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강원도 농산물 성출하기인 8월을 맞이하여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공동으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강원 농산물 기획특판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정 강원지역 농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전개하여 농업인의 실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랭지 배추, 양배추, 감자, 토마토 등 강원지역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 증정행사, 찰토마토 4kg 구매 시 추가 1.2kg 증정, 오이 3+1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아름 kenews.co.kr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와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유석재)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8월8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에 식품-플라즈마 융합기술사업의 기획 및 공동연구, 연구장비 공동활용, 정보교류 등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또 개발된 융합기술은 기업에 보급하는 등 상용화에 노력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물질의 4번째 상태로 불리는 플라즈마는 첨단산업(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분야의 핵심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 농식품 등 바이오 분야에서 활용하기 위한 융합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비가열 살균, 잔류 농약 제거, 유용 미생물 증진 등 플라즈마 기술을 다양한 식품산업 분야에 활용할 수 있어 미래 유망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분야의 경계가 허물어진 현 시점에서 식품가공기술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지원센터가 중점추진 중인 HMR사업에 적극 활용하여 식품소비시장의 성장과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농협안심한우‘두툼두툼 스테이크’특수부위(안심, 채끝) 생육 스테이크 2종과 시즈닝(등심, 부채살) 스테이크 2종을 8월 18일까지 일주일 동안‘농협몰’을 통해 25% 할인 판매한다. 지난 1일 출시한‘두툼두툼 스테이크’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을 저온 숙성실에서 2주간 숙성하고, 3cm이상의 두툼한 두께로 가공해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에 한우 본연의 감칠맛을 더했다. 또한, 시즈닝 스테이크는 흑후추, 마늘가루, 로즈마리 등으로 밑간을 하여 스테이크 특유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멀티박 진공포장기법을 통해 유통기한을 25일로 늘렸다. 농협안심축산 양호진 사장은 “한우고기로 만든 고급 스테이크의 맛을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기위해‘농협몰’과 공동으로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농협몰’에서는 농협안심한우 특수부위를 이용한 생육 스테이크 4종(등심, 안심, 채끝, 부채살)과 시즈닝 스테이크 6종(등심, 안심, 채끝, 설도, 부채살, 앞다리살)이 판매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와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협업해 농가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보상·활용하는 농업·기업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시작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경기도 용인시 석화화훼유툥센터에서 남사작목반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대상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농업·기업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사업’은 지열히트펌프, 순환식 수막재배 등 에너지 절감형 냉난방 시설을 도입한 농가에게 공사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중부발전이 인증된 감축량만큼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저탄소 농업기술을 도입한 농업인이 사업 신청서를 공사에 제출하면 타당성 검토 후 사업승인, 감축량 검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감축 실적만큼 수익을 제공한다. 지원을 원하는 농가는 공사 환경사업처로 문의하면 된다. 첫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원예농가들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생산비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생산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경감할 수 있는 사업지원 내용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공사와 중부발전은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 등록 농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매년 1만톤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확보하고, 농가에게는 총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무더위에 지친 심신 회복을 위한 국산 수산물 보양식을 할인 판매한다.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대한민국 광복 74주년이 되는 뜻깊은 광복절로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무더위를 이기고 심신회복을 위해 제철 국산 수산물 보양식인 민어, 활전복, 장어(할복, HMR), 자숙문어, 생물 오징어를 8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일자별 한정수량 할인 판매한다. 입맛을 되찾고 기운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8월 제철 식품 민어는 단백질, 비타민,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은 타우린,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기력 회복에 좋은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눈 건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취를 낮춰준다. 이 밖에도 문어, 오징어는 다이어트식으로 좋고 바닷장어는 고단백 스태미나 음식으로 생강과 함께 먹으면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생물 대 민어(100g) 3,590원, 활전복(1팩/4미) 11,880원(행사카드 결제 시 8,880원), 할복 바닷장어(2kg/박스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와(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대표이사김성일),함평군(부군수나윤수)은2019년8월9일(금)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각기관이개최를준비중인산림문화박람회와농업박람회,국향대전의공동홍보및관람객유치협조를위한업무협약을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의주요내용은산림과농업분야를대표하는산림문화박람회와농업박람회,국향대전의홍보및홍보물(리플릿등)의공동제작과관람객유치를위한상호입장객할인혜택등행사의성공적인개최를위한상생협력이다. 협약을체결한기관들은산림과농업,화훼산업을대표하고같은시기에전라남도일원에서개최되는행사인만큼상호협력을통한시너지효과를기대하고있으며이를통해농가와임가의소득창출과산림과농업문화향유를통한국민의삶의질향상에큰도움이될것으로기대하고있다. 협약식에참석한이석형산림조합중앙회장은“농림업과농산촌발전을꾀하고농임업인의소득증대를위해각기관이심혈을기울여박람회와국향대전을준비하고있다.”라고밝히며“오는가을전남지역일원에서개최되는농림업의큰잔치인산림문화박람회와농업박람회그리고국향대전에많은국민이찾아주실것을희망한다.”라고말하였다. 산림청이주최하고산림조합중앙회,전라남도,장흥군이공동주관하는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는10월11일(금)부터10월20일(일)까지전라남도장흥군수변광장일원에서개최되며 전라남도가주최하고전라남도국제농
농협(김병원 회장) 축산경제는 지난 8월 13일 제주도 서귀포시축협 흑한우평품관에서 NH여행 관광상품 연계를 통한 농협 한우프라자 사업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농협 축산경제(김태환 대표이사) – 농협네트웍스(권남회 대표)-서귀포시축협(김용관 조합장) MOU 체결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농협네트웍스는 단체여행 상품 구성에 지역별 한우프라자와 연계할 수 있는 “맞춤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며, 한우프라자는 농협네트웍스의 NH여행 관광상품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할인 및 특선메뉴 등을 제공하여 지역 브랜드 축산물의 판매 확대를 도모한다. 전국의 농축협 한우프라자를 대표하여 금차 협약에 참여한 서귀포시축산농협의“흑한우명품관”은 NH여행 관광 상품 이용 고객을 위해 특선메뉴(흑한우 불고기전골, 흑한우 모듬구이)를 개발하였다. 또한, 특별 할인가(10~15%)를 제공함으로써 NH여행의 맞춤상품 이용 확대와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장은 “금번 MOU체결은 전국의 브랜드 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한우프라자를 NH여행 관광상품과 연계한 상생 비즈니스 모델의 실현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농협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8월 15일(목)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돈인증점에서 ‘우리돼지 한돈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 경제보복으로 인한 국내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국 한돈인증점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돈자조금은 제74주년 광복절인 15일(목) 하루 동안 한돈인증점 방문 소비자 대상 추첨을 통해 한돈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총 1.5kg으로 구성된 한돈 선물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행사에는 전국 한돈인증점 음식점 577개 업소 중 403개 업소가 참여하며 1개 업소당 선물세트 4개, 총 1,612명의 소비자에게 한돈 선물세트의 행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광복절을 맞아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 및 전국 한돈인증점 영업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전국 각지의 한돈인증점에서 맛있는 우리돼지 한돈 드시고 한돈선물세트의 행운을 거머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참여 인증점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돈인증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 대구지원은 8월 9일(금) 경상북도 경산시 중소기업 대구경북연수원에서 `찾아가는 지자체 전문 기술상담’을 운영하였다. HACCP인증원은 지난 6월 ‘사회적 HACCP협의체’의 출범에 따른 후속조치로 사회적 경제기업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업체가 HACCP인증을 받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HACCP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기술상담은 사전에 HACCP 기술지원을 신청한 경상북도 소재의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 등 1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HACCP 준비절차 및 기준서 작성방법 등 인증준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하였으며, 작업장 도면검토, 중요관리점 설정 등 업체 개별 전문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찾아가는 지자체 전문 기술상담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는 “현재 신축 중인 작업장 내 구역 설정 및 작업자 동선 구성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도면을 보고 의견을 제시해줘서 너무 만족했다”며, “작업장 완공 후 HACCP인증을 받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마을기업의 대표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예정 대구지원장은 “관내의 사회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가 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의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채가원의 BI는 어떻게 하면 도시민이 가정에서 손쉽게 농작물에 대한 접근성을 늘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탄생했다. 아시아종묘의 류경오 대표이사는 “도시농업이 활성화 되어야 내가 먹는 식품이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알게 되고, 기능성 씨앗을 직접 길러 먹으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채가원의 BI는 가정에서 길러먹는 건강한 먹거리를 의미하고 있다. 로고에는 가정을 의미하는 집의 형상과 채소를 상징하는 새싹의 이미지, 신선함과 건강함을 뜻하는 녹색 계통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도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가정과 일상에서 농업을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이 각광 받으며 도시농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자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오는 8월 말 개점을 앞둔 아시아종묘(주)의 ‘채가원’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채소·가정·원예의 준말인 채가원은 텃밭과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도시농부에게 필요한 도시농업 관련 자재를 총 집합해 전시 판매하는 도시농업백화점이다. 채가원에서는 씨앗을 비롯하여 모종, 원예자재, 영양제, 텃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고효율·안정적인 묘목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고품질 우량묘목 생산을 위해 8월 23일까지 ‘민유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의 총 사업비는 20억 원이며, 보조율은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20%, 융자 20%이다. 개소 당 사업비 1억 원 이하 또는 2억 원∼10억 원 이하 규모로 2년 이내 연차사업으로도 공모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림용 묘목을 대행 생산하는 사업자로, 지자체에 공모 신청을 하면 해당 지자체는 23일까지 산림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우량묘목 생산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의 첫 걸음”이라며, “고품질 우량묘목 생산과 양질의 농촌 일자리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는 분주한 모습이다. 평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인하여 물량이 부족할 거라는 일부 의견 때문이다. 하지만 산지상황은 그렇지 않다. 사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8일 기준 홍로는 절기 상 입추가 지나면서 본격적인 비대가 진행되고 동시에 색이 붙으면서 밤 온도가 낮아지는 15일 이후부터는 수확기에 접어들 전망이라며, 현재까지 홍로 품종은 약 60% 정도 생육이 진행 중“이라는 답변이다. “본격적인 수확시기는 8월 20일경 전북지역을 시작으로 8월 22일 경북, 충북 25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올해 사과 가격은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는 자연재해가 없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생육 진행상태가 양호하고 수정율이 좋았기 때문에 전년대비 10% 이상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평균 시세도 소폭 하락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일부 30과 이상 제수용 대과 상품의 경우 등락 폭 없이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추석 명절 선물용 사과를 알뜰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있다. 바로 구매시기이다. 유통업체의 샘플 진열용 상품의 수요에 따라 8월 20일부터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사료사업본부는 7월 26일 우둥TMR 공장에서 팜스코TMF명작 1만톤/월 생산 달성을 기념하고 우둥 TMR 공장의 대업을 기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팜스코 정학상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장내부시찰과 1만톤기념식수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내 최대 TMF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는 우둥 TMR은 2010년 전남 나주에서 터를 잡은 후 팜스코와 약 10년간 OEM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0톤부터 월 생산량 1만톤 생산에 이른 현재까지 끈끈한 파트너 쉽을 맺어가고 있다. 이날 본 식순을 진행하기 앞서, 우둥 TMR 공장내부를 윤태수대표가 직접 정학상대표이사 및 임원진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1만톤을 생산하면서 제품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최선책은 “생산 자동화와 All 스테인레스로 제작된 청결한 설비유지” 라는 것을 강조 설명했다. 이 행사의 메인이벤트는 1만톤 기념 식수였다. 아직은 아담한 식수행사 소나무가 우둥TMR 공장과 함께 푸르름을 간직하고 오랫동안 우뚝 솟을 수 있기를 모두가 염원했다. 팜스코 정학상 대표이사는 감사패 전달 후 축하인사말을 통해 “우둥TMR공장이야 말로 팜스코와함께 대한민국 한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9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19년 상반기 뉴스 제휴 평가 결과, ▲재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TF 진행 상황 점검 ▲지역 매체 입점 혜택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뉴스콘텐츠 2개, 뉴스스탠드 15개, 뉴스검색 77개 통과 심의위원회는 2019년 4월 15일부터 2주간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를 원하는 매체의 제휴 신청을 받았다.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는 네이버 119개(콘텐츠 81개, 스탠드 70개, 중복 32개), 카카오 88개, 총 148개(중복 59개) 매체가 신청했으며, 정량 평가를 통과한 84개(네이버 72개, 카카오 66개, 중복 55개) 매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약 두달간 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뉴스콘텐츠 2개, 뉴스스탠드 15개 매체가 평과를 통과했다. 최초 신청 매체수 기준 통과 비율은 11.49%다. 뉴스검색 제휴는 총 551개(네이버 484개, 카카오 352개, 중복 285개) 매체가 신청했다. 정량 평가를 통과한 433개(네이버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지역 농·축협의 미래 금융 전문가 양성 과정인 ‘상호금융MBA’ 과정 제31기 수료식을 9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실시했다. ‘상호금융 MBA’는 경영전략 수립, 세일즈 스킬, 변화역량 리더십 등의 교육을 통해 지역 농·축협의 예비 경영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2003년 개설되어 올해 31기까지 총 1,0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날 수료식에는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주교육원장과 교수, 농협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농·축협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지속경영을 위한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상호금융이 농업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여는 초일류 협동조합금융으로 도약하기 위한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