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7건 발생, 대부분 소각행위로 발생속보= 7일 18시 현재 산불이 총 7건 발생하였다고 산림청이 밝혔다.이 중 논‧밭두렁 등 소각에 따른 산불이 6건으로 86%를 차지하였다는것.산림청은 최근 봄철 가뭄으로 건조하여 산불위험이 크므로 논‧밭두렁 소각을 금지할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오늘 산불 7건중 5건에 대한 가해자는 검거되었다고 밝혔다. kenews.co.kr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제공하는 주요 농축수산물 전국평균 소매가격입니다. (2015.3.6)무(1개) : 1,272원(전일비 16원↓)배추(1포기) : 2,216원(보합)대파(1kg) : 2,602원(5원↓)양파(1kg) : 1,352원(보합)깐마늘(1kg) : 6,950원(39원↑)건고추(600g) : 10,729원(보합)사과(10개) : 24,266원(523원↓)한우등심(500g) : 32,095원(15원↓)삼겹살(500g) : 9,615원(45원↑)닭(도계/1kg) : 5,586원(8원↑)고등어(1마리) : 4,054원(보합)상기 내용은 카카오스토리 '알뜰장보기' 친구 맺기를 통해서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kenews.co.kr
후보자 모르는 ‘깜깜이 선거’라는 주장은 사실과 달라농축협 조합장 입후보자,조합원 유지기간 평균24년 이상 83.4%가15년 이상 조합원 자격유지,평균출자좌수2천1백좌 농협 선거관리사무국은 오는3월11일 실시되는 조합장 동시선거 후보자2천6백여명 현황을 분석한 결과,조합장 후보자들이 조합원으로서 자격을유지한 기간이 평균24년4개월이며, 15년 이상 자격유지 조합원이83.4%인반면, 5년 미만 자격유지 조합원은2.2%인58명으로나타났다고밝혔다.농협에서 분석한자료에 따르면 조합장 후보자들의 평균 출자좌수는2,100좌로 전국 조합원 평균 출자좌수700좌의3배에 달하는 금액을출자납입하였고,예·적금 평균잔액은57백만원,경제사업 평균이용실적은43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대다수 입후보자들이 협동조합 조합원으로서 오랜 기간동안 영농회·작목반 등 각종 모임에 활발히 참여해 왔으며,농협 사업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이는 선거를 앞둔조합원들이 후보자가어떤 사람이고그동안 어떤 활동을 해 왔는지를 충분히 알 수 있어,금번 조합장 동시선거가 일부단체등에서 주장하는 후보자를 알릴기회가 없어 깜깜이 선거라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결과라고 할 수
농협상호금융, 규모에 걸맞는 질적 성장 이루겠다!허 식 농협상호금융 대표, 경남지역 사업추진방향 교육 특강서 강조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5일 경남 창원대학교에서 농·축협 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54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실시했다.전국의 농·축협 간부직원이 참석한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은 한 해의 사업목표와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여수신 합계 400조원을 넘어선 규모에 맞게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농협상호금융 질적 성장을 위한 방안으로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성 강화 ▶저성장·저금리 극복을 위한 수익력 제고 ▶고객불만·금융사고 Zero화를 통한 고객 신뢰 구축 ▶스마트금융과 금융전문가 양성 등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마련 등을 강조했다.허식 대표는 교육을 통해 농협상호금융의 역사와 현재 모습을 되짚고 농민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강조하면서,“2015년에는 건전성 강화와 수익성 제고에 힘써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축협으로 자리매김 하자”고 말했다.2015년 농협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은 지난 2월 24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오는 1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지방자치를 만들어낸 사람들홈커밍데이 참석행정차지부 지방자치20년 맞이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2015년3월5일(목)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방자치20년 맞이 “지방자치를 만들어낸 사람들 홈커밍데이” 행사에 참석하였다.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가 지방자치20년을 맞아 지방자치제도의 도입과 정착에 기여한 정·관계 및 학계·언론인·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초청하여 지방자치의 의미와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이석형 회장은 이 자리에서 “226개 기초자치단체들이 나비축제와 같은 창조경영을 통해 다양한 창조도시들이 탄생되어야 국가의 경쟁력과 지방의 성장 동력이 함께 증대 될 것이다.”라고 지방자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최인기 전 행자부장관,유성엽 국회의원,백재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을 대표하여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前충남지사),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前함평군수),조충훈 순천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염태영 수원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이동희 대구광역시의회의장․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등이 참석하였다. kenews.co.kr
정월대보름인 5일 오전 전주시 완산구 농촌진흥청 본관 앞에서 이서농악단원들이 농촌진흥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농악놀이를 하고 있다.사진=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kenews.co.kr
친환경농업 직불금 신청 이달말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친환경농업의 지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2015년 친환경농업 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는 ‘99년부터 친환경농업인의 초기 소득감소분 및 관행농업과의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14년에는 친환경재배 실천농가 중 30천명, 26천ha에 대해 직불금 167억원을 지원하였다. 올해는 농업인에게 신규 반영된 유기지속직불금 59억원을 포함하여 총 328억원을 직불금으로 지급된다. 한편, 신청 농업인에게는 지급대상자 선정 절차 및 인증기준 준수여부 등 검증절차를 거쳐 인증의 종류, 경작 형태 등에 따라 직불금이 217~1,200천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특히, 유기지속직불금은 지급기간이 3년인 ’10년까지 이미 직불금을 모두 지급 받아 ‘11년부터 지급대상에서 제외되었던 필지도 추가 3년(3회)간 지급대상에 포함된다.향후, 농식품부는 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자체 및 인증기관을 통해 인증기준 준수, 인증취소 및 인증기간 만료 여부 등을 점검하여 11월 말까지 지급대상을 최종 확정한다. 11월까지 점검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김홍길 신임 한우협회장 선출한우협회 총회 갖고 최경식·하태문 부회장 전국한우협회는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최근 정기총회와 제8대 회장 및 부회장 선거를 개최해 기호 1번 김홍길 후보자를 제8대 회장으로, 최경식, 하태문 대의원을 부회장에 각각 선출했다.김홍길 회장 당선자는 총 256표 중 136표를 득표해 회장에 당선됐다. 김홍길 회장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저에게 큰 지지를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농가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살피고 고민해, 농가들이 걱정을 잊고 사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진행된 부회장 선거에서는 최경식(강원 횡성, 이사), 하태문(경남 김해, 전지부장) 대의원이 추천을 받아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선출되었으며, 남은 1명의 부회장은 회장 지명으로 선출된다.축산팀 kenews.co.kr
농작물재해보험 여전히 인기… ‘과수보험’출시!NH농협손해보험, 사과-배-감 등 5개 품목 농가들 보험료 지원돼 가입 서둘러야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사과와 배를 비롯한 과수 5개 품목에 대하여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보험대상 품목은 사과, 배, 감귤, 단감, 떫은 감이며 가입기간은 3월20일까지이고, 과수원 소재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을 통하여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보험대상 작물을 1,000㎡ 이상 경작하고, 보험가입금액이 300만 원 이상인 농업인 또는 법인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농협을 통해 과수 5개 품목의 경우, 35천 농가가 33천ha에 대해 재해보험에 가입하였고, 우박동상해 등 피해를 본 6,838 농가에게 1,292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농작물 재해보험금 지급액(34개 품목 1,420억 원)의 91% 수준으로 과수 5개 품목이 기타 품목보다 상대적으로 자연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볼 수 있다.이번 과수 특정위험보장 상품은 태풍(강풍), 우박 피해에 따른 과실 손해는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봄가을에 발생하는 동상해(凍霜害)와 집중호우로 인한 과실손해
가락시장 출하자 최우선하는 거래제도 마땅!김우남 위원장 “가락시장은 전국 농산물 기준가격 제공하는 중요한 도매시장!”가락시장 거래제도 토론회 개최!전국 최대의 농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거래제도 개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위원장은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회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함께 '가락시장 거래제도의 합리적인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현행 상장경매제와 함께 시장도매인제도를 추가로 도입하는 내용의 거래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이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특히 국내 최대의 농산물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은 전국 농산물의 기준가격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거래제도의 개편으로 인한 장단점을 출하자인 농민의 관점에서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우남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토론회가 가락시장 거래제도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꼼꼼히 점검하는 계기가 되고, 무엇보다도 출하자인 농민이 최우선으로 보호될 수 있는 제도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딸기 ‘포장비용’ 쏙~ 빠지는 상자 나온다! 농진청, 제작비 22% 줄이는 초경량 포장상자 개발 딸기 포장 상자 비용을 20% 이상 획기적으로 줄일 새로운 포장 상자가 개발됐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산물 과대 포장을 막고 포장 비용을 줄이기 위해 ‘딸기용 경량형 포장 상자’를 개발했다. 기존의 딸기 포장 상자의 압축강도는 1,009kg으로 안전계수를 4로 했을 때 2kg 상자를 100단까지 쌓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25단 정도 쌓아서 유통하는 것을 고려하면 지나치게 압축 강도가 높다. 또한, 선물용 상자와는 달리 일반 유통용 상자는 완전 컬러 인쇄가 필요하지 않지만, 현재 대부분의 과채류 포장 상자가 완전 컬러 인쇄로 찍혀 나오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경량형 포장 상자는 이같은 필요 이상의 압축강도를 적정 수준으로 낮춰 골판지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했다. 경량형 포장 상자의 압축강도는 340kg으로, 안전계수를 4로 했을 때 2.5kg 상자를 35단까지 쌓을 수 있는 강도다.포장 상자 구조는 B골 양면 골판지 원단을 사용했고, 관행적으로 사용되는 칸막이를 없앴으며, 저온 유통을 고려해 발수코팅처리를 했다. 불필요한 인쇄도 줄여 완전 컬러
3월11일 선거…농협조합장 평균 2.7대 1총 3,026명 후보 등록…농협, 선거운동기간 특별점검 강화 농협 선거관리사무국은 오는 3월 11일 실시하는 조합장 동시선거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1,109개 농·축협 조합장 선거에 3,026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여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후보자 등록 인원별 현황을 살펴보면 후보자 2인이 등록한 조합은 414개 조합으로서 37.3%이었으며, 3인 이상 등록한 조합은 547개 조합으로서 제6기 조합장 선거(44.8%) 대비 4.6%P 상승한 49.4%로 나타났다. 후보자의 연령대는 5~60대가 2,783명으로 전체 후보자(3,026명)중 92%라는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은 총19명(농·축협)이 입후보하였다. 후보자의 선거운동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선거운동은 후보자 본인만 할 수 있다.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선거벽보·선거공보를 작성·제출하면 선관위에서 첩부·발송 ▲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 해당 조합이 개설·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의 게시판·대화방 등에 글이나 동영
이양희 ‘사료협회장’ 만장일치 추대한국사료협회, 35개 회원사 정기총회 가져 (사)한국사료협회는 최근 퓨리나사료 등 35개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제16대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을 지낸 이양희(71세) 前 국회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양희 신임 한국사료협회장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대통령 정무비서관과 제15대, 16대 국회의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2000년~2004년), 세일신용정보(주) 회장 등을 지내기도 했다.신임 이 회장은 ‘축산업 발전에 맞춰 회원사와 축산농가들을 위해 뒷받침해 나가겠다’는 의지와 함께 ‘회원사들의 경영효율 합리화를 위한 저비용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축산팀 kenews.co.kr
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장 “현장의 목소리로 산림분야 미래 기술 밝혀”산림과학원, 2016년 연구과제 오는 20일까지 수요조사 실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2016년 수행할 일반연구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연구과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전국 200여개 산림 관련 기관 및 단체는 물론 개인, 기업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는 올해 초 취임한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의 ‘늘 절실히 묻고 가까이 생각하고 실천하면서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의 연구를 해야 한다’는 기관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및 임업분야의 현안 문제와 연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예산으로 매년 90여개의 일반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여개 과제는 매년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 올해는 모두 93개의 일반연구과제를 진행 중이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수요조사를 위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수행한 모든 일반연구과제 목록을 과학원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참여 방법이나 자료 문의는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02-961-2565)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팀 kenews.co.kr
속보= 3월 4일 경기 안성 소재 육용오리농가(사육규모 9천수) 방역대 내 출하전검사에서 H5 항원검출, 정밀검사는 3월 7일 나올 예정이다.끝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