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중소식품기업 상품이 다양한 유통채널 매장에 입점할 수 있도록 “2013년 중소식품기업 판로지원 상품설명회”를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판로확보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대형마트, 홈쇼핑 등 메이저 유통업체 바이어 30여명을 한자리에 초청한 이번 상품설명회에는, aT기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식품컨설팅 지원업체, 협력지원사업업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등 100개소가 참가하여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바이어에게 일대일로 홍보했다. 특히, 참가업체들은 다양한 유통채널의 바이어들에게 상품성, 공급능력, 제품디자인 등 입점절차에 중요한 요소들을 평가받았다. 또한 이번 상품설명회에는 바이어뿐만 아니라 식품분야 파워블로거 30여명도 참여하여 상품에 대한 온라인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제품 정보를 바이어들에게 사전 제공하여 입점 유망품목을 조사한 결과, 대형마트는 반건조 호박고구마․금발효차, 백화점은 무설탕 초콜릿․흑미쌀찐빵․치즈가래떡, 편의점은 훈제오리/닭가슴살․떡볶이튀김, 온라인쇼핑몰은 금쌀/금떡․고칼슘쌀․토마토와인 등을 꼽았다. 김재수 aT 사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업·산림·축산분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과 흡수량을 손쉽게 산정·검증하고, 다양한 온실가스 정보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종합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온실가스 배출·흡수량 산정 시스템은 농경지 재배면적, 농작물 생산량, 화학비료 사용량, 가축 사육두수, 산림의 면적 등 통계자료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온실가스 배출·흡수량을 산정하고 검증할 수 있으며 필요한 보고서를 제출양식에 맞춰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 정보제공 웹 사이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필요한 농림통계자료, 온실가스 분석방법과 감축기술, 온실가스 배출 이력 정보, 온실가스 관련 정부정책과 방향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온실가스 관련 통계와 기술정보는 학계는 물론 농업 관련 기관과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 분야 산업체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청소년들에게 기후변화와 관련한 농업분야 기술현황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진흥청 기후변화생태과 김건엽 연구사는 “이번 종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은 국가 온실가스 관리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다.”라며, “앞으로 농림축산분야의 온실가스 감축과 관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총회에서 임기4년의 이사로 재선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은 지난해 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 오염 우려지역에서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유도와 해당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판매 및 소비를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안전성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불산 오염이 우려되는 사고 지점부터 반경 3㎞이내인 구미시 임천리 및 봉산리 일대의 농경지 40건과 농산물 100건에 대하여 불소농도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사고지점과의 이격 거리를 감안 농경지 총 40건을 조사한 결과 불소가 61∼279ppm이 검출되었으며, 이는 토양환경보전법 시행규칙상 토양오염 우려 불소기준 400ppm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한, 농산물 100건 조사결과 불소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유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공공정보의 신속한 개방·공유를 통해 정부 3.0을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livesnews.com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장 김영목)과 산림분야 국제개발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산림분야 무상개발 협력사업(ODA)의 발굴 및 시행, 개발도상국 내 현지협력 강화, 공동연구 추진, 전문가 활용 분야에서‘KOICA의 개발도상국 협력 경험과 산림청의 산림분야 개발 관련 지식’을 결합하여 보다 효율성 있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이룩한 녹화 성공 사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경제성장과 국토 녹화를 동시에 달성한 경험에 대해 많은 개도국이 공유하기를 요청하고 있다.신원섭 산림청장은 ‘최근 국제사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협약 등에서도 산림이 중요한 영역으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산림경관 복원, 사막화 방지 등의 분야에서 산림청의 경험이 개도국의 녹색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고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박시경 livesnews.com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임재암)은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시행되는 ‘전통식품 품질인증제’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마사회 및 의정부교도소와 협력하여 과천경마장과 의정부교도소에 전통식품 전시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 ‘전통식품 품질인증제’는 국내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가공·조리되어 우리 고유의 맛·향·색을 내는 우수한 전통식품에 대하여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로, 전통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국내산 농산물로 제조된 전통식품의 소비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1992년 도입되었다. 전통식품 인증품은 주원료 100%를 국산으로 사용하고 인증기준에 따라 엄격히 관리되는 고품질의 안전한 식품이지만, 일반 식품보다 가격이 다소 높고 현재 소비자의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이에 농관원과 한국마사회, 의정부교도소가 협력하여 경마 관람객 및 민원인 등의 왕래가 많은 곳에 전통식품 전시 홍보관을 설치하였다. 이번 사례는 민간과 정부기관이 협력하여 국가인증 전통식품을 홍보하게 된 것으로, 전통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향상되어 소비확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식 농관원 품질검사과장은 “전통식품 품질인증품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한편, 정부3.0의 일환으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최근 이틀간 충추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숲은 나눔 씨앗이다."란 주제로 '제7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전국 숲해설 경연대회는 전국의 자연휴양림, 국유림, 수목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가들이 참가, 그 동안 현장에서 닦아 온 숲해설 기량과 새롭게 개발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다양한 숲해설 기법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800여명의 숲 해설사들의 국내 최고의 숲해설가 자리를 건 불꽃 튀는 경연을 펼쳤다. 대회 중에는 숲길체험지도사(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 또는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해설하거나 지도·교육하는 사람) 워크숍이 함께 개최되어 스토리텔링 특강 및 토론회도 열렸다.한편, 숲해설가는 1999년 처음 도입된 이래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나의 전문영역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으며, 2012년 7월26일 시행된‘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장이 자격증을 교부하도록 하고 있어 녹색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곽동신 livesnews.com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곤충산업의 육성에 필요한‘곤충의위해성 평가 세부기준과 운영에 관한 규정’의 신설 규제에 대한 심사를 위해 자체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제정하는 고시는‘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제4조 제2항에 근거해 자연환경, 농작물, 사람과 동물에 위해 가능성이 있는 곤충의 무분별한 사육과 유통을 막고 곤충산업을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현재 유통 중인 산업곤충 가운데 자연환경에 대한 위해성이 제기돼 이에 대한 평가기준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실례로 불법으로 외래 곤충을 들여온 후 국내종과의 잡종화로 인한 사슴벌레류의 대형화 등 토종 생태계의 교란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체 규제개혁위원회에서는 농촌진흥청장이 위해 곤충을 인지한 경우나 곤충 농가·업체가 사육 또는 유통하려는 곤충에서 위해 가능성이 발견되면, 위해성 평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청장이 요청할 경우 외래곤충의 국내사용 현황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등의규제 신설은 건전한 곤충산업 육성에 필요한 조치라고 의결했다. 곽동신 livesnews.com
최근 숲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만큼 숲을 활용한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에게 숲은 삶터, 일터, 쉼터가 되는 존재이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의 ‘홍릉숲 프로그램’도 그중 하나다.올해는 숲해설, 숲학교, 홍릉숲 음악회, 미래 푸르미 과학자, 아토피 교실 등 11개 세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특히 ‘홍릉숲 프로그램’은 숲의 역할과 중요성을 홍보하고 숲이 주는 혜택을 다양한 계층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서비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휴식 공간임과 동시에 육체적.정신적 치유 효과를 얻는 체험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를 받아왔다.그 결과로 국가경제 발전 및 국민권익 신장에 기여하는 것으로 인정받아 ‘2013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을 수상(11.5)하는 영광을 얻었다.‘2013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대한상공회의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며, 공공기관의 우수서비스 사례를 선정, 그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격려하고자 기획됐다.그 밖에 이날 시상식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2개 국가기관과 13개 출연기관 및 단체, 6개 지자체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청광)는 제2회 녹색문학상 수상작으로 현길언의 장편소설 ‘숲의 왕국’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기금 후원을 받아 제정, 시행 중에 있다. 특히,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는 동시에 자연과 더불어 사는 넉넉한 국민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수상작 소설 숲의 왕국은 주인공 원 노인이 평생의 노력으로 황무지에 숲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내용을 원형적 줄거리로 하고 있다. 다만, 숲의 내부에서 나무들끼리 다스리는 자와 다스림을 받는 자 사이의 관계에서 많은 갈등이 표출되나 스스로의 자정적인 노력으로 숲의 평화를 되찾게 되는 것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이하다. 녹색문학상 수상자인 현길언 작가는 1940년 제주 출신으로 1980년‘현대문학’으로 등단, ‘용마의 꿈’, ‘숲의 왕국’ 등 장편소설과 ‘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 등 어린이 문학작품, 그리고 ‘한국현대소설론’ 등 이론서와 연구서를 집필하였으며, 평화의문화연구소장, ‘본질과 현상’ 발행 및 편집인으로 활동 중에 있다. 박시경 lives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고유가 시대 온실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혹한기에도 안정적으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첨단 온실 난방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겨울철 난방을 하는 시설원예농가 사용연료의 약 89%는 유류난방을 하고 있어 국제 유가 상승이 시설원예농가의 경영비 중 난방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40 %로 높은 실정이다. 이번에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시험장에서 개발한 난방시스템은 땅속에 열교환용 파이프를 묻지 않고 지하수와 연계된 물탱크 내에서 에너지를 뽑아내어 온실 난방에 이용하는 기술이다. 이는 그 동안 지열 이용을 위해 땅속 150∼200m 깊이로 여러 개의 구멍을 뚫거나 지하 2∼3m 깊이로 수많은 열교환용 파이프를 매설하는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기술이다.이 시스템은 땅속에 열교환용 파이프를 묻지 않기 때문에 설치비용과 설치에 소요되는 면적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공기간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설치할 곳의 지질특성을 고려할 필요 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고장 시에도 수리하기가 매우 편리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겨울철 시설화훼농가 시험결과, 개발 시스템은 유류난방기 대비 난방비가 약 90 % 절감되고 설치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벼에 큰 피해를 주는 벼 흰잎마름병, 세균벼알마름병, 세균줄무늬병 3종의 종자 전염성 세균을 동시에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벼 주요 세균병 중에 벼 흰잎마름병, 세균벼알마름병, 세균줄무늬병은 세균 종자로도 전염이 된다.지속적인 강우와 27 ℃ 이상의 고온이 계속된 2010년에는 29,256 ha 논에 세균벼알마름병이 발생해 벼 재배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다. 세균에 감염된 종자는 1차 전염원이 돼 대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수확 후부터 꾸준한 발생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병해의 효율적 차단을 위한 정밀 진단법 개발이 필요하다. 이번에 개발한 동시 진단기술은 각 세균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 세균의 분리없이 3종의 세균병 감염여부를 한 번에 확인하는 방법이다. 그동안 각각 한 가지 병을 진단하던 것에서 한 단계 발전한 방식으로 노동력·비용·시간을 1/3로 절약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사용을 원하는 농가나 시‧군센터는 국립식량과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동신 livesnews.com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기계 수확이 가능한 나물용 콩 ‘해품’을 개발해 제주지역 재배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콩을 콤바인으로 수확하려면 ‘최저 착협고(가장 낮은 꼬투리의 높이)’가 15cm 이상 돼야 하는데, 제주지역은 바람이 많아 콩의 키가 극히 작아져 기계수확이 어렵다. 나물용 콩은 제주도가 전체 재배면적의 82 %를 점유하고 있으며, 대규모 재배 농가도 많아 기계수확이 가능한 나물용 품종의 개발이 요구돼 왔다.보급 예정인 ‘해품’의 최저 착협고는 15cm 정도로 콤바인으로 수확이 가능하고 수량은 10a당 301kg으로 다수성 품종이다. 또한 빨리 성숙하고 쓰러짐에 강하며 성숙 후 콩알이 튀지 않아 재배하기 편하다.‘해품’은 올해 제주를 중심으로 시험재배를 거쳐 내년부터 농가에 확대 보급하고 2016년부터 정부 보급종을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해품’은 해를 품고 건강하게 자란 콩이라는 뜻으로 ‘2012년 우리 농산물 이름짓기 공모’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콩 새품종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 김현태 박사는 “중부지방에서는 콩이 굵어지고 콩나물 생산량이 줄어들어 나물용 콩 재배를 기피해 왔다.”라며, “이번에 개발한 ‘해품’은
한국농어촌공사는 이상무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라일럿 태국왕립관개청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태국 방콕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태국 주재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농어촌공사는 태국 왕립관개청과 농업분야의 인적‧기술적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지난 1월에는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3월부터‘관측관리 공동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사는 주재사무소 설치를 통해 농업분야 신규 협력사업 발굴은 물론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 농업기술 수출의 거점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곽동신 livesnews.com
-국산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적 대응 방안은?첫째, 초다수성, 내재해성 품종 개발로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성을 향상시키겠습니다.둘째, 기계화 일관작업 체계 개발과 대규모 단지조성을 실시해 생산비를 줄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셋째, 용도별 품종 보급과 산물처리 체계구축을 통해 국산밀의 품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국산 밀 소비확대를 위한 노력과 성과는?첫째, 수요창출을 위해 국산밀의 이용성 증진과 기능성을 향상시켰습니다.통밀의 이용성 증진을 위한 가공기술 개발과 적합 품종 선발과 폴리페놀, 미네랄(Fe, Zn), 식이섬유 등 기능성 성분 향상시켜놨습니다.둘째, 가공제품에 알맞은 최적 혼합 비율 설정 등의 가공기술을 개발했습니다.가공특성별 국산밀과 국산밀, 국산밀과 수입밀의 혼합비율, 혼합 밀가루를 사용한 가공품의 품질 분석과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셋째, 산업화를 위해 지역 특산품 연계 산업화와 항구적인 소비처를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천안 우리 밀 호두과자(400톤), 서천 한산 소곡주(30톤), 우리 밀 과자 등 사료용, 주정용, 녹비용, 학교급식, 군납 등 다양한 소비자원을 개발하고 있죠. -현재까지 국산밀 품종 육성 현황은?1970년부터 현재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