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학교급식 토론회 전국 학교급식 현황과과제등에 대해 집중 토론 김포시 학교급식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토론회가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김포시학교급식지원센터와 김포교육자치포럼 공동 주최로‘김포시 학교급식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집중 토론됐다.토론회는 최재웅 김포시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을 좌장으로 △경기도와 전국의 학교급식 현황과 과제(황영묵 경기도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장) △김포시 학교급식의 현황과 과제(김규태 김포시학교급식지원센터 사무국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패널 토론자로는 △고재평 김포시친환경학교급식공선출하회장 △변경난 김포학교급식개선연구회장(걸포초 영양교사) △염은정 운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박혜원 식생활강사단장 △장성자 학교급식 모니터단장 등이 참여해 그동안 학교급식에 참여해 오면서 느낀 소회와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한다.학교급식지원센터와 교육자치포럼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김포시 학교급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하은 kenews.co.kr
새로운 웰빙 식육 말고기, 제2회 농협 웰미트 요리경연대회 개최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는 농협웰미트(농협 말고기 브랜드) 대중화를 위하여 제2회 웰미트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말고기 요리 개발과 홍보를 통해 말고기 소비시장을 형성하고, 가정과 음식점에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9월 19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됐다. 이날 요리경연대회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20팀이 현장 조리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20대 학생부터 70대 주부까지 다양한 경력의 요리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그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연결과 대상 1팀에게는 상장과 총 2백만원 상금이 주어지며 총10팀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간다. 농협 관계자는 “이날 농협안성팜랜드 방문 고객에게 총 600인분의 말고기 요리를 제공하는 무료시식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새로운 식육으로 말고기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 세계산불총회 중간보고회18일 정부대전청사서 행사 운영 등 준비상황 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6차 세계산불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세계산불총회’는 국제사회의 효과적인 산불 대응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행사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10월 12일∼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다. 보고회는 산림청 김용하 차장의 주재로 행사 운영과 안전대책, 교통, 숙박, 식음료, 의료시스템 대책 등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보완점을 논의했다. 또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이 아시아 산불 네트워크(관계망)의 핵심 국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총회 성명서와 권고문 등에 대한 검토도 이뤄졌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 전 세계 80개국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학술단체, 관련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는다.”라며 “국제사회 속 한국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생명공학기술로 살려낸 멸종위기 땃두릅나무국립산림과학원, 체세포배 복제 및 장기모니터링으로 희귀·멸종위기 수종 자생지 복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18일 생명공학기술로 육성된 땃두릅나무를 심은 후 10년간의 모니터링을 통해 자생지 복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체세포배 복제 기술로 만들어진 희귀·멸종위기 수종 땃두릅나무는 2006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강릉지소에 처음 심었고 지난 10년간의 장기 모니터링을 통해 자생지 복원을 완료했다.자생지 복원에 사용된 땃두릅나무는 2000년 함백산 및 설악산에서 채취한 종자로부터 배발생 조직 유도에 성공하였으며, 체세포배 유도, 발아 및 식물체 재생의 단계를 완성하였다.재생된 어린 식물체를 2년간 온실에서 생장시킨 다음 2006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강릉지소에 식재하여 1년 후 생존율 62%, 그 다음해부터는 90% 이상 생존하였다.정부 3.0 협업에 발맞추어 충북대학교 박소영 교수팀과의 공동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는 특허(제10-0816737호, 체세포배발생을 통한 땃두릅나무의 기내번식방법)와 함께 최근 Biologia Plantarum 등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3편의 논문이 게재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땃두릅나무(O
제1차 토종닭 인정위원회 개최토종닭 인정 품종 곧 나올 듯 지난 2013년 2월, 토종가축의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축산법 상에 토종가축에 대한 정의가 마련되었다. 이를 토대로 6개 축종에 대한 인정기관이 지정되고 2013년 12월부터 일명 토종가축 인정제도가 시행이 되었다. 이 중 토종닭의 경우 (사)한국토종닭협회에서 인정기관으로 지정받아 2014년부터 인정업무를 추진하려 했으나 고병원성 AI 발생 등으로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지 못 해 왔다.질병발생 등으로 연기되었던 토종닭 인정위원회가 지난 9월 18일 서울 광진구 소재 토종닭협회 사무실에서 그 첫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정위원 위촉 및 인정위원장 선임, 인정규정 검토, 인정제 발전방안 등 인정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그간 AI 발생으로 인정신청을 미뤄두었던 토종닭 사육 농가들이 인정을 신청함에 따라 이에 대한 서류 심사가 함께 이뤄졌다.협회 관계자는 “이번 인정위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종닭 인정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이번에 토종닭 인정을 신청한 농가들에 대해서는 미흡한 자료를 다시 한 번 요청하고 이후 농장 방문 조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토종닭 인
농협, 우리농산물 판매 확대위해 신발 끈 꽉!!21일, 대표이사가 직원들 신발 직접 신겨주는 착화식 행사 실시외부 유통업체 농산물 공급실적 5천억원 달성 결의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는 2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산물 대외마케팅사업 추진성과를 격려하고, 우리농산물 판매를 독려하는 의미로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착화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착화식 행사는 농산물 대외마케팅 사업이 전년과 비교하여 77일을 앞당겨 3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괄목한 사업성장을 보임에 따라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욱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김창수 농경사업본부장, 유택신 농산물도매분사장이 농협의 농산물도매분사 대외마케팅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신발을 신겨주고 끈을 매어주며 그 간의 공로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농협의 농산물 대외마케팅사업은 전국의 농업인들이 생산하고 산지농협으로부터 출하되는 우수한 국산 농산물을 외부 유통업체에 공급하는 것으로 현재 농협경제지주 내 ‘농산물도매분사 대외마케팅단’ 조직에서 담당하고 있다.농협의 대외마케팅 조직은 마케팅 창구 일원화를 통해 개별 농
농협, 구제역과 AI 청정화 특별방역에 돌입NH방역지원단 발대식 및 소독시연회 개최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구제역·AI 발생위험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농협에서는 9월 16일부터 전 농협 방역차량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특별소독을 실시하고 축산사업장에 특단의 차단방역을 실시하는 등 특별방역 활동에 돌입하기로 하였다. 또한 건강한 가축을 위한 질병관리 지도·지원의 일환으로 구제역 기 발생농장과 NSP항체형성 농장을 집중관리하고 올바른 구제역백신 접종요령을 홍보하며, 서울대 등 전문교육 기관과 MOU를 체결하는 등 수의진료 역량강화에 힘쓰고 축사시설 현대화, 농장 HACCP인증 확대를 위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축산농가 자율방역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는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 시에 가축방역교육을 강화하고 축산농가 질병관리 컨설팅을 지원하며 플랜카드 게시 등 각종 방역캠페인과 함께 IT를 활용한 온라인 방역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이러한 특별방역 추진의 일환으로 구제역·AI 청정화를 위한 2015년도 NH방역지원단 발대식 및 소독시연회를 9월 21일 농협사료 충청지사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대표이사를 비롯해 임형수 충북본부장, 박희수
“국내 최대 규모 요리 경연대회 열린다”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 케이 푸드 챌린지,일반부, 학생부 총 2,000여명 경연 펼쳐 9월 21일~23일,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쟁 요리대회인 ‘2015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 케이 푸드 챌린지’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페어는 (사)한국식생활제과협회와 CBSi 노컷뉴스가 주최하고 aT센터와 (사)한국식음료조리교육협회,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한식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3일간 열린다.전국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대회에 걸맞게 조리학과 학생 및 셰프, 관련 업계와 기관에서 2,000여명이 참가해 코리아 푸드 챌린지 고멧 컴피티션, 우리 산채를 활용한 창작 요리경연대회,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제빵, 제과 대회 등 10여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벌인다.전시장내 마련된 컨퍼런스룸에서는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첫날에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한 라쿠치나 수석 셰프인 파올로 콜라비니가 ‘국내산 농산물로
맛깔나는 한식해설 이제 자신있어요!관광통역안내사 20명 한식해설사 교육과정 수료 한식재단은 음식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한식해설사 양성과정’을 개설, 지난 9월 17일 20명의 한식해설사를 배출하였다.첫 교육대상은 관광업 일선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관광통역안내사 중에서 선발하였고, 이들은 8주에 걸쳐 한국음식 이론, 실습 및 현장투어로 구성된 16강(약 50시간)의 교육과정을 전원 수료하였다. 본 교육과정에는 위의 수료생 외에도 주한 외교공관 직원, 쿠킹클래스 운영자 등 방한 외국인과의 교류가 잦고, 업무상 한식 해설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직군을 대상으로 별도의 반을 마련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이들은 오는 10월 중순 수료를 앞두고 있다.한식재단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한식해설사 수요를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인 한식해설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4년 12월에 개정·출간된 ‘한식메뉴 외국어표기 길라잡이’책자를 교육생들에게 배포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2015년 출시) 사용법을 교육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교육생들은 방한 외국인의 한식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절감하며, 관광안내 도중‘나무젓가락을 쓰는 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생산단지별 포장검사 2015년 특수미, 두류, 잡곡 등 채종포 포장검사 실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난 8월 중순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증식, 보급하고 있는 특수미를 비롯하여 땅콩, 들깨, 참깨, 잡곡 등 채종포에 대한 포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장검사는 고품질 종자생산을 위해 채종포에 이형주, 이품종주, 특정잡초 및 병해 등이 검사 규정치를 초과하는지 검사하는 것으로, 작물의 품종별로 고유특성이 가장 잘 나타나는 생육시기에 실시한다.포장검사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채종 농가를 대상으로 작물별 파종 전 사전 영농교육과 품종별 생육 단계에 맞추어 현장교육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이번 포장검사 대상 품목은 특수미, 두류, 유지작물, 잡곡 등 9품목(58품종)으로 검사면적은 약 197ha에 달한다.특수미는 품종의 고유 특성을 가장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는 유숙기로부터 호숙기 사이에 포장검사가 이루어지며, 이때 품종순도는 99.0% 이상이어야 한다. 키다리병 등의 특정병은 0.02% 미만, 피 등의 특정잡초는 0.01% 미만, 이종종자주, 이형주, 이품종주, 격리거리 등을 중심으로
불법 산지 훼손! 항공사진으로 색출산림청, 항공영상판독으로 3년간 2만7000건 적발 전국 산림특별사법경찰 투입... 확인 거쳐 엄중 조치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내 위법행위 중 가장 많은 불법 산지전용을 막기 위해‘시계열 항공영상판독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산림청은 2012년 시계열 항공영상판독기법을 산림분야에 첫 도입한 이후 2014년까지 7개 지방자치단체(대전, 충남, 충북, 세종, 전북, 대구, 경남)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해당 기간 약 2만7000건의 불법훼손 의심 산지를 찾아냈다.적발된 면적은 총 3971ha로, 해당 지자체 산림 면적의 0.2%에 달한다. 전체 산림의 34%에 대한 조사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오는 2017년까지 전국 산림에 대한 조사를 마치면 약 1만2700ha(남산면적의 37배)의 불법훼손 의심 산지가 드러날 것으로 산림청은 추정했다. 훼손 유형별로는 나대지가 2134ha(54%)로 가장 많았고 △인공물 782ha(20%) △농경지 517ha(13%) △개발지 322ha(8%) △채광·채석지 53ha(1%) △기타 162ha(4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최근 목우촌한우와 으뜸프로포크, 화덕피자 등 세 가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웰빙마을 포항장량점’을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오픈 했다. 웰빙마을 포항장량점은 농협목우촌에서 운영하는 한우구이 전문식당인 웰빙마을과 목우촌참피자가 더해진 프리미엄 매장으로, 농협목우촌에서 생산·공급하는 국내산'목우촌한우'와 1+등급의 신선한 냉장 돼지고기 '프로포크'를 숯불에 구워먹고, 샐러드바와 함께 화덕에서 바로 구운'참피자'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포항의 새로운 외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455㎡ 규모의 복층 공간으로 이루어져, 가족단위나 친구모임 등 다양한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명호 농협목우촌 외식사업본부장은"웰빙마을 포항장량점이 경상북도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트렌드에 걸맞는 외식공간으로 자리 잡아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고 만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농협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총력!농협음성공판장 방문 및 현장경영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는 21일 추석명절을 맞아 축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총력 가동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농협음성공판장을 찾아 도축 및 부산물 작업현장과 경매장을 둘러보며 축산물의 위생·안전에 대한 현장경영 활동을 펼쳤다.농협에서는 이달 초부터 공판장(충북 음성·경기 부천·전남 나주·경북 고령)별 출하대책반 가동, 도축장 가동시간 연장 및 휴일 근무 등을 통해 총 8900두 분의 한우고기를 시장에 추가 공급하고 있다. 이기수 농협축산경제대표는 생산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방위 축산물 위생관리체계 가동을 통해 안전한 축산물이 우리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하고, 우리 축산농가에서 정성들여 키운 축산물의 판로보장과 추석물가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자”고 말했다.농협에서는 축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한 노력과 아울러 추석 성수기축산물에 대한 안전 위생 점검도 강화를 위해 9월 7일부터 3주간 전 계통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
농어촌公, 2017년까지 500여명 신규 채용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채용 확대, 22일부터 공채 시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사진)가 2017년까지 500여명의 신입사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2015년 신입사원 101명에 대한 공개채용을 22일부터 실시하고,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100여명 수준이던 채용인원을 두 배로 늘려 내년과 ’17년에는 각 2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또 채용인원 101명 중 절반 가량인 48명을 농어업인 자녀로 별도 채용할 예정이며, 2013년부터 시행해온 이전지역 채용목표제를 지속 시행해 광주전남 출신을 10%까지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공사는 불필요한 스펙이 아닌 능력중심의 공개경쟁 채용을 원칙으로 하며,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서류전형, 면접전형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강환 인사복지처장은 “농어촌에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으면서도 세계를 누빌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인재를 채용하고자 한다”며,“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채용인원을 확대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16년 공채 원서 접수는 22일부터 인터넷으로 가능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유기농업협회와 충북 괴산군 업무협약 한국유기농업협회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이번달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4일간 충북 괴산군에서 진행되는 엑스포는 약 250여개의 기업 및 단체가 참석하여 10대 주제전시관, 7대 야외전시관, 유기농 특별관, 유기농판매장, 유기농산업관, 국제학술행사, 유기농엑스포 농원, 세계유기농먹거리관, 유기농문화이벤트공연 등 등 다양한 유기농업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협회는 이를 위해 홍보활동과 유기농 인증농가 양성에 협조하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엑스포 조직위와의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윤경환 회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유기농업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