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초복을 맞이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원기보충에 좋은 식재료를 할인 판매한다. 우리나라 24절기 중의 대표적인 여름 절기인 ‘초복’은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중복, 말복과 함께 삼복이라 한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무더위가 시작하는 초복에 삼계탕을 먹어 몸보신을 하며 더위를 이겨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는 17일까지 통닭9호(47%↓/카드할인/2,980원)를 비롯하여 전복(28%/중), 한우 1등급 불고기(37%할인), 프로포크 삼겹살(44%할인), 프로포크 갈비(58%할인)가 있으며, 아워홈 삼계탕(초특가 반값 할인), 목우촌 안심 삼계탕(1kg/초특가), 팔공 산양삼 6~7년근 (20뿌리 9만9천원) 등을 행사하고 있으며, 혼밥족·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HMR 상품도 준비하였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초복을 맞이하여 다양한 보양 식재료와 여름 제철 과일 등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고객분께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물류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협물류는 최근 경기 안성에 위치한 신생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쌀 200kg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농식품물류센터 임직원, 배송기사 등이 참가해 식자재를 기부하고 복지시설로 배송하는 재능기부를 펼쳤다. 최근 농협물류는 농촌 일손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농협 택배사업 제휴 택배사인 한진택배와 공동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농협물류 임직원들은 지난 5월 강원 철원지역에서 모내기를 시작한 이후 충북 음성, 충남 천안, 전북 무주 등 전국 곳곳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해왔으며, 향후 김장 배추 수확철인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 지원, 요양원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범농협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소아암센터에 헌혈증을 전달하기도 했다. 농협물류 강남경 대표이사는“현재는 작은 실천에 불과하지만, 협력업체・배송기사 등 사업 동반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7월4일(목)제주목장에서 실내언덕주로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발표에 따라 최대경사도5%,길이860m,폭10m의 한국 최초의 실내 언덕주로가 건설된다. 실내언덕주로를 통해 국산 경주마의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훈련을 강화할 수 있어 더 튼튼하고 강한 경주마 배출이 가능할 것이며,이로 인해 국산마 매각률과 낙찰가 상승으로 농가의 수입 증대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국내 소재 훈련대상말의80%정도가 있는 제주도는 기상변화가 심해 실내주로의 효과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눈,비,바람이 불어도365일 전천후 훈련이 가능해져 훈련일수가30%이상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실제 경마 경주로랑 유사한 언덕형 주로로 경마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의 근력강화 훈련을 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실내언덕주로 설치가 완료된 후 제주도내 육성마 소유자들에게 개방하여,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과 약100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국산 경주마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강하고 체계적인 경주마 육성으로 축산발전,농가소득 창출”라고 전했다.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은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한돈몰'에서 7월26일까지‘즐거운 캠핑에는 한돈이 필요해’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캠핑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캠핑세트 상품을 선보인다.기획 세트상품은▲칼집 삼겹살▲벌집 삼겹살▲칼집 목심▲목살▲오겹살▲돈갈비▲앞다리살▲등심 덧살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됐으며,기획전 상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40%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돈몰에서 구매 하는 모든 상품을 무료 배송 한다.또한, ‘한돈몰 베스트 리뷰 이벤트’, ‘신규 가입 고객5천원 할인권 증정’등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진행하고 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캠핑의 계절인7월을 맞아 다양한 캠핑세트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돈을 구입해 즐거운 휴가철 먹거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019년 렛츠런재단과 함께하는 농촌마을 여행’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수도권 및 경상권역의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계층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9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200여 명도 함께 한다. 한국마사회는 농촌마을 여행 지원 사업으로 소득원 다각화를 통한 농촌 활성화와 도농교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소외계층 861명과 봉사자 189명 등 총 1050명을 강원도와 충청남도 농촌마을 여행을 지원했다. 각 마을의 특색에 맞는 영농, 생태, 전통문화 체험을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올해는 경상남도 김해시 대감상통 체험마을, 강원도 평창군 어름치 체험마을, 인제군 용소 체험마을로 떠난다. 여름철 물놀이와 함께 다슬기 생태체험, 손두부 만들기, 동굴탐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제공될 예정이다. 7월 29일(월)부터 8월 14일(수)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10회 운영하며, 1회당 100~150명씩 시행한다. 숙박비, 식비, 체험활동 참가비, 버스 왕복 운행 등이 지원되며 지역특산물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금)까지이며,
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을앞두고“국산 약용작물로 건강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4일부터 다음 달12일까지40일 간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2019년 국산 약용작물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약용작물전국협의회가 주최하고 영주농협,태백농협,정선농협,단양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양재,창동,고양,삼송,수원,성남,목포,달성,양주,전주유통센터와 농협하나로마트 대전점,부산점,청주점에서 진행하며,행사기간 중 ▲구기자,▲황기,▲당귀,▲오미자,▲산수유,▲오가피,▲대추등을 시중가격 대비최대20%할인 판매한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협하나로마트에서 우수한 국산 약용작물을 구입하셔서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면서,“약용작물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도)는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및 시행령에 근거하여7월5일자로 농어업,농어촌,농수산식품분과별 각20명씩 총60명의 분과위원을 위촉했다. 농어업인 대표,소비·시민사회단체,학계,공공기관 등 분야별적임자들로 구성된 분과위원회는 위원회에 상정할 안건의 검토·조정,위원회 업무수행을 위한 설문조사,여론 수렴과 국내외 조사·연구등을 수행하게 된다. 농특위 당연직 부처(농림축산식품부,해수부 등)는 분과위 간사역할로 참여하고,그 외 관련부처(행정안전부,통일부,교육부,산림청)는 분과위원에 포함되었다. 농특위는농정의 틀 전환 및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한 대통령 자문기구로서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립·운영에 관한법률에 따라지난4월25일 출범하였다. 박진도 위원장은 “분과위원회별로 농어업계 내부 및 소비자 등 비농어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농어업,농어촌의 다원적 기능 및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원장 오경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 체감도 높은 농식품 R&D 추진을 위하여 2019년도 iPET 제2기 국민자문그룹을 선발하고 6월 24일, 26일 양일에 걸쳐 국민자문그룹 및 R&D 배심원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자문그룹 위촉장 수여, 국민자문그룹 활동 설명과 구성원 간 인사하는 자기소개도 함께 진행되었다. 국민자문그룹은 기관 혁신 및 R&D 사업 운영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 제안, 기관 혁신 계획 검토 및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농식품 R&D 성과의 우수성을 대내외 홍보하는 “농식품 R&D 성과발굴단과”과 R&D사업 주요 평가 과정에 배심원으로 참여하여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iPET 국민자문그룹의 위촉기간은 1년이며, 정기적 간담회를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오경태 원장은 “기관 운영 전반에 국민의 참여와 국민과의 소통 확대를 통해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농업 현장에 필요한 농식품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나아름 kenew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김홍길)는 지난 2일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는 총 10명으로 1개월간 모집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이날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는 운동본부 소개, 임명장 수여, 나눔축산 사회공헌 활동 동영상 시청 등 발대식 행사를 진행하고, 운동본부 실무자와의 소통을 통해 축산업계의 사회공헌을 이해하는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선발된 나눔축산 서포터즈는 평소 농.축산업에 대한 관심과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역량을 보유한 인재들로 선발되었다.”면서, “앞으로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의 많은 활동으로 축산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더 발전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는 앞으로 축산업계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축산물에 대한 우수성 등을 인터넷 매체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홍보 할 계획이다. 나하은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최근 일본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NARO)의 중앙농업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농업·농촌의 역할변화와 한·일 농업경영의 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일 농업경영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3개 분야 한·일간 상호발표를 통해 농업·농촌의 문제해결 가능성을 높이고 경영측면에서의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분야별로는 신기술·신품종 개발·보급을 통한 농업경영체 지원방안, 농업경영체의 규모화·법인화 발전방안, 사회적 공헌을 위한 농업농촌의 역할 확대로 구성하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한·일 양국의 다양한 사례 발표를 통해 유사하면서도 다른 장점들을, 양국의 농업경영에 적절히 융합시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본 중앙농업연구센터의 사와노 쿠미 박사는 ‘사회적 농업으로서 여성 창업경영의 특징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사와노 쿠미 박사는 농촌여성을 테마로 한 농업경영 연구의 전문가로 사회적 농업과 연관된 다수의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농업경영 법인의 경영지속성을 위한 과제, 농업생산자의 기술선택에 관한 시사점 등도 논의했다. 올 해로 19회째를 한·일 농업경영포럼은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양국의 농업공동 이슈에 대한 주제발표와 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최근 양파, 마늘이 기상여건 등에 따른 작황호조로 평년보다 생산량이 많이 늘어나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농식품부와 소속기관 및 유관기관 11만 농림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양파‧마늘 소비촉진 이어달리기 행사를 농식품부를 3일부터 한 달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국지역의 농협지부와 협의하여 생산지에서 출하되는 물량을 고려한 행사일정을 결정하였다. 최근 기상여건 등 작황호조로 생산량이 늘어난 양파, 마늘 농산물 및 가공제품(즙, 짱아찌, 환 등)으로 모든 기관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소비촉진을 홍보하고 사전 판매접수를 받는다. 7월 3일 세종시 농식품부 행사장에서는 양파와 마늘의 효능, 선택법, 대표 요리를 소개하는 전단지와 함께 가정에서 간단하게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조리법도 제공하였다. 이날 농식품부 장관은 “11만 농림가족이 농업인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온정을 서로 나누는 따뜻한 행사를 마련했으며, 농림가족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각계각층에서도 주요 농산물의 공급과잉에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범 국민적 소비촉진 할인 행사 노력에 농식품부 장관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
농림축산식품부는 K-POP 아이돌 스타인 ‘아스트로’를 한국 농식품 수출 홍보 모델로 위촉하고, 오는 7월 6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케이푸드 박람회를 시작으로 향후 1년 5개월간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아스트로’는 지난 3~4월 미국·동남아·홍콩 등 현지 공연도 진행하면서, 일본 ‘타워레코드’의 주간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해외 팬 확보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이다. 청량·상큼한 이미지인 ‘아스트로’와 함께 한류 최대 지역인 동남아를 비롯한 일본, 미국 등지에서 한국 농식품에 대한 전방위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트로’ 초상권은 농식품 홍보 주요 사업인 현지 박람회, 각종 소비자체험행사, 해외 대형유통매장과 연계한 판촉행사와 온라인 홍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에 활용된다. 하반기에는 ‘아스트로’와 한국 농식품의 매력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엮은 웹드라마와 홍보 동영상도 제작하여 ‘페이스북’, ‘유튜브’ 등 수출 상대국의 사회 관계방 채널을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 뉴욕과 LA에서 개최하는 케이푸드 박람회(K-Food fair)는 최근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미국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최근 혁신과 적극행정 추진 방안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제7차 농림분야 유관기관 혁신 공동학습그룹’을 개최했다. ‘농림분야 유관기관 혁신 공동학습그룹’은 농림분야 5개 기관이 참여하는 정기 협의체로, 실무자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업을 통한 혁신 추진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추진되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경영혁신의 추진 동력을 위한 방안 등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이 날 참여기관들은 기관 간 협업과제 애로사항 및 개선‧요청사항, 기관별 적극행정 운영방안, 승진대상자 교육과정 운영 협업 제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공동학습그룹 개최를 통한 농림분야 유관기관 간 협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경영혁신의 우수사례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앞으로도 농림분야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 강화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과 적극행정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현대경제연구원과 함께 오는8월 개강하는 ‘스마트팜 실습형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팜 실습형 교육’은19년도 정부혁신과제로 추진 중인 첨단기술 농장 ‘스마트팜’에 대한 이론·실습 통합교육 과정으로서, ICT경력에 따라 반평성과 커리큘럼의 차별화가 이루어진다.따라서교육해당 품목(딸기,파프리카,낙농,양돈)에 종사 중인 농업인 중ICT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교육 해당 업종(딸기,파프리카,낙농,양돈)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국내기본교육과정(80시간)을 통해 스마트팜 시스템 이해와 운영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국내교육과정 이후에는 우수농가 벤치마킹,해외 선진 농가 견학을 목적으로 네덜란드,스웨덴 등 농업 선진 국가 해외연수가 진행된다. 국내외 교육 이후 교육생들은 해외수출판로개척, ICT역량 강화,수익개선 등의 실질적인 성과를 위한40시간의 심화교육과 교육 이후 자생적인 농가 발전과 지속가능한 학습을 위한 학습조직 연수의 기회가 제공된다. 박시경 kenews.co.kr
강석진 국회의원(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산청군)은 지난 2일 RPC 가공시설 현대화사업(총사업비 110억원 규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23일 열렸던 산청군 군정 정책간담회 개최이후 가장 큰 성과로, 강석진의원이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원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현장정치인으로서의 강한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해주었다. 강석진 의원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산청군과 긴밀한 협조는 물론, 작년부터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에 선정되도록 힘써 왔으며, 최종적으로‘2019년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에 산청군이 선정되는데, 강 의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석진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산청군과 함께 정부의 RPC 가공시설 현대화사업 지침까지 협의해, 성공으로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 최초 23개 시·군 중에서 우리 산청군이 선정된 것은 이재근 군수 및 군관계자, 군민들이 저와 한마음 한뜻으로, 정부에 대안을 제시해 협조를 구했던 결과다”라고 공을 돌렸다. 그는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지역 농촌현장의 문제점을 찾아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해 실질적으로 우리 농민과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