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24일 오후 aT센터를 방문한 호르헤 딜론 아르헨티나 농림축수산부 축산 차관보, 호르혜 로발로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등 농업사절단과 한-아르헨티나간 농식품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하였다.양측은 한국과 아르헨티나간 농식품 분야 수출입 현황 등 양국의 향후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르헨티나 관계자는“아르헨티나는 aT의 농식품 수출확대 전략과 노력에 관심이 많다”면서, “아르헨티나산 곡물과 양념류의 대한국 수출과 관련된 한국의 수입방식과 곡물 수급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aT 김재수 사장은“이번 논의를 계기로 양국의 농식품 분야 상호협력과 우호 증진을 다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은 kenews.co.kr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서울사무소(소장 김해령)가 24일 송파구 장지동에서 신축 청사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농식품 품질관리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춘희 송파구청장, 임춘대 송파구의회의장, 전성자 사)한국소비자교육원장, 이길성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이재욱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김대근 농관원장 및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그 동안 서울사무소는 1979년 동대문구 장안동에 준공되어 지금까지 사용하여 왔으나 사무실이 노후화로 안전 문제 등이 제기되고 업무량 증가로 새로이 신축청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오민주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28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대포통장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허식 대표를 비롯해 전국 농·축협 신용상무와 지역본부 단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다.4월을‘대포통장 신규발급 제로의 달’로 선정하고 전국 1,155개 농·축협을 통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쳐온 농협상호금융은 보다 강한 대포통장 근절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자 이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농협상호금융 허식 대표는“대포통장은 금융사기에 이용되어 고객에게 피해를 주며 농협의 신뢰도에도 악영향을 준다”며,“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포통장 점유비를 1%대 이하로 낮추자”고 당부했다.한편, 농협상호금융은 대국민 홍보캠페인과 영업점을 통한 전사적 대포통장 근절 노력을 통해 2013년 말 기준 41.55%였던 대포통장 점유비를 2015년 3월말 현재 5.4%로 획기적으로 감축했다. 하은 kenews.co.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아시아 지역 축산물 및 식품안전 정책 담당 공무원을 초청하여 ‘한-아세안 위생협력 세미나’를 식약처(충북 오송 소재)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경기 안양 소재)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한-아세안 FTA 협정’에 따른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아세안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우리나라의 식품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교육을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였다.이번 세미나에는 아세안 8개 회원국과 OECD 원조대상 4개국 등 총 12개국의 축산물 및 식품안전 담당 공무원 25명이 참가한다.세미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축산물․식품 안전관리 인증제도․절차 교육 ▲수입식품 안전관리특별법 소개 ▲식품 생산 및 안전관리 현장 견학 등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의 HACCP 제도를 참고하여 각국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세히 지도하고, 현장견학과 토의를 통하여 실무자간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세미나 기간 중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 할랄 식품시장 진출 및 확대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할랄관련 설명회(4.29, 서울)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신선한 야채와 건강한 뿌리채소를 혼합한 프리미엄 냉장과채주스 ‘아침에주스 야채움’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야채움 오리지널’과 ‘야채움 뿌리채소’로 바쁜 일상으로 인해 야채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섬유질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야채를 골고루 골라 맛 좋게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야채움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993년 출시한 아침에주스 브랜드의 라인업 제품으로, 프리미엄 제조 공법으로 야채 고유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는 한편 생산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함까지 살렸다. 먼저 아침에주스 ‘야채움 오리지널’에는 당근, 토마토, 케일, 양배추, 레드비트, 브로콜리, 시금치 등 7가지 신선한 야채의 영양을 가득 채웠다. 또한 ‘야채움 뿌리채소’에는 당근, 레드비트, 우엉, 무, 더덕, 연근, 생강, 도라지, 둥글레, 양파 등 10가지 뿌리채소를 엄선해 골라 넣었다. 무엇보다도 뿌리채소 특유의 텁텁함과 쓴 맛을 줄여 어린이나 청소년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위서현 유음료마케팅팀 팀장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바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2014년 의약외품 생산실적은 1조 6,578억원으로 ‘13년(1조 5,451억원)에 비해 7%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증가세는 외모와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염모제와 생리대의 생산실적이 급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14년 의약외품 시장규모도 1조 4,587억원으로 전년도 1조 2,965억원보다 13% 증가하였으며, 최근 5년간 8%의 성장률을 보였다.지난해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주요 특징은 ▲치약제, 염모제 등 4개 품목이 대부분을 차지 ▲금연보조제와 보건용 마스크 큰 폭 상승 ▲생산실적 1위 업체는 아모레퍼시픽, 품목은 박카스디액 등이었다. ◈치약제, 염모제 등 4개 품목이 대부분을 차지미용과 위생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치약제, 염모제, 내복용제, 생리대 등 상위 4개의 생산실적이 1조 1,866억원으로 전체의 71.6%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특히 염모제 생산실적은 2,698억원으로 ‘13년(2,057억원)에 비해 31%나 급증했으며, 생리대도 2,421억원으로 ’13년(1,968억원)에 비해 23%나 급증해 생산실적 증가를 이끌었다.생산실적이 가장 많은 치약제(4,281억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4월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를 후원하고, 이 날 참가한 1만명의 참관객들과 하이포크 야외 시식회 및 할인판매를 진행했다. 지난 2008년부터 8년 째를 진행하고 있는 ‘제 8 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는 우리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국내 농수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국내산 먹거리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재생산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주최사인 NS홈쇼핑 전속모델인 배우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행사에 참석해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우리먹거리 요리비법을 배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13년차 주부이기도 한 배우 홍은희는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팜스코에서 마련한 하이포크 포토존에는 하루 종일 여성 관람객들이 붐볐다. 고객들이 스스로 하이포크 모델과 함께 사진을 찍고 개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자랑하는 이벤트의 취지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나관일 마케팅팀장은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 주재료인 돼지고기의 다양한 레시피 개발을 위해 돈육 대표 브랜드 로서 하이포크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며 "시민들이 하이포크의 다양한 제품을 제험하고
(주) 팜스코 (대표이사 정학상)가 4월 23일, 전국의 지역부장과 ISM을 포함 총 50여명의 참석자들의 열띤 참여 하에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양돈스쿨을 개최, 한돈산업의 수익성 개선의 도우미역할에 주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양돈 시장 상황을 소개하고, 팜스코 질병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과 네덜란드 pig signal 신기술 교육, 신제품 프로그램, 우수사례 소개와 실증소개 등 다양한 양돈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신용주 양돈PM은 “팜스코 양돈 신제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질병을 원천차단하고 글로벌 생산성을 달성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우수사례와 자사 기능성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질병상황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팜스코 대표 기능성 제품군인 Supermix와 피그원 시리즈 현장활용방안을 소개하면서 고객의 사업성공을 위해 현장에서 온 힘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팜스코 양돈사료는 지난달 전문적인 영양기술을 접목한 팜스베이비 시리즈와 트리플 시리즈를 통해 현장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제주지역 전문 양돈사료인 팜스제라한을 출시하여 제주 고객들을 위한 전문 맞춤사료를
전남쌀이 CJ 즉석밥 브랜드인 ‘햇반’ 제조용 쌀로 공급된다. 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CJ 프레시웨이가 즉석밥 제조용 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급 계약량은 1천 톤으로 2014년산 쌀이 소진될 때까지 납품하며 올해 10월 햅쌀이 생산되면 햅쌀의 품질평가 등을 통해 계약을 연장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 체결은 CJ측에서 규모가 큰 전국 쌀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밥맛, 안전성, 안정적 공급 가능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공급 업체를 선정해 이뤄진 것이다. 유명 식품 제조업체에서 친환경 전남쌀의 밥맛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그동안 ㈜오뚜기에 수년 동안 즉석밥 제조용 쌀을 공급해왔다. 2014년에는 식미테스트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MBC 창사 53주년 기념품으로 선정돼 임직원, 연예인 등 4천여 명에게 선물로 제공하는 등 고품질쌀 생산업체로서의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영광군농협쌀조합법인에서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하는 친환경쌀 브랜드인 ‘사계절이 사는 집’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전남 10대 브랜드쌀 평가에 7회(2005~2007년, 2009, 2010, 2012, 201
전라남도는 지난 25일까지 1주일간 참살이영농조합법인 등 10개 수출업체로 구성된 중화권(광저우․홍콩․타이페이) 무역교류단을 파견,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총 286만 3천 달러의 수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참가 업체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현지 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성 조사를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품목과 도내 기업 품목이 맞아떨어져 수출입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선발했다. 업체가 선정된 이후 민간네트워크에서는 최종 83개 바이어를 발굴했으며, 참가 기업들이 전화나 이메일 등을 통해 최소한 3회 이상 사전 상담을 하도록 통역과 이메일 번역을 지원했다.무역교류단 출발 전에는 바이어 응대 상담 요령, 시장 환경, 경쟁국가 및 시장성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업체 스스로 상담 능력을 갖추도록 했다. 이렇게 사전에 진행된 일련의 프로그램에 따라 집합상담과 개별상담을 실시한 결과 참살이영농조합(유자차) 46만 4천 달러, 혜정농원(삼계탕) 1만 2천 달러, 완도전복(냉동전복) 131만 달러, 씨스타(해조류 가공품) 2만 4천 달러, (주)글로벌오가닉푸드(유기농차) 7만 달러, (주)벌교꼬막(통조림) 76만 7천 달러
농협사료가 4월 29일부터 사료가격 전품목을 평균 3.2%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한우협회는 성명에서, 지난해 4% 인하에 이어 곡물가 인하요인에 따른 추가인하 조치는 한우농가들이 원하는 인하폭에는 미흡하지만 우리 축산업에 정말 단비와 같은 조치로,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바이며, 축산농가와 상생을 추구하는 농협사료의 경영철학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민간 사료회사에도 조속한 가격인하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들어 국제곡물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1월 옥수수는 168불에서 2015년 1월 153불로 9.1% 하락, 같은 기간 대두는 476불에서 367불로 23% 하락했으며 환율은 1076원/$에서 1099원/$로 2% 상승했다(국제곡물가격 농촌경제연구원 해외곡물시장정보, 환율은 우리은행 외환센터).다음은 사료값 인하를 요구하며 이들이 주장하는 다음 내용 전문이다.축산농가는 봉이 아니다! 사료값 인하하라!국제곡물 가격이 이렇게 하락하는 동안 농협사료는 수차례 가격을 인하했다. 농협사료가 2013년 12월 2.2%를 인하하고, 5.28일 3.1%, 8.1일 0.9%, 4.29 3.2% 등 총 9.4%의 사료값을 인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안전연구원(원장 우경갑)과 27일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건설기계 제작결함조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 협조 약정식’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조 약정식은 건설기계 제작결함시정 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건설기계에 부착된 운전자 보호구조물에 대한 성능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양 기관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이날 업무협조 약정식에서는 농업기계 및 건설기계 관련 기술정보 교류 및 협력, 보호구조물 시험 및 성적서 제공 협력, 건설기계 및 농업기계 안전성 시험관련 기술 협력, 기타 시험장비 및 시설 활용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은 “이번 건설기계 제작결함 조사 협력을 통해 “안전불감”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동시에 우리 사회가 무엇보다 중요시 하고 있는 국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양 기관의 고품질 기술과 축적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전관련 산업이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재단은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검정업무 노하우를 총 동원하여 건설기계의 안전성 향상 업무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녹색사업단(이사장 허경태)은 지구환경 보전 및 동북아지역 산림환경기 능 증진을 위해 정보교류와 업무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27일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김현식 부회장과 녹색사업단 허경태 이사장이 참석하였다.협약의 중요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 및 황폐지 복구 등 지구환경 개선을 위한 산림환경기능 증진사업,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의 산림보호와 황폐산림의 조림과 복구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기술지원사업, 국제사회와 협력을 통한 동북아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연구 활동 및 역량 개발 등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3월 아시아녹화기구와 남북산림협력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에 이어 녹색사업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남북 산림협력사업 준비에 비정부 단체와의 연합체계를 구축, 관련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대학교총동문회(회장 김수공)는 24일 서대문 전철역과 이화여고 정문 앞에서 우리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샘플 쌀(500g)을 증정하는 ‘우리쌀 소비촉진 운동’을 실시했다.최근 식생활의 서구화와 핵가족화 등으로 인하여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4년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전년대비 2.1kg 감소한 65.1kg 이었으며, 최근 10년간 매년 평균 2.2%의 감소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5000여 농협대학교 동문이 앞장서 우리쌀을 애용하고, 나아가 주요 대도시의 기업·학교·요식업소 등 대량수요처를 대상으로 우리쌀 사용을 권장하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직장인․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여 우리쌀 소비촉진과 판매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올 한 해‘농협대학교 동문 1인당 쌀 200포대(20kg) 팔아주기 운동’을 펼쳐 총 100만 포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농협대학교총동문회 김수공 회장은“타대학교 동문회에서도 우리 농산물 애용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면서“앞으로‘우리 농산물 애용 국민운동본부(가칭)’를 발족시켜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우리쌀 판매
가락시장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농수산물을 주문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선보였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27일 도매시장 유통인(중도매인 등)과 구매 사업자를 위한 ‘B2B 수발주시스템’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B2B 수발주시스템’은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이버도매시장 사업의 1단계 형태로 실제 도매유통 과정을 온라인상에 구현하여 기존 전화와 팩스 수발주가 아닌 이용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화한 가락시장 맞춤형 전자상거래 모델이다. 또한 5월 11일부터는 모바일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으로 주문관리, 판매관리, 거래처관리 등 기존 오프라인에 없던 새로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거래 편의성 및 업무효율 향상으로 유통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한편, 일반 소비자 등 소액거래 대상자의 오픈몰(B2B․B2C) 시스템은 ’15년 8월까지 구축 후 9월쯤 운영할 예정이다.판매사나 구매사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이버도매시장 지원센터(02-3435-1300)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