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25일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 선거인명부 열람2월25일부터28일까지선거법안내 및 선거법위반행위신고1390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2월24일, 25일 양일간 전국 관할 선관위에서 일제히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장선거에 출마하려는 사람은 해당 조합의 조합원이어야 하며,해당 조합에서 정하는 피선거권 결격사유 등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후보자등록신청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2월25일 후보자등록이 마감되면 후보자의 기호를 추첨으로 결정한다. 한편,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조합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2월25일부터28일 기간 중 해당 조합에서 정한 열람기간 동안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장선거의 선거인명부는 조합이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인2월24일 현재를 기준으로해당 조합의회원명부에 따라 구‧시‧군단위로 작성한다. 선거인명부 열람방법은 해당 조합 사무실을 방문하여열람할 수 있다. 아울러,선거권자는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오기가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인정되면,열람기간 중에 해당 조합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이의신청을 받은 조합은 그 신청이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성미)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가정 2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의뢰하여 다자녀가구중 생활이 어려워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두 가구를 추천 받아 산림조합중앙회 조성미 경기지역본부장외 임직원들이 함께 방문하여 생필품과 과일세트 등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었다.조성미 경기지역본부장은 “출산은 가정의 축복이자 국가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우리 사회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복지팀 kenews.co.kr
경농 ‘농산업 선도기업’ 다짐 눈길이용진 ㈜경농 마케팅본부장 “차별화된 통합서비스로 농산업선도기업의 리더” 다짐㈜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전국 14개 지점 및 본사 임직원 총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2015년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전진대회에서 이용진 마케팅본부장은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활동으로 브랜드파워를 높이고 최고의 가치를 창출해 작물보호제 뿐만 아니라 친환경 영양자재, 관수자재, IPM 등 국내 농산업 통합솔루션기업으로서 첫 발을 내딛고 농산업의 리더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우선 2015년부터 ㈜경농은 농업인을 위한 시장 및 서비스를 보다 확대하고 고객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영농시기 작물별 맞춤 방제력 및 전시포, 세미나 등 농업인을 위한 서비스를 다양화 하고 맞춤전략을 보다 세분화하기로 계획했다. 또한 경농은 보다 빠른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미래농업센터 등 전국에 물류센터를 구축해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농업현장의 서비스품질도 높일 예정이다. 영농시기별 농업현장에서 병해충 방제방법 등을 주제로 선정해 작물보호제 세미나, 농업인의 상담 및 교육 등 참여할
조비경농장학재단 이병만 이사장 “농업인재 육성에 매진”전국 우수 농과생에 장학생 선발 ‘업계 최고 장학재단’ 기초학문연구 활성화와 농업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조비경농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농업계와 농학계의 유력 장학사업으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국내 농업업계의 대표회사인 ㈜조비와 ㈜경농이 지난 2004년 공동 설립한 조비경농장학재단(이사장 이병만)은 지난 2월 12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2015년 10기 장학생을 발표하고, 선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서울대 박상우군을 비롯하여 전국 14개 농업대학 14명의 학생들이 2015년 장학생 선발의 영예는 차지했으며, 이들에게는 2015, 2016년도 2년간 학자금 전액이 지원된다. 또한 졸업 후 조비, 경농 입사시에는 특별가산점이 부여된다. 이 때문에 조비경농장학금은 전국 농과대학생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장학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조비경농장학재단은 각 대학교의 추천과 장학금선발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올해까지 10년간 약 150여명의 농과대학생을 선발, 지원하였다. 그동안 배출한 조비경농장학생들은 현재 농업계 및 다양한 산업계
참프레 선물세트 7종 선보여 ㈜참프레는 선물세트 7종을 출시하고 주문판매를 실시하였다. 이번 참프레 설 선물세트는 기존에 냉장/냉동 선물세트와 삼계탕 세트에 새로 출시된 캔 혼합선물세트가 추가 되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세트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이번에 처음 출시된 캔 선물세트는 닭가슴살, 칠리오리, 매운닭똥집 3종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편한 반찬, 닭가슴살 샐러드, 술안주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 하였다.또한 캔 선물세트에 윷판과 윳을 도입하여 선물세트 포장박스가 의미없이 버려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설 명절 온가족이 모여 윷놀이를 하며 가족애를 나눌 수 있도록 제작 되었다. ㈜참프레 김재윤 마케팅실장은 “이번 캔 선물세트는 캔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단순히 주고받는 선물세트 개념에서 벗어나 가족끼리 윷놀이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함으로써 차별성 있게 제작 되었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다양하고 차별성 있는 제품 개발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축산팀 kenews.co.kr
김우남 의원‧한농연 ‘가락시장 거래제 합동토론회’2015년 2월 24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가락시장 거래제도의 합리적인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김우남 국회의원(제주시 을)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진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김성응)가 공동주최하는 “가락시장 거래제도의 합리적인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2월 24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국내 최대 농산물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 거래제도와 관련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시장도매인제를 도입하여 현재 운영중인 상장경매제와 함께 병행할 것이라는 방침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가락시장은 전국 농산물의 기준가격을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기 위해서는 어느 때 보다도 신중해야 하며, 제도의 장단점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합회에서는 2월 24일 학계, 전문가, 출하자인 농업인을 초청하고 본 토론회 개최를 통해 시장도매인제에 대한 장단점을 꼼꼼히 살펴보고, 농산물 유통의 핵심축인 가락시장 거래제도에 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여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 합리적인 제도를 모색하고자
소비자단체협의회 “해썹인증 신뢰 무너지고 있다”양계농협 불량계량 유통 파문으로 식약처 등 해썹인증시스템 소비자들 신뢰 떨어져 ‘해썹인증’에 신뢰도가 무너지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는 농협이 운영하는 계란 가공 공장에서 버려지는 계란을 재활용해 다시 가공제품을 만들다 적발된 건에 대하여 해섭 등 식품 안전에 대한 기본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현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 한국양계농협 소속의 한 계란가공공장은 계란 껍데기의 액체형 찌꺼기와 법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파란(깨진 계란)을 정상적인 계란과 섞어 식품원료로 만들어 대기업 등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어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였다. 특히 문제의 공장은 정부로부터 식품 안전을 보증하는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곳으로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사건에 연이어 식품의 HACCP(해썹) 인증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회사들의 HACCP관리․감독을 철저하게 이행하지 못한 것에 큰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껍데기를 제거한 달걀노른자와 흰자 등은 주로 빵이나 과자를 만드는데 사용되지만, 라면스프 등 많은 식품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번 폐기
농협, 조사료 가격상승 전망에 파종 서둘러 농협, 동계 조사료 봄파종 확대 추진 지난해 가을 잦은 강우로 조사료의 파종 면적이 계획 면적에 크게 못 미쳐 국내산 동계 사료작물의 생산량 감소로 조사료 가격 상승이 전망되는 가운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내 축산자원국(국장 신동렬)에서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청보리 등 조사료(동계사료작물) 봄파종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춘파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조사료 정책사업 권역별 순회교육을 지난 2. 3 ~ 2.11 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농협 자체 춘파 확산 대책협의회를 통해 춘파 추진계획 및 수급전망에 대해 논의했다.동계 조사료 봄 파종을 확대하기 위해 농·축협이 관할하고 있는 간척지, 하천부지, 전문단지의 조사료 전용 재배지 중 미 파종지역에 대해 춘파를 추진(농협관할 총 23개소 12,166ha 중 약 3,000ha)하고 있다.농협 축산자원국에서는 춘파용 조사료(동계작물) 종자 137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년도 미파종 농가 보유물량과 추가 확보 가능한 물량에 대해 농가간 전수배, 추가파종 및 보파 등 춘파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등
농협개혁과 정책선거 실현 출마후보자 서약운동 좋은농협만들기운동본부, 소속 농민단체 공동으로 2월25일(1차)까지2월26일(목) 서약명단 1차 발표 및 공개서약식 도별 개최 예정 ‘좋은농협만들기 정책선거실천 전국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농협개혁과 정책선거실현을 위한 출마후보자 1차 서약운동을 이달 2월25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서약운동은 ‘농협개혁을 위한 3.11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후보자의 20가지 약속’(서약내용 별첨)에 동의하는 후보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참여명단은 1차로 2월26일(목) 선거운동시작 첫날 공개서약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후보자 서약이란 후보자들이 유권자에게 거짓공약을 하지 못하도록 경고하는 동시에, 공약을 실천하고 이행하는 후보자는 적극 성원하는 민주시민운동으로서 운동본부는 매 조합장선거시기마다 서약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선거이후에도 공약 이행상황을 평가할 계획이다.또한 운동본부는 선거운동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서약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참여명단을 취합하여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운동본부에 따르면 괴산(2월6일, 16시, 여성회관), 진안(2월11일, 16시, 홍삼한방약초센터 2층), 김제(2월13일, 14시, 농업기술
하림그룹-팬오션 인수 본계약 체결유상증자 및 회사채 인수방식…1조80억 투자키로변경회생계획안 승인 절차 남아 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은 12일 투자 파트너인 JKL과 함께 글로벌 해운기업인 팬오션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인수작업에 돌입했다. 지주회사인 제일홀딩스를 통해 팬오션 인수에 나섰던 하림그룹은 지난해 12월18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실사작업을 벌여왔으며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계약안에 대해 최종 허가를 받은 팬오션과 MA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팬오션 인수대금은 총 1조79억5천만원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8,500억원, 나머지 1,579억5천만원은 회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팬오션 인수는 변경 회생계획안에 대한 법원 및 채권단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와 관련 하림그룹은 “팬오션이 과거의 명성과 영광을 되찾고 우리나라 해운업의 부흥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회생계획을 마련하여 후속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나남길 kenews.co.kr
AI살처분 비용 농가에 떠 넘겨…농민단체 강력 반발!축산단체들 “궁여지책으로 농가에 떠넘기는 행위 무책임하고, 파렴치한 탁상행정” 가축질병으로 인한 살처분 비용을 일부 지자체들을 사이에서 농가에 전가하려는 움직임에 농민단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특히, 가축질병이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농가에 살처분과 매몰비용을 예산부족을 호소하며 궁여지책으로 농가에 떠넘기려는 행위는 무책임하고, 파렴치한 탁상행정이라고 농민단체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경기도가 최근 안성시의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내세워 AI살처분 비용을 발생농가에 살처분 매몰장비와 매몰통, 매몰인력등 관련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했다. 이에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악성 가축질병을 눈가리고 아웅하려는 처사’라는 비난 성명과 함께 강력 반발하고 있다.전문가들도 가축살처분으로 인한 매몰작업 비용을 농가에 떠 넘기는 행위는 가축질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힘들어 농가들을 더 큰 수렁으로 떠 밀어 넣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이와 관련 오세을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장은 “가축 살처분 비용을 농가에 떠 넘기는 일은 오히려 농가의 질병발생 신고를 기피하고 살처분 작업 지연 등으로 질병확산이 가
농어촌公,민관 파트너십으로 해외사업 확대한경대학교에서 해외사업 활성화 워크숍...수출입은행, KOICA 등 유관기관 협업 다짐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12일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갖고 민간,공공기관 파트너십을 강화해 해외농업진출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 안성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이상무 사장을 비롯한 공사 해외사업 담당자,현지 용역단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한경대학교,한국수출입은행,한국국제협력단(KOICA),해외농업개발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공사 향후 해외사업 추진전략 △해외기술용역사업 다변화·고도화 방안 △신규 해외사업 개척방안 △대외경제협력기금 개요 및 사례 △KOICA스마트 새마을운동 추진계획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논의를 가졌다.유전용공사 해외기술처장은 “올해 민관협력방식(PPP)해외사업 모델을 비롯해 민간,공공기관 파트너십을 활용하고 공동 진출을 확대해 해외사업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해외사업 추진방향을 밝혔다.공사는 현재 동남아,아프리카,남미 지역14개 국가24개 지구에서 기술용역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미얀마PPP농업·농촌개발사업,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
한국양계농협,오정길 조합장 사퇴! 속보= 한국양계농협은2월16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최근 벌어지고있는 불량액란 생산유통과정 파문에 대한 내용과 관련하여오정길 조합장이조합의 최고 책임자로서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했다고 밝혔다.이에대해 오 前조합장은 “소비자와 국민,양계농가 조합원에게 머리 숙여 다시 한 번사죄드린다”며 “이 모든책임을 안고 사퇴한다”고 했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광주축산농협 직원, 영업점 침입 강도 검거 도와흉기 든 피의자에 침착하게 대응, 광주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수여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영업점에 침입한 강도 피의자를 침착하게 제압하여 검거를 도운 공로로 광주지방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주축산농협 신창지점의 김봉석 과장은 지난 5일 영업시간 이후, 손님이 없는 틈을 타 흉기로 창구직원을 위협하며 현금을 요구하는 강도 피의자를 정승태 부지점장과 함께 제압했다. 출동한 경찰에게 무사히 강도 피의자를 인계한 김 과장은 특수강도범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9일 광주지방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흉기를 소지한 강도의 위협에 침착하게 대응하고 범인 검거까지 도운 김 과장은“평소 강·절도 사고예방 교육을 수시로 실시한 것이 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금융팀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 임직원 대상 핀테크 교육 실시핀테크(Fintech) 트렌드 및 전망을 통해 금융업의 나아갈 길 모색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12일 올해 첫 ‘상호금융 아카데미’ 교육을 열어 금융권의 화두인 핀테크(Fintech)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 아카데미’는 상호금융 담당 임직원들의 업무지식 향상을 위해 금융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이른 아침 시간을 이용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이 날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이날 김남훈 연구위원(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강의를 통해 최근 금융권 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핀테크의 국내외 트렌드와 향후 전망, 금융기관이 나아갈 길에 대한 이해를 높혔다. 김 연구위원은 “향후 4년간 전세계 핀테크 관련 투자는 지금의 2.7배인 8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금융과 IT의 결합은 피할 수 없는 트렌드이고 핀테크는‘파괴적 혁신’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파고들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상호금융기획부 조수형 과장은 “핀테크에 대해 자주 들었지만 오늘 강의를 통해 그 중요성을 크게 느꼈다”며, “앞서가는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