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4월 10일(금) 전북 정읍의 한 한돈 농장에서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함께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은 대한한돈협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한돈 농가의 축사 환경을 정비하고 농장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는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인 악취 문제 해소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이미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회장, 신원섭 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의 이석형 회장, 한국화훼협회 임영호 회장 등이 참석해 직접 조경수를 심으며 축사 환경 정비를 도왔다.이번 캠페인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달에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대한한돈협회는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3만 그루 이상의 조경수를 지원받는다. 지원받은 조경수는 한돈 농장 악취저감 및 조경 효과가 높은 측백나무와 스트로브잣나무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농가의 선택에 따라 나무 종류와 수량을 신청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올해 연구직공무원 25명을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새로 뽑는다. 채용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일반직 6~7급 상당)로, 분야별로는 작물 4명, 농업환경 6명, 작물보호 3명, 원예 5명, 축산 4명, 농업공학 3명을 모집한다.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199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를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으로 같은 날 함께 치르며, 3차는 1․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로 문의하거나 농촌진흥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은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12일 대구EXCO에서 열린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 이브라힘 갈리(Ibrahhim Ghaly) 이집트 해안보호청장과 면담을 갖고 ‘해안보호 및 관개배수 협력에 대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해안보호 및 관개배수 협력사업, 기술 교류와 공동연구, 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 방문 및 연수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갈리 해안보호청장을 비롯한 이집트 방문단은 11일 입국해 새만금방조제와 금강하구둑을 방문했으며, 14일까지 장성호를 비롯한 영산강농업개발사업 현장, 아산만방조제 등 주요 농업기반시설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집트 해안보호청은 지난해 ICID광주총회에 참석한 이후 한국의 방조제를 비롯한 농업 인프라와 해안보호에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무 사장은 “물관리시스템과 관개배수 등 개발도상국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 교류와 협력을 넓히는 것이 이번 세계 물 포럼의 큰 의미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이에 앞서 이 사장은 12일 오후 레트비로 코와타나(Lertviroj Kowattana) 태국 왕립관개청장과 만나 물관리시스템 설치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을 비롯한 각 지부 임원진들이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대표 이문용)의 도계장 시설과 포장시설들을 둘러 봤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을 비롯한 각 지부 임원진들이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대표 이문용)의 도계장 시설과 포장시설들을 둘러 봤다. 특히, 김 원장과 임원진들은 닭고기 포장육의 유통온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시설물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기도 했다.하림 이문용 사장은 "포장육 온도를 급속동결, 신선하게 유지시켜 바로 구워먹을 수 있다"며 신선 닭고기 수요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익산= 기동취재팀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난달 3일 출시한 2015 복꾸러미 사은예금이 한 달여(28영업일) 만에 판매 10조원, 가입좌수 46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2015 복꾸러미 사은예금은 농·축협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히 기획된 한시특판 상품으로, 장기거래 고객, 첫 거래 고객, 양띠 고객, 매 50번째 가입고객 등 2,360명에게 추첨을 통해 총 1억원의 경품을 제공한다.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농·축협을 애용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2015복꾸러미사은예금은 4월 30일까지 전국 농·축협에서 판매하며,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가입금액 5백만 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기간이나 이자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최웅철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본격적으로 도시민의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는 4월을 맞이하여 농촌의 봄 풍경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체험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하여 발표했다.이들 10개 마을은 우리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예절교육・음식・공예・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지자체 및 체험마을 도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선정된 마을은 경기도 안성 선비마을, 강원 영월 삼굿마을, 충남 서천 동자북 마을, 홍성 거북이마을, 대전 중구 무수천하마을, 전북 완주 두억마을, 전남 영암 왕인촌마을, 진도 사천마을, 경북 고령 개실마을, 봉화 달실마을이다.이번에 선정된 전통체험 10선 마을은 다양한 전통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유아・어린이 및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유치원 및 학교 등 단체 여행객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의 가치에 맞게 농촌관광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월 레포츠, 6월 수확체험 등 매월 계절 테마에 맞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수사진 촬영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aT 임직원으로 구성된 aT 사랑나눔단은 9일 고급카메라와 조명 시설을 갖추고 사진촬영에 재능을 가진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장수사진을 촬영한다.사진촬영은 이번 달의 경우 오는 16일을 비롯한 23일, 30일 매주 목요일마다 광주·나주 지역 거주 75세 이상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할 예정이며, 촬영된 장수사진은 즉석 인화과정을 거쳐 액자에 넣어 전달할 방침이다.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날인 8일과 15일, 22일, 29일 매주 금요일 장수사진 촬영 전에 인근지역 학생들의 협조를 받아 간단한 머리손질과 메이컵은 물론 aT 사랑나눔단이 마련한 점심식사도 제공할 계획이다.신청방법은 개인이 대상인 4월의 경우 aT 홍보실로 전화(061)931-0123 으로, 단체대상인 5월은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061)285-8945로 각각 신청하면 된다.김재수 사장은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마치고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실질적인 보탬을 드리고자 이번 장수사진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올해 벼농사를 앞두고 벼멸구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저항성이 뛰어난 벼 품종 '친농'과 '친들'을 추천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고온으로 벼 병해충의 발생이 느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서남해안가를 중심으로 전체 논의 56%가 벼멸구 피해를 입었다. 벼멸구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해충으로 줄기의 양분을 빨아먹어 말라 죽게 만들며, 수량 감소 등 피해가 커 저항성 품종을 심는 것이 중요하다. 벼멸구에 저항성이 뛰어난 ‘친농’, ‘친들’ 품종은 도열병, 흰잎마름병 (K1~K3), 줄무늬잎마름병에도 강하다. ‘친농’은 2010년에 육성한 중만생 품종으로 키가 77cm로 작고 쓰러짐에 강하며 밥맛이 좋다. 수량은 10a당 약 600kg 수준이다. ‘친들’은 2012년에 육성한 중만생 품종으로 키가 83cm며, 쓰러짐에 강하고 밥맛이 우수하다. 수량은 10a당 약 561kg 수준이다. 이들 품종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적정 시비 등 농촌진흥청에서 권장하는 표준 재배법을 따라야 한다. 품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www.nics.go.kr)의 ‘작물정보’란을 통해 알 수 있다. 벼 종자는 각 시군 농업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서는 국내 농가의 로열티 지급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산학관연이 협력하여 사업단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로열티 대응 연구를 수행한 결과 연도별 약 10~20% 씩 로열티 지불추정액이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2년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가입으로 로열티 지불의무가 2012년부터 모든 작물로 확대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에서는 2006년부터 로열티 지급비율이 높은 딸기, 장미를 시작으로 2007년 국화, 2008년 난, 참다래 2009년 버섯 등 6작목을 대상으로 로열티 대응 품종개발을 추진했다. 이 결과 장미, 딸기 등 12개 작목에 대한 연간 로열티 지불금액이 2012년 176억원에서 2014년 136억원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로열티 대응을 위해 화훼, 과수, 버섯 등을 중심으로 2007년 이후 423품종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 중이며 이를 통한 로열티 절감은 2007년 4.7억 원을 시작으로 2014년 77억 원으로 증가하였고 지난 8년간 311억 원을 절감했다. 특히 딸기의 경우 로열티 대응 연구 이전에는 대부분 일본품종에 의존해 왔으나 2007년 34.6%에서 2014년 86% 까지 국산품종으로 대
국내에서 지난 2011년부터 접종해온 ‘O Manisa(오 마니사)’ 돼지 백신주 접종효과가 검역당국이 밝혀왔던 것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 이어 백신의 효과를 자신하며 FMD 구제역 확산 책임을 농가에 미뤄왔던 검역당국의 안일한 태도에 축산농가들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실제 검역당국이 세계표준연구소(영국 퍼브라이트)에 면역학적 상관성을 의뢰한 결과 기존에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백신은 지난해 발병해 최근까지 번지고 있는 돼지 구제역에 대한 예방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검역당국은 작년 7월 경북 의성 구제역이 발병했을 때 이미 ‘오 마니사’ 백신주로는 전염 확산을 방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이를 그대로 사용해오다 구제역 확산을 초래하였다고 농민단체들은 분개하고 있다.농민단체들은 이처럼 백신의 효능이 매우 미흡하다는 검사결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구제역 확산의 책임을 농가의 부주의한 태도로만 몰아가고 있어, 한농연을 비롯한 농민단체들은 이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한농연은 성명에서 “관련 담당자들은 물백신 논란과 관련하여 반성의 기미를 보이기는커녕 ‘분명히 효과가 있다’는 말로만 되풀이하며 책임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희망찬 사회를 위한’ 공사의 나눔경영 일환으로 지난 3월 25일 송파구 방이복지관과 기술봉사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쌀 100Kg을 기증했다.공사는 1985년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가락시장 시설을 관리하며 그 동안 쌓은 임직원의 기술재능을 활용하여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주요 봉사 내용은 여름철 방충망 설치, 겨울철 단열필름 설치, 노후한 전등기구 및 하수배관 보수 등이며, 소방안전을 위한 소화기 및 단독형 감지기를 지원하고 있다.공사 기술봉사단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노력이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면서 기술재능을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 등을 위해 돕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와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통해 총 4개국 정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개발도상국과의 농업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대외협력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세계 물 포럼 행사에 참석하는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12일 오후 레트비로 코와타나(Lertviroj Kowattana) 태국 왕립관개청장과 만나 현재 추진 중인 물관리시스템 설치 시범사업의 확대와 씨송락 배수갑문, 라마6댐 재개발 사업 등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상무 사장은 같은 날 이브라힘 갈리(Ibrahhim Ghaly) 이집트 해안보호청장을 만나 해안보호 및 관개배수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고 13일에는 민트 흘라잉(Myint Hlaing) 미얀마 농업부 장관을, 14일에는 이르 바수키(Ir. Basoeki)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장관을 만나 면담을 갖는다.이 사장은 미얀마 측과 면담에서 공사가 현재 추진 중인 데불라지구 민관협력(PPP)사업과 빤라잉강 농업종합개발사업, 공사 미얀마 주재사무소 설립에 대해 논의하고, 인도네시아와는 까리안 댐 건설사업, 까리안댐~세르퐁 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4월 7일(화)에 학교급식 등 식재료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심의회’를 통해 16개 업체를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지정으로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는 81개 업체에서 97개 업체로 확대되었다.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은 단체급식 식재료에서 잔류농약 초과, 이물질 검출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농관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1~2012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식재료 납품업체 중에서 안전, 위생, 품질관리 등 요건을 갖춘 업체에 대해 전문가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지정업체에 대해서는 농관원이 농산물 잔류농약분석지원 및 업체 종사자 식재료 품질관리교육을 지원하고, 학교 등 단체급식소에 우선 납품될 수 있도록 홍보하며, 원산지표시, 인증품 관리 및 지정기준 준수 여부 등의 사후관리(반기 1회 이상)를 하게 된다.식재료 우수관리업체는 집단 급식소 납품업체(8,000여개)의 모범 모델이 되어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의 고품질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농관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세계 식품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랄(Halal)식품 시장에 대한 조사, 분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4월 8일 KREI 내에 할랄식품시장 조사·연구 TF’를 발족했다. 현재 15억 명에 달하는 이슬람문화권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할랄식품 시장규모는 2018년에는 1조 6천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각국의 정부와 식품기업들은 할랄식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식품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할랄식품의 잠재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국내 농식품의 할랄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이계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유통연구부장이 T/F 단장을 맡고, 황윤재, 김경필, 박기환 연구위원 등 연구원의 식품, 수출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여한다. T/F는 앞으로 세계 할랄식품 시장의 동향과 전망, 이슬람 국가들의 할랄식품 관련 인증제도 및 수입절차, 현재 수출국들의 할랄식품 지원정책 실태 등을 파악하여 국산 할랄식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규명할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T/F 연구성과를 토대로 올해 안에 농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