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일자리우수기업’ 서울시 감사패 최기성 아시아종묘 부사장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하는 우수기업될 터” 소감 밝혀 아시아종묘㈜ (대표 류경오)는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강소기업 일자리대장정'에서 일자리우수기업 중 일자리 창출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시장명의의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일자리대장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로 '서울산업진흥원'이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간의 정보, 자금, 적합인력 발굴 등 인력 미스매칭의 간극을 줄여 좋은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기여할 목적으로 서울권 강소기업 중 일자리우수 기업 10곳을 선정해 수여하였다.아시아종묘㈜는 ‘일자리 창출’과 ‘우수일자리’ 분야로 나누어 우수 기업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하는 이번 행사 중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서울시장명의의 감사패를 수상했다.아시아종묘㈜는 청년취업인턴 제도 등 국가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우수한 인력 채용에 앞장섰으며 청년일자리뿐만 아니라 시니어인턴제도를 활용하여 40~50대 연령의 직원들 채용을 통해 인턴참여 기회의 확대와 질 높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인턴십 직원들을
산림과학원, 아시아버섯학회에서 표고 GAP제도 소개로 ‘눈길’ 국립산림과학원 화학미생물과 유림 박사는 “우리 표고버섯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시(市)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아버섯학회에서 한국산 표고의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제도를 소개했다.이번 학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표고에 적용되고 있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 제도를 소개함으로써, 종균 접종에서부터 재배·수확·가공·유통 등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기까지 전 과정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한국산 표고버섯의 품질 안전성을 알려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산 표고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산림청에서는 표고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0년 표고의 표준재배지침을 마련하여 재배농가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는 생산에서 판매까지 전과정의 농산물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국내소비자의 신뢰제고는 물론 국제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그동안 개발한 한국산 표고 열다섯 품종에 함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 송파경찰서 감사장 받아 경찰의 날, 70돌 맞아 아시아종묘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 인정받아 기능성 채소 씨앗 전문회사인 아시아종묘의 류경오 대표이사가 21일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았다. 송파경찰서는 류 대표이사가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하였으며, 특히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서 제70주년 경찰의 낮을 맞아 감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이번 감사장 수여는 아시아종묘가 ▲청․장년층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국가적 산업인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 등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해경 송파경찰서장을 대신해 수여식에 참석한 고철문 경정은 “외국 종자기업들에 맞서 종자 주권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아시아종묘의 노력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경찰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며 류 대표이사의 노고를 치하했다. 복지팀 kenews.co.kr
팜스코‘건강한 식문화창조’로 똘똘 뭉쳤다!정학상 대표, 매출 1조원 달성 앞두고 창립 42주년 기념 격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0월 9일 전북 무주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창립 42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팜스코는 1973년 축산의 불모지였던 국내 축산업계에 사료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국내 축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 온지 올해로 42년이 되었다. 팜스코는 정학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료 사업, 신선식품 사업, 계열화 사업, 육가공 사업, 옥수수 건조 유통사업(인도네시아 PT하림) 등을 통해‘건강한 식문화 창조’와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구성원들간의 소통을 중시하는 팜스코이기에 이번에 마련된 창립42주년 기념행사는 더욱 의미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2015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12년 연속수상, 5년 전 수립하였던 비전 매출 목표인 1조원 달성을 앞두고 있는 팜스코의 실적은 그간 팜스코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준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감사의 인사를 건냈다. 또한 앞으로도‘지속 성장하는 팜스코! 아침이 기다려지는 팜스코’를 위해 모든 본부가 협력하여
인터뷰...이상범 농촌진흥청 농업환경부장‘킬레트제’ 경제효과 7천 7백억원...토양염류에 대한 현장 농가들 반응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개발한 ‘시설재배지 염류 장해 해결 기술’은 영농 현장에서 토양 염류 집적 해소, 비료 사용량 절감, 작물 수량 증대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농촌진흥청은 비료를 많이 사용해 발생하는 시설재배지의 염류 장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 개발한 기술을 2012년부터 현장에 보급해 큰 효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이상범 농업환경부장에게 킬레이트제에 대해 자세한 얘기를 현장에서 직접 들어봤다. -토양 염류집적이란?▶시설재배지와 같이 제한된 공간에서 작물의 다모작 재배로 인해 누적된 양분(염류)이 토양에 집적되는 현상을 말하며, 염류집적으로 인해 작물의 뿌리는 토양으로부터 양·수분을 원활하게 흡수하지 못해 생육장해가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 염류집적된 시설재배지 면적은?▶현재 우리나라 시설재배지 면적은 9만 3,500 ha이고, 농업환경변동조사에 따르면 이 가운데 염류집적 문제가 되는 면적은 55%에 해당하는 5만 1,400 ha에 달한다. -킬레이트제란?▶킬레이트제(Chelating agent
인터뷰... 강항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과장농촌진흥청, 밭작물 기계화사업 가속도 붙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3일 충남 당진에서 조, 기장, 수수 등 잡곡 기계화 기술을 소개하고 콤바인으로 수수를 수확하는 연시회를 가졌다. 잡곡은 파종, 솎음, 제초, 수확 등의 작업에서 노동 시간이 콩보다 4배, 벼보다 7배 높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강항원 과장을 현장에서 만나 얘기를 직접 들어봤다. -잡곡(조, 수수, 기장) 재배 현황과 문제점은 무엇인가?▶최근 잡곡(조, 수수, 기장)의 건강 기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가의 새로운 소득과 고부가가치 창출원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잡곡은 원료곡 생산 위주의 소규모 영농 형태로 재배하고 있고, 잡곡 전용 파종기나 콤바인 수확기술이 개발돼 있지 않아 인력 파종이나 농기계로 땅밟기를 해 탈곡하고, 자연바람을 이용해 정선하는 실정이다. 또한, 사람이 하는 탈곡 작업은 미탈곡립의 재탈곡과 탈곡 후 재정선의 추가 작업 시간이 들어 노력비가 가중돼 전체 노동 투입 시간이 콩의 4배, 벼의 7배로 높다. 최근 쓰러짐에 강하고 콤바인 수확에 알맞도록 키가 작은 새로운 품종들이 육성돼 대
19일 오후 전남 나주시 금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시험포장에서 연구원들이 국산 단감 ‘로망’ 품종을 수확하고 있다. 200g 내외의 중간크기로 당도는 18.6°Bx로 높고, 특히 육질이 연하고 즙이 많아 맛이 매우 우수한 품종으로 2008년에 수출용 품종으로 선발되었다.‘로망’ 품종은 올해 종묘업체에 접순을 보급해 내년에는 농가에 묘목을 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진=농촌진흥청 전남주재기자= 신주철 kenews.co.kr
“염류 장해 줄이고, 비료 아끼고, 작물 수량 늘리고” 농촌진흥청, ‘시설재배지 염류 장해 해결’ 1석 3조 효과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개발한 ‘시설재배지 염류 장해 해결 기술’은 영농 현장에서 토양 염류 집적 해소, 비료 사용량 절감, 작물 수량 증대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농촌진흥청은 비료를 많이 사용해 발생하는 시설재배지의 염류 장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 개발한 기술을 2012년부터 현장에 보급해 큰 효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시설재배지 토양에 집적된 염류를 작물이 양분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킬레이트제(chelating agent)를 이용하는 것이다. 킬레이트제란 토양 중의 양이온과 고리 구조 형태로 쉽게 결합하는 물질로서, DTPA (diethylene triamine penta-acetic acid)가 대표적이다.토양 중에 고정 또는 불용화된 질소,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양분은 킬레이트제를 뿌려주면 작물이 흡수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킬레이트제는 염류 집적이 심한 토양(염류농도 2.0dSm-1 이상)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사용 방법은 5L의 끓는 물에 킬레이트제 680g을 녹인 후,
잡곡, 파종에서 수확까지 기계화! 노동력 절감 ‘톡톡’농촌진흥청, 13일 충남 당진서 잡곡 기계화 기술 선보여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3일 충남 당진에서 조, 기장, 수수 등 잡곡 기계화 기술을 소개하고 콤바인으로 수수를 수확하는 연시회를 연다.잡곡은 파종, 솎음, 제초, 수확 등의 작업에서 노동 시간이 콩보다 4배, 벼보다 7배 높다. 기계화율도 파종과 이식 5%, 수확 13.3% 등 전체 34%에 불과한 실정이다.그동안 농촌진흥청에서는 농작업의 인력 의존도가 높고 기계화율이 낮은 잡곡의 생산비를 줄이기 위해 잡곡 생력 재배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했다.잡곡 발아율 증진 우량종자 정선 기술: 조와 기장은 종자에 따라 발아력의 차이가 커 우량종자 선별이 중요하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잘 고르지 않은 종자보다 발아율을 14%∼32% 높일 수 있다.입지 조건별 적합한 재배 양식 설정: 조와 기장은 습해에 약해 입지 조건에 따라 재배 방법을 달리하는 것이 좋다. 실험 결과, 평탄지, 곡간지(골짜기 밭)에서는 높은 이랑 재배, 선상지(부채모양의 퇴적지)는 넓은 이랑 재배, 구릉지(경사가 낮은 야산지)는 평이랑 재배가 알맞은 것으로 나타났다.조, 기장 기계 산
감귤유통 5단계로 변경돼 자율지도반 가동키로 서울청과 방문한 문대진 제주농업인단체협의회장 중도매인에 가격 지지호소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문대진) 임원진들이 13일 새벽 가락동 도매시장을 방문해 감귤 출하 상황 점검에 나섰다.13일 새벽1시부터 진행된 이번 실태조사는 앞으로 본격적인 조생온조 수확에 앞서 농업인단체 회원으로 구성한 ‘감귤유통 자율 지도반’ 발대식을 앞두고 유통실태 파악과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실시했다.문대진 회장은 가락동 서울청과에서 경매 시작 전에 전체 중도매인이 모인 가운데 자율 지도반의 운영방향과 5단계로 변경된 등급기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문회장은 올해 노지감귤 품질이 좋은 만큼 충분한 가격지지를 당부하면서 5단계로 출하등급 변경에 따른 비상품 감귤 반입을 철저히 막아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는 제주감귤 혁신 원년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속히 감귤 유통자율 지도반을 편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나남길 kenews.co.kr
산림문화박람회 목표 관람객 32만 돌파나비 날리기 행사...대구경북 회원조합과 광주전남 회원조합 교류의 날 살아 숨 쉬는 푸르른 산림을 국민과 함께 산림분야 최대의 종합 행사로 지속가능한 산림산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산주․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산림휴양·치유의 프로그램을 통한 건전한 산림문화의 향유를 목표로 개최중인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개막 8일차인 15일(목) 목표 관람객 32만명을 돌파하였다.이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산림문화박람회에 큰 성원을 보내준 관람객들과 교통 및 박람회장 자원봉사등 박람회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산청군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안전한 박람회장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준 산청경찰서(서장 진종근)와 산청소방서(서장 전종성)등 유관 기관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산림조합중앙회와 산청군은 15일(목) 목표 관람객 32만명 달성을 축하하고 이날 열린 대구경북 회원조합과 광주전남 회원조합 교류의 날을 맞아 박람회 성공과 동서화합을 위한 ‘나비 날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동서화합 ‘나비’날리기 행사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허기도 산청군수, 민영현 산청군 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팜스코 '한우' 사육전략 노하우?… "출하시기 단축과 출하체중 증량" 마케팅실장 "한돈산업 경쟁력 확보와 MSY 25두 달성 위해 ‘이유 후 육성율 향상’에 초점 맞춰야" 강조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사료사업본부는 백만톤 달성에‘집중’하기 위해 최근 KTG 인재개발원에서 2015년 2nd캠페인 미팅을 가졌다.‘Focus on 1,000,000 tons’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된 캠페인 미팅은 지역부장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띠었다. 권천년 사료총괄사업본부장의 격려사로 문을 연 캠페인 미팅은 2015년 하절기 캠페인에 대한 시상프로그램부터 양돈, 축우, 양계 캠페인 전략 및 실증자료 발표로 이어졌다. 신용주 마케팅실장은 한돈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MSY 25두 달성을 위해‘이유 후 육성율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팜스코 양돈팀은‘이유체중 극대화’를 2nd캠페인 전략으로 삼고 이에 맞춰‘리더맥스GT플러스 임신돈/포유돈’모돈 사료 신제품을 출시했다.‘리더맥스GT플러스 임신돈/포유돈’은 사료섭취량 증대와 모돈 강건성 강화를 통해 이유체중과 모돈의 번식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다. 또한 가치활동으로 팜스코 모돈
임업의 6차 산업화! 농산촌의 미래를 연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문화박람회에서 상담코너 마련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10월 8일(목)부터 열리는 ‘2015 산림문화박람회’에서 임업의 6차 산업화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임업의 6차 산업화! 미래를 연다!’라는 주제로 6차 산업화로 희망찬 농산촌을 만들기 위한 1, 2, 3차 산업 분야의 연구성과를 소개한다.1차 산업분야에서 숲 가꾸기효과,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호두, 밤, 헛개나무, 산채, 표고 등 신품종 및 산지축산과 연계된 산림복합경영 방법인 산지양계 등 연구성과를 소개한다.2차 산업분야에서는 우리 생활속에 활용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친환경 목재소재, 나노 기술로 개발된 휘어지는 종이배터리, 생명공학 기술이 활용된 중금속 흡수 신품종 포플러 등이 소개 된다.3차 산업분야에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산림으로부터 제공되는 문화·휴양적 가치를 제공하는 산림복지 서비스와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목조주택 모델 등 이 소개된다.또한, 이번 박람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립나무병원, 단기소득
홍릉숲을 ‘세계적 창조경제 문화단지’로국립산림과학원, 서울 홍릉수목원에서 ‘제7회 홍릉포럼’ 개최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6일 서울 홍릉수목원 내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제7회 홍릉포럼’을 개최한다. ‘홍릉숲,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숲의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개 토론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홍릉단지에 위치한 대학, 국책연구기관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다.이번 토론회는 과학기술 연구단지의 대명사인 홍릉단지가 세계적 창조경제 문화단지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행사에서는 홍릉숲의 역사가 담긴 동영상 상영을 통해 국립산림과학원이 국토녹화에 기여한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아울러 우종민 인제대 교수가 ‘숲 치유, 현대사회 숲의 새로운 가치’, 신준환 동양대 교수가 ‘다시 나무를 보다’를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의 기획발표를 통해 홍릉단지의 전망과 과제가 제시되고 참석자들의 토론이 진행된다.2012년 출범한 ‘홍릉포럼’은 홍릉숲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교육, 의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14개 인접 기관들이 지식 연합지구(클러스터)로 참여해 홍릉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 의제를 발굴하
산림문화박람회 팡파레!!!...한글날 연휴만나 구름인파 산림청, 산청군, 산림조합 박람회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 만들겠다!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하는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관람객을 맞을 막바지 준비를 완료하고 10월 8일(목) 오후 2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주최하고 산청군(군수 허기도)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주관하며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대한민국 산림정책 추진 방향을 가늠 할 수 있는 산림분야 최대의 종합 행사로 지속가능한 산림산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산주․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산림휴양·치유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산림문화의 향유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림산업과 산림문화사업의 시장 개척,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 산주․임업인 및 유관 기관단체의 상생 협력, 창조경제 실현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행사이다. 박람회의 주요 내용은 박람회 메인 주제관을 중심으로 산림산업 비즈니스관과 체험관, 야외전시, 학술, 공연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산청군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이용한 산촌 음식 체험장 과 산청약령시, 산촌 임농산물 특판장이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