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사)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전국 농협 축산물판매장을 대상으로 한우 인증 및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를 5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한우의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가 우리 한우고기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농협은 전국의 판매장에서 판매중인 쇠고기의 유전자 검사를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점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소비자시민모임에서 농협판매장 중 600여개소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부정·불량 축산물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먹을거리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농협중앙회 조광훈 축산유통부장은“본 사업을 통해 수입쇠고기 둔갑판매 가능성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 소비자가 우리 한우고기를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동신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최근 3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하는 '중국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ranchise Expo 2014)’에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8개 업체와 함께 한국관으로 참가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매년 중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유망바이어들이 3만명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전문 박람회이다.지난해 농식품부와 aT가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 푸드존, 브이에스 컴퍼니·서래스터 등이 중국 전역으로 진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치킨뿐만 아니라 떡볶이·국수·찜닭·곰탕·순두부 등을 선보이는 다양한 외식브랜드들이 한국관을 구성하며, 치맥 사랑에 빠진 중국 땅에 또 한번 한국음식의 열기를 더했다. kenews.co.kr
평균적으로 치즈 1kg을 생산하는데 우유 10kg 정도가 필요하다. 인류가 치즈를 처음 만들기 시작한 것은 대략 기원전 6,000~7,000년 경 이전 메소포타미아 지역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기원전 3,500년 경 수메르의 점토판(메소포타미아 문명)에 치즈 생산량을 기록되어 있고, 기원전 3,000년 경 이집트의 왕 오리에스 아하(Hories-Aha)의 무덤벽화와 치즈 제조에 사용된 토기 등이 발견됐다. 치즈는 메소포타미아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이집트는 물론 인근의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등 중동 국가를 거쳐 유럽, 아시아로 전파됐다.동양에서는 중국 북위 때 가사협(賈思勰)이 지은‘제민요술’에 유제품의 제조공정이 기록돼 있다. 최근 자연치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치즈 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소비확대가 필요하다. 유럽의 일인당 자연치즈 소비량은 평균 13kg인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1.6kg으로 낮은 편이나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 치즈소비 확대를 위해 우리 입맛에 맞는 자연치즈 개발과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치즈를 상품화함으로써 유제품 소비를 우유 중심에서 자연치즈로 바꾸어 나가고 있다. 낙농가에서도 가공,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생산자 이력제를 갖추고 어린잎을 재배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어린잎 채소 재배가 최근 화제다. 채소가 가지는 채소고유의 성분이 어린잎에 고스란히 포함되어 있다는 보고가 언론에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 커지게 된 것인데 풍부한 영양과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내손으로 재배해 사용하겠다는 소비자가 늘어가면서 그 시장도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 어린잎채소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전남 영암의 희망채 영농조합법인(대표 문병오)은 어린잎 채소로 활용할 수 있는 약 113개의 품종을 어린잎으로 재배하여 국내의 대형 호텔이나 마트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면서 6차산업의 가능성을 일궈가고 있다. 어린잎채소(일명 베이비리프)는 발아 후 1주일에서 14일 정도, 그리고 어떤 종류는 45일정도 까지 재배하여 활용할 수 있는 어린잎을 말하는데 계절에 따라 품종별 최적의 시기에 수확하여 공급하고 있다. 희망채의 문병오 대표는“어린잎 채소를 재배하면서 수경재배나 양액재배를 배제하고 오직 흙과 무농약 재배를 고집하는 것은 영양가도 높고 색도 짙으며 채소 본래의 맛을 그대로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라고 말한다,희망채는 약 1만여평의 면적에 어린잎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글루텐 사용량은 줄이고 콩 함량을 강화한‘콩고기 제조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 했다. 콩을 가공해 만든 콩고기는 모양이나 맛이 고기와 비슷할 뿐 아니라,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나 채식 식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콩고기를 만들 때 반죽을 끈기 있게 하기 위해 글루텐을 사용한다. 이번에 개발한‘콩고기 제조기술’은 단백질을 결합시키는 트랜스글루타미나아제라는 효소를 넣어 글루텐 사용량을 1/3로 줄이고 콩 함유량을 높이는 기술이다.트랜스글루타미나아제를 0.1% 첨가하여 콩고기를 제조한 결과, 글루텐 사용량을 1/3로 줄여도 콩고기 탄력성이나 경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글루텐을 줄인 만큼 콩 함유량이 많아졌기 때문에 콩의 기능성 성분인 이소플라본 함량은 약 19%, 항산화 활성은 약 25%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한 기술을 이용해 콩 품종별로 콩고기를 제조한 결과, 고단백 저지방인‘새단백콩’으로 만든 콩고기가 반죽을 만들기 좋고 고기의 질감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 이병원 박사는“이번에 개발한 트랜스글루타미나아제를 이용한‘콩고기 제조기술’은 글루텐 사용량을 줄인 만큼 콩 함유량을 높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부문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14년도 신규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만큼 경제적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사업이다. ‘13년도에는 60개 농가에서 총 4,859만원(4,859 CO2톤)의 추가 소득을 획득하였다. 올해는 다겹보온커튼, 저탄소비료, 메탄저감사료 등을 도입한 농업경영체 및 기업 19개가 신청하였고, 그중 8개가 신규로 선정되었다. 신규사업 참여자는 사업계획서를 작성·제출하여 감축사업에 등록(2014년 12월)한 다음, 1년간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수행한 후 전문 검증기관과 심의위원회의 검·인증을 통해 ‘15년도에 감축실적을 인증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환경축산사업팀 정완태 팀장은“올해 감축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농업경영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작년과 같은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감축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참여모델, 절차 간소화 등을 구상하고, 2015년 시행되는 배출권거래제와 연계하여 감축실적을 판매할 수 있는 방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벼 키다리병을 유전자 증폭기술(이하 PCR)을 이용해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키다리병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감염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없어 조기진단이 어려웠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모든 키다리병균에 한 개씩 존재하는 트랜스글루타미네이즈 계열 유전자(FfPNG1)를 특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프라이머(합성유전자) 및 프로브(탐침자)를 설계한 것이다. 이를 이용해 벼 종자나 조직(줄기, 뿌리)에서 추출한 시료를 PCR 장치에 넣고 증폭시키면 형광반응을 통해 감염여부를 진단하게 된다. 이 진단기술을 이용하면 조기에 키다리병원균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키다리병원균이 벼 종자에 얼마나 있는지도 정확히 알 수 있다. 진단에 걸리는 시간은 총 5시간 내외다. 한편, 벼 키다리병은 곰팡이 병원균이 벼 뿌리에 침투해 성장촉진호르몬인 지베렐린을 분비시켜 헛자람 및 괴사를 일으키는 병으로, 확산속도가 매우 빠르고 못자리에서부터 수확 시기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해 수확량과 품질을 떨어뜨린다. 농촌진흥청 분자육종과 안일평 연구사는 “이번에 개발한 진단기술이 보급되면 벼 키다리병을 조기에 정확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최근 서초구 원지동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조성된 텃밭농장인 ‘대원농장’을 방문해서 텃밭을 가꾸고 있는 도시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양호 청장은 도시민들이 단순히 텃밭을 가꾸는데 그치지 않고 농업과 교감할 수있는 기회와 도시농업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해 주는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환절기 흑염소 농장의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흑염소는 여러 마리를 집단으로 사육함에 따라 질병의 발생과 폐사율이 증가하고 폐사원인도 다양해 생산성 저하의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폐사의 원인을 분석해 예방대책을 세워야 한다.흑염소의 폐사 중 가장 큰 원인은 사양관리를 하지 못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추운 한겨울에 새끼가 태어나 얼어 죽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 여름철인 8월과 9월에 암수를 분리 사육해 염소의 쌍붙임을 피하는 것이 좋다. 방목이 아닌 축사에서 키울 경우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려면 축사면적당 적정마리수를 키워 밀사를 피하고, 축사의 환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염소 폐사 원인 중 비율이 높은 설사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구충제의 투여와 축사바닥의 철저한 청소 및 소독, 물통과 사료통의 세균 오염 방지, 신선한 사료 공급 등이 필요하다. 분만전후의 폐사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번식 흑염소에게 농후사료보다는 양질의 조사료 위주로 사육해야 한다. 농후사료를 많이 먹여 살이 찌면 난산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조심해야 한다. 분만 후 1주일 안에 폐사하는 경우 대부분 젖을 먹지 못해 굶어죽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농촌노인의 생활안전을 위해 전국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직접면접조사 방식으로‘농촌노인 일상활동능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주요 조사결과를 보면 먼저 농촌노인들은 일상활동능력 중에서‘정해진 시간에 약 챙겨먹기(93.6%)’,‘몸 단장(91.9%)’,‘전화 걸고받기(90.5%)’,‘물건구매(89.1%)’ 등과 같은 활동은 혼자서 자립적으로 할 수 있는 비율이 높았다. 반면 ‘서류 작성(47%)’, ‘신문·책·잡지 읽기(55.4%)’,‘은행이나 우체국에서의 예금·인출(61.9%)’ 등은 상대적으로 비율이 낮았다. 가족 유형조사에서는‘노인부부가구(47.0%)’,‘노인1인가구(29.4%)’등 자녀와 함께 살지 않는 가구가 76.4%로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 희망하는 가족형태도‘자녀와 독립해 부부 또는 혼자만 살고 싶다(70.7%)’는 비율이‘자녀와 함께 살고 싶다(24.3%)’보다 훨씬 더 많았다.‘시설에 가고 싶다’는 비율도 3.9%로 나왔다. 분가한 자녀와의 연락 빈도는‘주 1회(27.5%)’가, 형제·자매 및 친인척과의 연락 빈도는‘월 1∼2회(35.7%)’가 가장 많았다
농촌마을 공간 및 생활환경 새단장을 위한 정보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양재동 aT센터에서‘농촌마을 리모델링 한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한국농촌건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농촌마을 리모델링’이라는 주제로 한일 전문가들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임창수 연구사는“이번 심포지엄은 한·일 농촌마을 리모델링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찾고자하는 자리다.”라며“이를 통해 농촌의 생활환경을 계획적·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하은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농업수입보장보험 도입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농업수입보장보험(이하 수입보험) 2차 도상연습을 실시했다.`13년도에 포도, 콩, 양파, 시설오이, 배추, 한우(비육우) 등 6개 품목을 대상으로 1차 도상연습을 실시하였고, `14년도에는 5개 품목(벼, 마늘, 고구마, 시설토마토, 감귤)을 추가하여 약 1,5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금주부터 품목별 주산지의 지역 농협을 통해 농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가입 농가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도상연습에 돌입하게 된다. 농업수입보장보험은 농가의 품목별 조수입(수량×가격)이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감소분만큼을 보험금으로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잦은 재해위험과 FTA 등 개방 확대로 농산물 가격하락 위험이 커지고 있는 농업 여건을 고려할 때, 재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를 보장하는 재해보험과 더불어 급격한 가격하락 위험을 관리할 제도의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농식품부는 도상연습을 통해 제도의 도입가능성, 도입타당성을 충분히 분석하고, 15년 도입효과가 높은 2~3개 품목에 대한 시범사업의 실시를 목표로, 재정당국과 협의하여 당국과의 협의, 법률 개정 작업 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제3회 녹색문학상에 출품할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가 주최한다. 주제는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이다.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발굴하여 보급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2011년 4월 1일 이후부터 2014년 6월 30일 이전에 최초로 발표·출간된 작품과 그 작품이 수록된 작품집(타 문학상 수상 여부는 불문)으로 장르는 시(시조·동시 포함)와 소설(동화, 희곡 포함)로 제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2개월간)이다. 최종 수상자(1명)는 9월 30일에 발표하며, 수상자에겐 상금 3천만 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올해 10~11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은 '소나무 시인'으로 알려진 박희진 시인이「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시로 수상하였으며, 2013년 제2회는 현길언 작가가 소설「숲의 왕국」으로 수상한 바 있다. kenews.co.kr
‘공들였던 씨앗회사’ 이게 웬말이냐?고용승계하고 매각대금 씨앗발전기금으로 내놔라! 열악한 임금체계 현실화시켜라!기업가치 임직원들 함께 공유하자!국내 1위 종자기업인 농우바이오가 농협으로 매각되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되고 있음을 농우바이오 노동자들은 인지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종자회사가 외국 자본이 아닌 한국 농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농협으로 매각 됨에 따라 종자주권 수호는 물론 국내외적 농업환경변화로 어려움에 빠진 농촌경제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 매각과정에서 철저하게 배제된 부분이 있다. 바로 농우바이오 노동자들의 생존권이다. 농우바이오 대주주와 회사측은 종자주권 수호라는 명분으로 농우바이오 400여 노동자들의 기본적 생존권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있다.현재 농우바이오의 대주주 지분가치가 3천억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책정되어 매각이 진행됨에 따라 대주주들이 상속세를 납부하고도 1천5백억원 가까운 금액의 엄청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것은 본인들의 노력보다는 회사의 가치를 높여온 노동자들의 공이 크다는 것을 인정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이번 매각에서 우리 400여 노동자들의 공로가 반드시 전제 되어야 함을 각인하고, 최종 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충남 예산군 예당저수지를 방문해 한국농어촌공사 이덕현 예산 지사장으로부터 저수지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 우기 및 태풍에 대비한 위기대응 체계를 종합 점검했다. 예당저수지= 기동취재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