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100% 국내산 임산물로만 구성한 ‘숲에서 자란’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산림조합 산림마트와 인터넷 쇼핑몰 ‘푸른장터’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숲에서 자란’은 산림조합중앙회 대표 임산물브랜드로서 곶감, 나물류, 버섯류, 견과류, 더덕·수삼류 등 총 100여종의 건강한 임산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각 품목별로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선물세트 상품구성은 2만 ∼ 3만 원대의 실속 있는 약선밥 세트, 산채5종 세트, 절임세트, 한방차세트(건강 선물 세트)에서부터 4만 ∼ 10만 원대의 산양삼, 더덕, 버섯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우리 숲에서 자란 10종의 전통재료를 엄선하여 개발한 ‘건강약선밥’과 산채나물 4종, 그리고 여주햅쌀 2Kg으로 구성된 약선밥 혼합세트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숲에서 자란’ 선물세트를 비롯한 국내산 임산물 선물세트는 산림조합중앙회의 공식 쇼핑몰 ‘산림조합 e-쇼핑 푸른장터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산림조합중앙회 1층에 위치한 임산물 직매장 ‘산림마트’ 에서는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세트상품을 진열, 판매하고 있을 뿐만 아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와 원광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영미)은 지난 25일 원광대에서 교육, 연구, 개발 분야의 상호 협력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한 광범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산학 공동연구, 상호 공동 관심 분야의 정보 및 지식 공유,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 양 기관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협력하면서, 아시아종묘는 원광대학교 ‘안심안전 농·식품산업 인력 양성 특성화사업단’ 소속 학생들의 산업체 현장실습 및 취업을 지원하고 원광대는 기술개발 및 경영 자문 등의 지원활동을 아시아종묘에 제공할 예정이다. 류경오 대표는 “아시아종묘가 김제 지역에 시설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원광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큰 힘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 원광대와 긴밀히 협력해 전북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미 산학협력단장은 “국내 최고 종자기업인 아시아종묘와 교육 및 연구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여 원광대가 배출한 농업 분야 전문가들이 전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6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8차 CODEX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인삼제품 규격이 최종 심의를 통과하여 세계규격으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였던 2017년 인삼제품 세계규격 등재 계획보다 2년을 앞당긴 쾌거를 이루어 냈으며, 이 번 총회의 규격 최종 채택을 통해 우리나라가 인삼 종주국으로서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측면 등에서도 가장 앞선 국가임을 다시 한 번 국제적으로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인삼제품이 세계규격으로 등재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 등재된 김치를 포함하여 2개의 CODEX 세계규격을 보유하게 되었다. 고추장, 된장은 이미 아시아 지역규격으로 2009년에 등재된 바 있다. 인삼제품의 CODEX 세계규격 등재는 세계규격화를 추진한 지 15년 만에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식품연구원 등 산학관연의 협조하에 이루어낸 어렵고도 긴 여정의 산물이다. 인삼제품 CODEX 규격화를 제안할 2000년 당시만 해도 인삼은 거의 모든 국가에서 식품이 아닌 의약품으로 간주됐었다. 그동안 각 국 대표들과의 개별 접촉을 통한 꾸준한 이해와 설득으로 2009년 아시아 지역규격으로 등재되었으며, 이번
올해 들어 주요 곡물의 국제가격은 전년도에 비해 뚜렷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쌀을 제외하고는 국내 생산기반이 취약하여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곡물의 국제 가격 상승이 국내 식품‧사료물가 뿐만 아니라 축산물 물가 불안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따라서 국제 곡물시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여 대비할 수 있는 국제곡물분야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어 왔다. 특히, 2007~2008년 애그플레이션으로 인해 국제 곡물가격이 이전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아졌었던 경험을 비추어 보면 더욱 그렇다. 이에 따라, 세계 주요 곡물에 대한 관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13년부터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안정적 식량수급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국제곡물분야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왔다. 2013년 선물가격 관측모형 개발, 2014년 조기경보지수 개발과 대응매뉴얼 마련을 거쳐 국제곡물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금년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8월부터 본격적인 국제곡물 조기경보시스템을 가동하였다. 국제곡물 조기경보시스템은 국제곡물 시장의 체계적인 모니터링, 수급 및 가격 예측, 위기단계의 판단, 경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2015년 한돈자조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 위원 및 대의원회, 관련기관,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한돈자조금 주요사업 및 추진계획 보고, 내년 사업계획 관련 의견 등을 수렴했다. 이상용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의 개회로 시작된 행사는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의 축사,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의 인사말로 이어졌으며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는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한돈자조금 사업현황, 향후 전망, 추진실적 보고, 2015년 하반기 TV광고 시사회 등이 이어졌으며 소비홍보 및 소비자 정보제공, 유통구조개선 및 수급안정, 생산자 정보제공 및 산업안정 등 3가지 분과를 주제로 토의가 이어졌다. 소비홍보 및 소비자정보제공 분과의 좌장을 맡은 박종수 충남대학교 교수는 “많은 대의원들이 소비홍보 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소비홍보 사업의 예산 비중 증액, 젊은 층과 유소년 등 한돈 미래고객의 취향에 맞춘 홍보 강화, 수입육과 차별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사)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회장 최성환)는 8월 28일부터 10월 21일까지 꽃 소비촉진 아이디 발굴을 위해 ‘꽃 생활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아 꽃 소비문화는 유럽과 비교해 초보단계이며, 꽃에 대한 편견과 꽃을 살 수 있는 접근성이 취약해 꽃 소비를 어렵게 하고 있다. 우리는 어버이 날, 졸업식 등 특별한 기념일에만 꽃을 산다. 꽃을 사는 것을 사치라는 편견이 남아 있다. KREI에 연구에 의하면 국민들 중 약 36%는 돈을 주고 꽃을 사는 것을 아깝다고 생각한다. 동네 꽃집이 사라지고 있어 꽃을 사기가 쉽지 않다. 노르웨이, 스위스 등 선진국은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꽃을 사는 문화가 정착돼 있다. 꽃 사는 것을 삶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고, 동네 슈퍼에도 꽃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살 수 있다. 이들 나라의 국민 1인당 연간 꽃 소비액은 노르웨이 160천원, 스위스 150천원인데 비해 우리는 10분 1 수준에도 못 미친다. 일상에서 꽃을 볼 수 있고, 쉽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꽃을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여유를 갖고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꽃 소비가 늘어나면 화훼산업도 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관세청·경찰청·해경본부 등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인삼종자 불법유출 근절을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일제단속은 관계부처간 긴밀하게 협조체계를 구축, 부처별 역할을 분담하고, 9월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약 7월간에 걸쳐 이루어진다. 인삼종자 국외 불법반출을 시도하는 행위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 인삼종자의 불법유출을 조속히 근절시켜 나갈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종자산업법’에 따라 종자업 미등록자의 종자 판매행위에 대해 충분히 계도를 한 만큼, 종자업을 등록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적극 단속할 계획이다. 금년도 인삼종자 생산량은 222톤 정도로 신규 식재(약 160~180톤), 새싹삼(약 20~30톤) 등 수요량 감안시 크게 과잉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한 ‘인삼종자 불법유출 근절 대책’을 연초에 실시한 ‘인삼농가 교육’이 농가들의 채종을 줄이는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였다. 농식품부는 향후 2~3년간 지속적으로 인삼종자 불법유출 근절대책을 추진하고 인삼 경작농가 교육을 병행하여 인삼종자 국외
(사)전국새농민회(회장 성효용)는 8월 26일(수) 경북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국회의원, 경북도지사, 구미시장, 농협중앙회장, 농업인단체장, 새농민회원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국새농민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새농민운동’은 자립(自立), 과학(科學), 협동(協同)의 3대 정신을 통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1965년 8월 15일 태동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농업의 자존심, 우리는 새농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0년간 우리 농업·농촌을 꿋꿋이 지켜온 새농민회원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 농업의 희망찬 미래를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새농민회 50주년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동영상을 상영하고, 농업·농촌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표창과 공로패 수여식이 이어졌으며, 경북의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3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전달식’과 우리 농업·농촌의 희망을 염원하는 ‘희망농업 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새농민회원들이 생산한 명품 농·축산물과 한국농업기술의 현주소를 체험할 수 있는 첨단 농기자재를 전시하고, ‘60년대부
축산물품질평가원, 통계청 통계개발보급 우수 기관 선정eKAPEpia를 통한 통계보급 및 축산농가 맞춤형 서비스 제공축산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이 2015 통계청 통계개발보급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2015년 통계개발 보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통계청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축산 전문 포털사이트인 eKAPEpia(www.ekapepia.com)를 통하여 주요 축산물의 등급, 가격 등 다양한 통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스마트폰으로 내가 출하한 내역을 확인하고, 우수농가와 등급판정 성적을 비교분석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축산농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허 영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정부3.0의 일환으로 시작된 공공정보 개방을 통하여 축산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은 kenews.co.kr
영월 전통주 복원 위해 ‘맞손’농촌진흥청 농식품자원부‧영월군 업무협약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과 강원도 영월군이 영월 전통주 복원을 위해 손을 잡는다.농촌진흥청 농식품자원부와 영월군(군수 박선규)는 26일 영월군청에서 ‘영월 전통주 복원과 현장 실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이번 협약은 지역의 우수 전통식문화 자원을 개발·육성하고, 기술교류를 통해 현장 실용화를 확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앞으로 두 기관은 △전통식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기술 개발과 정보 교류 △전통주복원 관련 재단법인 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과의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한다.농촌진흥청 농식품자원부 김응본 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3.0에 맞춰 전통식문화 분야의 과학 기술과 정보 교류로 지역의 전통식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하은 kenews.co.kr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전국단위‘안전관리통합인증 설명회’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브랜드 간담회 가져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인증원)은 지난 26일(수), 대전 동구에 위치한 선샤인 호텔에서 전국 축산물브랜드를 대상으로「안전관리통합인증 설명회」를 가졌다. ‘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가축의 사육, 축산물의 처리·가공·유통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인정받은 축산물만을 취급하여 국민에게 안심축산물을 공급하는 제도이다.이번 설명회는 인증 수요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해 안전관리통합인증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인증원과 MOU체결 브랜드 및 3년 연수 우수 축산물브랜드, 농업경영체, 대형 가공 및 유통업체 등 전국 40여개 브랜드와 가공·유통분야 지역 HACCP 연구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개별 축산물브랜드(업체)위주로 설명 및 간담회로 실시하던 것을, 전국단위 축산물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설명회를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설명회는 3부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인증원 전예정 팀장(심사기획팀)에 의해 그동안에 축적한 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감사 정상복)는 8월 26일 전남대학교병원(감사 양회영)과 나주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에서 반부패․청렴업무 협력을 위한 “반부패․청렴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하은 kenews.co.kr
이상무 농어촌公 사장ICID 티아기 사무총장과 면담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아비나쉬 티아기(Avinash C. Tyagi)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는다. 오는 10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ICID집행위를 통해 개도국과의 농업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30일에는 라이 니아즈 아흐마드(Rai Niaz Ahmad) 파키스탄 건조농업대학(AAUR) 부총장을 만나 연구교육분야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내수면 산업, 새로운 수산업 발전 동력으로 육성 농어촌公, 한국아쿠아포럼과 내수면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사진)와 (사)한국아쿠아포럼(이사장 배평암)은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내수면 수산생명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 등 유관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전문가, 어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내수면 수자원 및 유휴 공간의 활용방안 △내수면 수산자원 관리 기술 및 정책 △내수면 친환경 양식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졌다.공사 관계자는 “이날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업소득 증대를 위해 내수면 수산산업의 개발과 관련 정책의 추진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해부터 충북 괴산을 비롯한 2지구에 140억을 투입해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휴저수지 자원화사업 등 어촌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농어촌공사와 아쿠아포럼은 2010년부터 ‘내수면 목장화를 통한 어민소득증대 방안”을 공동 연구하는 등 내수면 수산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고 있
농협축산경제, 축산후계농 종합지원 체제 구축 및 본격업무시작축산업 생산기반 강화위한 축산후계농 종합지원센터 현판식 가져 축산업 생산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젊은이가 찾아오는 축산운동”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에서는 2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축산후계농종합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농협축산경제에서는 축산업 생산기반 강화를 위해 ▲젊고 유능한 전문 축산인력의 신규 창업 지원 ▲휴·폐업 및 고령화에 따른 유휴축사를 신규 축산농가에 분양 임대하는 축사은행사업 ▲소규모 친환경 축산단지 조성사업 ▲중소규모 번식우 위탁농가 육성사업 ▲축산 귀농·후계농 종합상담센터 운영 ▲한우도우미(헬퍼)사업 ▲한우사랑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농협 축산경제사업부문 소관 축산컨설팅부에 축산후계농종합지원센터를 설치, 후계축산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축산정보,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한다. 축산후계농종합지원센터는 농협축산정보센터(livestock.nonghyup.com)에 ▲전문가상담실 ▲농가교육영상 ▲축산후계농자료실 등의 메뉴를 신설하여 온라인체제로 운영한다. 이중 전문가상담실은 농협 내·외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