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인사, 국립산림과학원 신임 원장에 남성현.끝
농협중앙회는8일(목)서울중구농협중앙회에서임시대의원회를개최하여신임전무이사와상호금융대표이사를다음과같이선출했다고밝혔다.ㅇ전무이사(부회장)김정식(前상호금융대표이사)ㅇ상호금융대표이사허식(現농협은행경영기획본부장)을 선출했다.임기는전무이사와상호금융대표각2년이다.kenews.co.kr
[농식품부 속보] 1.7일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된 세종시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검사결과, 양성을 판명되었습니다.FMD확산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불길한 느낌이네요! 2010년 FMD 전국확산으로 직접비용만 3조원에 이르는 비용이 발생됐답니다. kenews.co.kr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지난 1월 7일(수)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경기도 부천 소재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하여 축산관련 차량과 도축장에서 소독을 직접 시연하는 자리를 갖고 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자리에서 이 장관은 "축산농가, 지자체 모두가 구제역․AI 등 가축질병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하며, "축산농가는 철저한 예방접종과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FMD(구제역) 등 가축질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차단방역 시연회 행사가 이동필 농식품장관과 이기수 농협 축산경제대표, 주이석 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질병 차단방역 시연회가 진행됐다.나남길kenews.co.kr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는 6일 농협중앙회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정과 공감의 축산경제’라는 주제로 「2015년, 축산경제사업 업무추진 결의 대회」를 가졌다. 세계 각국과 체결된 자유무역협정(FTA), 악성가축질병(고병원성 AI, FMD 등), 축산기반 약화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 출발하는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축산인의 희망을 담아 ▲ 수익기반을 강화한 자립경영체로 입지 ▲ 축산물 판매 농협구현 ▲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생산기반 강화 ▲ 가축질병 종식을 위한 차단방역 총력 등의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또한 축산경제에서는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 먹는 물 수질검사 사업 ▲ 축사태양광 설치사업 ▲ 북한 축산협력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며,축산물 수출(중국 신시왕 그룹 MOU 등) 및 유통망 확대를 통해 안정적 판매처 확보는 물론 경쟁력 있는 축산물 유통구조 정착에도 노력한다. ‘젊은이가 돌아오는 축산운동’을 전개하여 생산 및 사육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 송아지 생산 안정제 개선 ▲ FTA 무역이득공유제 및 피해보전 직불금 제도 현실화 ▲ 축산후계자 양성 및 지원 강화 ▲ 사료가격
존경하는 전국의 축산인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발전을 위해 뛰어야 할 을미년(乙未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축산인들과 축산업계는 대내외적 요인에 의해 전례 없이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내적으로 AI, FMD 등 가축 전염병이 발생하였고 가축분뇨법 개정, 축산업허가제 시행 등 각종 축산업관련 규제가 강화되었으며 외적으로는 영연방 3개국을 비롯하여 지리적으로 인접한 중국과도 FTA가 타결되는 등 국내 축산업에 위기감이 고조되었던 한해였습니다. 이러한 축산업 환경 속에 축산현장을 떠나는 축산인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는 통계가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하였습니다.2010년만 해도 13만호에 이르던 축산농가가 '14년 9월말에는 겨우 7만 농가 수준으로 줄었으며, 가격 불안과 생산비 상승이 지속될 경우 소규모·고령 농가의 사육포기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축산인들은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텨온 저력이 있습니다. 이제 FTA, 가축질병, 축산업에 대한 규제 및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도전과 변화를 시작할 때입니다. 우리 축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골든
제3회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 농식품 사진 공모전!!!‘작품성 갈수록 높아져…’제3회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농식품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갖고 작품 스토리텔링 담아 aT(사장 김재수)가 주최하고 있는 제3회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 농식품 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1,127점(2013년 768점 접수)의 작품 중 1, 2, 3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예술성, 주제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29작품을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했다.▶문화팀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최근 aT센터에서 우리 농어촌과 농식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실시한 ‘제3회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 농식품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진 공모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92일간의 기간에 접수된 1,127점(2013년 768점 접수)의 작품 중 1, 2, 3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예술성, 주제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29작품을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최진규씨(경남 진해시 거주)의 ‘소들의 피서’가, 금상은 형정숙씨(광주 광산구)의 ‘무산김 채취작업’이 선정됐다. 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2014. 10. 15 ~ 11. 15까지 양곡 매매,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양곡표시 이행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금번 조사는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 차원에서 (사)전국주부교실 중앙회에 위탁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임의 추출한 1,116개소(매매 1,036, 가공 80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양곡표시의 적정 여부를 테마별(업태, 품목, 항목)로 조사하였다. ‘14년도 조사결과, 전체적인 양곡표시 이행률은 96.4%로 ’13년 96.1%보다 0.3% 높아져 양곡표시가 정착된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일부 보완해야 할 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곡표시는 소비자에게는 정확한 품질정보를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생산자에게는 품질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농관원은 양곡표시 이행실태 조사를 통하여 정확한 양곡표시 정착을 유도하고, 취약부분 관리와 양곡 부정유통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매년 양곡표시 이행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농관원은 양곡표시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지도․홍보와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농관원 관계자는 쌀 관세화, FTA체결 확대 등 쌀 시장 여건변화에 따른 양곡 부정유통을
농협 축산경제대표 국군 위문!!!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는 12월 29일 포천시 소재 5군단 사령부를 방문하여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기수 대표이사는 “혹한의 날씨에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농업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고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고 전했다. 복지팀 kenews.co.kr
[기고]국립농업과학원 분자육종과 박상렬 '최고의 성장산업 농업' 산업화 과정을 지나면서 상대적으로 천대 받아온 농업, 그러나 예측 불가한 기후변화, 바이오에너지와 기능성식품 수요확대 게다가 폭발적 인구증가 등에 힘입어 농업은 미래 인류의 생존을 책임질 보고로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투자의 귀재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짐 로저스는 ‘미래의 확실한 투자처는 농업’이라고 말하고 있고, IT산업의 거목인 빌게이츠는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하여 공공이익을 위한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하였다. 최근 이 재단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투자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농업’이다. 매년 초 공개하는 '연례서한'을 통해 “지구촌 인구의 15%인 10억 명이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고 있다" 라고 식량안보에 대해 언급하며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한 빈곤과 곡물가격 폭등, 기상이변 등으로 말미암은 세계 식량위기 심각성을 지적했다. 또한 벼, 보리, 옥수수 등 주요 곡물 종자를 개량해 생산량을 비약적으로 늘리는 '제2의 녹색혁명' 재현을 촉구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각 분야의 세계적인 지도자들까지도 발 벗고 농업의 중요성을 말하는 이유는 식량안보위기가 현재보다
◈한국농어촌공사▲비서실장 이종옥 ▲홍보실장 이수근▲경영혁신실장 이진상▲성장전략실장 김종필▲사업계획처장 윤석군▲정보화추진처장 안순섭▲새만금간척처장 박승해▲농촌개발처장 김상열▲보상사업단장 전창련▲수자원운영처장 강병문▲첨단기술사업처장 정진택▲농지은행처장 권성군▲경영지원처장 이은수▲농어촌연구원 연구기획실장 김석열▲농어촌연구원 농공연구실장 김문기▲기술안전품질원장 김학원▲기술안전품질원 설계진단실장 심문산 -지역본부장-▲경기지역본부장 박우임▲강원지역본부장 권혁정▲충북지역본부장 민흥기▲전북지역본부장 변용석▲전남지역본부장 조성광▲경북지역본부장 권기봉▲경남지역본부장 박배륜▲화안사업단장 김재천▲금강사업단장 장중석▲새만금사업단장 박종대▲영산강사업단장 박종호 -2급- ▲기획조정실 법무부장 김경한▲홍보실 홍보기획부장 고석진▲해외기술처 해외사업관리부장 강현전▲국제협력처 국제협력총괄부장 박재근▲경영혁신실 경영혁신부장 전수현▲성장전략실 성장전략부장 윤석환▲사업계획처 사업기획부장 이창희▲정보화추진처 사업정보부장 허범준▲기반정비처 사업관리부장 김보업▲기반정비처 기술안전부장 이재용▲새만금간척처 대단위부장 전용주▲농촌개발처 지역관리부장 김재홍▲어촌수산처 어촌개발부장 이진모▲어촌수산처 수산기반
▶사육동향= 1∼10월 후보돈 판매가 11만 7,819마리로 전년 동기보다 13.8% 증가하였고, 1∼10월 모돈 도태 마릿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한 26만 6천 마리였다. 12월 모돈수는 후보돈 입식 증가와 모돈 도태 감소로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93∼95만 마리 내외로 추정된다.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년 수준인 980∼1,000만 마리로 추정된다. 11월 배합사료 생산량은 50만 3,437톤으로 전월보다 6.2% 감소, 전년 동월보다 7.1% 감소하였다. 모돈용 사료는 8만 1,023톤으로 전월보다 5.7%, 전년 동월보다 2.1% 감소하였다. 20kg 이하 자돈용 사료 생산량은 14만 9,607톤으로 전월보다 6.0%, 전년 동월보다 0.8% 감소하였다. 육성용 사료는 전월보다 6.9%, 전년 동월보다 11.5% 감소한 23만 3,514톤이 생산되었다.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표본농가의 1∼6월 사육 의향이 전년보다 10.0∼13.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포본농가 조사 결과). 후보돈 입식 증가와 모돈 도태 감소로 3월 사육 마릿수는 980∼1,000만 마리로 전년 동월보다 1.1∼3.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돈수 증가로 6월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최근 산림청이 실시하는 ‘2014 반부패 청렴대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대책 평가는 반부패 청렴 대책 추진 전반에 대한 평가 및 진단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공직 사회를 구현하고자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제도다.매년 소속‧산하기관의 반부패 청렴 대책 추진 상황을 진단하고 청렴 우수기관과 유공직원에 대해서는 포상, 청렴공직자에겐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이에 반해 평가 최하위 기관에 대해서는 이듬해에 특별 감사를 실시한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직원들의 청렴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민간단체 등과의 협약 체결로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에 앞장선 것을 인정받았다. 또한 윤영균 원장은 수시로 전 직원에게 공직자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도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평가는 산림청 소속 11개 기관(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산림교육원, 산림항공관리본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5개 지방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과 2개의 산하기관(한국임업진흥원, 녹색사업단)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원상호 연구지원과장은 “청렴한 조직 문화가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된다”면서
국립산림과학원, 사회복지시설에 사랑 나눔 실천산림과학원, 연말연시 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과 위문품 전달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나눔 문화의 확산을 통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 24일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프란치스꼬의 집은 2012년 4월부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하루 수백 명의 이용자들이 드나드는 빈민무료급식 시설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소 힘이 된다면 그 자체로 기쁘고 만족스러운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것이며 이런 활동들이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