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북한산림 녹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적 공감대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아시아녹화기구와 함께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북한 산림녹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홍릉숲(서울 동대문구)에 ‘북한 산림수종 전시원’을 7일 조성했다. 이날 전시원 조성을 위해 아시아녹화기구의 운영위원장 고건 前 총리와 김동근 상임대표를 비롯해 기후변화센터의 이장무 이사장과 유영숙 공동대표, 신원섭 산림청장, 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첫 삽을 떴다. 전시원에 심겨진 나무는 북한에 자생하는 장백산소나무(미인송)와 종비나무을 중심으로 창성이깔나무(낙엽송), 수유나무(쉬나무), 잣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비타민나무, 아까시나무 등 8종이다. 이 나무는 북한 산림녹화를 위해 사용되고 있거나 앞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목재생산용, 연료용, 단기 소득용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북한 황폐지 복구를 통한 한반도 산림과 생태계를 복원하고 연결하기 위해 아시아녹화기구의 출범과 왕성한 활동은 앞으로 북한 산림복구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민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김현근)은 4월 9일부터 전국의 주요 하나로 마트에서 저장 배(5kg/박스) 소비촉진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상생마케팅을 진행한다.이번 저장 배 소비촉진 상생마케팅은 지난해 기상 호조로 배의 산지 작황이 좋고, 수입과일 소비 증가 및 소비시장 침체 등으로 배 재고량이 과다한 가운데 저장 배 재고소비를 위해 진행된다.4월 9일을 시작으로 약 230톤의 저장 배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후원 참여 기업이 2000원을 지원하여 소비자들은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고, 재배농가는 재고소진을 통한 배 가격 안정화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알뜰한 가격으로 저장 배(5kg/박스)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행사기간 수도권 농협유통센터(양재·창동·성남·수원·고양·삼송)를 비롯하여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를 방문하면 기존 판매가격에서 2000원 할인된 8200원에 배를 구입할 수 있다.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는“수입 과일의 소비가 증가하고,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소비 위축에 따른 과일 생산 농가가 겪는 어려움이 더 커져간다”고 전하면서“많은 기업과 함께 저장 배 상생 마케팅을 진행하여 소비자의 부담은 덜어드리고, 농가도 함께 상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구촌 새마을 운동과 연계해 캄보디아, 필리핀, 스리랑카 3개 나라에 맞춤형 농업 기술을 보급과 새마을 지도자 양성, 농가 소득 증대를 돕는 시범 마을을 조성한다.시범 마을 조성 사업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에서 실증된 기술을 투입하며, 현지 농가에서 직접 참여하는 사업이다.농촌진흥청은 지난 2년간 맞춤형 기술 지원으로 캄보디아에서는 병아리 초기 생존율을 기존 사육 방식보다 23.1% 높였고, 스리랑카에서는 양파 우량종자 증식·보급 실증 시험을 통해 1ha당 350kg의 종자를 생산했다. 또한, 필리핀에서는 한국 품종의 벼 재배 실증 시험을 거쳐 2개 농가 0.5h에서 쌀 2.2톤을 생산했다.캄보디아에는 고소득 양계 생산 마을을 조성한다. 총 3개 마을 70농가를 대상으로 병아리 생존율 증대, 사육기간 단축 등 양계 기술은 물론, 공동구매·출하 등 유통 방법을 전수한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을 약 20%까지 높일 계획이다.스리랑카에는 양파 종자 증식·보급 생산 단지를 조성한다. 양파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3개 주산지에서 총 40농가에 우수 품종을 선발할 수 있도록 종자 생산 체계 확립과 수확 후 관리 기술 개발, 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4월 10일(금) 전북 정읍의 한 한돈 농장에서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함께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은 대한한돈협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한돈 농가의 축사 환경을 정비하고 농장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는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인 악취 문제 해소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이미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회장, 신원섭 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의 이석형 회장, 한국화훼협회 임영호 회장 등이 참석해 직접 조경수를 심으며 축사 환경 정비를 도왔다.이번 캠페인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달에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대한한돈협회는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3만 그루 이상의 조경수를 지원받는다. 지원받은 조경수는 한돈 농장 악취저감 및 조경 효과가 높은 측백나무와 스트로브잣나무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농가의 선택에 따라 나무 종류와 수량을 신청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올해 연구직공무원 25명을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새로 뽑는다. 채용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일반직 6~7급 상당)로, 분야별로는 작물 4명, 농업환경 6명, 작물보호 3명, 원예 5명, 축산 4명, 농업공학 3명을 모집한다.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199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를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으로 같은 날 함께 치르며, 3차는 1․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로 문의하거나 농촌진흥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은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12일 대구EXCO에서 열린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 이브라힘 갈리(Ibrahhim Ghaly) 이집트 해안보호청장과 면담을 갖고 ‘해안보호 및 관개배수 협력에 대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해안보호 및 관개배수 협력사업, 기술 교류와 공동연구, 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 방문 및 연수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갈리 해안보호청장을 비롯한 이집트 방문단은 11일 입국해 새만금방조제와 금강하구둑을 방문했으며, 14일까지 장성호를 비롯한 영산강농업개발사업 현장, 아산만방조제 등 주요 농업기반시설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집트 해안보호청은 지난해 ICID광주총회에 참석한 이후 한국의 방조제를 비롯한 농업 인프라와 해안보호에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무 사장은 “물관리시스템과 관개배수 등 개발도상국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 교류와 협력을 넓히는 것이 이번 세계 물 포럼의 큰 의미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이에 앞서 이 사장은 12일 오후 레트비로 코와타나(Lertviroj Kowattana) 태국 왕립관개청장과 만나 물관리시스템 설치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을 비롯한 각 지부 임원진들이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대표 이문용)의 도계장 시설과 포장시설들을 둘러 봤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을 비롯한 각 지부 임원진들이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대표 이문용)의 도계장 시설과 포장시설들을 둘러 봤다. 특히, 김 원장과 임원진들은 닭고기 포장육의 유통온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시설물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기도 했다.하림 이문용 사장은 "포장육 온도를 급속동결, 신선하게 유지시켜 바로 구워먹을 수 있다"며 신선 닭고기 수요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익산= 기동취재팀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난달 3일 출시한 2015 복꾸러미 사은예금이 한 달여(28영업일) 만에 판매 10조원, 가입좌수 46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2015 복꾸러미 사은예금은 농·축협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히 기획된 한시특판 상품으로, 장기거래 고객, 첫 거래 고객, 양띠 고객, 매 50번째 가입고객 등 2,360명에게 추첨을 통해 총 1억원의 경품을 제공한다.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농·축협을 애용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2015복꾸러미사은예금은 4월 30일까지 전국 농·축협에서 판매하며,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가입금액 5백만 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기간이나 이자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최웅철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본격적으로 도시민의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는 4월을 맞이하여 농촌의 봄 풍경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체험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하여 발표했다.이들 10개 마을은 우리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예절교육・음식・공예・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지자체 및 체험마을 도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선정된 마을은 경기도 안성 선비마을, 강원 영월 삼굿마을, 충남 서천 동자북 마을, 홍성 거북이마을, 대전 중구 무수천하마을, 전북 완주 두억마을, 전남 영암 왕인촌마을, 진도 사천마을, 경북 고령 개실마을, 봉화 달실마을이다.이번에 선정된 전통체험 10선 마을은 다양한 전통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유아・어린이 및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유치원 및 학교 등 단체 여행객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의 가치에 맞게 농촌관광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월 레포츠, 6월 수확체험 등 매월 계절 테마에 맞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수사진 촬영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aT 임직원으로 구성된 aT 사랑나눔단은 9일 고급카메라와 조명 시설을 갖추고 사진촬영에 재능을 가진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장수사진을 촬영한다.사진촬영은 이번 달의 경우 오는 16일을 비롯한 23일, 30일 매주 목요일마다 광주·나주 지역 거주 75세 이상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할 예정이며, 촬영된 장수사진은 즉석 인화과정을 거쳐 액자에 넣어 전달할 방침이다.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날인 8일과 15일, 22일, 29일 매주 금요일 장수사진 촬영 전에 인근지역 학생들의 협조를 받아 간단한 머리손질과 메이컵은 물론 aT 사랑나눔단이 마련한 점심식사도 제공할 계획이다.신청방법은 개인이 대상인 4월의 경우 aT 홍보실로 전화(061)931-0123 으로, 단체대상인 5월은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061)285-8945로 각각 신청하면 된다.김재수 사장은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마치고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실질적인 보탬을 드리고자 이번 장수사진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올해 벼농사를 앞두고 벼멸구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저항성이 뛰어난 벼 품종 '친농'과 '친들'을 추천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고온으로 벼 병해충의 발생이 느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서남해안가를 중심으로 전체 논의 56%가 벼멸구 피해를 입었다. 벼멸구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해충으로 줄기의 양분을 빨아먹어 말라 죽게 만들며, 수량 감소 등 피해가 커 저항성 품종을 심는 것이 중요하다. 벼멸구에 저항성이 뛰어난 ‘친농’, ‘친들’ 품종은 도열병, 흰잎마름병 (K1~K3), 줄무늬잎마름병에도 강하다. ‘친농’은 2010년에 육성한 중만생 품종으로 키가 77cm로 작고 쓰러짐에 강하며 밥맛이 좋다. 수량은 10a당 약 600kg 수준이다. ‘친들’은 2012년에 육성한 중만생 품종으로 키가 83cm며, 쓰러짐에 강하고 밥맛이 우수하다. 수량은 10a당 약 561kg 수준이다. 이들 품종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적정 시비 등 농촌진흥청에서 권장하는 표준 재배법을 따라야 한다. 품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www.nics.go.kr)의 ‘작물정보’란을 통해 알 수 있다. 벼 종자는 각 시군 농업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서는 국내 농가의 로열티 지급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산학관연이 협력하여 사업단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로열티 대응 연구를 수행한 결과 연도별 약 10~20% 씩 로열티 지불추정액이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2년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가입으로 로열티 지불의무가 2012년부터 모든 작물로 확대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에서는 2006년부터 로열티 지급비율이 높은 딸기, 장미를 시작으로 2007년 국화, 2008년 난, 참다래 2009년 버섯 등 6작목을 대상으로 로열티 대응 품종개발을 추진했다. 이 결과 장미, 딸기 등 12개 작목에 대한 연간 로열티 지불금액이 2012년 176억원에서 2014년 136억원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로열티 대응을 위해 화훼, 과수, 버섯 등을 중심으로 2007년 이후 423품종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 중이며 이를 통한 로열티 절감은 2007년 4.7억 원을 시작으로 2014년 77억 원으로 증가하였고 지난 8년간 311억 원을 절감했다. 특히 딸기의 경우 로열티 대응 연구 이전에는 대부분 일본품종에 의존해 왔으나 2007년 34.6%에서 2014년 86% 까지 국산품종으로 대
국내에서 지난 2011년부터 접종해온 ‘O Manisa(오 마니사)’ 돼지 백신주 접종효과가 검역당국이 밝혀왔던 것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 이어 백신의 효과를 자신하며 FMD 구제역 확산 책임을 농가에 미뤄왔던 검역당국의 안일한 태도에 축산농가들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실제 검역당국이 세계표준연구소(영국 퍼브라이트)에 면역학적 상관성을 의뢰한 결과 기존에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백신은 지난해 발병해 최근까지 번지고 있는 돼지 구제역에 대한 예방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검역당국은 작년 7월 경북 의성 구제역이 발병했을 때 이미 ‘오 마니사’ 백신주로는 전염 확산을 방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이를 그대로 사용해오다 구제역 확산을 초래하였다고 농민단체들은 분개하고 있다.농민단체들은 이처럼 백신의 효능이 매우 미흡하다는 검사결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구제역 확산의 책임을 농가의 부주의한 태도로만 몰아가고 있어, 한농연을 비롯한 농민단체들은 이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한농연은 성명에서 “관련 담당자들은 물백신 논란과 관련하여 반성의 기미를 보이기는커녕 ‘분명히 효과가 있다’는 말로만 되풀이하며 책임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희망찬 사회를 위한’ 공사의 나눔경영 일환으로 지난 3월 25일 송파구 방이복지관과 기술봉사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쌀 100Kg을 기증했다.공사는 1985년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가락시장 시설을 관리하며 그 동안 쌓은 임직원의 기술재능을 활용하여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주요 봉사 내용은 여름철 방충망 설치, 겨울철 단열필름 설치, 노후한 전등기구 및 하수배관 보수 등이며, 소방안전을 위한 소화기 및 단독형 감지기를 지원하고 있다.공사 기술봉사단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노력이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면서 기술재능을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 등을 위해 돕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