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은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390명 모집에 2,032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인 평균 5.21: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한농대는 2016학년도 신입생 390명을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 일반전형으로 나누어 선발하고 있으며, 학과별로는 식량작물학과 6:1, 특용작물학과 7.07:1, 버섯학과 5.77:1, 채소학과 6.28:1, 과수학과 4.98:1, 화훼학과 4:1, 산림조경학과 6.63:1, 대가축학과 5.5:1, 중소가축학과 3.83:1, 말산업학과 2.77:1, 수산양식학과 4.73:1의 경쟁률을 보였다.한농대는 수시모집에 원서접수를 진행한 지원자 2,032명을 분석한 결과 남성 1,610명, 여성 422명으로 나타났고, 지원자 중 10대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전라북도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전형별 원서접수를 마무리한 한농대는 각 전형별 면접전형을 진행해 11월 말 최종 합격자 390명을 발표한다.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정부3.0 서비스 정부 운영취지에 맞춰 정책자금 금리 인하 등 농식품 중소기업의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대출제도를 개선했다.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전액신용대출 가능 신용등급을 기존 AR3(aT Risk-rating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용등급)에서 AR4+로 한단계 하향 조정하여 대출가능금액을 5억원 한도로 신규 추가하였고, 부분 신용대출의 신용한도도 일부 상향 조정했다. 또한 각 지역별 농식품 업체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자금지원확대를 위해 부동산에 대한 담보비율을 적용할 경우 aT지역본부장의 재량비율을 상향조정하는 한편, 신용등급도 완화하여 당초 대출이 불가능했던 기업의 대출을 aT지역본부장의 판단 하에 가능하도록 개선했다.aT 김재수 사장은“우수한 농식품 중소업체 육성을 위한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정책자금 지원이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농업부분 정책자금 지원 전문기관으로서 aT는 정부3.0 서비스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kenews.co.kr
최세균(崔世均)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지난 22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중국 농업부 농촌경제연구중심(RCRE)과 공동으로 ‘지역의 문화 및 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과 중국은 농업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상호 정보공유와 공동연구의 확대를 통해 그 성과를 높일 필요가 있다. 특히, 작년에 타결된 한·중 FTA의 발효를 앞두고 있는 만큼 상대국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혀나가야 한다. 이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중국 농업부 농촌경제중심과 2008년 연구협력협정(MOU)를 체결한 후, 매년 공동세미나를 열어왔으며 이번이 6회째다. 연구원은 이번 세미나가 6차산업화 등으로 농산업의 융합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두 나라의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 채널명 아임쇼핑)과 협업으로 지리적표시 농식품 판매 고정 프로그램인 ‘농민의 진심 - 더 프리미엄(The premium)’을 통해 지리적표시 농식품의 홍보 및 유통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농식품부와 공영홈쇼핑은 상생협력을 통한 지리적표시 농식품 고정방송 편성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올 12월까지 총 17회 방송을 기획하고 있다. 지리적표시 농산물·임산물 및 지리적표시품을 원료로 한 가공품을 대상으로 각 지자체로부터 추천받고(8월) 공영홈쇼핑에서 상품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상품에 대하여 판매방송을 추진한다. 농식품부에서는 지리적표시 농식품 판매자가 판매방송과 홍보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상품별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지리적표시제 홍보리플렛을 제작·배포한다.농식품부 허태웅 유통소비정책관은 “지리적표시 농식품은 제품의 우수성에 비해 그동안 판로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호소해 왔는데, 이번 공영홈쇼핑 고정 판매프로그램 편성을 통해 지리적표시에 대한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지리적표시 농식품들을 구입하고 생산자는 제값받고 판매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지구촌 토지황폐화 방지에 대한 한국의 노력과 지속적인 지원을 세계에 알렸다.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최근 터키 앙카라에서 개최된 제12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UNCCD COP12) 고위급 회담에 참가해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사막화 방지 노력을 홍보했다.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는 지난 9월말 제70차 유엔총회에서 토지황폐화중립 관련 목표가 포함된 '지속가능개발목표'가 채택된 이후 첫 개최되는 유엔 국제회의다. 이번 회의에서는 토지황폐화중립의 정의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정책적 선택사항 개발, 향후 2년간의 예산과 프로그램 등이 중점 논의됐다.이 자리에서 김용관 협력관은 '토지황폐화중립은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의 목표가 되었으며, 이는 유엔생물다양성협약과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이행하는 것'이라며, "한국정부는 토지황폐화중립의 목표 설정과 각국의 정책적 선택사항 개발 등을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지난 20일 창업 48주년을 맞이하는 농우바이오(대표 정용동)가 별도의 창업 기념행사를 갖지 않고, 사회 공헌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광교산에서‘환경보존을 위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우바이오 본사 임직원 75명이 참여해 117만 수원시민의 허파인 광교산 반딧불이 소공원부터 시루봉까지 등산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정용동 대표는 “창업 48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가을 등산로를 찾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참가자 모두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다시한번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한편 2000년부터 사내 임직원 봉사 모임인 쎄레스를 통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는 농우바이오는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지난 20일 임상시험용 동물용 의약품 등이 품질 및 안전성이 확보되어 제조될 수 있도록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용을 위한 관련 규정(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을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개정은 상위법령인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 개정에 따라 임상시험용 동물용의약품 등이 동물용의약품의 제조시설이 아닌 연구기관 등에서 생산될 경우에도 제품의 품질 및 안전성이 확보되어 제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개정되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 고시를 통해 동물용의약품등의 신약 개발 촉진 및 신규업체의 시장 진입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정부 3.0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기 위하여 동물용의약품등의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임업기계훈련원에서는 지난 16일 경남 산청군에서 개최된 산림문화박람회에서 제4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산림기술 경진대회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에듀티어링(Education-orienteering의 합성어)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개최되었으며, 에듀티어링은 참가자가 팀을 이루어 임업현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장비와 도구를 활용하여 일정한 위치를 찾아가 제시된 임무를 수행하고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는 것을 겨루는 임업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경진대회에는 8개 대학(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공주대, 대구대, 전남대, 전북대, 충북대) 임학과 및 산림자원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치열한 경기를 통해 1등 최우수상은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산림학과, 2등 우수상은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산림과학부 산림자원학전공, 3등 단결상은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산림자원학과가 상장과 상금을 수상하였다.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범농협(중앙회·금융지주·경제지주 및 관련 계열사 등) 임직원 전국 농촌 일손돕기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는 범농협 중앙본부노조(위원장 : 고주영)소속 임직원 150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난 23일 사과수확 작업을 지원하였다.일손돕기에 참여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 도움을 드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에 활력을 더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해양수산부는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농수산식품산업 중소기업, 영농·영어법인 등 농수산식품 경영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자문단을 공식 출범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농식품부 및 해수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본부와 해양수산산업 상생협력추진단이 함께하는 행사로 ‘농식품·해양수산산업 상생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 농식품·해양수산산업 상생자문단은 기업과 농어업의 상생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대한상의에서 운영하고 있던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을 농식품 및 수산분야로 특화․확대한 것으로 경영전략, 재무관리, 마케팅·국내외 판로개척, 인사·노무, 정보화, 기술개발, 세무회계·특허법률 등 경영 전 분야의 대기업 CEO, 임원출신 자문위원 52명으로 꾸려졌다. 상생자문단은 대기업에서 터득한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무료 현장자문을 제공해 농수산업의 수출·소비 확대와 부가가치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농수산식품기업의 매출 확대, 비즈니스 마인드 제고, 마케팅·경영전략 등 경영 분야별 시스템 개선을 목표로 실질적인 성과 중심의 자문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준원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농식품 기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지난 봄부터 이어지고 있는 강수 부족으로 가뭄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 내년 영농을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9월부터 충북·충남·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총 44개 저수지에 간이양수장을 설치하고, 양수장을 사전 가동해 하천수를 농업용 저수지에 양수저류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14만톤의 용수를 확보했다. 공사는 내년 영농기까지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평년대비 저수율 50%미만 354개 저수지에 대해 양수저류 등 용수확보대책을 실시하고 지역에 따라 지하수 관정을 개발하여 16,700만톤의 용수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공사는 향후 추가적인 용수개발을 위해 16개의 지하수 착정장비와 1,540개의 양수기를 비롯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 동원해 가뭄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공사에 따르면 올 봄부터 이어진 강수부족으로 인해 경기·강원·충청·전북지역은 평년 대비 절반가량에 그친 강수량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강수량이 약 762㎜로 평년(1,223㎜)의 62%수준(10.21기준)에 그쳐 내년에도 가뭄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이 사장은 “올 봄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뭄을 비롯해 기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금년도 강수량 부족과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년의 60% 수준에 불과하여 내년 영농기 농업용수부족이 예상되는 103개지역(3만ha)에 대한 선제적 가뭄대책을 위해 용수확보대책비 100억원(지방비포함 146억원)을 추가지원한다고 밝혔다.금년도 10월현재 누적강수량은 762mm로 평년 1,225mm의 62% 수준으로 강수량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는 강수량이 특별히 많지 않을 경우 절대강수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10월 이후 강수량이 평년보다 특별히 많지 않을 경우 저수율 부족은 내년 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난 9월부터 내년 본격적인 영농기에 들어가는 4월말까지 사전 용수확보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추가예산 100억원은 현 저수량 및 향후 예상강수량(70%, 50%, 30%가정)에 따른 분석결과를 토대로 농업용수 부족 예상지역에 대해 가뭄대책비를 긴급히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지역은 예상강수량 50%를 가정하여 농업용수부족이 우려되는 6개시·도(인천·경기·충북·충남·전북·경북) 저수지 급수구역이며, 양수저류․지하수 개발 등 용수확보대책비로 사용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농산물 물가 안정과 시장가격을 선도하기 위해 HACCP 인증업체 등과 협력하고 CJ오쇼핑․쿠팡 등과 연계하여 10월 27일부터 소비자와 기업 대상 김장용 절임배추 예약거래 행사를 실시한다.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예약 주문기간은 10월27일부터 11월27일까지로 aT 사이버거래소 직영 쇼핑몰(www.eatmart.co.kr)과 CJ오쇼핑 오클락․오마트, 쿠팡 등 소셜 커머스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배추는 지난 3년간 예약거래에서 연속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함평산 절임배추를 비롯해 강원·충청·전남 등 지역 산지별로 다양한 절임배추로 구성했으며, 김장양념, 김장용 소금 및 젓갈, 굴 등도 일부 시범적으로 판매한다. 공급가격은 택배비를 포함해 절임배추는 20kg 1상자(8~11포기)에 25,900원∼32,900원, 김장양념은 5kg당 32,000원, 김장용 소금은 20kg 15,900원이며, 예약 주문일에 따라 주 3회로 배송될 예정이다. 예약 주문한 절임배추는 11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총 공급물량은 20kg 10,000박스로 총 20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되는 절임배추 가격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최근 은행나무 잎의 DNA로 암·수나무를 구분하는 기술을 중국에 국제 특허로 등록했다고 밝혔다.고약한 냄새를 내는 은행 열매는 암나무에만 열리는데, 은행나무가 15년 가량 자라야 암수 구분이 가능했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유전자원연구팀은 어린 은행나무 잎의 DNA를 분석해 조기에 성별을 구분하는 기술을 2011년 개발, 2014년 국내 특허 등록을 한 바 있다.은행나무 암·수 구분 기술의 중국 특허 등록은 은행나무 원산지이자 세계 최대 은행 생산국인 중국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 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됨에 따라 가로수용으로 적합한 수은행나무 식재에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등 조경수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되었다.한편, 은행나무는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좋고 병충해에 강하며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가로수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가을철이면 암나무에 달린 열매 특유의 냄새로 불쾌감을 유발하고, 도시 경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었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식재단(이사장 강민수)은 지난 14일 부터 18일까지 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2015 Frankfurt Book Fair)’에 참가해 한국 고유의 음식문화가 담긴 한식 대중서를 소개해 현지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 67차를 맞은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은 전 세계 도서 저작권의 25%가량이 거래되는 세계 최대의 저작권 유통 전문 도서전으로 지난해의 경우 전 세계 101개국에서 27만명이 행사장을 찾았다.한식재단은 이번 국제 도서전에 처음 참가하여 한식재단이 펴낸 다양한 한식 대중서와 간행물·단행본 등 40여종의 한식관련 서적을 선보여 부스를 찾은 수천명의 관람객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특히 이번 도서전에서 큰 호응을 얻은 책은 영문으로도 출간된‘세계인을 위한 한국음식’(The Korean Kitchen)ㆍ‘대장금의 궁중상차림’(Jewels of the Palace)ㆍ‘Korean Food 101(영어판)’ 등으로 여러나라의 출판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문의가 끊이지 않아 최근 유럽지역에서의 한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의 한식재단 부스를 찾은 외국인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