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산림, 숲 그리고 인간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힐링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 오는 10월 8일(목)부터 18일(일)까지 11일간 200만 본의 구절초가 화려하게 피는 힐링여행 1번지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산림문화박람회는 그동안 행정 주도로 개최돼 오던 것을 보다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열릴 수 있도록 산림청이 주최하되 산림조합과 산청군이 주축이 되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정책 홍보관을 중심으로 하는 산림 관련 기관·단체, 무형문화재 작품, 해외 산림산업관 등의 전시와 함께 관람객들이 우리 숲을 체험·탐방하고 우리 산림을 이해할 수 있는 임산물을 활용한 실내 체험과 숲 탐방, 전통놀이와 가드닝 학습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시·도 우수 임산물 전시·홍보 판매장, 최신 산림장비 및 기자재 전시 판촉장과 청정 임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와 산청 약령시 등 숲 속의 장터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버섯산업 발전 국제학술세미나, 지리산 동
10월 1일은 ‘한돈의 날!’ 농협-한돈자조금, 제2회 한돈데이 기념 공동마케팅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한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돼지 브랜드데이인 한돈데이를 알리고, 최근 소비심리 부진,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비자, 한돈농가 모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선 농협하나로클럽(농협유통, 농협하나로유통, 농협유통계열사 등) 40여개소와 양돈농협 직영하나로마트 30개소 등 전국 70여개소에서 앞다리를 700원/100g에 한정판매한다. 도드람양돈농협에서 런칭한 순대국밥 체인점 “본래순대”는 신메뉴인 한돈국밥 출시 기념으로 9.25(금)부터 한돈국밥을 50% 할인한 4천원에 판매한다. 부경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에서 생산·판매하는 부산물 가공제품을 양돈농협 직영판매장 17여개소에서 1+1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농협 지역본부, 양돈농협은 10.1일 한돈데이를 기념한 한돈 시식행사와 지역 한돈급식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협 관계자는 “올해 2회째를 맞은 한돈데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돈은 우리 땅에서 자란 신선한 돼지고기
아시아 최초 '세계산불총회' 한국서 열린다산림청, 10월 12일~16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80개국 3천여명 참석 예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제사회의 효과적인 산불 대응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제6회 세계산불총회'를 개최한다.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산불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유엔재해경감기구의 마가렛 월스트롬(Margareta Wahlstrom) 특사 등 국제기구 인사를 비롯해 국내·외 학술단체, 관련 전문가 등 80개국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총회 공식 행사로는 개·폐회식, 전체회의, 병행회의, 지역별회의, 글로벌회의 등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산불진화 시연과 전시회, 현지답사, 문화행사 등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산불 관련 주제의 대학생 논문 발표대회와 일반인들을 위한 관광·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산불진화시연은 산림항공본부, 국방부, 경찰청,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평창군 합동으로 10월 14일 헬기 15대, 300명의 공중·지상 진화 인력이 투입된다.산림청과 산림항공본부 홍보관에서는 헬기 조종 모의실험과 트릭아트를 이용한 미래형 산불진화 체험을
실용화재단 골프 동호회 해체황주홍 의원 국감 지적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즉각 조치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기관 예산을 지원받아 골프동호회를 운영한다는 국정감사의 지적이 있은 지 이틀 만에 즉각 동호회를 해체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영암・강진)의원이 24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으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재단이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황 의원의 제안을 받아들여 골프동호회를 즉각 해체했다.앞서 22일 전주 농진청에서 열린, 실용화재단 국정감사에서 황 의원은, 재단이 골프동호회 소속 연구원 36명에게 연간 230여만원을 기관 예산으로 지원해왔다고 지적하고 “골프동호회가 아니라 연구개발 동호회를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해체할 것을 제안했다.류 이사장은 이날 황 의원의 질의에 ‘국민 정서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며 ‘자세히 파악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황 의원은 “재단의 즉각적인 조치를 환영한다”며 “재단이 공기관임을 명심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고 밝히고 “신임 이사장께서 건강한 운영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아시아종묘, 코스닥 상장 가시화 전문평가기관 기술평가등급 심사에서 모두 A등급 상회 기능성 채소종자 전문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의 코스닥 상장이 가시화되고 있다.아시아종묘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 전문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과 나이스평가정보에 의뢰해 실시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술 전문평가에서 각각 AA등급과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술특례상장을 통한 아시아종묘의 코스닥 입성이 한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평가기관들은 아시아종묘가 ▲대표이사를 포함해 다수의 석박사급 인력으로 구성된 연구소를 보유하여 기술개발 인프라가 우수하고 ▲특허권과 유사한 59건의 품종보호권을 보유하고 있는 등 기술 경쟁력이 우수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 또 차별화된 제품의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이루면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기술특례상장이란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외부 검증기관을 통해 심사한 뒤 수익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상장 기회를 주는 제도다. 기술특례로 상장하려면 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기술보증기금, 나이스평가정보, 한국기업데이터) 중 두 곳에 평가를 신청해
소 도체 등급판정기준 개선·보완하기로축산물품질평가원, 마블링 위주의 판정 기준 과다한 곡물사료 급여 문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 현행 소 도체 등급판정기준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소 도체 등급판정제도는 축산물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품질 차별화와 유통구조 개선, 가축개량 촉진을 위해 1992년부터 도입하였으며,육질과 육량으로 구분하여 각각 1++, 1+, 1, 2, 3의 5개 등급과 A, B, C의 3개 등급으로 결정된다. 그간 등급판정제도를 통해 국내산 쇠고기의 품질 차별화로 수입 쇠고기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및 유통인·소비자에게 거래지표 기능을 제공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근내지방(마블링) 위주의 판정기준으로 인한 과다한 곡물사료 급여 및 국민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등의 문제도 제기되어 왔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러한 생산 및 소비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행 ‘소 도체 등급판정 기준’을 점검하여 개선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등급기준 개정시 종축개량, 사료 및 사양관리 등과 연계하여 검토하되, 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소비자의 선택권 강화 등을 우선 고려할 계획이다. 특히, 육질등급 평가요소 중 근내지방(마블링)
추석대목 물가, 하나로마트 값싸고 홈플러스 비쌌다!안효대 의원, 대형마트 주요품 최저가 분석해 보니 하나로 14개, 롯데 7개, E마트 7개, 홈플러스 3개 순최고가 물품, 홈플러스 12개, 롯데마트 9개, E-마트 8개, 하나로마트 3개 순마트에 따라 사과 가격 1.7배, 배 가격 1.4배까지 차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효대 의원(새누리당, 울산 동구)은 최근 “4개 대형마트의 명절 물가를 분석한 결과 하나로마트의 물가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안효대 의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명절이 있었던 지난 2013년 2월과 9월, 2014년 1월과 9월, 2015년 2월의 쌀, 사과, 배, 단감,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7개 품목에 대한 4개 대형마트 물가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하였다.분석 결과 최저가를 가장 많이 기록한 곳은 하나로마트로 총 14번이었으며, 이후 E마트와 롯데마트가 각각 7번, 홈플러스는 3번 최저가를 기록했다. 최고가를 가장 많이 기록한 곳은 홈플러스로 총 12번이었으며, 롯데마트 9번, E-마트 8번, 하나로마트 3번 순으로 이어졌다. 최고가와 최저가의 편차가 작은 품목은 돼지고기와 계란인 것으로
산림청, 산림 연구개발사업 혁신방안 마련현장 수요 반영... 연구개발 성과 조기창출 유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연구개발 성과의 질적 수준 제고와 가시적 성과의 조기창출을 위해 ‘산림 연구개발사업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9월 29일 밝혔다.혁신안은 정부RD 혁신방안과 연구비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을 반영해 3개 중점분야로 추진된다.해당 분야는 ①중장기 계획수립 및 RD 관리 전문화, 사전기획 강화 및 질적 성과중심의 평가체계 구축 ③인프라·시스템 구축 및 제도개선 사항이다.각 세부과제별 시행은 올 하반기부터 오는 2017년까지 추진된다. 혁신방안에는 기술개발 수요조사 방식 개선, 우수 연구결과에 대한 후속연구 지원 등을 위한 대책과 연구개발 결과 평가체계 개선, 성과의 활용 촉진 등의 대책이 포함되어 있다.기존 기관별로 이루어지던 수요조사 방식을 산림청에서 통합 운영해 현장의 기술개발 수요에 대한 과제 반영과 신규과제 발굴을 추진하고, 후속연구 의무 할당제를 도입해 연구개발 결과가 우수한 과제의 후속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또 기존의 양적 평가 대신 질적 성과위주의 평가방식을 도입하고, 상용화 연구 과제를 대상으로 시장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제시를 의
한우협회, 한우산업 발전 토론회 개최 박민수 의원, 한우산업 발전법안 마련과 대기업 축산진출의 문제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은 9월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우산업발전법안 마련과 대기업의 축산진출의 문제”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FTA 등으로 인한 시장개방과 기업의 축산업 진출로 인해 축산농가의 경쟁력이 위기에 처하고 거리제한 및 무허가 축사에 대한 규제 등으로 인해 축산농가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열리는 토론회라 더욱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양계와 양돈에서는 일찍부터 기업들이 진입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한우산업에까지 진출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이번 토론회는 한우산업발전법안의 필요성이라는 주제와 대기업의 축산진출의 문제라는 두 가제 주제로 진행된다. 한우산업발전법안은 박 의원이 작년 8월 13일에 발의한 “한우산업발전법안”의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대기업의 축산진출 문제에 대해서는 축산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서의 지정 방안, 과거 축산법상 대기업의 축산업 참여 제한 규정의 부활 방안, 대기업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농어업을 영위하려는 경우에는 ‘농어업 영향평가서’ 및
농협,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 개최!!!닭고기 가격 하락으로 인한 양계농가 돕기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9월 22일(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출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8일 구구데이 행사에 이어 닭고기 가격하락으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서 마련되었다.최근 닭고기 산지가격(원/kg)은 평년대비 20% 이상 하락한 1천원대 초반으로 생산비(1,339원/kg)에도 크게 미치지 못해 양계농가들의 경영난이 심각한 실정이다.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지속되고 있는 닭고기 가격 하락으로 양계농가들이 생존마저 위태로운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어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국민들이 우리 양계농가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닭고기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 쌀 수출 공동브랜드 ‘K-RICE’로 본격 수출 길 연다!22일, K-RICE 브랜드 쌀 대만에 첫 수출… 홍보강화·수출농협 지원 등 적극 육성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22일 경기도 신김포농협RPC(김포시 양촌읍)에서 농협쌀 수출 공동브랜드인「K-RICE」를 붙인 김포금쌀을 대만에 첫 수출한다고 밝혔다.‘K-RICE’는 농협 쌀 수출용 공동브랜드로‘농협이 보증하는 안심·안전한 한국산 쌀’을 의미하며 이번 첫 수출을 계기로 향후 30톤 이상 수출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수출은 농협과 경기도의 상호협력을 통해 성사된 사업으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농협 수출현장기동대의 현장지원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수출시장의 공동개척, 포장재 공동개발 등을 통하여 성사된 쌀 수출사업의 모범적인 추진 사례로 평가받는다.‘K-RICE’는 해외소비자들에게 한국농협에서 생산한 고품질 쌀에 대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농협쌀에 대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하여 올해 상반기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호주·싱가포르·말레이시아·홍콩 등 해외 5개국에 상표 출원을 완료하였고, 앞으로 상표출원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K-RICE’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국·내외 식품박람회
농협, 한중 정상외교 이후 농식품 중국진출 가시화!18일, 화련신광유한공사와 한국산 농식품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MOU체결한중 정상외교 경제사절단 참여 이후 추진 급물살…농식품 중국수출 청신호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와 화련신광유한공사(대표 중웨이보)는 18일 중국 북경 인민대회당 북경청에서‘한국산 농식품 수출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4일에는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가 한중 정상외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여 전국화련상하집단 리커지 회장과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실질적인 공급체계 구축과 함께 금융·유통 등 다방면의 사업협력을 약속하는 포괄적인 협약을 성사시켰다.이날 협약식에는 농협중앙회, 농협홍삼, 서울우유협동조합 등 중국 진출이 가능한 농협의 대표브랜드가 참가하였으며, 화련에서는 전국화련상하집단, 화련신광유한공사 및 관련 유통사 구매담당자 등 임직원이 참석하여 양 사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대를 높였다.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련신광유한공사가 올해 12월 북경 쓰웬차오(四元桥)에 개장하는 북경아울렛(北京顺景园)에 농협 가공식품을 비롯한 한국 우수 농식품을 공급하게 된다. 농협
㈜팜스코,“한돈산업 당면과제 해결 제안”세미나 성료“팜스코 솔루션-MSY 25두 달성 전략”“실용적인 양돈장 악취 저감 방안”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한돈산업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팜스코의 제안’이라는 주제로 최근 세미나를 실시하였다.한돈농가 및 한돈산업 관계자 약 450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세미나는 한돈산업의 가장 시급한 당면과제를 진단하고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세미나를 주관한 신용주 양돈PM은 사업에서 수익증대와 지속성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분석하고, 한돈산업에서 이를 저해하는 당면과제로‘이유 후 육성율 저하’와‘양돈장 악취 문제’를 꼽았다. 이어‘MSY 25두 달성 전략’을 공유한 팜스코 축산과학연구소 최영조 박사는 국제화 시대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MSY 25두 달성이 필요함을 이야기하고, 이를 위해 PSY의 개선도 중요하나 반드시 이유 후 육성율 향상을 먼저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유 후 육성율 향상 없이 PSY만 먼저 개선할 경우, 높은 폐사로 매출의 증가는 작고 비용은 증가하여 실질적인 소득의 증가는 미미할 수 있다는 것. 최영조 박사는 97.9%에 달하는 팜
황주홍 의원,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작년 수준으로 동결국회 농해수위 쌀값 안정화의 최소 장치로 5만2천원으로 동결 농식품부가 쌀값 하락에 대한 농민들과 국회의 우려를 수용해, 우선지급금을 작년과 동일하게 5만2천원으로 결정하기로 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영암・강진)의원에 따르면, 당초 작년 보다 2천원이 하락한 5만원에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던‘정부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이 작년과 동일하게 5만 2천원으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농림부는 해마다 일정한 쌀을 사들여 비상재고를 유지하는‘공공비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생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하며, 우선지급금을 치른 후 가격이 확정되는 내년 1월에 나머지 금액을 정산한다. 농림부는 오는 23일부터 농가로부터 공공비축미 36만톤을 매입할 계획이다.앞서 황 의원은 지난 10일 농식품부 국정감사를 통해 ‘우선지급금 인하’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금액도 인상하고 지급 시기도 당겨달라고 집중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황 의원은 농식품부와의 비공식적 라인을 통해서도 우선 지급금의 인상과 8월 산지 쌀값의 90%가 아닌 95%로 산정할
농기평, 식물 “붉은곰팡이”병원균 생존 메카니즘 규명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유전체 분야 세계적 학술지“플로스 제네틱스”게재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상길)는“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의 부처 공동연구 성과로‘붉은곰팡이’의 유성생식 연구를 통해 월동 관련 생존 메카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발표했다. 순천향대학교 의료생명공학과 윤성환 교수 연구진은 붉은곰팡이의 생존력이 교배를 통한 자손생산능력에 의존함에 착안하여 교배형 단백질에 의해 조절되는 붉은곰팡이의 유성생식 전 과정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였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붉은곰팡이는 생존에 불리한 환경을 감지한 후 유성생식을 위해 4종의 교배형 단백질을 생산한다. 이 후 이들 단백질은 1,200 개 이상의 유전자 집단을 단계적으로 조절하는데, 이 과정에서 성페로몬에 의한 생식세포 융합, 다양한 전사조절인자(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단백질)와 RNA 간섭 단백질 등에 의한 유성생식 특이 유전자 집단의 발현 등을 제어함이 밝혀졌다.붉은곰팡이병은 전 세계적으로 맥류, 옥수수, 벼 등 작물에 발생하는 심각한 식물병으로서 매년 10억 달러 이상 경제적 피해를 초래할 뿐 아니라 곡물 내 곰팡이독소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