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3월 12일(목) 한국식품연구원(이하 한식연)에 ‘할랄식품사업단’을 설치하고, 한식연과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 Korea Muslim Federation)간 할랄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산림과학’ 정보공유 가치 높인다!국립산림과학원, 전문 언론매체 기자단과 화합의 장(場) 마련 이번 간담회는 산림과학 국가연구기관으로서 지향점 및 역할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매체 언론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남성현 원장을 비롯한 부서장, 직속과장 및 팀장, 홍보위원, 홍보담당자들, 산림 분야 전문매체 기자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국민농업포럼은 최근 양재동 aT센터에서 말산업 육성과 발전방안이란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축산팀 kenews.co.kr
김우남 위원장"감으로 구제역 백신 검증하는 엉터리 정부"구제역 백신 효능 검정,모두 돼지가 아닌 기니픽으로 실시과학적 근거도 없어 정부 스스로 보완필요성 인정하는 검정기준 "즉각 구제역 백신 검정기준 개정하고 국가검정면제 철회해야"정부가 돼지에대한 구제역 백신 안전성 검사를 생략한 사실이 드러난데 이어백신의 효능검사에서도 실험 대상 동물을 모두 기니픽으로 대체했음이 밝혀져 파문이일고 있다.김우남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은 정부가 해외 사례와 과학적 근거가없음을 스스로 인정하면서도엉터리 검정기준을 만들어 구제역 백신에 대한 효능검사 대상을 돼지가 아닌기니픽으로모두 대체함으로써 백신 효능의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고 밝혔다.검역본부는 구제역 백신에 대한 효능을 직접 검증하기 위해 구제역 백신을 방어하는 항체인 중화항체의 역가(이하 중화항체가)를 구하는시험을 실시하고 있다.실험의 대상 및 통과기준 등을 규정한'구제역 백신국가출하승인 검정기준(이하 국가검정기준)'을살펴보면,현재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메리알사 계통의 구제역 백신은 돼지 등 목적동물에 접종했을 때 중화항체가가1.42이상이어야 국가검정을 통과할 수 있다.더불어 국가검정기준에 따르면메리알사 계통의 구제역 백신
산림조합, 전국 126개소 ‘나무시장’ 개장이석형 회장 ‘제70회 식목일과 나무심기 기간에 맞췄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나무심기 기간(3. 1 ~ 4. 30)과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월 10일 나무전시판매장 개장식을 갖고 4월 30일까지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26곳의 산림조합에서 개장·운영되는 나무전시판매장은 조림용 묘목과 정원에 심을 수 있는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150여 종의 각종 나무을 비롯하여 비료, 잔디등의 부자재를 판매한다.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는 산림조합이 품질을 보증하며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 품질의 나무를 중간유통과정 없이 일반 시중 나무시장이나 화원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나무전시판매장에는 전문 산림경영지도원들을 배치, 나무의 선택, 심는 방법, 기르는 요령등의 상담과 기술지도로 나무심기 기간 동안 국민 편의를 제공하며,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http://iforest.nfcf.or.kr)를 통해 산림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조합중앙회 나무전시판매장은
한국식품연구원에 ‘할랄식품 사업단’ 출범한-UAE 할랄식품산업 협력 MOU 후속조치 일환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3월 12일(목) 한국식품연구원(이하 한식연)에 ‘할랄식품사업단’을 설치하고, 한식연과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 Korea Muslim Federation)간 할랄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5일 대통령님의 중동 순방 시 체결되었던 한-UAE간의 ‘할랄식품 협력 MOU'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추진되었다. 한국식품연구원 ‘할랄식품 사업단’은 총 9명의 연구인력으로 구성되며, 할랄식품 인증 등 국내 할랄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할랄식품 사업단은 UAE, 인도네시아 등 국가별 할랄인증 기준을 분석하고, 인증기준에 적합한 할랄식품을 개발하여 제품 생산 가이드라인과 함께 식품업계에 제공하고, KMF 등 국내 인증기관에는 인증기관용 인증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장류 등 우리 전통식품의 발효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알콜 저감기술 등을 개발하여 식품업계에 제공함으로써, 전통식품의 할랄인증 지원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초대석…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장‘산림비젼’ 과학적으로 뒷받침!남성현 원장 “현장중심의 산림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 맞춤형 산림정책 “임업인에게 희망을!”“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다양한 경험을 밑거름 삼아 이제는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산림분야의 ‘정책’과 ‘연구’ 그리고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그야말로 현장감 있고 실용적인 연구 추진을 위해 온 힘을 쏟고자 합니다. 맞춤형 산림정책으로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이루고자 하는 산림청의 정책비전이 과학적 연구를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산림과학지식·기술의 글로벌 씽크-탱크로서 과학원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산림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4가지 과제를 중점 추진해 갈 것입니다.먼저, 산․학․연 소통을 강화하여 수요자와 현장중심의 연구개발을 촉진해 나가겠습니다. BT․NT 등을 활용한 분야별 전략기술을 집중 연구·개발하여 정부가 지향하는 창조경제의 내실화로 산림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이를 위해 산림기능이 최적 발휘될 수 있는 숲가꾸기 및 국산목재 공급확대를 위한 고효율 수확
팜스코 ‘양돈사료’ 신제품 선보여! ‘팜스베이비‧ 트리플’ 시리즈 출시 ㈜팜스코는 최근 양돈 신제품 팜스베이비 시리즈와 트리플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료 기능성을 높인 프리미엄급 양돈 제품이다.팜스베이비 프로그램은 ‘잘 먹고, 변이 좋고, 잘 크는 사료’의 컨셉으로 크게 3가지 최신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자돈의 장 건강을 고려하여 설계된 최신 발효섬유소 기술과 장세포 회복 기술을 적용하였고, 섭취량을 증진시켜 초기성장을 극대화하는 기술이 접목되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자돈을생산, 육성비육시기의 최대 유전력을 발휘함으로써 한국 양돈 생산성 향상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동시에 출시된 ‘트리플 프로그램’은 최신 연구기술을 접목하여 돼지의 유전형질과 돈가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급여할 수 있는 신개념 사료이다. 기후 변화,질병 확산 등 사양환경의 악화로 대한민국 양돈산업은 과중한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며, 돼지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돼지를 잘 키우는 일이 쉽지 않게 되었다. 또한 날로 심화되고 있는 국제경쟁에서 지속적으로 양돈사업을 영위하고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개선이 끊임
방제의 신개념! ‘종자왕’ 출시!!㈜경농 “종자속까지 약제효과 탁월” 작물보호제 선도기업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2015년 신제품으로 벼 키다리병 전문 방제약 ‘종자왕’을 선보였다. ‘종자왕’은 더 우수한 키다리병 방제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침지처리가 아닌 습분의처리로 종자를 소독한다. 탁월한 침투이행성으로 종자 속까지 약제가 침투하고 약제 처리시 손실도 적어 경제적이다. ‘종자왕’은 벼 키다리병 전문약제이다. 키다리병은 생육 중 방제하기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생육기 발병시 처리할 적용약제도 마땅치 않아 고품질 벼 생산에 큰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그만큼 키다리병 방제는 사전 종자소독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종자왕’을 습분의 처리하면 약제가 종자 내부까지 침투하여 병원균 균사의 신장, 침입, 진전을 저해하여 키다리병을 확실하게 방제할 수 있고, 부착성이 뛰어나 처리시 약제손실이 적어 환경오염을 최소화 한다. 뿐만 아니라 뿌리발육 촉진 등의 부가적인 효과가 있으며, 건종자, 습종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종자왕 처리방법은 선종 후 종자의 물기를 빼고, 처리할 종자의 무게를 재어 종자 1kg 당 10g의 약제를 넣고 고르게 잘 섞으면 된다. 최아(약 30
직격인터뷰…선광수 영암군청 도시개발과장영암 ‘한옥건축박람회’ 눈길!목재산업 활성화와 전통문화 계승에 한몫 할 듯 국립산림과학원까지 올라와 홍보에 나선 성광수 영암군청 과장의 얘기를 들었다.“우리 민족의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문화유산을 가꾸기 위한 일환으로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제4회 대한민국 한옥건축 박람회가 영암에 위치한 왕인박사유적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대규모로 열립니다.”고 서둘러 한옥건축박람회에 대해 선광수 과장이 말문을 열었다. “우리 영암군에서 개최한 한옥건축 박람회는 한옥의 설계 시공에서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한옥건축에 관한 모든 정보와 기술을 총망라한 국내 유일의 한옥박람회입니다.” 선 과장은 “이번 박람회 출품대상들은 한옥시공과 유지보수, 공구 및 관련기기, 외장재, 난방 환기설비재, 도장재, 방수재, 조경 공공가설재, 조명 전기설비재, 구조재, 단열재, 창호재 등 다양한 자재전시관이 마련돼 있어요.” 한옥건축박람회 전시관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을 이어간 선 과장은 “박람회장 인테리어 전시관에는 가구와 홈인테리어, 친환경건축, 욕실재, 주방분야, 주택정보, 홈네트워크, 생활가전, 조명 등이 들어서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춰 놓고 있습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금일 오전, 강원 농식품의 유통활성화 및 대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aT의 전문성과 강원도의 청정 농식품이 만나 일어날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끝 kenews.co.kr
속보= 3월 15일 충북 음성 소재 산란계농가 (사육규모 135천수) 상시예찰 중 AI의심 폐사축 200수 발생, AI 정밀검사 3월 18일경 나올 예정.끝 kenews.co.kr
신유통연구원, 농산물 마케팅리더 교육생 대모집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27일까지 접수해 4월교육사단법인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원장 김동환)은3월9일부터3월27일까지 제12기 농산물마케팅리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지원자격은 농협,영농법인 및 농업회사,대형유통업체,도매시장종사자,식품업체 등 농산물 생산과 유통,가공과 관련된 업체 임직원 등이다.교육기간은4월15일부터11월27일까지 이며,매월1회2박3일 이론교육5회와1박2일 현장교육2회,미국서부지역현장연수1회 등으로 구성된다.교육장소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농협대학교이며,교육비는380만원(정부지원210만원,자부담170만원)이며,해외연수비 일부는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교육문의 및 지원서 배부는 농식품신유통연구원 마케팅리더과정 운영팀(02-2077-2817)이나 농식품신유통연구원 홈페이지(www.newma.re.kr)로연락하면 된다.마케팅리더과정은 농산물 유통현장의 전문인력을 육성하여 농산물 유통개혁 을 선도할 인적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이 된다. 나남길 kenews.co.kr
커피와 우유 본연의 맛을 살린 마일드와 다크2종에 이어 ‘모카’와 ‘아포가토’2종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www.seoulmilk.co.kr)은 지난 해3월 선보인 서울우유의 독자적인 프리미엄 컵 커피 브랜드인 스페셜티 카페라떼의100억 매출 달성에 힘입어 ‘모카’와 ‘아포가토’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스페셜티 카페라떼는 서울우유 커피연구소가1년여 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우유와 블렌딩 됐을 때 가장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스페셜티(Specialty)원두를 선별해 만든 자체 커피음료다. 1년 전 스페셜티 카페라떼 마일드(Mild)와 다크(Dark) 2종으로 첫 출시 된 이후,월평균100만개씩 판매되는 등 좋은 고객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티 카페라떼 ‘모카’와 ‘아포가토’는더욱 세분화되고 있는 고객의 커피 취향에 맞춰 라떼에 벨기에산 고급 초콜릿이나 아포가토 바닐라 아이스크림 파우더를 추가해 디저트 커피로서의 스타일을 극대화하고,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스페셜티 카페라떼 모카 제품에는 진하고 달콤한 벨기에산 초콜릿을 넣어 유럽형 초콜릿 커피의 풍미를 높였으며,스페셜티 카페라떼 아포가토 제품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