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신제품‘목우촌우유’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유가공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주부9단 요구르트, 리얼 스트링치즈에 이어 출시한‘목우촌우유’는 국산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하여 낙농육우협회에서 인증하는 K-MILK마크(국산우유인증마크)를 획득한 믿을 수 있는 우유이다. 또한‘CLEAN·FRESH·NATURAL-깨끗하고 신선한 자연우유’라는 컨셉에 걸맞게, 목장에서 집유한 원유를 단 2시간 이내에 원스톱 라인으로 가공하여 신선함을 더했다.목우촌우유는 원유과잉 생산과 우유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농협목우촌’과‘부산경남우유농협’이 공동마케팅·생산한다.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육가공품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유가공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면서“목우촌우유를 통해 낙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목우촌우유는‘900mL’와 ‘900mL 2개입 행사제품’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4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최웅철 kenews.co.kr
농업인·소비자에 실익 주는 ‘판매농협’ 거듭 다짐!!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 판매농협 구현 5대 중점 추진계획 발표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농업경제 사업구조개편 원년을 맞이하여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실익을 주는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5대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농협은 2012년 농협법 개정으로 농협경제지주회사가 출범한 이후 사업구조개편 제약사항 해소 및 이관과 관련한 내부의결 절차를 이행해 왔다.특히, 올해 2월말에는 청과도매·공판·식품·종묘사업을 경제지주로 이관하였으며, 농협하나로유통·농협양곡을 설립하여 ‘농업경제 사업구조개편의 실질적인 원년’을 맞이했다. 이외의 모든 경제사업은 ‘17년까지 이관 될 예정이다.농협의 사업구조개편에 대해 일부에서는 농업경제부문의 지원기능이 축소되거나 지역농협과의 사업경합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이 존재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 사업구조 개편의 가시적인 성과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고 대내외적인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업경제 사업구조개편으로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지역농협과의 상생 협력으로 동반 성장 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가 우수한 도 농식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수출 확대를 위하여 파견한“충북도 중국 시장개척ㆍ조사단”이 칭다오 수출상담회에서도 19백만불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충북지역 대표 식품기업인 사옹원, 남선지티엘, 대일상사, 엔푸드 등 11개 주요 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 지역에 파견되었는데, 이번 칭다오에서는 하이센스, 저스코 등 칭다오 시내 고급대형유통매장의 유통현황 조사와 칭다오 수출전진기지를 방문하여 중국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진기지를 활용한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지난 4월 14일 1,300만불의 상담성과를 거둔 상하이 수출상담회에 이어, 4월 16일에는 칭다오 하얏트 호텔에 산동성 15개 주요 바이어를 초청하여 주요 수출품목인 막걸리, 홍삼, 과실차, 표고버섯, 전통식품(한과, 전류 등), 쌀가공품 등에 대해 일대일 매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바이어들은 막걸리, 인삼제품, 전류 등의 전통식품과 쌀가공품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막걸리는 바로 수출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총 1,900만불에 달하는 수출상담 성과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지사장 노계호)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소음차폐시설 및 시장도매인동 증축공사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서시장 인근 주민의 집단 소음민원의 근본적 해소와 강서시장 활성화에 필요한 유통시설 확충을 위하여 추진중인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소음차폐시설 및 시장도매인동 증축사업으로 연면적은2,560㎡ 이며, 시장도매인동 점포 8개 및 창고 16개 규모로 설치된다. 무엇보다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건물 옥상에 소음방지를 위한 방음벽이 설치되며, 조경 및 옥상녹화공간을 설치하여 녹색공간을 확보하는 자연친화적인 건축물로 건설될 계획이다.심사위원들은 "방음벽 디자인에 인근주민을 배려한 점, 공간 활용 및 주차 계획에서 출품작 모두 충실한 제안이었으나, 디자인의 완성도 및 물류 효율성 확보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종합건축사사무소 도가’의 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민주 kenews.co.kr
로열티 대응 어디까지? 농업 신기술은 그야말로 로열티와의 싸움이다.이 때문에 농촌진흥청은 국내 농가의 로열티 지급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산학관연이 협력하여 사업단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로열티 대응 연구를 수행한 결과 연도별 약 10~20% 씩 로열티 지불추정액이 감소하고 있다. 2002년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가입으로 로열티 지불의무가 2012년부터 모든 작물로 확대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에서는 2006년부터 로열티 지급비율이 높은 딸기, 장미를 시작으로 2007년 국화, 2008년 난, 참다래 2009년 버섯 등 6작목을 대상으로 로열티 대응 품종개발을 추진했다. 이 결과 장미, 딸기 등 12개 작목에 대한 연간 로열티 지불금액이 2012년 176억원에서 2014년 136억원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로열티 대응을 위해 화훼, 과수, 버섯 등을 중심으로 2007년 이후 423품종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 중이며 이를 통한 로열티 절감은 2007년 4.7억 원을 시작으로 2014년 77억 원으로 증가하였고 지난 8년간 311억 원을 절감했다. 특히 딸기의 경우 로열티 대응 연구 이전에는 대부분 일본품종에 의존해 왔으나 2007년 34.6%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최근 체외진단시약을 동물용의료기기로 관리체계 일원화 하는 ‘동물용의료기기의 범위 및 지정 등에 관한 규정’ 등 4건의 인허가 관련 고시를 개정하여 행정예고 하였다고 밝혔다. 인체용 의료기기의 경우 체외진단시약의 국제부조화 및 이원화에 따른 사용자 불편해소를 위해 「약사법」 및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2014년 11월 14일부터 체외진단시약을 체외진단용의료기기로 통합관리하고 있으며, 동물용체외진단시약은 기기는 의료기기로, 시약은 동물용의약품으로, PCR 진단법 등의 분자 유전 검사용 시약들은 체외진단시약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나, 이번 고시 개정으로 통합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용 체외진단시약을 동물용의료기기 범위에 포함시키고, 허가와 관련된 기술문서와 안전성·유효성 심사 내용을 고시에 신설하였다. 다만, 동물용 체외진단시약 중 「약사법」에 의하여 허가된 전염병 검사시약은 2016.1.1.부터 시행하고, 기존에 허가된 제품은 시행 후 6개월 이내에 제조·수입 품목허가증으로 갱신하는 경과조치를 두어 업계의 혼란 및 민원부담을 최소화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주이석 본부장은 “이번 고시 개정으로 동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전년에 비해 ha당 10만원 인상된 쌀 고정직불금 평균 지급단가를 반영하여 농업진흥지역 안과 밖의 농지에 대한 2015년 쌀 고정직불금 단위면적당 지급단가를 확정하여 고시한다고 밝혔다. ’14년 90만원/ha이던 평균 지급단가가 올해 ha당 10만원이 인상되어 100만원/ha이 됨에 따라, 인상된 평균단가를 반영하여 확정·고시한 지급단가는 농업진흥지역 안의 농지 1,076,416원/ha, 밖의 농지 807,312원/ha이며, 이는 전년 대비 ha당 농업진흥지역 안의 농지는 106,229원, 밖의 농지는 79,672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이에 따라 올해 쌀 고정직불금 지급대상 농가는 전년에 비해 11만원 증가한 평균 110만원(농가당 평균 수급면적 1.1ha 기준)의 쌀 고정직불금을 지급받게 된다.2015년 쌀 직불금은 3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또는 주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에 대상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갖추어 직접 신청해야 하며, 신청서 및 첨부서류의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부당 등록 및 수령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농업인 등은 신청시 신청서 및 첨부서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미래지향적 농산업경영후계자 양성을 목적으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농 Green CEO Academy가 지난 9일 업계 관계자 및 교육 참가자들의 큰 호응속에 첫 선을 보였다. 경농은 학습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30여명의 소수정예식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차수를 계속 확대하여 참가자를 늘여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날 입교를 시작으로 향후 3개월간 10여일에 거쳐 CEO에 필요한 역량 및 산업지식, 경영지식, 농업지식 등 농업경영 관련 핵심역량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워크샵 1일차인 이날에는 연세대학교 신동엽 교수의 “CEO의 역할과 자세” 특강에 이어 농업발전을 위한 과제 수립 워크샵, 식물 방제학 강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향후 재배학 방제학 등의 산업지식은 물론, 재무관리 성장전략 등 경영인으로서 갖춰야 할 경영지식과 경영역량 등에 대해 학습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사회라는 지역사회를 리드할 수 있는 커뮤니티 리더십과 다양한 농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 역량도 함양할 예정이다. 경남 거창군에서 농산업유통에 종사하고 있는 전종욱씨는 “오늘같은 농업경영 관련 강의은 처음이다. 오늘 여러 강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범 농협(중앙회·금융지주·경제지주 및 관련 계열사 등)임직원 및 NH농협노조 합동 으로 전국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범 농협 중앙본부 노사합동 임직원으로 구성된 80명, 충남지역본부 관내 임직원 80명 등 총 160명이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하여 충남 천안시 성환읍 일대에서 배꽃 수정 작업을 하며 농업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농협은 작년 한해에만 5만4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였으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영농기 및 농업재해 발생 등 유사시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되어줄 계획이다.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중앙회 김정식 부회장은“농협은 작년 한해 농촌인력중개를 통한 인력지원 26만명, 사회봉사명령대상자 인력지원 10만명 등 농촌의 어려운 일손부족을 위한 농촌인력지원에 집중 지원했고, 매년 실시하고 있는 농협임직원의 농촌일손돕기도 더욱 확대하여 농업인에게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 도움을 드리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또한, 허권 NH농협노조 위원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지원을 위하여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농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0일부터 23일까지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서 한국-중남미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oLFACI)워크숍을 연다.KoLFACI는 중남미와의 농업 기술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주도로 지난해 9월 전북혁신도시 내 농업생명연구단지에서 볼리비아,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등 중남미 12개 나라가 참여한 가운데 출범했다.이번 보고회에는 KoLFACI 회원 나라의 국가 조정관, 과제 책임자와 농촌진흥청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회원 나라의 농업 현황 발표와 해결 분야 토론, 프로그램별 착수 보고와 세부 추진 계획을 논의한다. 회원 나라별로 ‘벼 생산성 향상 네트워크 구축’, ‘소규모 카카오 농장 경영 개선’과 ‘유기비료 활용’ 등 3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KoLFACI 첫 착수보고회를 통해 본격적인 협력 사업이 시작되며, 중남미 농업을 이해하고 현지 전문가들과의 인적네트워크 강화, 우리나라의 농업 기술 개발 경험 공유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하은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4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4년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 시행하고 있는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역량강화 지원사업(ODA)’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현재 5개 동물질병(브루셀라, 광견병, 뉴캣슬병, 사슴만성소모성질병 및 일본뇌염)에 대한 OIE 표준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진단기술을 베트남 담당자에 집중 교육하여 귀국 후 현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에게 주요 동물질병 진단기술을 연수하는 외에도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국내 동물질병 진단시약업체 방문을 통해 귀국 후에도 지속적인 기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워크숍에서 이론․실습 병행연수를 받은 베트남 질병전문가들은 ‘베트남 2020 축산업 개발전략’ 사업의 전문인력이 되어 한국의 기술력으로 2016년 하노이에 완공될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NCVD)를 자율적으로 운영할 중추가 될 전망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베트남 동물질병 방역능력 제고, 양국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현장의 규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단체와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한국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6개 임업단체와 한국목재칩연합회, 한국합판보드협회 등 7개 목재산업단체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을 비롯해 각 사업부서 담당과장과 각 단체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산림청은 산림분야 규제개혁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규제개혁 사례와 금년도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이번 간담회는 임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산림분야 규제개혁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박시경kenews.co.kr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한국목재공학회에서 올해의 우수 연구 성과와 학문발전에 기여한 과학자로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목재공학회는 매년 목재공학 관련 학문 및 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우수한 연구자를 선정해 상패를 전달해 왔다. 특히 이 상은 우리나라 목재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두고 학회 및 관련 학문 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자를 선정하여 수여해 왔다. 국립산림과학원 박상범 과장은 탄화에 의한 목질자원의 친환경 소재화연구 분야의 전문가로, 유명 국내외 학회지에 많은 연구논문을 발표해 우리나라 임산공학 분야의 위상을 높여왔다. 또한 이 분야에서 친환경 소재화 연구에 대한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화도 추진했다.특히 최근에는 발암물질인 라돈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제거하는 탄화보드 및 습도조절 능력이 뛰어난 나노황토처리 탄화보드 개발과 함께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의 실용화 노력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박시경 kenews.co.kr
신 청장은 원경 주지스님으로부터 산불방지를 위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스프링쿨러 설치 등 효과적인 산불방지와 산림연접지 문화재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2008년 조계종과 산림협약 체결 이후 사찰주변 종합산림관리로 숲가꾸기 300ha, 산불방지이격공간 조성 30ha, 조림 16천 본, 병해충방제 80ha, 숲길 14km를 실시한 바 있다. 마곡사는 현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7개 사찰 중 하나이며, 대웅보전(보물 제801호)을 비롯한 보물 6개가 보존되어 있는 사찰이다.신 청장은 원경 주지스님으로부터 산불방지를 위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스프링쿨러 설치 등 효과적인 산불방지와 산림연접지 문화재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