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가 청과도매법인 동부팜청과를 고발한데 이어 법인매각을 서울시 의회가 불승인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용석)는 지난 4월 20일 “사모펀드의 가락시장내 도매시장법인 인수 불승인 촉구 및 제도개선 건의안”을 통하여 최근 가락시장 도매법인의 사모펀드 인수에 대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울시와 국회 및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에 해결책 수립을 촉구·건의하였다.지난 3월 24일 서울농수산식품공사의 관리 하에 있는 가락시장의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중에 하나인 동부팜청과(주)는 국내 사모펀드와 지배주식 양도·양수 계약을 통하여 법인매각을 완료하였고, 가락시장 도매법인이 투기의 대상되는 것에 대한 우려로 현재 논란이 분분하다.가락시장은 국내 최대 공영도매시장으로 거래실적은 연간 4조 3천억원(전국의 34%)에 이르고 있으며, 수도권 시민들의 먹거리 절반을 유통시키는 대규모 도매시장으로 시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상장 경매제를 원칙으로 하는 도매시장의 거래특성에 따라 도매시장법인은 농수산물 거래의 핵심 당사자이며, 정부는 도매시장에서의 거래 비용 축소를 위하여 도매시장법인에게 부가세 면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23일 본원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만 신임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신임 김진만 원장은 지난 2004년 건국대학교 축산식품공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한국유산균학회 회장, 건국대학교 친환경농산물인증 센터장, 축산물수출연구소장 등을 역임하였다. 특히 식품안전의 날 국무총리 표창(식품안전 분야)를 비롯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축산물위생관리 분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관리 분야) 등을 수상한 축산물 위생관리 분야 전문가이다. 김진만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은 HACCP 인증을 통해 축산물의 위생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국민 모두의 식탁에 안심 축산물을 공급하는 기관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대단히 높다“며 ”이러한 기관의 기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직원들에게 ‘모든 인증원 가족들이 현장위주 전문가가 되어줄 것’과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심사 등 모든 업무는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처리할 것’, ‘함께 건강한 직장을 만들어 나갈 것’ 등 3가지를 당부했다. 끝으로, “즐겁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사업부문에서는 22일 군납축협 조합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결산 및 2015년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군납사업 주요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 축산물 군납조합 협의회’ 정기총회를 농협에서 개최했다.축산물 군납사업은 그동안 숙원사항이었던 ‘수입쇠고기 군 급식 전량 제외’와 ‘한우, 육우, 돼지, 오리고기 급식 기준량 증가’를 통해서 국내산 축산물 공급기반 확대와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했다.농협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내산 축산물 공급 확대와 제도 개선을 통해 농가 편익을 증대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품질 및 위생안전 이슈와 관련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단 한 건의 식품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에서부터 최종 소비단계인 군부대까지 철저한 위생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 부회장, 총무, 감사, 지역별 대표와 품목대표 등 임원을 선출하였다. 회장에는 춘천철원축협 주영노 조합장, 부회장에는 괴산증평축협 박희수 조합장, 감사에는 영천축협 정동채 조합장이 선출됐다. 하은 kenews.co.kr
‘우리한우판매점’ 사업은 한우를 100% 판매하는 전문점을 ‘우리한우판매점’으로 선정하는 제도로 소비자는 안심하고 한우고기를 먹을 수 있고 선정점은 ‘우리한우판매점’이라는 신뢰를 얻고, 한우 소비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선정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우협회 도지회 및 시군지부 추천을 받아 신청서와 추천서, 제반서류를 접수하면 되며, 서류심사 및 신청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한우구매서류, 원산지 표시 등 정기적인 현장심사를 거쳐 우리한우판매점 선정여부를 결정하는데, 선정된 이후에도 정기적인 점검 평가관리를 받아야만 선정점으로서 자격을 유지할 수있다. 우리한우판매점으로 선정되려면 먼저 한우를 100% 판매하는 음식점, 정육점으로 육우, 젖소, 수입산 등을 같이 판매하거나 타축종 수입산 판매업소는 제외된다. 최근 3개월간 거래명세표, 등급판정확인서를 통해 한우를 구매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원산지관리(식육표시사항, 개체식별번호표시), 매장관리, 위생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우리한우판매점에 선정되게 되면 선정점 마크·홍보물이 배포되며, 한우자조금 사업에 홍보 및 온·오프라인을 통해 선정점 홍보가 이루어진다. 2014년 284개 업소가 선정되었으며, 2015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상길)은 신입직원 11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기평은 기관현황, 근무조건 등 입사지원자들의 궁금한 사항을 바로 해소해 주기 위하여 채용상담 및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4월 24일 14시까지 사전신청자(사전신청 : 031-420-6834)를 대상으로 4월 27일(월) 16시부터 농기평에서 채용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며, 채용상담은 지방이전 대상 지역인 광주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4월 29일(수)은 10시부터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4월 30일(목)은 10시부터 김대중컨벤션 제1전시장에서 현장상담이 가능하다.입사지원은 5월 4일 18시까지 농기평 홈페이지(www.ipet.re.kr)를 통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서류 및 필기, 면접 등 전형절차를 거쳐 5월 21일 발표예정이며 6월초에 임용할 예정이다. 오민주 kenews.co.kr
21일 오후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유채꽃과 청보리밭 사이에서 봄정취를 즐기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청보리밭 축제는 다음달 23일까지 열린다. 하은 kenews.co.kr
㈜팜스코는 2015년 4월1일 산란 신제품 마스터 시리즈와 SS육용오리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생산성 향상에 포커스를 맞춰 기능성을 높인 프리미엄급 양계 제품이다. 산란 마스터 시리즈는‘산란지수 320”라는 컨셉으로 1년 동안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팜스코의 사양관리 기술과 접목한 6종의 시리즈이다.“산란지수 320”은 주령별 산란율, 난중, Egg-mass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리즈를 접목하여 ”난중과 난각품질 향상“을 통해 달성한다는 주장이다. 이를 위해 팜스코 양계전문 ISM들의 사양관리프로그램을 전산화하여, 정확한 시리즈별 접목시기를 결정하여 산란지수 320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난가에 편승하기 보다 최대의 산란지수 경쟁력을 확보하여 농가의 수익을 최대화하는데 이바지 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또한 동시에 출시된 ‘SS육용오리’는 최신의 연구기술을 접목하여 6개월간 대형계열업체 50여농가의 비교사양 시험을 통해 출시되었고, 이러한 생산성 경쟁력확보를 바탕으로 급격한 시세 변화에도 경쟁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경쟁력 사료이다. 특히 후기부분에서의 증체능력에 주력한 컨섭이다. 얼마전부터 양계분야의 질병확산과 급격한 일교차, 소비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이 20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야당 간사로 선출되었다. 박 의원은 초선임에도 농해수위 의결을 거쳐 만장일치로 같은 당 유성엽 의원의 뒤를 이어 야당간사로 선출되었으며 오늘부터 야당 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했다.박 의원은 국회에 입성한 이후 현재까지 3년 연속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 및 농촌 문제 해결을 위해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박 의원은 등원 이후 현재까지 쌀값안정, 농어업재해보험, 축산발전대책(사료값 안정 등), 농가부채와 같은 4대 농업과제를 정해놓고 지속적인 문제제기와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으며, 쌀직불금 인상, 농어업재해보험의 확대 등과 같은 상당한 성과도 거뒀다. 4월 임시국회 농해수위에는 구제역 및 AI 종식, FTA 피해 대책, 쌀값 안정과 쌀 관세화 대책 등과 같은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야당 간사로서의 책임이 막중한 상황이다. 박 의원은 “상임위에서 간사의 역할이 막중한 만큼 쌀값안정, FTA 피해대책과 같은 현안 해결과 더불어 농수산업 및 농어촌의 발전과 현안해결을 위해 간사로서 성실하게 임할 것이다”고 밝혔다. kene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청사 주변 환경 미화와 함께 상호금융 이용고객과 조합원들의 수익 증대를 기대하고 산림조합의 상호금융사업과 국민 곁에 푸른 숲을 제공한 산림조합을 홍보하기 위해 건물 입구에 황금 동산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시민들에 개방된 황금동산에는 나무의 가지와 잎 모두 황금색을 띠는 ‘황금회화나무’와 ‘황금사철나무’를 비롯 중국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라는 속설을 가진 ‘황칠나무’ 등 황금과 연관된 나무들로 정원을 조성하였으며, 중앙회 청사 앞 보도 블럭도 기존의 시멘트 블럭이 아닌 친환경 우드블록으로 시공,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를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과 발걸음 모두를 붙잡고 있다.황금동산에는 이외에도 주목, 인동덩굴, 좀눈향나무, 아이비, 수호초등 다양한 나무와 식물들로 꾸며졌으며 시민들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무 테이블과 나무그네를 제공, 산림조합중앙회 상호금융센터 방문 고객과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삭막한 도시환경에서 벗어나 우리의 푸른 숲과 자연을 느끼고 황금의 기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함평군수 재임시절 실제 황금을 이용한 국내 최대 크기의 ‘황금박쥐’를 만들어 전국 제일의 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체형능력이 우수한 젖소 정액 수입 추천을 요청한 154농가 8,127개의 정액을 심사하고 152농가에 정액 7,640개를 추천했다. 농촌진흥청은 ‘수입종축 등의 생산 능력/규격 기준’에 따라 해마다 3월과 9월 낙농가의 체형 능력 우수 정액 추천 신청을 받아 가축개량협의회 젖소분과위원회(위원장 이정규)의 심의를 거쳐 수입을 추천하고 있다. 젖소군능력검정에 참여하는 농가에 한하여 출산소(경산우) 마릿수만큼 추천한다는 기준에 따라 이번에는 152농가에 미국과 캐나다의 13종류 정액 7,640개를 추천했다.추천한 정액은 캐나다산으로 듀드, 시드, 시버, 피버 등 4종류와 미국산 골드칩, 구스리, 뎀프시, 라드피-레드, 브리드닉, 브로카우, 산체스, 알타칼리버, 지더블유앳우드 등 9종류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양보석 가축개량평가과장은 “이번에 추천한 젖소 정액들의 체형 능력은 미국 5%, 캐나다 2% 안에 드는 등 매우 우수한 편이지만 생산 능력은 낮으므로, 교배 계획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라고 당부했다. 참고로 캐나다의 듀드, 시드, 시버 그리고 미국의 골드칩, 구쓰리, 뎀프시, 라드피-레드, 브로카우 등은 유량 생산 능력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4월19일 증평군 도안초등학교에서 “대한약침학회”와 농촌재능나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농식품부 안호근 농촌정책국장과 대한약침학회 강대인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과 소속 한의사들이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펼쳐졌다. 농식품부와 학회는 본 업무협약에 따라 한의사의 재능기부 참여, 수요마을 발굴, 지자체와의 연계 등 농촌재능나눔 캠페인에 대하여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하게 된다.이와 더불어 농식품부는 5월경 경희의료원과 상호협약을 추진하는 등 병·의원과 의료분야 협회와 업무협조를 통하여 농촌 의료복지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서울 남산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 1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긴급방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김용하 차장은 '서울시에 예찰 및 방제를 철저히 하고, 각 기관간 협력을 통해 빠른 시일 내 방제가 완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산림청은 서울 남산의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유림영림단 85명을 지원하는 등 서울시와 함께 남산 주변 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시경 kenews.co.kr
30만평(99만㎡)의 광활한 초원에서 펼쳐지는“농협 안성팜랜드, 제4회 호밀밭·초원축제”가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소재 농협 안성팜랜드(사장 이일규)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동안 입장객들이 호밀밭 길을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도록 1코스(팜랜드의 랜드마크인 미루나무 쉼터에 도착)와 2코스(이색자전거길 끝에 하트 모양으로 산책길 조성)를 개방한다. 안성팜랜드 관계자는“호밀이 성인 가슴 높이만큼 자라는 5월에는 호밀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것이 축제의 묘미”라고 전했다. 호밀밭 초원축제를 찾게 되면 가축먹이 주기와 새로이 신설된 산양놀이터에서 이색적인 풍경을 체험 할 수 있다. 높은 곳에 올라가길 좋아하는 산양이 바위를 오르고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전문 사육사가 진행하는 양털깍기쇼와 면양레이싱, 도그쇼, 팜팜오감체험 등도 관람할 수 있다.그리고 주말에는 매직쇼, 복화술인형극과 같은 실내공연도 진행되며,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등 휴일에는 키다리삐에로와 페이스페인팅, 아이패드 그림교실 등에도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호밀밭·초원축제 기간 중에 맞이하는 안성팜랜드 개장 3주년 기념행사 때는 입장객을 대상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최근 대국민 직접 소통을 통한 정부 3.0 실현과 축산물이력제 홍보활성화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10명을 선발·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축평원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서포터즈로 건국대 장영서, 삼육대 김영범, 한경대 조기옥 등 3개 대학 총 10명으로 구성됐다.축평원은 서울·경기지역의 축산관련학과 재/휴학생 중 블로그, SNS 등 웹 활용능력을 갖춘 자 가운데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정했다.축평원 대학생 서포터즈는 4~7월 축산물이력제의 인지 확대 및 활용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등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반 활동을 하게 된다. 최웅철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벼 재배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4월 20일(월)부터 6월 5일(금)까지 벼 보험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벼 보험은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을 통하여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단위는 농가당 농지의 벼 보험 가입금액 합계가 200만원 이상이여야 한다. 벼 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에 따른 손해를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도열병・흰잎마름병・줄무늬마름병・벼멸구 총 4종의 병충해에 따른 손해를 특약으로 보장한다.올해 판매되는 벼 보험은 현장 농가 수요를 적극 발굴・반영하여 상품개선을 하였는데, 주요 개선내용을 보면, 지난해 전남 나주 등 일부지역에 잦은 강우 등으로 큰 피해를 입혔던 ‘도열병’을 보상하는 병충해의 범위에 포함시켰고, 농업인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벼 보험의 보장비율을 다양화(85%․90% 보장형 추가) 하는 등 상품을 개선하였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가에게 보험료의 50%와 30% 내외를 각각 지원하고 있어 보험에 가입하는 농가는 보험료의 5분의 1 수준만 부담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지난해 10월부터 도입된 카드 분할 납부 제도도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