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협회, AI 확산예방 위한 특별방역 상황실 가동오세을 회장 “AI 특별방역대책기간 운영에 따른 방역대책 추진해 나갈 것”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10월 1일 AI 특별방역대책기간(15.10.1~16.5.31)에 맞춰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AI확산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협회 AI 방역대책 상황실은 AI 근절을 위해 방역활동, 행동요령 등 다양한 정보제공과 농장예찰을 통해 AI 종식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오세을 회장은 “최근 전남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국내로 철새가 유입하는 시기임에 따라 AI 방역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모두가 농장예찰과 적극적인 방역 홍보로 AI 재발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9월 25일(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남부터미널 앞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AI 방역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갖기도 했다. 하은 kenews.co.kr
소나무재선충병 가을방제 10월부터 본격 착수됐다!산림청, 특별법 개정으로 위탁·대행 통한 책임방제 가능... 방제품질 향상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의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10월부터 본격적인 가을철 방제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가을철 방제는 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곤충에 의하여 감염된 피해고사목 제거작업과 건강한 나무에 약제를 주입하여 재선충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예방나무주사를 주로 실시한다.산림청은 12월 중순까지 실시되는 가을방제를 위해 경기, 울산 등 피해 극심지역을 중심으로 국비 138억 원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 개정(6.22. 시행)으로 이번 가을방제부터는 설계·감리와 방제사업을 전문업체에 위탁·대행함으로써 책임방제가 가능하게 되었다.산림청에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4일까지 16회에 걸쳐 전국의 재선충병 담당공무원 367명과 방제사업자 388명을 대상으로 방제지침, 설계·감리 실무, 재선충병 생태 등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그동안 낮은 방제품질이 재선충병 확산의 주요 원인 중에 하나로 지적되었으나, 전문업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민간전문가 공모농식품부, 민간인만 응시하는 개방형직위로 10월 20일까지 나라일터에 온라인 접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동물·축산물·식물의 수출입 검역·검사 및 동물 질병 방역 등을 총괄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이하 검역본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공직외부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을 경력개방형 직위로 지정하였으며,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동식물 검역검사, 동물방역, 식물병해충 방제 분야에 많은 경험과 역량 있는 민간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임용예정 직급은 임기제 고위공무원 가등급이며, 임용기간은 최소 3년에서 성과에 따라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응시자격요건, 시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gojobs.go.kr),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산팀 kenews.co.kr
피·땀 흘려 가꾼 농작물 야생동물피해 심각이종배 의원, 최근 5년간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643억원에 달해... 포획 동물, 건강원으로 유통되거나 불법 매립됨으로써 환경오염 등 여러 문제 야기... 맷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매년 되풀이 되고 있고 포획된 야생동물들이 건강원으로 유통되거나 불법매림됨으로써 환경오염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농해수위 이종배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이 농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야생동물로 인한 과수·벼·채소 등 농작물 피해액은 ‘10년 132억원, ’11년 155억원, ‘12년 121억원, ’13년 127억원, ‘14년 109억원으로 최근 5년간(‘10~’14) 64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듯 지속적인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는 방조망, 조수퇴치기, 전기울타리시설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하고 있다. 더불어 야생동물 포획도 하고 있는데, 최근 5년간(‘10~’14) 포획된 야생동물은 72만 779마리에 달한다. 또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발생시 환경부는「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형 산림경영인증표준(안) 대국민 공개 의견 수렴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위해 산림경영인증표준(안)에 대한 의견 수렴 실시키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월 1일(목)부터 11월 30일(월)까지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공식 표준인 ‘한국형 산림경영인증표준’ 마련을 위하여 작성된 표준(안)에 대한 대국민 공개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한국임업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를 본격 운영하려는 계획 아래 올해 초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발족하였고, 3월부터 산하에 표준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표준분과위원회 운영에 따라 올해 4월, 한국형 산림경영인증표준(안)을 마련한 후 5월부터 7월까지 국ㆍ공ㆍ사유림 총 5개소(30,377ha)를 대상으로 해당 표준(안)이 국내 산림 현장에 적용 가능한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현장 적용성 평가를 통해 일부 보완된 표준(안)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한 후 보완하기 위하여 60일간의 공개적인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올해 말 한국산림인증위원회에서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02-6393-2754 하은 kenews.co.kr
◐…올해도 국정감사 무용론~~휴!!! 국회 각 상임위별로 상시감사 시스템으로 행정부를 제대로 견제해야~~~
◐…‘김영란법’ 때문에 앞으로 추석과 설 명절 농축산물 특수가 사라질 판! 이 때문에 농축산물 선물은 예외로 하자는 얘기는 나오지만, 갈 길이 멀다!!!
쓴소리/단소리◐…햅쌀 수확이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쌀 재고량이 심상치 않네요! 억지 소비만 말고 수출에도 신경 써 보시길~~ ◐…올해 국정감사 시기를 놓고 여야가 9월 10월 예산국회와 맞물려 놓으려는 정치권의 줄다리기가 여전합니다!! ◐…‘김영란법’ 때문에 앞으로 추석과 설 명절 농축산물 특수가 사라질 판! 이 때문에 농축산물 선물은 예외로 하자는 얘기가 솔솔~~~
구제역‧AI 선제적 현장방역체계 가동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 운영에 따른 방역대책 추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10월 1일(목)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고병원성 AI 근절 및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방역활동(상황실 운영, 농장예찰, 초동방역 출동태세 완비 등)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임경종 본부장은 “금번 특별대책기간은 고병원성 AI 확산 및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주변국가에서 구제역·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북방철새들이 국내로 이동하는 시기를 맞아 AI 확산 및 구제역 재발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직원들의 철저한 농장예찰과 농가에 적극적인 방역 홍보”를 당부했으며, 아울러 “축산농가에서는 질병유입의 위험성을 인지하여 농장의 차단방역 및 주기적인 소독을 생활화해야 하며, 구제역․AI 발생국가 여행을 자제하고 외국인근로자들도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예방 긴급 점검10월 1일까지 태풍 ‘두쥐안’ 영향받는 남부지역 등 대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21호 태풍 ‘두쥐안(DUJUAN)’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받고 있는 남부지방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산사태 예방과 긴급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부산, 전북, 전남, 경남지역 산사태 취약지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관리 실태 파악, 산사태 예경보 시스템과 주민대피체계 등을 점검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청 등과 협력할 방침이다.한편, 산림청은 지난 5월15일부터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난 위기 대응을 위해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태풍, 호우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등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이풀약초협동조합과 숲에인(주), 산림형 우수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 “산림분야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산림형 우수 예비사회적기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산림분야 한정) 우수 예비사회적기업을 선정하게 된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우수기업 선정을 통해 산림형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사회적 성과를 격려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기업은 이풀약초협동조합(대표 노봉래), 숲에인(주)(대표 황경선)이다. 이풀약초협동조합은 소규모 영세 약초농부들이 생산한 정직한 약초 제값 거래 및 안심생산 약초소비문화를 추구하는 기업이며, 숲에인(주)는 숲가꾸기 및 산림경영컨설팅 등을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제공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소정의 사업비와 산림형 우수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서 및 현판을 받게된다.평가는 총6개 분야(경영성과, 경영기반, 사회적 목적, 경영가치, 산림분야 사회적 가치, 혁신가치), 22개 항목(정량 및 정성평가)으로 심사하였고, 총 10개 기업이 신청하여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로 진행되었다. 김남균 원
농협공판장, 우리농산물 판매 3조 8천억원 총력 추진!25일, 추석기간 농산물 판매확대에 대한 중도매인 감사 사은품 전달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 농산물도매분사는 최근 가락공판장에서 농경사업본부상무, 농산물도매분사장, 우수 중도매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기간 우리농산물 판매확대에 대한 중도매인 감사 사은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 행사는 최근 FTA 확대에 따른 수입농산물 범람으로 우리 먹거리가 위협 받고 있고, 40년만의 심각한 가뭄과 메르스 사태 등으로 우리농산물이 위협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농협공판장 중도매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협은 지난 7월 15일 우리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우리농산물 범국민 소비촉진 운동’선포식을 개최하고, 우리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명인·명작 농산물 발굴 및 판매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우리농산물 판매의 50% 이상을 취급하고 있는 도매시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협공판장은 금년 추석기간 지속적인 경기침체 및 과잉공급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수농산물 출하유치 확대, 중도매인 신규 분산처 개발 지원
이종배 의원, 인삼수매자금 금리인하 관철!지난 10일 농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이동필 장관에게 인삼수매자금 금리인하 요구이종배 의원, “늦었지만 다행, 인삼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어 기쁘다.” 국회 농해수위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은 25일(금), 농식품부에 확인결과 인삼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인삼계열화 수매자금 중 농안기금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가 결정되었다고 밝혔다.2004년부터 시작된 인삼계열화사업은 인삼을 경작하는 농가들에게는 인삼경작부담과 판로확보라는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며, 인삼농협은 인삼농가와 계약한 인삼포에 대하여 전량 수매하는 조건으로 수매자금을 지원받고 있다.인삼계열화 수매자금은 매년 2~3백억 원씩 2014년까지 총 3,638억 원이 지원되었으며, 2013년까지는 농안기금으로 지원되다가 2014년부터 이차보전방식으로 지원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지난 7월 2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있었던 ‘농업 및 수산분야 정책자금 금리인하 당정협의’를 통해서 농업 및 수산분야 정책자금 금리인하는 결정되었고, 이에 따라 인삼계열화 수매자금도 금리인하 대상사업으로 적용되어 금리가 3.0% → 2.5%로 인하된 바 있다.그러나 이 때 20
농식품부는9월30일가축질병 조기근절과사전예방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소독과 백신접종, 차단방역을 위한특별방역에 돌입했다. 이동필장관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 이병규 회장 등이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 현판식에 참석했다.기동취재팀 kenews.co.kr
10월의 추천 휴양림 '남해편백자연휴양림'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선정.... 울창한 편백숲 장관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남해 바다와 울창한 편백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경남 남해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 위치해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4~8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객실이 37개 있으며 숲속수련장(64인실) 1동, 야영시설 20개가 마련되어 있다. 기타 부대시설로는 취사장, 샤워장, 잔디광장, 족구장과 남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정부3.0 국민중심의 서비스를 위해 숲탐방로 걷기와 천연 비누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아토피 녹색 야영장'을 운영중이며, 목공예를 직접 해볼 수 있는 '편백나무 숲속에서 찾은 건강,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아토피와 비염으로 고생하는 가족들이 편백나무에서 발산하는 피톤치드 산림욕을 사계절 즐길 수 있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스트레스 해소와 아토피 개선에 좋은 피톤치드 산림욕을 즐기고 싶다면 편백나무 숲이 울창한 남해편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