남 사천‧남해‧하동)을 비롯한 내빈과 한돈농가,인근 마을대표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돈혁신센터는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환경개선 등 양돈관련 연구와 선진국형 현장교육을 수행하고,친환경 양돈장 표준모델을 제시하여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총 사업비75억원(국고보조20,융자6,지방비2,자담47)로 건립되었다. 이날 준공한 한돈혁신센터는 경남 하동군 진교면 제2검정소 총33,817㎡(10,230평)의 부지에 2018년7월 착공해 모돈300두(혁신동40두,창조동260두)규모의 일괄사육 농장으로서 후보사,분만사,자돈사,육성사,비육사 등 양돈관련 시설6개동과 관리사,퇴비사,전기실,물탱크실,기계실,차량소독조,자재창고 등 부대시설6개동,고객지원동1개동 등 총1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돈사시설에는 군사급이기와 사료효율측정기,포유모돈자동급이기,기침센서,발정체크기 등 각종ICT장비 및 시설과 집중배기장치,액비순환시스템 등을 도입된ICT친환경 스마트팜이자,냄새없는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