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배추김치 속 고춧가루가 비만을 예방하는 유산균의 양을 결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유전체 정보로 김치 속 고춧가루가 항비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특정 유산균의 개체 수와 직접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처음 구명했다. 고춧가루가 항비만, 항암, 당뇨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다수 있으나 특정 유산균의 개체 수와 관련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연구 결과, 고춧가루가 들어 있는 일반 김치(포기김치)와 들어 있지 않은 백김치를 4℃ 김치 냉장고에 12주 간 보관한 경우 항비만 기능성 유산균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의 밀도가 백김치보다 일반 김치에서 1,0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 김치와 백김치를 15℃와 25℃에서 보관한 경우도 각각 100배 이상의 유산균 밀도 차를 보였다. 따라서 항비만 효과를 지닌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려면 백김치보다는 저온에 보관된 포기김치를 먹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연구 결과와 관련해 ‘김치의 고춧가루가 비만 억제 유산균인 바이셀라 코리엔시스의 밀도에 미치는 영향’라는 논문이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후원하는 제19회 ‘흙을 살리자’ 심포지엄이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됐다.한국토양비료학회·국회 농림어업 및 국민식생활발전포럼이 주최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20년을 맞는 농협 흙살리기 운동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내년부터 정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새로운 흙살리기 운동의 나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정부·농업인단체·농협·학계·연구기관·농자재업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농협 차원에서 펼쳐 온 흙살리기 운동 20년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흙살리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새 방향설정과 정책 및 제도개선 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참석자들은 심포지엄에서“흙살리기 운동 실시 이후 농업인들이 흙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시비개선에 나서 지력이 점차 회복됐으며, 토양개량제를 비롯한 친환경자재의 공급기반이 구축되어 친환경농업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특히“흙살리기 운동은 토양검정 후 시비처방서에 따른 과학적인 비료 사용을 확산시켜 관행적인 시비를 개선함으로써 토양산성화를 막아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자재 비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은 최근 5일간 특별사법경찰 74명과 명예감시원을 동원하여 서울지역 음식점 대상 수입쌀의 원산지 표시 기획단속을 추진하였다. 이번 단속은 쌀 유통량이 많고, 주요 소비지인 서울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차출한 우수특사경을 투입하여 집중 단속한 결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 31건(위반물량: 22톤)을 적발하였다.원산지단속과 관련, 농관원에서는 과학적이고 공정한 원산지 판별을 위해 ICTㆍBT 기술을 이용한 세계 최고 수준의 유전자(DNA) 분석법을 개발, 수입쌀의 국내산 둔갑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단속과정에서 원산지 둔갑으로 의심되는 쌀을 적발하였으나 육안으로 원산지를 식별하기 어려운 경우 시료를 채취하여 유전자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위반사범을 적발하거나 유통경로를 추적하는 등 단속의 객관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번 단속에서도 원산지 둔갑이 의심되는 쌀 시료 60점을 채취하여 유전자(DNA) 분석 중에 있다.농관원은 올해 정부3.0 협력차원에서 수입쌀 국산 둔갑판매에 대한 검찰 및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단속 실시 등 수입쌀 부정유통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15년 11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조건축용 구조용 집성재를 현행기술보다 100배 이상 빠르게 생산하는 기술과 구조용 집성재에 사용하는 저렴한 가격의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된 고주파 가열 경화시스템은 구조용 집성재의 접착층을 선택적으로 가열하여 10분 이내에 접착제의 경화가 완료된다. 기존의 상온경화 방식이 접착층을 굳히는 데 16시간 정도가 걸리는 것과 비교하여 경화시간의 단축으로 경제성이 확보되어 대량생산이 가능해 진 것이다. 또, 구조용 집성재에 사용하는 접착제는 구조물이 물기에 노출되어도 집성재의 성능을 발현해야 하기 때문에 수분에 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고주파 가열에 적합하며 내수성이 우수하고 가격도 기존 접착제 대비 1/8 수준으로 저렴한 멜라민‧요소 공축합 수지 접착제를 개발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름이 작은 목재가 많이 생산되어 대부분 부가가치가 낮은 펄프나 MDF(Medium Density Fiberboard : 중밀도섬유판) 등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고주파를 이용한 구조용 집성재 생산기술의 개발로 국산 목재를 부가가치가 높은 건축용 재료로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구조용 집성재는 단면이 작은 목재를 접착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제5회 국제식품클러스터포럼 전문가들 한자리에 이동필 장관‧독일·체코·터키·튀니지 대사, 식품관계자 등 300여 명 참석국내 식품기업 6곳과 프라운호퍼IVV 간의 1:1 기술컨설팅 진행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식품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내년말 전북 익산에 완공예정인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기능성식품, 품질안전, 패키징 등 실용화 RD기술 분야에서의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11월 17일 오전 10시 서울 더 K호텔에서 제5회 국제식품클러스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롤프 마파엘(Rolf Mafael) 주한 독일대사, 토마스 후삭(H.E. Tomas Husak) 주한 체코 대사, 아르슬란 하칸 옥찰(Arslan Hakan Okcal) 주한 터키 대사,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Mohamed Ali NAFTI) 주한 튀니지 대사가 참석할 예정이고 프라운호퍼IVV의 호르스트 크리스티안 랑고프스키(H.-C. Langowski) 소장 등 기능성식품·품질안전·패키징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전세계 기술동향과 최근 기술발전상황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식품기업인, 식품관련 대학 및 연구소 전문가, 클러스터 관계자 등 각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산물 콜드체인 활성화를 위한 기술세미나 개최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주관, IoT/Cloud 기술을 활용한 콜드체인 시스템 등 소개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주관으로 11월 11일(수) 서울 SETEC에서 스마트 콜드체인 활성화를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행사에는 ICT플랫폼학회 추계학술대회도 함께 개최되어 기업, 공공기관, 연구소 및 대학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IoT/Cloud를 활용한 콜드체인 서비스 기술 현황’이며 ▲농식품 및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콜드체인 서비스 모델 및 제품, SW 개발 사례가 소개되었다.재단에서는 최근 우리나라 농축산물 유통방식의 변화를 반영하여 폭발적인 매출 증가 추세(、14년 319억원, 、13년 대비 65.3% 증가)에 있는 농산물 제철꾸러미의 콜드체인을 위한 센서기반 온도환경 조사 관련하여 발표하였다.제철꾸러미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품종 소량 농산물을 구색을 갖추어 묶음화 하여 회원으로 참여하는 소비자에게 택배로 배송되는 형태로, 특히 농산물은 온도에 민감하므로 이 과정에서 적절한 온도 관리가 필수적
한국임업진흥원,한국산림인증제도 'CoC인증' 시범사업 눈길깨끗한나라, 국내 산림의 지속 가능한 경영 위해 CoC인증 시범사업 선도적 동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13일(금), 국내 최대의 제지업체인 깨끗한나라를 대상으로 ‘한국산림인증제도 임산물생산ㆍ유통(CoC)인증(이하 CoC인증) 시범사업’을 실시했다.올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한국산림인증제도 시범사업은 산림경영인증과 CoC인증의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는데, CoC인증이란 목재, 종이, 수실류 등의 임산물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산림에서 나온 제품임을 보장하기 위하여 그 이력을 증명하는 시스템으로, 한국SGS의 노남훈 심사원과 국립산림과학원 설미현 연구사 등 전문가들이 시범사업에 참여하였다.특히 한국산림인증제도는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산림에서 생산된 원료뿐만 아니라 재활용원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경우에도 산림의 벌채를 감소시켜 지속 가능성 증진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함께 인정해 주고 있는데, 올해 깨끗한나라에서 참여하는 시범사업에서는 재활용원료를 투입하여 ‘제지’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깨끗한나라 총괄사업본부장은 “기존에 FSC산림인증을 취득해 왔던 노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1월 13일 매입량 증가에 따른 산지농협 RPC의 경영부담 완화와 산지 쌀값 안정을 위해 추가로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현재 생산량 증가에 따른 산지 쌀 가격 하락과 3년 연속 풍작에 따른 산지 유통업체 재고부담 증가로 벼 매입 기피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농협에 대한 생산농가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농협중앙회는 당초에 추가로 지원키로 했던 벼 매입자금 지원 규모를 1천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금년도에 한하여 증액하기로 전격 결정하였다.따라서 전년 1조 3천억원보다 2천억원이 증액된 1조 5천억원을 올 벼 매입자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대표는“이번 결정으로 산지농협은 벼 매입 증가에 따른 자금부담 완화와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GAP우수농산물 기획판매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우수 GAP농산물 기획판매전을 개최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정원, 새로운 농식품 콘텐츠 ‘옥답’ 발굴 효과?박철수 원장, 농식품․농어촌 정보서비스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영광소비자들은 2015년의 '농식품ㆍ농어촌 정보서비스‘로 다시 한번 ‘옥답(www.okdab.com)'의 손을 들었다.옥답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농식품 정보서비스로 정부3.0 기조에 맞춰 공공데이터 개방 및 대국민을 위한 서비스 발굴 노력과 소비자들을 위한 참신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2015 소비자의 선택 농식품‧농어촌 정보 서비스 부문』에서 다시 한번 대상을 차지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2015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큰 규모의 상인만큼, 옥답의 2년 연속 대상 수상은 옥답이 농업분야에 미치는 브랜드 영향력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농정원의 ‘농업인력포털(www.agriedu.net)’ 또한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해 농정원의 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어느 때 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옥답은 브랜드 선호도,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차별화된 접근과 전략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농식품・농어촌 정보서비스 부문 2년 연속 대상이
농협중앙회회장 예비후보자 8명…서서히 윤곽 드러나 김병원‧김해권‧박준식‧이성희‧지영배‧최덕규‧하규호씨…농협중앙회장선거 예비후보등록자중앙선관위에서 예비후보등록자 8명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 개최과천 중앙선관위 4층 회의실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과천 중앙선관위 4층 회의실에서 2016년 1월 12일 실시하는 농협중앙회장선거 후보예정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선관위 김대년 사무차장 인사말에 이어 후보예정자 공명선거 결의문 서명 및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한편, 11월 4일(수) 현재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예비후보등록자는 △김병원(농협양곡 대표)△김순재(창원동읍농협 조합장) △김해권(연애인농촌돕기운동본부 회장)△박준식(관악농협 조합장)△이성희(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지영배(거제 신현농협 조합장)△최덕규(합천가야농협 조합장)△하규호(직지농협 조합장) 총 8명이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농협쌀로 둔갑판매한 양곡가공업자 구속소비자들이 농협쌀을 선호한다는 점을 악용하여, 쌀 25톤 둔갑판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김포사무소(소장 정승성)는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의 수사지휘를 받아 소비자들이 농협쌀을 더 신뢰·선호한다는 점을 악용하여 일반쌀을 농협쌀로 둔갑한 후 인터넷 판매업체와 학교급식업체에 판매하다 적발된 양곡가공업자 A씨를 양곡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경기도 김포시 소재 B정미소를 운영하는 자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도 소재 C농협의 승인을 받지 않은 채로 C농협의 상표와 상호, 주소를 표시한 쌀 포장재 23,900매를 임의로 제작하여 쌀을 담아 인터넷 및 학교급식업체에 판매해 왔다.특히 A씨는 2014년 8월부터 같은해 11월까지 C농협에서 원료 벼를 전혀 구입하지 않았으면서도 계속 C농협의 상표와 상호, 주소를 표시한 쌀 포장재를 사용하던 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단속을 통해 C농협이 아닌 일반 정미소 등에서 구입한 벼를 쌀로 도정해 판매하면서 생산자를 C농협으로 거짓표시하여 판매한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서, A씨가 C농협으로 생산자 표시를 거짓표시하여 판매한 쌀은 20kg들이 1,250포(2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손규삼)은 최근 서울청계광장에서 ‘경북사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지역 사과에 대한 우수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끌었다. 강성수 kenews.co.kr
㈜팜스코, 음성공장 랜드마크 준공 기념식 진행친환경 농장에서 원료돈...하이포크 생산 팜스코의 계열화사업 함축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신선식품부문 도축장인 음성공장에서 10월 29일(목) 음성공장 랜드마크 준공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정학상 대표이사, 경영진, 신선식품사업본부 전 사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음성공장의 안전과 안녕을 기원하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하이포크 음성공장은 최근 BC유 보일러를 가스 보일러로 교체함에 따라 연기를 대기로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공장에 한발 더 다가섰다. 보일러 교체와 동시에 기존의 굴뚝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 신선식품사업본부는 굴뚝을 철거하지 않고 하이포크 광고탑으로 활용하여 음성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공사를 마쳤다. 굴뚝 상부에 하이포크 BI 심볼을 크게 설치하고 기둥은 친환경적인 농장의 이미지를 도장했다. 친환경적인 농장에서 원료돈이 자라 하이포크로 생산된다는 팜스코의 계열화사업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이 랜드마크는 전반적인 이미지 제고는 물론, 공장 어디에서나 눈에 띄어 생산 직원들에게 최고 품질의 하이포크를 생산하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고취하는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축산팀 kenews.co
㈜팜스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 12년 연속 수상정학상 대표,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하는 미래” 슬로건 내걸고 사회적 책임 강조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 브랜드 돼지고기 부문에서 대상을 12년 연속 수상했다. 팜스코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건강한 식문화 창조라는 목표 아래 맛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고객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팜스코는 1973년 설립과 함께 완벽한 양돈 수직계열화를 구축하며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안전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하이포크’가 고객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시작점인 가축들의 먹이를 만드는 사료사업부터 종돈(씨돼지)에서 육성, 비육에 이르는 사육부분과 신선육 생산과 육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팜스코에서 운영함으로써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관리한다. 또한 팜스코는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고객 중심 경영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