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양계인대회가 지난 4일과 5일 전북 김제 모악산유스호텔에서 개최됐다.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이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수상자들에게 겪려했다. 김제= 나남길 kenews,co.kr
정부는 쌀 수급불균형 해소, 가공을 통한 쌀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 쌀 가공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에 앞서 글루텐프리 쌀가공식품 전시장을 둘러보며 국무위원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직격인터뷰/ 류재규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질병방역팀장 "방역‧축산 현장지원 일석이조"가축유전자원 등 방역 관리…11월까지 이동동물병원 운영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질병방역팀이 방역 강화와 현장 지원에 시동을 걸었다. 가축질병방역팀은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같은 악성전염병으로부터 국립축산과학원이 보유한 가축유전자원을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지난 6월 신설했으며, 수의연구직 7명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구성돼 있다.본원과 축산생명환경부(완주), 축산자원개발부(천안), 가축유전자원센터(남원), 한우연구소(평창), 난지축산연구소(제주)에서 보유하고 있는 가축유전자원(생축, 동결정액, 수정란 등)과 실험 가축의 질병 관리와 방역을 총괄한다. 류재규 팀장에게 직접 얘기를 들어봤다. -가축질병방역팀과 농림축산검역본부와의 차별성은? ▶류재규 팀장=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경검역, 축산물위생, 국가가축방역, 백신개발과 동물약품 관리, 전염병 검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가축질병방역팀은 자체 보유한 가축유전자원의 안전관리를 위한 국립축산과학원 자체 방역 조치와 농장 단위 만성소모성 및 생산성 저해 질병 관리, 수의 임상 기술 개발 등 현장 밀착형
정가매매와 수의매매… ‘서울청과’ 잘했다! 도매시장 시설현대화 ‘대전오정도매시장’ 잘했다! 최우수등급 받아 aT, 전년도 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결과 공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전국 농산물도매시장의 관리주체 31개소와 유통주체 1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는 관련법률인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 개선과 경영 개선 등 도매시장의 발전을 위해 도매시장 관리주체인 개설자와 도매시장법인․공판장, 시장도매인 등 유통주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년도 운영실적 평가는 최우수기관, 상위 10%는 우수기관, 하위 10% 중 60점 미만은 부진기관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득점 수준에 따라 5개 등급(A, B, C, D, E)으로 구분된다.2014년도 운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개설자 부문에서 31개 평가 대상 중 대전오정도매시장 관리사무소가 전국 최초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하여 도매시장 발전기반을 마련한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반여도매시장 관리사무소와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우수 관리기관에 선정되었다.도매시장법인․공판장은 83개 평가대상
국정감사 9월 10일부터 9월 15일 농어촌공사, aT9월 22일 전주 농촌진흥청, 10월 5일 KRA 한국마사회10월 6·7일 농협중앙회 10월 8일 농식품부 종합감사 이번 2015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우남) 국정감사 일정은 ▲9월 10일(목,국회) 농림축산식품부 ▲9월 14일(월,포천 수목원) 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한국임업진흥원이 수감대상이다.▲9월 15일(화,농어촌공사)한국농어촌공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업정책보험금융원/한식재단 ▲9월 21일(월,전북도청)전라북도가 감사를 받는다.▲9월 22일(화,농촌진흥청)농촌진흥청/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업기술실용화재단 ▲10월 5일(월,마사회)한국마사회 ▲10월 6일(화,농협)농업협동중앙회(자회사포함)농협금융지주(농협은행,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등 자회사포함)이다.▲10월 7일(수, 농협)농협경제지주(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 남해화학, 농협사료 등) ▲10월 8일(목,국회)농림축산식품부 및 소속기관 종합감사 일정이다. 국회팀 kenews.co.kr
우리 버섯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지난 9월 1일 한ㆍ체코 국제공동연구(2012-2017)를 함께하고 있는 체코의 저명한 균학자(菌學者), 블라디미르 안토닌 박사를 초청해 “체코의 균류 보호, 연구, 희귀ㆍ멸종 위기종의 관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열었다. 우리나라(99,720㎢)는 체코(78,867㎢)보다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알려진 버섯 종(種)이 1,900종으로 체코의 4,000종에 비해 턱없이 적다. 이는 버섯의 보호와 관리 및 분류연구의 지속성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체코의 버섯 연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생태적으로 중요한 특정지역의 버섯상을 지속적으로 관찰, 기록하는 모니터링 연구이며, 다른 하나는 이렇게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이 어디인지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는 버섯상 연구다. 연구를 통해 확인된 출현종 정보는 국가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차원에서 보호해야 할 버섯을 결정한다. 체코는 1992년에 ‘자연보전법’을 제정하고, 균류를 비롯한 식물, 동물의 보전을 위해 희귀ㆍ멸종 위기종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희귀ㆍ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균류는 46종으로, 여기에
산림문화박람회 ‘인기예감’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산청군 특강 통해 박람회 성공추진” 공감대 형성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석형 회장은 8월 31일(월) 경남 산청군(군수 허기도)에서 열린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 초청 특강에서 “2015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산업의 성장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유의 고장으로 산청군을 끌어 올리게 될 것”이라며 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산청군청 초청으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우리의 숲은 삶과 쉼이 어우러진 진정한 블루오션으로 무궁무진한 아이템이 존재하며 산림산업 활성화의 최적지중 하나가 산청군이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청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쉼과 치유의 고장으로 성장하고 군민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이 찾아지길 희망한다.”고 밝히고 산림문화박람회의 개최 배경과 준비과정을 소개하며 산청군 공무원들과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특히, 이석형 회장은 “농사를 땅에서만 짓는 것이 아닌 하늘에서도 지을 수 있다.”는 역발상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나비축제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고 “생각을 바꾸면 산청만이 갖고 있는,
농어촌公, 국제교육교류센터 착공…한국농업 알림 터! 농업교육, 국제회의 등 연 3천여명 수용 규모...17년 1월 개원 목표로 1일 기공식 가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사진)는 한국의 농업 인프라 기술과 농어촌개발 노하우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국제교육교류센터(RC-IEEC)’ 기공식을 1일 경기도 안산시 농어촌연구원 부지에서 가졌다.국제교육교류센터(RC-IEEC)는 △농어업·농어촌 분야 전문가 및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국제회의, 지식정보 교류 등 농업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2017년 1월 개원할 예정이다.농어촌공사는 국제회의장과 교육 및 연구시설, 게스트하우스 3개동 등으로 동시 300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는 최근 한국의 농업개발 기술과 새마을 운동 등 농촌개발경험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농식품부와 공사, 국제협력단(KOICA)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농업 관련 교육 수요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센터 설립을 추진했다. 공사는 △농업생산기반 및 농촌용수관리 △농어촌 개발 및 복지 △공무원, 주민 역량강화 등의 교육연수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며, 2017년
수확기 농작물, 야생동물 “꼼짝마”파인 아그로케미컬(주), 조류 기피제 “새모리골드” 높은 효과로 인기몰이고라니·노루 기피제 “고라니가라”도 효과 좋아수확기를 앞두고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증가하고 있어 농가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강원, 충북, 경북, 전남 등 특정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조류, 고라니, 멧돼지 등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 지난해 야생동물에 의한 직접적인 농작물 피해는 연간 1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상황에서 효과좋은 야생동물 기피제가 속속 출시되고 있어 농가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파인 아그로케미컬(주)에서 내놓은조류 기피제인 “새모리 골드”와 고라니 기피제인 “고라니가라”제품이 뛰어난 효과로 농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새모리골드” 액제는 천연오일과 천연향료 등 100% 천연 추출물로 만들어진 안전한 제품으로서 물에 희석해 작물 전체에 골고루 살포하면 된다. 작물에 직접 살포해도 살포 2일이 지나면 작물에 냄새가 없다. 효과 지속기간이 2~3주에 이르기 때문에 한번 살포로 수확기까지 안전하게 농작물을 보호할 수 있다. 까치, 까마귀, 꿩, 참
칭다오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오픈으로 13억 중국시장에 한국농수산식품 수출의 날개를 달다공공기관 최초로 해외에 한국 농수산식품 전용 물류센터 운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6%의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대중국 농수산식품 시장의 수출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칭다오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를 중국 칭다오에 8월 2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의 식품시장 규모는 1조 달러 수준으로 미국의 9,300억 달러를 제치고 세계 1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올해 하반기 발효가 예상되는 한ㆍ중 FTA는 거대 중국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향후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그러나 중국의 농식품 물류환경은 저온유통 인프라 부족으로 유통과정 중 손실률이 25~30%로 매우 비효율적으로 대 중국 농수산식품 무역적자를 극복하고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물류 인프라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 할 수 있다.이번에 문을 여는 칭다오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는 연면적 13,669㎡(4,142평)의 규모로 냉동, 냉장, 상온 시스템을 모두 갖춘 창고(11,614㎡) 및 사
국내 과일시장 경쟁 극심… ‘농협 K-멜론’ 수출로 돌파구!수입과일 증가 여파로 소비자들 국내산 값싼 고품질 과일까지 외면하는 현상 심각한 상황 수입과일이 쏟아지면서 값싸고 품질 좋은 국내산 과일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최근들어 일시적으로 주춤하긴 했지만 실제로 대형 유통매장들의 통계를 들여다보면 체리와 망고와 같은 수입과일 판매량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문제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전국연합브랜드 ‘케이멜론’이 본격적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특히, 7월 중순부터 2주 동안에만 대만으로 45톤이 수출되며, 동남아권 수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엔저와 메르스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멜론 수출의 선봉으로 나선 것. 이는 일반 상품보다 가격이 40% 가량 높은 ‘케이멜론 선물세트’가 7월 하순부터 추석 명절기간까지 대만 코스트코 전 매장과 도매시장으로 수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케이멜론 브랜드의 인지도가 크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월부터 홍콩 웰컴수퍼마켓과 대만 코스트코에 케이멜론 판촉사원을 고정적으로 투입하고 고정매대를 확보함으로써 하반기 케이멜론 수출이 본격적으로 확대
양곡창고마다 쌀 재고 넘쳐 ‘속앓이’ 적정재고량 80만톤보다 50만톤이나 많아…소비촉진차원 제1회 쌀의 날 만들어 농식품부·농협 주최 쌀의 날 행사 햅쌀 수확기를 코앞에 두고 쌀 재고량이 심각한 상태에 접어들고 있다.국내 쌀 재고량은 현재 130만톤으로 적정 재고량 80만톤보다 50만톤을 훌쩍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풍작에다 의무적으로 수입하는 쌀까지 가세하고 있어 업친데 덮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식습관 변화로 1인당 연간 쌀 소비량까지 65.1kg으로 뚝 떨어져 양곡창고들이 그야말로 미어 터질 지경이다.이 때문에 쌀소비를 늘리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 위해 이번에 쌀의 날을 제정해 쌀 소비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쌀 가공시장도 연간 4조1천억원에서 매년 시장을 늘려 오는 2018년까지 5조3천억원 시장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을 세워 두고 있지만 쌀 수급량을 맞추는데는 적지않은 속 앓이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최근 전통문화 체험공간이자 한식당인 ‘한국의 집’에서 ‘Have a Rice Day, 좋다 쌀밥’이라는 주제로 제1회 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쌀
산림조합중앙회 대규모 인사▲회원지도부장 사공 정한⇨회원지원부장 ▲남부산림사업본부장 최선덕⇨해외산림개발실장 ▲자금운용부장 이승현⇨신용사업부장 ▲경기지역본부장 조성미⇨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충남지역본부장 성인경⇨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전남지역본부장 최기열⇨광주전남지역본부장 ▲경북지역본부장 김중환⇨대구경북지역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 채금석⇨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이다.▲산림자원조사센터장 윤병현 ⇨산림자원조사본부장 ▲ENG센터장 조규봉 ⇨산림종합기술본부장 ▲북부산림경영센터장 박수경⇨북부산림사업본부장 ▲동부산림사업본부장 최영순⇨동부산림사업본부장 ▲전산정보센터장 권오걸⇨IT본부장이다.▲기획조정실 기획팀장 배정영⇨미래전략실장 ▲신용사업부(자금운용부파견 주식운용팀장/대체투자팀장겸직) 한준⇨자금운용부장 ▲동부산림사업본부 차장 주영시⇨남부산림사업본부장 ▲임업경제연구소장 이재현⇨임업기술훈련원장이다. kenews.co.kr
산림조합 회원조합 활성화를 위한 직제개편이후 첫 대규모 인사발령이석형 회장“산주와 조합원을 위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것”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조합의 조직 이미지 제고와 산주, 조합원의 소득향상과 회원 산림조합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직제 개편 이후 첫 대규모 인사 발령(직제변동 포함 391명)을 실시하였다.산림녹화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개혁과 변화를 추진 중인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해 11월 이석형 중앙회장 취임 이후 산림조합과 산림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천명하고‘수처작주’의 주인 정신으로 조직의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이번 직제개편과 인사이동의 주요 내용으로는 권위적인‘회원지도부’의 명칭을‘회원지원부’로 변경하여 중앙회 조직이 회원 산림조합의 경영을 지원 하도록 하였으며 산림산업 분야의 신규 아이템 개발과 연구 과제를 수행하던 임업경제연구소를 미래전략실로 개편, 부회장 직속으로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해외산림개발 집중을 위한 해외산림개발팀을 해외산림개발실로 확대 편성하였다.이와 함께 전국 9개 지역 본부의 기능 강화 등을 위하여 지방자치법에서 정하고 있는 관할지역 등을 반영하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유통분야 세미나 지역 HACCP연구회 세미나 개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인증원)은 8월 26일(수), 대전시 대덕구에서 2015년 가공‧유통 분야 지역 HACCP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기‧강원 지역의 유가공업, 식육판매업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축산물HACCP 제도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개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안전관리통합인증제, 축산물위생관리법 시행규칙 및 고시 개정 사항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HACCP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HACCP연구회 관계자는 “경기‧강원 지역 안전관리인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2016년 사업계획도 구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모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김준우 가공‧유통팀장은 “HACCP을 도입·운영하면서 느끼고 있는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해 주기바라며, 가공‧유통 분야 HACCP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