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는2019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국정감사와 관련해,산적해 있는 주요 농정 현안과 현장 농업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사안을종합하여 국정감사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한농연 주요 요구사항으로는 농업예산 증액,아프리카돼지열병 대책 마련, PLS보완 대책마련, WTO개도국 지위 유지 등 총11개로,농업·농촌의 회생을 위해 이번 국정감사에서심도 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 이후▴국정감사 참여 성실도▴정책 제안의 참신성▴농민단체의견 반영도▴피감기관 긴장도▴질의의 충실성 등 정량적,정성적 지표를 토대로 검토하여우수국감의원을선정할 예정이다.피감기관에 날카로운 질의와 실효성 있는 감사를 진행한 국회의원을 선발하여 상을 수여함으로써 농업․농촌을 위한 귀감이 되는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이번2019년 국회 국정감사는 산적해 있는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해 철저하고 내실 있는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한농연은 주요10대 요구사항 관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국회의원에게 우수국감의원 선정에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나하은 kenews.co.kr
[속보] 경기 파주시 적성면 양돈농가 ASF의사환축 정밀분석 결과 ASF확진 판정 ,10월2일 11시30분<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0월 1일(화)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산지유통업체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쌀 수급안정협의회를 개최하여 올해 쌀 수급동향 및 수급안정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쌀 생산단수는 전년보다 감소한 514~519kg/10a 내외로, 쌀 생산량은 375~379만톤으로 예상하였다. 이는 제 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도복면적이 2만ha 수준인 상황을 가정한 것이며,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영향에 따라 수급상황은 변동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역시 올해 쌀 생산단수는 전년보다 감소한 517~522kg/10a 내외로, 쌀 생산량은 377~381만톤으로 예상하였으며, 신곡 예상 수요량(380만톤 내외)을 고려 시 3만톤 부족하거나 1만톤 남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다만, 제17호 태풍 ‘타파’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영향이 반영되지 않아, 해당 태풍으로 인한 피해규모에 따라 수급상황은 변동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농업인단체와 산지유통업체도 올해는 8월말부터 태풍과 잦은 강우의 영향으로 벼 생육상황 및 작황이 전년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현장의 의견을 전했다. 또한, 벼 쓰러짐 등으로 인한 태풍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이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10월 2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이번 제18호 태풍 ‘미탁’은 최근 9월에 발생했던 제13호 ‘링링’과 제17호 ‘타파’ 이후의 내습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지자체ㆍ지방청ㆍ유관기관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전방위적으로 산사태 재난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산사태취약지역, 태양광발전시설, 국립자연휴양림 등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는 배수로 정비, 위험물 사전 제거, 응급조치 등 사전 대비를 하고 있다.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주의보ㆍ경보 발령이 되고, 긴급 재난문자나 대피 안내문자 등을 수신할 시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속보]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일 경기 파주시 적성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19두 사육)에 대한 경기도의 예찰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사환축이 발생(10번째)에 이어 또다른 파주농가에서도 양성확진(11번째) 판정으로 발표됐다. 방역당국은 파주에서 정밀검사결과 ASF가 10번째로 발생함에 따라 10월2일03시30분부터 4일 03시30분까지 48시간동안 경기-강원-인천 지역에 일시 이동중지명령이 발동 시행중이다. 농림식품부는 의사환축 발생 직후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사람, 가축 및 차량 등의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 중에 있다. 축산 농가 및 관계자에 대해 소독 등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과 신속한 의심축 신고를 당부하였다. 박시경 kenews.co.kr
[속보]경기 파주시 파평면 소재 돼지농장 ASF 의심농가 정밀검사 결과 ASF 확진, 2019.10.2. 03시30분부터 10.4. 03시30분까지(48시간) 경기, 강원, 인천 지역 일시이동중지명령 시행. kenews.co.kr
[속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는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발생에 따른 차단방역의 위급한 상황 해결을 위해 당초 10월 2일(수)로 계획됐던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는 정부요청과 여야간의 신속한 합의에 따라 오는 10월 18일(금) 농림축산식품부 소관기관과 함께 종합감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의심신고가 경기도를 중심으로 잇따르고 있지만 천만다행 음성으로 판명되고 있지만, 긴장감은 여전히 최고조인 가운데 이번주가 확산의 고비가 될 것으로 방역당국은 내다보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20개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한정 수량으로 사과(2kg), 계란(30구), 올리브짜파(멀티) 등 점포별로 선정한 상품에 한해 선착순으로 단 돈 1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가을인 10월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로, 각 점포별로 사과·계란·라면·찰보리·백산수 등 이중 한 가지 상품을 선택하여 할인 판매한다. 일정액 이상 구매 시 2일 동안 봉지사과(실속)2kg 3,780원 → 100원, 하나가득대란(30구) 3,790원 → 100원, 올리브짜파멀티팩(140g*5개입) 3,180원 → 100원, 백산수(2L*6) 3,720원 → 100원 등 한정수량 구매할 수 있다. 매장별로 상품이 다르기 때문에 매장 방문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김영철kenews.co.kr
[속보]올해 쌀 생산은 전년보다 12~6만톤 감소되어 수급균형 수준일 것으로 예상<끝>
[속보] 경기 화성시 양감면 ASF 의심신고 1건, 30일 20시<끝>
[속보] 충남 홍성군 소재 도축장 1개소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 29일 18시50분<끝>
[속보]충남 홍성군 소재 도축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심축 신고, 29일13시<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이동중지가 해제되는 9월 28일(토) 12시부터 전국의 도축장, 농협 공판장, 도매시장이 가동에 들어갔다. 또한, 재고가 부족한 중소규모 식육판매점(정육점)과 마트에 돼지고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농협 및 식육포장처리업계와 협조하여 도축된 돼지고기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의 돼지고기 생산, 수입, 재고 등 공급 여력이 평년보다 크게 높은 수준임을 감안할 때, 주말부터 도축과 경매가 재개되고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ASF는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으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돼지고기는 도축장에서 철저한 검사를 거쳐 도축되어 안전한 돼지고기만 시중에 공급된다고 강조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우리 돼지고기를 안심하고 소비해줄 것을 당부하고지자체와 농협, 생산자단체, 유통업계에도 돼지고기의 수급과 가격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나아름 kenews.co.k
[속보] 경기 양주시 은현면 양돈농가 ASF 의심신고 1건 발생,28일 13시 30분<끝>
[속보]경기 양주시 광적면 ASF 의심신고 1건,27일 20시10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