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추진단 현판식!산림청이 5일 대전 서구 둔산동 삼성빌딩에서 올해부터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을 전담할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설립 추진단’ 개소식을 가진 가운데 신원섭(오른쪽 세번째) 산림청장, 김남균(왼쪽 네번째) 한국임업진흥원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식품 안전관리 다짐하는 시무식․개원기념식 오혜영 원장, 식품안전관리 최고 전문기관으로의“새로운 도약”다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오혜영)은 4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무식․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혜영 원장 및 간부들과 직원들은 서로 새해 인사 및 창립 2주년 기념행사를 가지고 본격적인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오혜영 원장은 신년사에서 “설립 2주년과 3년차 출범을 맞이하여 그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능률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담은 노력으로 식품안전관리분야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자”고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그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경제지주 체제 완성해야” 전국의 농협가족 여러분! 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매일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새해 아침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그 속에 희망과 포부를 가득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 한해도 힘차고 당당하게 열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임직원 여러분!지난해 우리 모두는 농업인과 고객님들의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모두의 우려 속에 실시된 첫 조합장 동시선거를 깨끗한 공명선거로 이끌었으며 판매·유통 사업의 경제지주 이관도 계획대로 추진되었습니다.농협금융에서는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맞게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고 있으며 임금피크제 도입과 노사간의 화합도 빛을 발하는 한해였습니다.무엇보다도 농업인 대출금리 인하와 조세감면 연장은 FTA 등으로 시름하는 우리 농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지난 한해 애써주신 전국의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우리가 몸담고 있는 산업 환경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고 변화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는
농협, 항공기 구매자금 지원으로 대체투자 노크5,000만불 투자로 본격적인 항공기 금융시장 참여시대 개막농협상호금융, 자산운용 명가 도약을 위한 노력으로 맺은 결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운용자산에 대한 투자성과를 높이기 위해 대체투자 기법을 확대한 결과 항공기 구매자금에 투자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적 항공사의 항공기 도입에 따른 구매자금 1억 9천만불 중 후순위로 3,000만 불을 투자하는 건에 대해 농협이 단독으로 참여하였으며, 올해 1월 외국항공사의 항공기 금융에 중순위 2,000만 불을 투자집행할 예정이다.글로벌화에 따른 항공산업의 성장 속에 타 금융자산 대비 상대적으로 자산 가치의 안정성이 높다는 판단으로 항공기 금융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농협은 2019년까지 5,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대부분 외국계 금융기관이 선점하고 있는 항공기 도입금융에 국내자본의 진출 기회를 확대하였으며 항공산업의 발전은 물론 대체투자의 기법을 향상시켜 일거양득의 기대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자산운용 명가로 거듭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조그마한 결실”이라고 말하고
농식품부, 감사관 및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방제과장 공개모집1.4부터 1.19까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개방형직위인 감사관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방제과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감사관은 농림축산식품 관련기관ㆍ단체 및 민법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에 대한 감사와 공직기강·청렴·부패방지 업무 등을 총괄하며,식물방제과장은 외래식물 병·해충 및 잡초의 예찰조사·방제관리, 국내검역·역학조사 등을 총괄하게 된다.농식품부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감사행정ㆍ복무관리ㆍ조직관리 분야 및 식물 병해충의 생리생태·예찰‧방제‧역학조사 분야에 많은 경험과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임용예정 직급은 감사관은 일반직고위공무원 나등급(임기제 포함)이며, 식물방제과장은 서기관 또는 기술서기관(임기제 포함)이다.임용기간은 두 직위 모두 최소 3년(현직공무원 임용 시 2년)이며, 성과가 우수한 경우 총 5년의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공모기간은 1월 4일부터 1월 19일까지이고 응시자격요건, 시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http://www
임경종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신년사방역주체인 축산농가 먼저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 축산인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한해를 보내고 2016년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원숭이의 해인 병신년(丙申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내 축산업은 농림업총생산액(약47조원)의 40%인 18조8천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농림업 상위 10개 품목 중 6개 품목이 축산물로, 그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시장개방, 축산환경, 동물복지 규제 강화 등으로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재발 등 가축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20~24%에 달하는 약 4조원의 손실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5월까지는 구제역‧AI 특별방역기간으로, 그 어느때 보다 철저한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과 주기적인 농장 소독, 그리고 농장을 출입하는 사람, 차량, 가축 등에 대한 철저한 차단방역이 필요합니다. 또한 가축의 임상증상을 수시로 살펴보시고, 이상이 있으면 즉시 1588-4060(지자
산림청, 올해부터 달라지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발표 산림복지진흥법 시행·임업경영 위한 각종 지원 강화 등 올해부터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고, 산림사업종합자금에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등 임업경영을 위한 각종 지원이 강화된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6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제도’를 4일 발표했다.먼저, 오는 3월 28일부터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정부 주도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민간산업화하기 위해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가 운영된다. 일일고용 형태로 운영됐던 숲해설가 등 산림복지 전문가들이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등의 단체를 구성해 등록기준(기술인력·자본금·사무실)을 갖추면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 가능하다.또한,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제도가 운영되고, 휴양림·치유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산림복지단지 조성제도가 신설된다.특히, ‘산지관리법’ 개정으로 보전산지 내에서 불가능했던 숲속야영장과 산림레포츠시설 설치가 허용되는 등 산림문화·휴양시설이 확충된다. 임업경영을 위한 각종 지원도 강화된다. 고정금리를 적용했던 산림사업종합자금에 변동금리를 적용하고, 숲속
기고김창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기술홍보실장‘국민이 모르는 정책은 없는 정책이다’...올해는 청정과 공존에 홍보 방점 지난해에는 너무 과분한 상을 많이 받아 홍보 업무를 수행한 15년 중에 최고의 해로 기억된다.현장에서 컨설팅이 주 업무였던 필자가 2000년 2월 ‘어느날 갑자기(?)’ 홍보업무를 맡아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그동안 과거 북제주군청에서 시행한 첫‘기고 왕’에 선발되기도 했고, 2013년에 농업기술원 사상 처음으로 농촌진흥청 시행 농업진흥사업 홍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2번째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특별자치도청 부서 평가에서 홍보분야 대상을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올해 농업기술원 홍보 사업은 청정과 공존의 핵심가치로 홍보 극대화에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필자는 홍보란 모든 사업의 시작과 끝이라 생각한다.2013년 5월 박대통령은 ‘국민이 모르는 정책은 없는 정책이다.’라 말씀 한바 있다. 이 말은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국민에게 알려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는 반드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라 생각한다.사업을 하다보면 모두가 좋은 성적을 올릴 수 만 없다. 잘못된 점은 무슨 이유에서 잘못된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임상무 승진인사 발령신임 영업상무 노민호, 생산기술상무 문외식, 신용상무 김병수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영업상무직, 생산기술상무직, 신용상무직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1일 시행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영업상무직에 노민호(盧珉鎬, 만56세) 전(前)마케팅본부장을, 생산기술상무직에 문외식(文外植, 만51세) 전(前)신공장건설단장을, 그리고 신용상무직에 김병수(金炳數, 만57세) 전(前)서울우유 농협은행 상봉지점장을 각각 선임했다. 현재 서울우유협동조합은 5개의 상무직이 있다. kenews.co.kr
농협중앙회 홍보담당 이근 상무(홍보실장) 인사발령△1959년 전남 △농협중앙회 감사실 검사역△농협중앙회 광주신용사업 부본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 단장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본부장 kenews.co.kr
국립농업과학원 과장급 인사농산물안전성부 작물보호과장 김도범
신원섭 산림청장 신년사“임업인에 희망을! 기업에 활력을! 국민께 행복을!” 산과 나무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2015년을 뒤로 하고, 가슴을 활짝 열어 병신(丙申)년 새 해의 첫 햇살을 맞습니다. 눈부신 햇빛이 새해의 밝은 희망을 불러오고, 뜨거운 햇살이 가슴 속열정을 불타게 합니다. 지난 해 산림행정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모든 임업인과 국민 여러분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정진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작년 한 해는 현 정부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우리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국내적으로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이행을 통해 내수중심의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4대 부문 구조개혁과 창조경제를 중심으로 성과가 조금씩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산림분야 역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온 한 해 였습니다. 먼저, 입목취득세를 폐지하고, 정책자금 금리를 인하하는 한편 임산물 재배에 따른 복구비 예치와 감리
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장 신년사“맞춤형 산림과학으로 임업인과 국민께 더 다가가겠습니다” 전국의 임업인과 산림산업인 그리고 국립산림과학원 가족 여러분!다사다난했던 2015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2016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산림과학 연구개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시간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말을 그 어느 때보다 실감할 수 있었던 지난 한 해, 우리는 녹록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온 결과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정책기술지원단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적기 연구지원을 통해 정책 수요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으며, 산악기상·산지양계 모델 개발연구 등 타 부처와 활발한 협업을 추진하여 창조임업 발전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산림과학의 근간이 되는 기초연구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 제2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고, 퇴행성 질환예방을 위한 꾸지뽕나무 약리효과 구명, 대용량 종이배터리 제조 기술 고도화 등 산림과학 기술의 실용화와 산업화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 과장급 인사발령 성주한 신임 산림생산기술연구소장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2016년 1월 1일자로 과장급 인사발령을 아래와 같이 실시했다.▲연구기획과장 구교상 ▲산림생태연구과장 김경하▲화학미생물과장 이성숙 ▲산림생산기술연구소장 성주한(사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신임 총괄본부장 취임 조용섭 총괄본부장, 재단 설립 후 첫 내부승진으로 기술사업화 경험과 전문성 높이 평가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2016년 1월 1일자로 재단 기술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조용섭 수석전문위원이 신임 총괄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용섭(56세) 신임 총괄본부장은 서울대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원예육종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6년 농촌진흥청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후 20여년 간 연구행정 및 채소유전․육종 연구 등을 거친 농업분야 최고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특히, 2009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출범 이후 종자사업단장과 기술사업본부장, 민간육종연구지원 팀장 등을 두루 거치며, 재단 종자사업 발전과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였다. 또한, 조용섭 신임 총괄본부장은 재단 설립 후 첫 내부승진자로서 직원과의 원활한 소통과 높은 사업 이해도, 업무추진력 등이 높이 평가되었으며, 임기는 앞으로 2년이다. 조 총괄본부장은 다양한 연구현장 경험과 종자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공직의 마지막 열정을 ‘농식품분야 기술실용화 촉진과 부가가치 창출’ 에 쏟아 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