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재단, 한식사랑 한식위크 개최한식진흥 국제포럼, 한식 토크콘서트와 한식 골든벨’등 부대 행사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사장 강민수)이 주관하는 ‘한식사랑 한식위크’ 행사가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각종 요리 및 전시 경연을 위해 9월 15일부터 일반 관람객들에 사전 개방할 예정이며, 9월 16일 11시에 aT센터 제2전시장(3층) 무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금번 기념식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 차관을 비롯하여, 서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겸 한식재단 이사, 김순옥 세계한식총연합회 회장, 농협중앙회 김원석 상무, 한국가양주연구소, 대한민국한식협회, 슬로푸드문화원 등 한식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한식사랑 한식위크행사는 한식과 한식문화를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해 부터 개최되어 제2회째를 맞는다.이번 행사는 ‘한식의 향연, 전통에서 현대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한식의 뿌리를 되짚어보는 다채로운 행사와 한식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신구의 한식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축제가 펼쳐졌다. 한식세계화 시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느껴지는 후식부문을 보완하기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복날을 맞이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용규)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해 삼계탕 2,500인분을 후원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실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농협목우촌이 소외계층들을 위해 써달라며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기부한 물품으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 목우촌 성병덕 사장은"최근 경제불황 등의 원인으로 더욱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된 어르신들과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에게 복날을 맞아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며"소외계층에게 그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나눔인 것 같다"고 밝혔다. 농협목우촌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축산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서울시와 후원 협약식을 맺고 결식아동, 독거노인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축산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kenews.co.kr
푸드쇼 눈길…“소비자 니즈 반영한 명품식품” 날개 달아!특허 기술로 거친 잡곡 식감 없애고 발효 잡곡 장점 더해, 마이산 현미발효밥 ‘쉐프 테이너’, ‘쿡방’으로 대표되는 메가트렌드에 힘입어 최근 ‘명품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한 끼를 먹더라도 특별한 식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명품식품은 바로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식품으로 그 다양성과 독특함을 토대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명품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우수한 지역 전통 식품 업체에 유통 날개를 달아줬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에 따르면 2014 대한민국식품대전을 통해 약 9.78억원 거래 규모의 유통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홈쇼핑, 백화점, 대형 마트를 비롯한 국내 주요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힐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명품식품의 유통망 확대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이주명 국장은 “올해로 7회를 맞는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숨겨진 명품식품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농식품 유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 2015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최초로 해외 바이어와 명품식품 기업 간의 상담회를 개최해 우리나라 명품식품이 해외로 뻗어나
대한민국식품대전, 식품 산업 미래 전망 제시 식품의 미래.....간편식, 미래 대체 식품, 발효식품이 뜬다1인 가구 증가로 식품업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간편식 시장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우리가 먹는 음식이 바로 우리’라 했다고 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곧 우리를 만드는 결정체라는 뜻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 이 말을 통해 ‘먹는 것’이 얼마나 우리 일상과 마주 닿아 있는지 알 수 있다. 10일 개막한 국내 최대 식품박람회 ‘2015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는 국내 1인 가구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간편식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주제로 한 전시관을 선보였다. 또한 세계적인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품 관련 신기술이 발전됨으로써 소비자의 예상을 깨는 식품들이 미래 대체 식품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 실버푸드, 나를 위한 맞춤형식품이 떠오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고령친화산업 시장규모는 2012년 27조4000억원에서 2015년 39조3000억원, 2020년 72조8000억원 등으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또 국내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고령친화산업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 향상을 위하여 9월 24일까지 전북 진안과 경남 양산에서 전국 산림공무원과 방제 사업자 713명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교육은 그동안 현장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생태와 방제, 관련제도 등의 낮은 이해로 방제사업 품질 저하, 재발생 증가 등의 문제점에 따라 마련되었다.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진안·양산 훈련원 2곳에서 2~3일 일정으로 실시한다.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 소속 담당공무원 389명과 방제사업 설계·감리·시공 업체 담당자 324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방제지침 등 개정사항 소나무재선충병 생태와 방제, 설계·감리 실무교육과 현장실습, 지역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공과 실패사례 공유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추진에 필요한 내용이 포함된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촌진흥청, 전남 순천시와 공동으로 ‘제4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를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순천만정원에서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도시민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 실천분위기를 확산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지자체와 박람회를 공동개최하고 있다. ‘텃밭정원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제4회 박람회는 도시농업이 도시민과 농업을 잇는 매개체인 동시에 도시의 활력소임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며 실천 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들로 구성됐다. 특히, 종전 관람위주의 정원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까지 가능한 텃밭정원으로 진화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그 동안 대도시에서만 개최하던 박람회를 도농복합도시까지 폭을 넓혔다는데 의의가 크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시농업 정보관, 힐링오피스 전시관, 한평텃밭, 힐링텃밭 존(zone) 및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을 소개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제11회 ‘전국생활원예경진대회’를 비롯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의 참여가 가능한 10여 가지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는 생활원예경진대회 입상작들과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경기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울 한울지역아동센터, 여주 선우학교 등 전국 47개 지역아동센터·사회복지시설 외 소외계층 334가정에 국산목재로 만든 학생용 책상·의자 840조와 좌탁 111개 등 951조를 제작(1억 17백만 원 상당)하여 기증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국산목재로 만든 책상·의자 보급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등 750여 개소 2만6백여조, 약 16억 원 상당의 책상과 의자를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을 지원 받아 산림조합에서 제작하여 기증해 왔으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산촌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사업 대상은 보건복지부, 지자체, 복지지설 등을 통해 추천을 받았으며, 저소득층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가정 등에 우선 보급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미약하나마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금년 국산 목재 책걸상 기증사업에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지역아동센터·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가정 등에서 희망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전국 농산물도매시장의 관리주체31개소와 유통주체 1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는 관련법률인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 개선과 경영 개선 등 도매시장의 발전을 위해 도매시장 관리주체인 개설자와 도매시장법인․공판장, 시장도매인 등 유통주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년도 운영실적 평가는 최우수기관, 상위 10%는 우수기관, 하위 10% 중 60점 미만은 부진기관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득점 수준에 따라 5개 등급(A, B, C, D, E)으로 구분된다. 2014년도 운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개설자 부문에서 31개 평가 대상 중 대전오정도매시장 관리사무소가 전국 최초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하여 도매시장 발전기반을 마련한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반여도매시장 관리사무소와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우수 관리기관에 선정되었다. 도매시장법인․공판장은 83개 평가대상 중 서울청과(주)가 정가․수의매매 활성화와 중도매인과의 동반성장 노력, 시설 투자 등의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법인으로 선정되었다. 우수평가를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최근 본사에서 '15년도 상반기 종합경영성과분석 회의를 실시하고, 올해 AI와 구제역 발생, 메르스 여파, 그리고 돼지와 육우가격 상승, 닭고기 가격 하락 등의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 닭고기·육가공품 등의 매출확대로 흑자경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농협목우촌의 2015년 상반기 사업물량은 123,34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었으며, 매출액 2,716억원, 매출이익 34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6%, 9.3%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억 2천만원으로 전년대비 5억여원 이상 개선했다. 또한, 육가공 소매점 시장점유율은 `14년 9.2%에서 `15년 현재 10.7%로 전년보다 1.5% 증가했다. 특히 육우군납사업 부분에서 전년대비 지육 시세상승(시세 : 금년 10,460원, 전년 7,707원, 2,753원↑)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매출이익에서 전년대비 29억원의 적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 낸 성과라 더욱 그 의미가 깊다. 농협목우촌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과감하고 효율적인 투자를 추진하며 생산기반을 확대해 가고 있다. 시장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총 95억원의 투자로 수도
농협목우촌은 최근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성병덕 대표이사 외 20여명의 유통 관계자들 및 목우촌우유 예비 대리점주들을 초청해'목우촌우유'전문 대리점 개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유통 관계자들에 대한 시상식, 대표이사 인사말씀 및 목우촌우유 출시 경과보고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성병덕 대표이사는 목우촌우유를 역점사업으로 삼아 입점매장 및 목우촌우유 전문 대리점 확대로 유가공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올해 4월 선보인 농협목우촌 우유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누적매출 305백만원에 원유 사용량은 186톤에 달하며, 국산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해 낙농육우협회에서 인증하는 K-MILK마크(국산우유 인증마크)를 획득한 믿을 수 있는 우유이다.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소비자에게 신선한 우유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우유 전문 대리점을 개설하게 됐다"며"흰우유 소비 확대로 축산낙농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농협목우촌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2006년 8월 출범한 ㈜농협목우촌은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성병덕 대표이사 외 150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목우촌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창립9주년 기념식과 유공직원에 대한 시상식, 대표이사 기념사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성병덕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2016년 매출액 6천억원, 손익 50억원 달성 ▲음성도계라인 증설과 용인육가공공장 가동, 돼지·닭 계열화사업 정착 ▲시장 선점과 고객에게 먼저 다가갈 것 등을 강조했다. 지난 2006년 8월 ㈜농협목우촌으로 출범하기 이전인 1995년부터 축협 내 육가공제품 전문브랜드'목우촌'으로 사업을 시작해 왔으며, 100% 국내산 축산물만을 원료로 사용하는 원칙을 바탕으로 식육가공·가맹사업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과 함께 10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대통령 표창,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품질을 인정받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먹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상반기 메르스 여파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흑자경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2015년 하반기에도 전 직원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농삿일’ 재미없어…통계 들춰 봤더니 ‘농촌 돈가뭄’ 여전!농림업 총생산액 47조원서 맴돌아… 농산물 줄줄이 감소한 반면 축산물은 15% 증가식량작물은 매번 팔아봐야 헛농사가 일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4년 농림업 총생산액이 47조 2,922억원(농업 95%, 임업 5%)이라고 밝혔다.이는 2013년의 46조 6,480억원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서, 농업 생산액이 44조 9,168억원으로 전년대비 0.7% 증가하였고, 임업 생산액은 2조 3,754억원으로 전년대비 16.5% 증가한 것이다.2014년 농림업 부류별 생산액은 다음과 같다.재배업 생산액은 배추, 고추 등 전반적인 가격 하락으로 전년보다 8.0% 감소한 26조 422억원이었으며, 축잠업 생산액은 육우, 돼지 등 축산물 가격 상승으로 15.7% 증가한 18조 8,746억원으로 나타났다.식량작물 생산액은 9조 3,763억원으로 전년(10조 2,540억원)보다 8.6%(8,777억원) 감소하였으며, 쌀(미곡)맥류 등의 생산량은 각각 전년대비 0.3%, 27.5% 증가하였으나, 두류(9.4%↓)서류(13.7%↓) 등의 생산량이 감소했다.채소 생산액은 8조 8,942억원으로 전년대비 7
농식품분야 내년 예산 14조 2,883억원 편성…농업분야 작년대비 1.7% 증가에 그쳐! 농민들 불만! 전체 예산 3% 늘린 386조7000억원…농업분야 작년대비 1.7% 증가에 그쳐! 농민들 불만! 편성된 예산기금안은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창업 등 농촌활력과 FTA대책에 중점 정부가 총지출 386조 7000억원 규모의 2016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또한 2015~2019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수립했다. 정부는 ‘2016년 예산안’과 ‘2015~2019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고, 11일까지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2016년 예산안은 재정건전성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수준으로 편성됐다. 총지출은 지난해보다 3.0%(11조 3000억원) 증가한 386조 7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이중 농림축산식품분야 2016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총지출 규모는 금년 대비 2,452억원 증액된 14조 2,883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15년 총지출 대비 1.7% 증가한 수준이다. 세부 분야별로는 농업·농촌 분야에 12조 9,630억원, 식품업 분야에 9,272억원을 각각 투자할
농협중앙회(이기수 축산경제 대표)가 제13회 구구데이를 맞이하여 9월8일 광화문역 가두캠페인을 시작으로 국내산 닭고기·계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구구데이’는 예부터 닭을 불러 모을 때 “구구”라고 부르던 것에 착안하여 2003년 ‘모두 불러 모아 닭고기와 계란을 먹는 날’로 지정한 것이며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금년 구구데이 행사가 최근 닭고기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는 국내산 닭고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농협a마켓에서는 구구데이를 기념하여 닭고기·계란 꾸러미 500개 등을 일일 100명씩 선착순 구매 고객에 한하여 또래오래상품권(1매 16,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9월 9일에는 전국 농협하나로 마트에서 닭고기 10,000수를 구구데이 특별 할인가 990원에 선착순 판매하며,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2015년 국제축산박람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포 야외행사장에서 매일 100마리 분량의 또래오래치킨 무료시식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농협은 이와 더불어 9개 농협 지역본부 주관으로 닭고기·계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재수 사장은 7일 aT에서 부산우수외식업지구 명륜1번가로부터 대한민국 외식산업 발전과 소상공인 경영여건의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