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3월 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유수의 드럭스토어 체인 ‘㈜코스모스약품’과 건강식품을 비롯한 우리 농식품 판로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aT는 우리 농식품의 대일 수출 확대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 kenews.co.kr
부음▲최영 농협중앙회(전 홍보실 방송국장)인덕원지점장 부친상, 3월 3일, 발인 3월 5일(목), 장지 선영, 조선대부속병원장례식장 ☎062-220-3352/010-5017-8688
팜스코 ‘생고기는 맛있다!’하이포크․종로상회와 협약 ‘눈길’(주)하이포크, (주)씨엠씨FC 종로상회와 MOU 체결 얼리지 않은 고급 돼지고기를 컨셉으로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 시대를 열었던 (주)하이포크(대표이사 유영철, (주)팜스코의 단체급식 전문 자회사)와 '생고기는 맛있다'라는 슬로건으로 한 국내산 프리미엄 생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주)씨엠씨FC '종로상회'(대표이사 박정인)의 뜨거운 만남이 이루어졌다. 협약서는 “㈜씨엠씨에프씨 ‘종로상회’”와 “㈜하이포크” 양사의 제품 /서비스 이용 및 홍보에 있어 적극협력하여 상호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이포크는 상호 협력을 통해 ㈜씨엠씨에프씨 ‘종로상회’에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씨엠씨에프 ‘종로상회’ 는 ㈜하이포크의 제품이 최상의 상태로 최종 고객에게 제공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종로상회는 전국에 80여개 가맹점 및 직영매장이 있으며, 직영매장의 오픈이 가속화되면서 확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현재 가맹점을 제외하고 20여개 직영점을 운영하는 (주)씨엠씨FC는 2017년 말까지 50여개 직영매장 오픈을 목표로 직영화를 통해 국내산 생고기에 대한 기업의 철학 고집을 확고히 하려는 비젼을
탐방…서울우유 양주공장을 찾아서! 우유의 부가가치 높여 주는 공장으로 우뚝! 백일승 공장장 “조합원의 정성스런 우유, 부가가치 더 높일 것” 서울우유는 성장과 더불어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하는 공동체의식을 기본으로 “지속적 서울우유 성장실현”이라는 비젼을 제시해 가고 있다.유가공 시장 정체 또는 축소라는 현실 속에서, 무기력감을 가지기보다는 “일류”라는 자신감으로 무장하여, 서울우유 각 구성 주체별 목표를 향해 진일보해 나가고 있다.지난해 서울우유는 일류를 지향하는 첫 시작점으로 중앙연구소를 준공하여, 고객 중심적 제품개발을 통해 고객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그 하나라고 볼 수 있다.또, 전 구성원의 합의에 의해 신공장건설(안)을 확정함으로써, 시장 중심적 생산설비투자를 통해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생산의 효율성을 준비한 것이 그 두 번째라 하겠다. 미래를 준비하는 지금 이 순간, 벽이 없는 조직을 위한 “조직 융합”과 문제의 답을 현장에서 찾고 있다.서울우유의 현장은 ‘행복경영’의 가치를 가지고 양주 1공장과 용인 2공장, 안산 3공장, 거창 4공장을 가동시켜 선진화된 각종 우유제품과 발효제품들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인/터/뷰…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농어업 미래성장산업으로 기반 닦을 터”이상무 사장 “농어업 생산성 증대와 가뭄․홍수대비 생산기반 현대화에 초점”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 나주혁신도시로 이전을 마치고 올해는 사업시행을 위한 본궤도 진입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나주를 찾아 이상무 사장을 직접 만나 올해 공사가 추진해 나갈 중요 사업들에 대해 들어 봤다. 올해 공사 사업비는 총 4조 19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667억원이 늘어 났는데, 시설물 재해예방과 영농편익 증진, 일자리 창출 등 시급하고 경기 활성화 효과도 큰 SOC 중심으로 상반기내 조기 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조기집행 대상금액은 2조 6,133억원 중 상반기까지 65.8%(1조 7,196억원) 집행한다. 시행계획을 조기 확정하고 동절기 가능공종 우선 추진 등 연초부터 집행준비를 하고 있다는 게 이상무 사장의 설명이다.농어업 생산기반 현대화를 위해 다목적농촌용수개발을 추진하는데 가뭄상습지 등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의 수리시설을 설치하여 재해대비 및 안전․편의 영농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배수개선은 상습침수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로, 배수문 등 방재시설을 설치하여 집중호우 등에 따른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
김홍길 제8대 한우협회장 선출 속보= 전국한우협회는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2월26일 정기총회와 제8대 회장 및 부회장 선거를 개최해 기호1번 김홍길 후보자를 제8대 회장으로,최경식,하태문 대의원을 부회장에 각각 선출했다.김홍길 회장 당선자는 총256표 중136표를 득표해 회장에 당선됐다.김홍길 회장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저에게 큰 지지를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농가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살피고 고민해,농가들이 걱정을 잊고 사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진행된 부회장 선거에서는 최경식(강원 횡성,이사),하태문(경남 김해,전지부장)대의원이 추천을 받아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선출되었으며,남은1명의 부회장은 회장 지명으로 선출된다. 축산팀 kenews.co.kr
청와대 비서실장 후보에 현명관 현 KRA 한국마사회장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떠오르면서 농업계가 술렁이고 있다.삼성그룹 부회장을 지낸 현명관 마사회장은 지난 2013년 발탁돼 공기업인 마사회를 혁신경영을 추구하며 강력한 경영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7년과 2012년 대선캠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현명관 회장과함께 청와대 차기 비서실장 후보군에는 권영세 주중대사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이 유력한 하마평에 오르고 있어 이르면 오늘중 발표될 것으로 보여 주위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한편. 마사회는 국내산 경주마 생산과 말산업육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나 용산장외발매소 개장과 관련한 적지않은 민원을 겪으면서 큰 곤욕을 치러 왔었다. 농정팀 kenews.co.kr
속보=2월 26일 경기도 화성 돼지농장(4094두 사육) 의 50여 두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확인되어 정밀검사 진행중, 2월 27일 검사결과 판명 예정, 기존 평택 발생농장과는 16.9km 거리.끝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하 재단)은2월27일 ‘2015년도 사업추진계획 및 정부3.0계획’을 발표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재단은 농식품 기술사업화 성공 지원,우수기술‧제품‧품종의 수출 활성화,농식품 기업의 창업과 성장 촉진확대를2015년3대 핵심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기술사업 성공 중점 지원재단은 우수 농식품 기술의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초기 시제품 개발부터 제품양산을 위한 자금까지 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였다.특히 홈쇼핑‧인터넷 쇼핑몰 등 유통채널과 연계하여 상품화된 제품이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될 수 있도록 판로개척 분야까지 지원 사업을 확대했다. 2014년 기준 사업화 성공률은29%로,재단 설립 초기인2010년16%수준에서 보면 크게 상승하였으나,글로벌수준인43%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하였다.이에 재단은올해31%수준, 2018년도에는43%수준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는80억원의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예산을 확보하였으며,‘국가 농식품 사업화 촉진기금’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우수 기술․제품․품종 수출 활성화재단은 기술이전업체의 수출역량 강화 및 수출지원 프로세스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대호농어촌휴양단지 개발사업과 증평 에듀팜특구 개발사업을 수행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25일 밝혔다.대호농어촌휴양단지 개발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대호방조제로 연결된 섬 도비도에 관광·문화,숙박·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총 면적은3,400,008㎡다.증평 에듀팜특구 개발은 충북 증평군 도안면 일대에 교육·체험,도농교류 등 교육휴양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총 면적은2,209,168㎡다.공사는 각 지구 사업대상지를 민간사업자에 원형지로 매각 또는 임대할 예정이며,민간사업자는 시설물 등을 건설하고 운영·관리하게 된다.임대의 경우 토지사용기간은 최초20년 임대 후10년씩3회 연장 가능하다.서류접수일은 증평지구4월27일,대호지구는5월26일이다.공사는 각각5월, 6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7월, 8월 중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ekr.or.kr)및 분양정보 홈페이지(land.ekr.or.kr),공사 사업계획처 마케팅부(031-299-789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농정팀 kenews.co.kr.....................................................
조합장 동시선거,현직 조합장 후보등록시직무대행 체제 전환24일부터25일 오후6시까지 조합장 후보등록 실시 농협 선거관리사무국은 오는3월11일 실시되는 조합장 동시선거와 관련하여2월24일부터25일까지 양일간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조합장후보자 등록을 실시하며,현직 조합장이 후보 등록하는 경우에는 농협법에 의하여 조합장 직무를수행할 수 없고,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다고밝혔다.후보자 등록 이후26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인3월10일까지 선거운동이가능하며선거운동 방식으로는, ▶ 선거공보(종전2면에서4면으로 확대),선거벽보 부착 ▶전화를 이용한 직접통화,문자메시지(문자 외의 음성·화상·동영상 등 제외)발송 ▶농축협 홈페이지를 통하여 후보자의 선거정책이나 동영상 등을 게재하여 자신의 정책을 조합원들에게 알릴 수 있고, ▶ 어깨띠·윗옷·소품을 활용하여 공개된 장소에서 명함배부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밝혔다.한편,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한 선거운동과 관련하여조합원본인 동의 없이 전화번호를 입후보 예정자에게 제공하는 것은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반되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현직 조합장의 경우에도 농·축협에서 수집한 조합원의 개인정보인전화 번호를 선거운동 목적으로 이
농협, 가축질병 퇴치…전국 쥐잡기 캠페인 펼쳐가축질병 매개체 쥐 차단을 통한 AI 확산방지 총력 경주 농협에서는 가축질병 매개체로 활동하는 쥐의 차단을 통해 AI 확산 방지에 기여코자 2014년 11∼12월에 걸쳐 실시한 구서캠페인을 2015년에도 계속 추진한다.쥐는 AI를 비롯한 주요 전염병의 전파 매개체로 작용하는데 주로 밤에 활동하면서 분변, 오줌, 타액, 혈액을 통해 병원체를 퍼뜨리거나 몸, 꼬리, 털에 바이러스, 세균 등을 묻혀 이동하면서 질병을 전파한다. 따라서 농장에서 쥐를 차단하지 않을 경우 AI등 전염병의 차단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설물 훼손과 사료를 먹어치우는 등의 경제적 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구서캠페인을 통해 축산농가, 도축장, 사료공장, 가공장, 생축장 등 모든 축산사업장에는 홍보용 플래카드를, 축사에는 구서요령 리플릿을 부착하게 되며 현장 지도요원은 구서요령을 지도하고 구서제를 공급한다. 농협은 구서캠페인의 일환으로 '14년 11∼12월에는 AI 발생지역인 전남·전북에 구서제 860kg을 454농가(농가별 2kg)에 지원하였으며 그 효과를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축사에 활동하는 쥐의 마릿수는 쥐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역 방제 전략 회의부산, 울산 등 9개 피해지 담당과장 모여 방제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4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방제 품질제고를 위해 부산, 울산 등 9개 피해 극심 지역 담당 과장을 긴급 소집해 경북 포항시 기계면 주민센터에서 현장 전략회의를 열었다.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역은 ▲ 부산 기장군, ▲ 울산 울주군, ▲ 경기 광주시, ▲ 경북 포항시·경주시, ▲ 경남 김해시·밀양시·거제시, ▲ 제주 제주시 등이다.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 향상을 위하여 가시권 안에 있는 도로변 50m 이내 고사목은 수집·파쇄하고, 자체 점검, 시민단체 모니터링 등 중복 관리체계를 구축해 사업지에 대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긴급 현장회의를 주재한 산림청 이규태 산림보호국장은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인 감염 피해목이 불법으로 사용되는 사례가 없도록 전국 소나무류 유통·취급업체(약 4만여 개)에 대한 일제 단속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산림청은 재선충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활동하기 이전인 4월말까지 피해목 완전 제거를 위하여 방제 예산 661억원을 조기에 배정하고, 1일 5
산림청, 옹기가마 활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방식 다양화24일, 포항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소각 방제 시연훈증 방제 문제점 해소하고, 저비용 고효율 방제 가능해져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4일 경북 포항 기계면에서 지방산림청, 지자체, 법인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담당하는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옹기가마를 활용한 재선충병 피해목 소각 방제 시연을 실시한다.이번 시연이 성공적으로 적용 가능해지면 재선충병 방제 시 비용과다와 관리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저비용 고효율적 방제 기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선충병 방제는 훈증, 파쇄, 소각 등 3가지 방식이 있다. 도로변 50m 이내에는 파쇄, 소각의 방식을 적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지자체별로 방제비용 등의 이유로 주로 훈증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경관 저해와 사후관리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훈증 방식과 함께 다양한 방제 방법이 도입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검토해 현장 적용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팀 kenews.co.kr
가락시장 임대유통인 ‘가락몰’ 마케팅 지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부류별 임대유통인 교육 및 개별 마케팅 컨설팅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1단계 “가락몰” 이전을 앞두고 임대 유통인의 영업 활성화와 사업 전문화, 다각화 등 신유통 흐름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임대유통인 마케팅 지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전체 임대 유통인을 대상으로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유통인 200여명을 우선 선발하여 2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7회에 걸쳐 실시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외부 우수 사업단 벤치마킹(성수동 미트스쿨, 부쳐스숍,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 못골시장 등), △마케팅 전문교육(우수 유통업체 임원, 관련 교수, 우수 전통시장 컨설턴트 등), △유통인별 사업 계획 컨설팅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마케팅 지원 교육을 통해 새로 이전하는 가락몰의 영업활성화와 동시에 임대유통인과 함께 가락시장 명소화 전략도 동시에 구현할 계획이다. 유통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