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5월부터 농어촌 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도시락과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는 이미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20.9%)에 진입한 농어촌 지역에서 식당을 이용하고 싶어도 거리가 멀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를 거르기 쉬운 독거노인의 영양상태 증진과 고독감 해소를 위해 시작되었다. 공사 직원들은 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매주 1~2회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달하며,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 건강상태와 주거안전을 살피고 이상이 있는 경우 가족에게 통보하는 등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으로 ‘행복한 진짓상’을 비롯해 농산어촌 행복축제, 농어촌 집 고쳐주기, 농산어촌 재해복구 지원, 다문화 가정 지원 등 9개 분야에서 농어촌 주민을 위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 ‘행복한 진짓상’을 지원받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홍귀선할머니(81세)는 “혼자 지내는데다 손도 불편하다보니 끼니를 거르기 쉬운데 따뜻한 식사도 차려주고, 말벗도 해주니 그리 고마울 수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은 5월 18일(월)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인원, 일정, 전형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올해 2월 전북혁신도시로 이전 후 첫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는 한농대는 이번 신입생 모집(수시모집)을 통해 390명을 선발한다. 한농대는 지난해 신입생 모집부터 정시모집을 폐지하고 수시모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농대는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 일반전형으로 나누어 신입생을 선발하며,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은 8월 31일(월)부터 9월 9일(수)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농수산인재전형은 농수산계열 고등학교 또는 농어촌 소재 고등학교 출신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총 78명을 선발한다. 학과별 선발인원 : 식량작물학과 8명, 특용작물학과 6명, 버섯학과 6명, 채소학과 8명, 과수학과 8명, 화훼학과 8명, 산림조경학과 6명, 대가축학과 8명, 중소가축학과 8명, 말산업학과 6명, 수산양식학과 6명 도시인재전형은 특별·광역시 소재 고등학교 출신이면 지원 가능하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많은 22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10월 5일(월)부터 12일(월)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고등학교를 졸업(예정) 또는 고등학교
“앞으로 갈색거저리 애벌레는 ‘고소애’로,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는 ‘꽃벵이’로 불러주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와 흰점박이꽃무지의 애벌레의 애칭을 공모한 결과, 갈색거저리 애벌레에는 ‘고소애’,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에는 ‘꽃벵이’를 각각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갈색거저리 애벌레 387점,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387점 등 총 774점을 응모했으며, 모두 세 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애칭을 확정했다. ‘고소애(김관동)’는 ‘고소한 맛을 내는 애벌레’라는 뜻이며, ‘꽃벵이(지연김)’는 흰점박이꽃무지의 ‘꽃’과 굼벵이(예부터 불러온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이름)의 ‘벵이’를 더해 만들어졌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곤충의 식용화를 위해 지난해 갈색거저리와 흰점박이꽃무지의 애벌레를 과학적 안전성 입증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새로운 식품원료로 한시적 인정을 받았다. 식용곤충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영양 가치가 우수하며, 인과 철, 비타민이 풍부해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안에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귀뚜라미에 대해서도 과학적 안전성 입증을 거쳐 한시적 식품원료로 신청하고, 이후 애칭도 공모할 예정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목우촌육우와 프로포크, 화덕피자 등 세 가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미(味) 소와돈’ 프리미엄 식당 철산점을 오픈했다. ‘미(味) 소와돈’ 철산점은 지난 1월에 오픈하여 지역 명소가 된 죽전점에 이어 두번째 그랜드 오픈하는 프리미엄 식당으로,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지역 외식문화에 신선한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목우촌에서 생산하는 우리땅이 키워낸 건강한 우리소 “목우촌육우” 와 신선한 냉장 돼지고기 “목우촌 프로포크”를 직접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고, 샐러드바와 함께 화덕에서 바로 구운 맛있는 “참피자”도 맛 볼 수 있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내부를 장식하고, 가족 식사나 친구모임에 적합한 공간으로 구성하였으며, 소규모 룸이 별도로 있어 사전 예약을 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문명호 농협목우촌 외식사업본부장은 “미(味) 소와돈을 통해 맛있고 경제적인 소고기와 신선한 냉장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화덕에서 직접 구운 목우촌 참피자를 제공하는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어우러지는 외식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며 외식사업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조합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담대한 발걸음으로 산림조합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신뢰 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였다. 15일(금)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개최된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등 산림관계자들과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산업과 산림조합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해 포상 하였다. 주요 유공발전 수상자로는 영월군 산림조합 김종훈 前조합장이 철탑산업훈장을 군위군 산림조합 최규종 조합장이 산업포장을 수여 받았고 산림조합중앙회 손득종 前상무와 부여군산림조합 최재명 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경북지역본부 김중환 본부장, 함양군 산림조합 곽옥근 조합원, 가평군 산림조합 오승웅 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기관표창으로 반부패 청렴 평가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북지역본부가 수상하였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53주년 기념사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절대적인 신뢰회복이 필요하다.”는 것과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고 그 변화에 ‘수처작주’의 주인정신으로 산림산업과 임업인을 위한 제2의 도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6일 경기도 양평과 가평 사이에 있는 명산, 유명산 산행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중부영업본부 영업부장 및 스텝들이 함께 모여 현장 가치판매활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유명산은 862m높이의 명산으로 중부영업본부와 본사 스텝간의 결속력과 끈끈함을 보이며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전 직원이 완주하였다. 유명산 정산에서 김승구 중부영업본부장은 “축산농가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서는 가치판매활동을 통해 농가에게 가치를 드려야만 한다”고 강조하며,중부영업본부의 판매신장 의지를 재고했다. 한편, ㈜팜스코는 2015년 1백만톤 판매목표를 향해 전사 직원들이 현장 가치활동을 전개하며 축산농가의 세계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kenews.co.kr
한우협회 전무로 한우자조금 황엽 전 사무국장이 선임되어 15일부터 출근한다.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13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인사위원회에서 신임 전무로 선임된 황엽 전무에 대해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전무 채용에 따른 비용에 대해서도 예산 변경안을 승인했다. 신임 황엽 전무는 경북대 농대 원예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축협중앙회 기획조정실장 등, 한우자조금 사무국장, 한우협동조합연합회 전무 등을 역임했다. 전무 임기는 2년이다. kenews.co.kr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영기 현 관리위원장이 연임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대전에서 계란자조금 관리위원회가 지난 6일 대전에서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제4대 관리위원장 및 대의원회 임원을 선출하였다. 이날 선거에는 대의원 66명 중 40명이 참석했으며 선거를 실시한 결과 관리위원장에 안영기 현 관리위원장, 대의원회 의장은 남기훈 대의원, 부의장에는 최광일 대의원, 감사에는 허준무, 이순기씨가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임원진은 향후 2년간 계란자조금의 지도자로써 계란산업을 생산부터 판매부문까지 육성 ·발전하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다짐하여 대의원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임원진 및 대의원들은 업계 불황을 대비한 자조금 거출금액 상향 조정에 만장일치로 뜻을 같이하고 추진키로 하였다. ◆ 관리위원회 관리위원장 : 안영기 대의원(경기 연천)◆ 대의원회 의장 : 남기훈 대의원(충북 영동)◆ 부의장 : 최광일 대의원(전북 고창)◆ 감사 : 허준무 대의원(경기 용인)◆ 감사 : 이순기 대의원(경북 김천) kenews.co.kr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가평 현리365 캠핑장에서 ‘한우114와 함께하는 2015 한우 캠핑 페스티발‘를 개최하고 오는 26일까지 참가할 100팀을 모집한다. 이번 한우 캠핑 페스티발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한우를 먹으면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삼시세끼 한우 캠핑’ 콘셉트이다. 이를 위해 한우자조금은 행사에 참가한 팀에게는 2박 캠핑 사이트 무료 제공과 캠핑하는 동안 삼시세끼를 한우로 즐길 수 있도록 등심과 불고기, 사골곰탕 팩으로 이루어진 ‘한우 삼시세끼 캠핑 패키지’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아빠와 자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명랑운동회, 한우 테이스티 파티, 한우 사랑 손도장 찍기 및 가족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준비된 프로그램 중 ‘삼시세끼 한우 캠핑요리 뽐내기’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사전 심사 후 10팀을 선발하고 본선 진출한 9팀은 한우를 활용하여 아침, 점심, 저녁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나만의 한우캠핑요리를 뽐낸다. 1등(1팀), 2등(2팀)에게는 각각 20만원과 10만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를
농림축산식품부(이동필 장관)는 최근 주요 채소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15년도 제2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하여, 수급 및 가격동향을 긴급 점검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요 채소류의 가격(5월 상순기준)은 ‘안정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배면적 감소에 따른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에도 작황이 양호하여 수급 상 큰 폭의 과부족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였다.재배면적은 지난 2년간 채소류 가격 약세영향 등으로 전·평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단, 봄무는 평년대비 소폭 증가)하였고, 생산량은 5월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성은 있으나, 봄배추·양파·마늘은 평년대비 감소하는 반면, 봄무는 증가할 전망이다. 수입량 등을 고려한 수급전망은 양파 약 2%(35천톤), 마늘 약 4%(17천톤)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인해 최근 주요 채소류 가격은 하락폭이 컸던 전년과 대비하여 상승하였으나, 무, 양파, 마늘, 고추는 평년과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이다. 다만, 배추의 경우 5월 중순부터 가락시장 상품기준 도매가격이 수급조절매뉴얼 상 ‘상승 경계’ 단계에 진입하고, 5월 하순까지 강보합세가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임상종), 천안시(시장 구본영), 천안당(대표 이상태), 황금들녘영농조합법인(대표 조규형)는 13일 천안시청에서 농업과 기업이 상생협력 할 수 있는 ‘천안호두과자 명품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은 kenews.co.kr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토양의 해를 맞아 인류 생활의 기반이 되는 흙을 보전하기 위한 ‘흙의 날(3월 11일)’이 제정됐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4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한국토양비료학회, 국회 농림어업, 국민식생활 발전 포럼과 함께 ‘대한민국 흙의 날 제정 기념식’을 열었다. 국회 김춘진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해 지난 3월 친환경농어업육성과 유기식품 등의 관리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대한민국 흙의 날’이 제정됐다. 3월 11일을 흙의 날로 제정한 것은 숫자 3이 천(天)·지(地)·인(人) 3원과 농업·농촌·농민의 3농을 의미하고, 흙 토(土)를 풀면 십(十)과 일(一)이 되기 때문이다.농촌진흥청 토양비료과 이덕배 과장은 “흙의 날 지정은 농업과 생태의 근간이 되는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며, “앞으로 토양 자원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토양 관리에 대한 기술 개발과 활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은 kenews.co.kr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올해 산지분야 규제개선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들의 소득창출과 경영활성화를 위한 산지 규제개선이 중점 추진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임산물 재배를 통한 임업인 경영을 활성화하고 한·중 자유무역협정 등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의 5만㎡로 제한되어 있던 임산물 재배면적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재배단지가 규모화·집단화되어 웰빙 추세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청정 임산물 관련 시장의 확대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액이 3%p 증가하면 연 1,000억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산림청은 내다보고 있다. 또한, 임산물 재배의 경우 복구비 예치를 없애고 대상면적에 관계없이 별도의 복구공사 감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이 경우, 1만㎡ 기준 약 4천 8백만 원의 복구비와 약 2.5백 만의 복구공사 감리비를 절약할 수 있게 돼 임업인들의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규제 완화 이전에는 임산물 재배 시 벌채·굴취가 수반될 경우 복구비 예치와 함께 대상면적이 1만㎡ 이상일 경우 복구공사 감리를 받도록 규정되어 있었다.이밖에, 숲속 야영장․산림 레포츠 시설의 산지 내 조성을 허용해 민간에서 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양잠산업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14일 국립농업과학원 잠령탑에서 ‘2015년도 풍잠기원제’를 열었다.풍잠기원제란 인류의 의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해 희생된 누에의 혼령을 위로하고, 고품질 누에와 뽕나무 품종의 육성을 비롯한 잠업연구의 성공적인 추진과 우량 누에씨의 안정 생산을 위해 잠령(蠶靈, 누에의 혼령)에게 기원을 올리는 전통제례의식이다.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지상덕 사무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산업인 양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잠산업의 유지 및 발전을 위해 잠업연구와 우량잠종 생산이 중요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하은 kenews.co.kr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도 전화를 통해 휴양림 예약과 결제가 가능해진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6월부터 만 65세 이상 노년층 등 정보기술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ARS 예약을 통해 평소 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노년층들이 쉽게 휴양림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인터넷을 통한 선착순 예약 제도는 상대적으로 컴퓨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들에게는 어려움이 있었다.휴양림관리소는 ARS 예약 시스템 운용을 위해 별도의 전용 객실을 배정했다. 야영전문 휴양림인 중미산·청옥산 휴양림을 제외한 전국 36개 휴양림 중 총 50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이용방법은 ARS 예약 전용 전화상담실(1800-9448)로 예약 신청을 하면 매월 13일 추첨을 통해 이용객을 선정한다. 미 신청된 객실은 ARS 선착순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선정된 이용객은 휴양림 현장에서 신분확인을 하며, 본인과 다를 경우 이용에 제한을 받게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ARS 예약 시스템을 통해 어르신들도 쉽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