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가 최근 프레스센터에서 지난 1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감행태를 놓고 긴급토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호통감사’를 비롯한 ‘쇼 감사’와 ‘부실국감’을 놓고 일제히 지적! 이와 함께 성균관대 김민호 교수는 “어느 선진국들도 우리처럼 이렇게 감사기관을 대거로 특정해 감사를 벌이는 곳은 없어 상시다”면서 “국정조사 활성화”를 주장하고 나서 눈길! 국정감사는 지난 박정희 유신정권 때 없어졌다가 80년대 다시 재개되고 있는데 국회 각 분야별 상임위별로 감사를 벌이는 피감기관만도 630여곳이 넘는 실정이다. 연간 국가 예산 324조원 규모를 국회의원 299명이 몇일만에 몽땅 들춰보는 것 자체가 그야말로 수박 겉핧기식 감사일 수밖에 없다는 자조섞인 얘기가 나올만도 하다. 이 때문에 국정감사 무용론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나 감사시스템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여전히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지역적인 공간 때문에 이번 국감은 ‘1박2일 국감’도 있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얘기다. 국회 농해수위는 상임위원회 중에서 가장 길거나(?) 커다란(?) 글자 수를 자랑하는 것 외에도 중앙부처인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 2곳에 대한 국정감사를 감사위원
김승남 의원(전남 보성·고흥 민주당)은 14일 농림축산식품부 2013년 국정감사에서 “귀농정책의 핵심이었던 「농어촌 뉴타운조성 사업」이 농촌현실을 도외시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낮은 분양율과 젊은 인력 유치실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였다.농어촌사업은 귀농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내 완공을 목표로 정부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사업이다. 그러나 중간계획변경으로 사업기간은 2012년(2년 연장)으로, 예산도 (927억→1,692억)크게 증가하였으나, 현재 입주율은 54%에 머물고 있으며, 단양지구(75세대)는 사업시작 5년이 지난 지금까지 공사 중이다.원인은 농촌현실을 도외시한 무리한 사업계획에 있다. 농식품부는 2년 내에 뉴타운을 완성하기 위해 선분양을 하여 사업비가 계속 늘어났고, 뉴타운 입주조건에 의하면, 최소한 4~5억원(분양가 1~2억원, 1ha이상 실경작농지 3억원) 수준의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초 30~40대 이상의 젊은 인력의 귀농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이 때문에 전체계약자중 36%가 5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위법성여부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관련법령에 의하면 총사업비가 500억 이상일 경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춘진 의원(민주당, 고창․부안)은 10월 17일(목)농촌진흥청으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2012년 유전자변형생물체(GMO) 국내 수입 현황”을 공개했다.현재 우리나라는 유전자변형작물을 재배하고 있지 않으나 정부는 수출용 유전자변형작물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2012년 농촌진흥청이 개발해온 유전자 변형작물은 17작물 133종에 달하며 이중 3작물 6종에 대해 안전성 점검을 진행 중이다. 대체로 식용유 등 가공식품으로 사용되어지는 식용 GMO의 2008년도 수입은 총 155만톤, 7,326억원이었는데, 매년 꾸준히 늘어 2012년에는 총 190만톤, 8,848억원에 이르러 역대 최대치 인 것으로 밝혀졌다. 2008년과 비교하면 총 1,522억원이나 늘어난 셈이다. 특히, 옥수수는 71만톤에서 105만톤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도 사료용 GMO 수입 현황을 살펴본 결과, 옥수수는 3,081만톤으로 나타났고, 면실류의 수입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총 58만5천톤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2008년 대비 58%증가한 것이다. 곽동신 livesnews.com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임재암)은 2013년산 공공비축용 포대벼 40만3천 톤을 10월 21일 강원도 고성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전국 4,132개 검사장에서 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10월 21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고성연합RPC를 시작으로 농관원 535개 검사반이 전국 4,132개 검사장에서 ‘13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지난 9월 23일부터 시작한 산물검사는 11월 15일까지 물벼 형태로 벼 11만 톤(쌀 환산 8만 톤)을 매입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군별로 3개 품종까지 매입이 가능하다.‘12년 2개 품종에서 해당 지역의 여건을 반영하여 1개 품종을 추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매입 대상은 논에서 생산된 논벼에 한하며,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밭 벼와 초다수계 품종(아름, 안다, 보람찬 등), 구곡을 출하해서는 안된다.농관원은 정부 쌀의 품질 향상을 위하여 수분규격을 13.0~15.0%로 적용하기 때문에 농가에서 건조하여 출하할 때에는 건조와 조제·정선 등 손질을 철저히 하여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농가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40kg 포대의 매입 가격은 8월 산지쌀값 176,903원/80kg을 40kg 벼로 환산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도축산업 경쟁력 강화대책’ (‘10년 11월)에 따라 국내 도축산업을 선도해나갈 거점도축장으로 2개 업체를 추가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거점도축장은 (주)축림(전북 익산), 농협중앙회부천축산물공판장(경기 부천)이며, ‘11년과 ’12년 3차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11개소를 포함하면 전국에 13개소의 거점도축장이 선정된 것이다.거점도축장은 현재 도축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 중에서 향후 도축가공유통을 연계한 경쟁력 있는 통합경영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갖춘 도축업체를 말하며,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 관련 협회 등 대표자 8명으로 구성된 거점도축장 선정위원회에서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공모를 통해 업체의 신청을 받아, 선정기준에 적합 여부 등을 심사하여 최종 선정하였다. 곽동신 livesnews.com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친환경농산물의 인증심사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 관리대책을 수립 발표하였다.본지 10월18일자 보도참조그 주요내용은, 중대한 규정위반시 인증기관 지정취소, 형사처벌 강화 민간인증기관의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 강화를 위해,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인증을 승인하거나 인증업무와 관련한 형사처벌을 받은 경우에는 인증기관 지정을 취소하고, 고의적으로 인증기준에 미달하는 농가를 인증한 경우 또는 인증관련 인증심사원 또는 제3자(중개인)가 금품을 수수할 경우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 계획이다. 곽동신 livesnews.com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수입쇠고기 취급 영업자의 유통이력제도 준수율 향상을 위해「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도 교육」을 10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국 11개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입쇠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수입판매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부산물 판매업 영업자 및 종업원 등 1,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전국 권역별로 나누어 총 11회 전액 무료로 실시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교육 참가자에게는 규정안내서, 거래내역 기록서식집, 소정의 기념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수입쇠고기 취급 영업자가 제도 이행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인 만큼 교육에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곽동신 livesnews.com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최근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된 "2013 K-Food Fair in NewYork" 행사 사전 설명회장에서 미국 한인 최초의 뉴욕주 선출직 정치인인 론김 하원의원으로부터 한국 농수산식품 미주 시장 진출 및 수출확대 공로관련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는 aT가 농수산식품산업 진흥 전문기관으로서 한․미 농수산식품 수출 및 수입의 가교적인 역할을 통해 한․미의 농수산식품을 진흥하고,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통해 미주 지역 농수산식품 산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어졌다. 곽동신 livesnews.com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신성범(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의원은 경상북도 국정감사에서 고추 농사는 풍년인데 가격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며 고추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의원에 따르면 고추 재배 면적은 전년 대비 전국적으로 0.2ha가 줄었지만 생산량은 약 5,000톤이 늘어나 10월 산지 가격이 600g 기준 지난해보다 3,122원 낮은 5,268원에 거래되고 있다며 농가소득보존과 고추가격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북의 경우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1%가 줄었으나 생산량은 약2,000톤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지속적인 추가 하락이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현재 거래되고 있는 5,200원대의 산지 가격은 농민들에게 이익은 커녕 경영비도 건지기 어려운 금액으로 정부가 수매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부에서 9월 13일부터 646억원을 투입, 5,800톤을 수매하겠다는 계획하에 수매를 실시하고 있으나 농민들은 12,000톤으로 수매를 늘리라는 요구가 있다며, 가격동향을 지켜보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해 농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적절한 추가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생산량이 늘어나면 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지방이 적고 부드러우며, 담백한 맛을 원하는 소비층이 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은 ‘지방이 적고, 식감이 좋은 한우고기 생산체계 확립연구’를 시작했다. 대관령에 위치한 한우시험장 강희설 장장을 직접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우리 국립축산과학원은 2012년에 ‘한우 맛 형질개량’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를 시작했고, 이를 기반으로 2014년부터 맛 형질을 조절하는 유전인자에 근거한 우량종축 생산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한우 맛형질은 소비자가 한우고기 시식회(패널 테스트)를 통해 쇠고기의 연도, 풍미와 다즙성에 대한 소비자 개인 취향을 수치로 계량화한 값이다.한우 맛형질 개량 기초연구를 놓고 강 장장은 “한우고기의 맛 형질에 포함된 부드러움 정도인 연도와 다즙과 풍미의 유전력은 16~20%로 나타나 씨수소 선발을 통해 맛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라는 긍정적인 분석을 내놨다.농촌진흥청에서 내년부터 새로이 연구를 시작하는 ‘지방이 적고, 식감이 좋은 한우고기 생산체계 확립연구(2014~2016)’에서는 우량 유전자정보를 활용한 씨수소 선발뿐 아니라 한우고기 부위별, 등급별
최근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하영효)이 주관하는 ‘2013년 우리쌀 요리왕 선발대회(이하 대회)’ 결선이 열렸다.이번 대회는 지난 6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을 통해 2개 분야 14개 팀(전문가 4개 팀, 일반인 10개 팀)의 최종 결선 진출자를 선정했다.결선에 오른 팀 중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의 영예는 ‘전문가부문’에는 장미선씨(구미초 영양교사)의 ‘쌀국수채소전’가 ‘일반인부문’에는 백승호씨와 이진웅씨의 ‘우리쌀 치킨 라자냐’에게 돌아갔다.이외에 전문가부문 최우수상은 이돈홍씨(젠하이더웨이 요리사)의 ‘두부 토마토 소스 쌀국수’가 일반인부문 최우수상은 정본다씨의 ‘샐러드 오꼬노미야끼’가 우수상은 이수현씨의 ‘라이스 꼬꼬볼과 우리쌀 퐁듀’가 차지했다. 또한 현장투표로 진행된 인기상은 임설희씨의 ‘라이스튜미츄(쌀가루스튜)’에게 수여되었다. 강성수 livesnews.com
대상가입연령 65세→60세로 하향조정하고 부부 한사람 연령충족해도 가입 담보평가기준 현행 공시지가에서 개별시가 적용토록 개선필요 김승남 의원(전남 보성·고흥 민주당)은 24일 농어촌공사 2013년 국정감사에서“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농지연금제도가 주택연금에 비해 지급조건이 까다롭고 수령기준도 낮아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하였다.농지연금제도는 만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매월 연금형식으로 지급받는 제도로 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다. 농지연금 수령자의 평균연금 수령금액은 81만원으로 저소득층·고령 농업인이 농지연금의 주 혜택대상(100만원 미만 수령자가 전체 71%, 70세 이상 노령이 전체 82%를 차지)으로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가입율이 증가추세에 있다.한편, 농지연금제도과 유사한 제도로 주택연금제도가 시행 중인데 이 두 제도 사이에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먼저 가입연령이 농지연금은 65세로 주택연금의 60세보다 5세가 높아 농민들로부터 많은 반발을 사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이 많은 농촌현실에서, 부부간 연령차이가 많이 나 농지연금 가입이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김승남 의원은
당초 채용인원의 5배수 이내에 들지 않아 서류전형에서 탈락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원서 접수마감 이후에야 임의로 채용인원이 늘어남으로써 현직 공공기관장의 자녀가 서류전형을 통과해 최종 합격하는 등 농림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의 공공기관장 자녀특혜채용의 추가 근거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민주당 김우남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주시을)에 따르면 김 의원이 제기했던 공공기관장 자녀특혜채용의 추가근거들이 국무조정실 공직복무담당관실의 조사에 의해 사실로 밝혀졌다.김우남 의원은 “농기평의 채용 문제를 전반적으로 검토한 결과 공공기관장 자녀의 특혜문제 외에도 한차례의 공식적인 필답전형도 실시되지 않고 지원자들의 서류점수가 뒤바뀌는 사례까지 발견되고 있는 등 총체적인 채용시스템의 부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또 김우남 의원은 “외부감사 정례화, 외부 면접위원 확대, 필답고사 실시 등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채용비리를 방지할 수 있는 채용시스템이 마련돼야한다”며 “이러한 공공기관 인사의 기본적 지침을 정부가 정하고, 모든 공공기관에 적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시경 livesnews.com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신성범(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의원은 경상북도 국정감사에서 지난 4월 경주 산대저수지 붕괴 사고 이후 재해우려 저수지 301개소에 대한 한국농어촌공사의 정밀점검 결과 주요 부재에 결함이 발생하여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하는 D급 상태인 저수지가 119개소가 되는 만큼 노후 저수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저수지 보강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08년 이후 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는 1개소당 평균 보수 비용이 5억 6천만원이지만, 경북도 시·군 관리 저수지의 경우는 10분의1에 불과한 5천4백만원으로서 저수지 한 곳당 지원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실효성이 떨어지고 그동안 적절한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성범 의원은 “지난 산대저수지 사고에서도 드러났듯 관리부실로 인한 사고가 얼마든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면서 “재해 위험에 무방비 상태인 노후 저수지에 대한 안전 진단과 시설 보강을 서둘러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우선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livesnews.com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최근 질병진단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질병진단 분야 협업체계 구축을 본격화 하였다. 대학교수, 시·도 방역관계자, 임상수의사 등 진단전문가 총 40명이 참여한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육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할 때 반려동물에 대한 질병 모니터링 및 진단 연구가 확대되어야 하고 말, 야생동물의 질병진단 등 그간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분야에도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보툴리즘의 지속적인 발생에 따라 반추류 잔반급여 금지, 위생적인 사양관리 등 농가단위 예방관리 수칙을 지속적으로 계도하기로 하였으며 써코바이러스 감염증 등 돼지 생산성 저하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백신접종이 최선이라는점에 의견이 모아졌다. 곽동신 live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