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와 한국방재학회(회장 정상만)는 방재의 날(25일)을 맞아 “공공기관 재난안전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공공기관의 재난안전역량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토론회를 건설회관에서 22일 공동 개최했다. 공사와 방재학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각 기관 재난안전부서의 역량과 재난관리네트워크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졌으며, 각 공공기관의 재난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패널토론에서는 김찬오 서울과기대 교수를 비롯해 학계와 재난관련 연구원, 시민단체, 언론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공공기관 재난대응 강화를 위한 분야별 협력방안과 국민과의 소통방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공사와 방재학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로 공공기관의 재난관리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국가의 재난안전 역량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젖소 발굽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가에서 관리할 수 있는 요령을 소개했다. 젖소 발굽 질환은 번식 장애, 유방염과 더불어 젖소의 3대 도태원인으로 꼽힌다. 발굽 질환이 있으면 소가 올라타는 행위를 하지 못해 발정 발견이 어렵고, 운동성이 눈에 띄게 줄어 사료 그릇에 접근하는 횟수도 줄어든다. 섭취량이 떨어져 유량이 줄고,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 유방염 발생 위험도 느는 등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외양간 환경 관리와 정기적인 발굽 삭제, 세족 등으로 발굽을 관리해준다. 외양간 바닥은 대부분 콘크리트로 소가 느끼는 충격이 크고, 발굽이 닳지 않기 때문에 발굽 과증생이 나타난다. 또, 바닥이 습하면 발굽이 무뎌져 피부염을 일으키므로 마른 흙바닥과 비슷하게 해주고 초지나 흙으로 된 운동장에 풀어놓아 발굽 건강을 유지해준다. 아울러, 보행 장애 등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소의 발굽 삭제를 1년에 1회∼2회 해준다. 젖소 발굽 질환 중 흔히 발생하는 우상성 피부염은 전염성이 강하다. 젖소가 이동하는 길에 황산동을 이용한 세족조를 설치해 주기적으로 발을 씻어 주면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분뇨 등 유기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우와 중국 연변우의 전장유전체 서열 분석으로 두 집단에서 차이를 보이는 유전자와 변이 정보를 발굴했다. 이번 연구는 동북아시아에서 기원이 같을 것으로 예상되는 두 품종의 유전체 서열 전체를 비교 분석한 첫 번째 연구 결과다. 한우는 지난 40여 년간 개량을 위해 강한 선발이 이루어졌던 반면, 중국 연변우는 한우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거의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우와 연변우의 변이 정보를 비교한 결과, 한우 집단은 연변우에 비해 유전자 내에 존재하는 변이들이 더 많이 고정돼 있었으며, 그 중 약 30%는 생산성에 관련된 유전자에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우와 연변우의 특이적인 변이를 포함하는 유전자들에 대한 기능을 알아본 결과, 한우에서 면역과 성장에 영향을 주는 기능들이 연변우보다 많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태헌 동물유전체과장은 “한우와 연변우의 특이유전체 영역과 변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분자 육종 소재로 활용 가능할 뿐 아니라 품종 정립을 위한 유전적 요인을 규명하는데 과학적 근거 자료로 제시될 수 있다.” 라고 의의를 전했다.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1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한돈 삼겹살, 목살, 소시지 등 1,000인분을 나눠주는 ‘한돈이 쏜다! 무빙레스토랑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돈 무빙레스토랑 시식행사’는 한돈자조금이 운영하는 무빙레스토랑 차량으로 학교, 야구장, 캠핑장 등을 방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한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한돈 무빙레스토랑이 대학교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한돈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소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시식행사에서는 약 1,000명의 대학생들에게 삼겹살, 목살, 소시지 등을 나눠줬으며 걸스데이, 거미, 키썸 등이 출연한 공연장에서 대형모니터로 한돈의 TV CF를 상영하는 등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 참석한 명지대학교 총학생회장 임현수는 “평소에도 가족, 친구들과 한돈을 즐겨 먹었는데 야외에서 직접 요리한 삼겹살과 목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다”며 “향후에도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맛볼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겨우내 축사에서 생활하던 한우 400여 마리가 대관령 초원으로 외출을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강원도 평창)의 한우를 27일부터 180여 일 동안 420ha 초지에 구역별로 놓아기른다. 주로 암소 위주로 이루어지는 방목은 산지 풀밭을 이용해 인력과 생산비를 크게 아낄 수 있다. 풀밭으로 나온 소 1마리(500㎏ 내외)가 하루에 먹는 풀은 체중의 13%(60kg∼70kg) 정도인데, 방목하면 농후사료의 양을 체중의 0.5% 이하로 줄일 수 있어 생산비도 크게 낮출 수 있다. 또, 연한 풀을 먹음으로써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물 등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 방목은 초식가축의 생리상 가장 자연스럽고 경제적인 초지 이용 방법 중 하나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싱싱한 풀을 먹어 골격이 발달하고, 가둬 기를 때 번식기관에 지방이 쌓여 발생할 수 있는 난산의 위험 부담도 덜 수 있다. 풀을 베는 인건비나 기계 사용비가 필요 없으며, 축변은 초지로 되돌아가 작물이 자라는 데도 도움이 된다. 방목할 때는 면적에 비해 너무 많은 가축을 놓아기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산지 풀밭의 경우 초지가 자라는 상태를 고려해 연간 4회∼6회 방
㈜참프레는 지난 22일 부안 컨벤션센터에서 농가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날이 갈수록 안전성 높은 축산물을 선호하고 친환경 축산물에 대한 신장율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닭고기를 생산하여 소비자들의 만족과 양계산업의 성장 원동력이 되기 위해 농가협의회를 개최하고 참프레와 농가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진행 되었다. 이번 농가협의회를 통해 ㈜참프레와 농가 상호간에 배려하고 상생하며, 상호간에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참프레 박세진 대표이사는 “여러 악재와 어려움 속에서도 양계산업을 잘 이끌어주신 농가에 재차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참프레 첫 번째 농가협의회 창립대회를 계기로 참프레와 농가가 서로 긴밀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양측이 많은 노력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kenews.co.kr
농협(회장 최원병)의 대학생 홍보대사인 ‘NH 영 서포터즈’와 농협 임직원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NH 영 서포터즈’출신으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선배 15명과 현재 활동중인 후배기수 30명 등 총 45여명이 함께하며 선후배간 상호 소통하면서 호국의 기상을 기릴 예정이다. ‘NH 영 서포터즈’와 농협 임직원들은 묘역의 헌 조화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헌화 작업, 태극기 꽂기, 묘역 주변 환경정화 등을 통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현충원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은 물론 젊은이들이 안보의식과 호국정신을 현장에서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NH 영 서포터즈와 함께 사회공헌을 위한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꿀을 이용해 달콤한 반건조 오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방법은 냉동 오디를 실온에서 해동한 다음 열풍건조기에서 60℃로 3시간 또는 90℃로 2시간 열처리해 즙을 분리하고 다시 60℃로 3시간∼4시간 말린 뒤 꿀을 발라 38℃에서 20시간∼30시간 말린다. 이때 꿀은 오디 무게의 10%∼30% 정도 넣어주면 된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오디 모양이 찌그러지거나 부피가 줄어드는 변형이 없고 달콤한 맛이 더해져 다양한 식품에 넣어 요리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설탕에 1개월 동안 재웠다가 열풍건조기를 이용하던 방법에 비해 1일∼2일이면 반건조 오디를 만들 수 있어 시간이 적게 들고, 열풍건조기가 있는 농가에서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열풍건조에 의해 형태가 유지되는 반건조 오디의 제조 방법 및 이를 이용해 제조한 반건조 오디’ 기술과 관련해 지난 2월 특허를 출원했으며, 4월에는 기술이전 설명회를 열었다.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김현복 연구사는 “이번 반건조 오디 제조 기술 개발로 오디와 꿀 소비 촉진,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ke
중국산 무등록 '밀수농약' 유통 조직 적발농촌진흥청, 유효성분 없거나 부족한 밀수농약, 농업인 각별한 주의 요망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북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최근 과수주산단지 중심으로 밀수농약을 유통시킨 밀수업자 등 유통조직에 대해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중국 조선족 밀수업자(한OO) 및 유통업자 7명을 검거해 생장촉진제인 지베렐린, 원예용 살충제인 아바멕틴 등 밀수농약 15,000여 개(정품기준 시가 4억5천만 원 상당)를 적발했고,또한 농촌진흥청의 특별점검을 통해 OOO농약사(김OO) 등 2명을 추가 검거해 밀수농약 4,000여 개(정품기준 시가 1억2천만 원 상당)를 적발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에 적발된 이들은 중국에서 밀수입한 생장촉진(지베렐린 도포제) 및 응애방제(아바멕틴 유제) 제품을 과수주산단지 일부 농업인에게 은밀히 점조직 형태로 판매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적발한 무등록 밀수농약은 대부분 주성분이 들어있지 않거나, 규격 미달로 이런 농약을 사용하는 농업인에 막대한 손해를 입히게 되므로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밀수농약 사용으로 인한 작물의 약해 등 피해가 발생할 경우, 국내 농약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제품은 보
기고---조상래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농업연구사 한우 대량증식 기술개발로 통일시대 대비하자!2014년도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육류 소비량은 42.7kg으로서 30년 전에 비해 30배나 증가하였다. 그중 한우고기 소비량은 10.3kg로 돼지고기(20.9kg)와 닭고기(11.5kg)에 이어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TV매체 등을 통해 북한의 산야를 보노라면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이 북받친다.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을 북한의 동포들 때문이다. 한 점의 고기 덩어리가 생명을 이어줄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자 귀한 존재임을 실감한다. 세계식량계획(WFP)에서 발표한 2013년도 기아 지도(map)를 살펴보면 북한은 4그룹에 분류되어 20∼34%의 인구가 기아상태에 처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총 5그룹 중에 4그룹은 아프리카의 일부 국가를 제외한 식량 부족 국가로 분류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북한의 식량 사정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북한은 1990년대 식량의 절대 부족으로 고난의 행군을 겪었고, 이후에도 홍수, 가뭄 등 자연 재해와 비료 등 농자재의 부족 등으로 식량 생산량이 부족하여 기아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
현장르포-전국 최우수 '영산포농협'을 찾아서!‘농기계은행’ ‘영농대행’ 특색사업 내실 굳게 다져 농촌복지 실현위해 ‘영산포농협’이 중심이 되어 지역내 ‘농협장제사업’ 성공 거둘 것 ‘영산포농협’ 핵심역량인 ‘경제사업’에 더욱 집중 지역농협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거듭 혁신시켜 나가 전국 1,362개 농협에서 최우수평가를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지역농협들은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조합원들에게 섬세하게 도움을 주고 있는 영산포농협의 구석구석을 배워 둘 필요가 있다. 최우수 영산포농협을 들여다 보자.지난해 나주와 영산포 지역의 한 해 농사를 돌아보면 이른 추석으로 인한 미숙과 출하로 지역 특산물인 나주배의 가격하락과 벼의 출수기에 잦은 강우로 인한 병충해 발생으로 생산량 감소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는 조합원의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지는 등 농업경영 환경이 어려운 한 해였다.영산포농협 또한 광주~목포간 외곽 순환도로 개통으로 하나로마트 이용고객이 감소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임직원들이 미리 이러한 주변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고객유치와 홍보로 이를 극복하여 많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영산포농협은 경영의 투명성 제고와 안정에 역점을 두었으며 리스크
차한잔/만나고 싶었습니다…박정현 영산포농협 조합장전국 ‘최우수농협’ 中心에 열정 넘친 조합장이 있다! 박정현 조합장 “우리 영산포농협은, 또 한번 새롭게 도약하는 시간으로 만들 것”"조합원이 主人인 행복한 농협 만들어 나갈 것”전국적으로 농협은 1,362개에 달한다. 이들 중에서 영산포농협이 최우수농협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3월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 무투표 당선이 될 만도하다. 박정현 조합장을 만나 얘기를 들어 봤다. “지난해 어려움이 많았으나, 우리농협은 우리농협은 현명하고 슬기롭게 대응하여 이를 극복하고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 많은 사업 성과를 달성하였어요. 특히, 새로운 사업으로 영농대행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효과적인 벼 병충해 방제를 위한 무인헬기 방제사업과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은 고령화된 조합원과 부녀농가의 일손부족을 다소나마 해결하고 소득증대에 기여하였다고 봅니다.” 박 조합장은 하나씩 설명을 해 나갔다. “우리 영산포조합의 이러한 경영성과를 기반으로 수도작 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한 장려금과 자재이용 고배당으로 1억원, 과수농가 자재지원에 1억원을, 하나로마트 이용고배당 1억원 등 각종 농업인들의 지도사업비로 10억4천만원
원예농산물 최초로 인삼 의무자조금이 도입됐다. 인삼 의무자조금은 금년 20억원의 자조금을 조성하고 ‘18년까지 50~100억원 규모의 자조금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관련기사 12면 강성수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참여하는 ‘농수산식품SPS협의회’가 20일에 첫 회의가 개최됐다. 최근 자유무역협정(FTA)이 확대되면서 국가별 관세장벽은 낮아지는 반면, 농수산식품 SPS조치 등 비관세 장벽이 높아지면서 여러 부처가 연관된 비관세장벽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협의회 개최는 관계 부처 간 협업을 통한 농수산식품 수출 애로해결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으로 대응키로 하였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평가되었다. 협의회에서는 부처별로 우리 농수산식품 주요 수출 상대국의 비관세장벽에 대응하기 위한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 및 중국 식품안전법 개정 동향 등을 논의하고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협의회에서는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상대국의 SPS조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상대국 비관세장벽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일자리 창출과 베이비 붐 세대 은퇴자의 일자리 확보가 사회적 현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농식품산업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개설했던 ‘농식품 창업교육(공통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19(화) 수료식을 실시했다. ‘농식품 창업교육’과정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의 30년의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총결집하여 개발된 국내 최초 농식품산업 분야 특화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농식품 창업계획서 작성, 창업인을 위한 경영․마케팅 기법 전수, 다양한 농식품 창업 성공사례 강의 등의 알찬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우리 농식품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교육생들이 이를 바탕으로 창업 액션 플랜 구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200명이 넘는 교육생들이 매주 열띤 분위기 속에서 교육에 참여하였고, 교육생 각자가 계획하는 농식품 분야 창업을 이루기 위해 자치회를 구성하는 등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교육에 임하였다. 또한 대부분이 교육생들은 6월 1일부터 실시되는 “농식품 창업교육(심화과정)” 교육도 신청해, 한층 더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