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옥답 대학생 ‘OK서포터즈’ 활동보고 시상식 개최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2015년 12월 21일 농정원 조치원 신청사 대강당에서 옥답 대학생 'OK 서포터즈’의 활동 결과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했다.옥답 ‘OK 서포터즈’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정된 총 4개팀 17명의 학생들로 지난해 9월 발대식 이후, 온·오프라인의 여러 채널을 통해 옥답(www.okdab.com)과 농업·농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각 팀별 블로그, 페이스북 페이지 등의 SNS를 통해 옥답의 농식품지식정보를 확산시키는 바이럴마케팅을 추진하였으며,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고 농업관련 행사 후기, UCC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직접 제작·홍보하는 온라인 활동을 수행했다.오프라인에서는 대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서비스 홍보를 진행하였고, 제주지역 일대의 감귤농장의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통해 옥답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이바지 했다.옥답 서비스 소개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지난 3개월 간 ‘OK 서포터즈’의 활동 내용 및 성과 발표, 심사 및 시상의 순으로 진행됐다.대상은 재기발랄한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로 옥답을 알린 ‘농염’팀이 수상하였으며, 서
동부팜청과(주) 3년내 조기매각 지배주주조건부 승인동부팜청과의 지배주주 변경 신청에 대해 주식 전액 조기 매각 조건의 조건부 승인서울시는 동부팜청과(주)의 지배주주변경 승인신청에 대하여 주식 전부를 조기 매각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승인을('15.12.24) 하였다.매각 조건을 보면 ▲칸서스네오1호 유한회사는 동부팜청과(주) 주식을 3년 이내 매각한다. 단, 이 매각기간은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재지정('17.1월)과는 별개로 한다. ▲동부팜청과(주)는 칸서스네오1호 유한회사가 소유하는 동안 배당하지 아니한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물류효율화를 위한 제반시책(물류법인 설립 등)에 협조한다는 내용이다. 동부팜청과(주)의 지배주주 변경 신청에 대해 그동안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이 제기되어 기각 또는 각하 판결이 내려진 바 있으나, 사모펀드의 도매시장법인 인수를 막기에는 제도적 한계가 있었다.향후 소송의 장기화에 따른 시장불안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이번에 조건부 승인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단기 이익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펀드의 도매시장법인 인수를 차단할 수 있도록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요청한 바 있다. 나남길 kenews.co.k
산림과학원, 맞춤형 표고 신품종 개발을 위한 BT기술 공유!국립산림과학원, 표고 재배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세미나 12일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임업 신기술 보급과 효율적인 육종기술의 현장 확산을 위해 12일(화) 생명공학기법을 활용한 표고 육종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국가 연구개발예산이 투입된 ‘국산 표고 신품종 개발 연구’ 수행 중 개발된 최신 육종기술을 민간 육종가 및 재배자들에게 보급하고 공유함으로써 정부 3.0을 실현하고자 개최된다. 세미나에는 산림청 산림자원과, 사유림경영소득과 관계관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관, 임산버섯 관련 대학교수들이 참석한다.이번 행사는 표고 재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렴된 내용을 바탕으로 맞춤형 표고 육종 연구를 수행하고자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표고 육종균주 보관법 ▲신품종 표고 개발을 위한 전통육종법 ▲표고 교배형(mating type)에 의한 분자육종법 ▲표고 품종 식별을 위한 분자마커(molecular marker) ▲표고의 유전체(genome) 염기서열 분석 ▲표고 분자마커 개발 전략으로, 표고 신품종 육성을 위한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토의
딸기품종 국산화 90% 웃돌아...GSP효과 톡톡히 봤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 GSP 정성쏟아 연구온실에서 국산품종 개발 한창 겨울철 대표 과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딸기가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도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서는 우수한 딸기 새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시험 연구용으로 재배 중인 다양한 딸기 유전자원과 계통들이 추운 겨울에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실에서 한창 수확 중이다.과거에 딸기는 봄철이 제철이었으나 겨울철에 수확량이 많은 우수한 국산 품종의 개발과 농가 보급 확대로 딸기 제철이 봄에서 겨울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특히, 10여 년 전만 해도 즐겨 먹는 딸기는 일본 품종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2000년대부터 우수한 국산 품종이 개발‧보급되면서 현재 국산 품종 보급률이 90.8%에 달한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 수확 시기에 따른 딸기 품질을 조사한 결과,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 생산한 딸기가 봄철 딸기보다 당 함량이 높고 신맛이 적어 딸기 품질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딸기의 평균 당도는 12.5˚Bx로 봄철 딸기 평균 당도 10.0˚Bx보다 2.5˚Bx나 높았다. 신맛을 내는 산도는 겨울철이 0.7%로 봄철의 1.
aT,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시스템 이용 확대하기로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시스템 이용센터 50여 곳으로 확대 예정 학교급식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립 또는 위탁 운영하여 우수한 식재료를 학교에 납품하고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지난 2014년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2015년 설명회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큰 관심과 함께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시스템'의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eaT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 시스템’은 식재료 계약부터 소비자에 이르기 까지 모든 단계의 행정절차를 전산화하며 전자계약방식으로 학교와 급식지원센터간 서류제출의 불편함 해소 및 계약 간소화 등의 행정절차가 크게 감소하는 등 상호간의 업무효율성이 높아진다. 또한 정산데이터를 통해 산출되는 집계통계의 정확성을 기반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정책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학교 행정망과의 전산연계를 통하여 학교와의 수발주, 정산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2016년 aT의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 시스
농협, 전국 모든 농산물가공공장 HACCP인증 추진!농협브랜드하면 품질보증 마크가 되도록 매년 500억 이상 투자할 계획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국민에게 안전·안심 농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농협에서 운영하는 모든 농산물가공공장에 대해서 2020년까지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추진하기로 했다.농협은 국산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확대와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목표로 전국에 김치, 고춧가루, 전통장류, 두부 등 100개소의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지금까지는 정부고시에 의한 의무적용품목 위주로 50여개 가공공장이 HACCP 인증을 받았으나, 앞으로는 모든 가공공장으로 인증범위를 확대하고 농협의 가공제품은 HACCP 인증 공장에서만 생산할 계획이다. 해썹(HACCP)제도는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요인의 발생여건을 차단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 적인 규정을 말한다.이를 위해 농협은 올해 시설 현대화를 위한 200억 원의 자금 지원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매년 500억 원 이상을 HACCP 등 지역농협 가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수의사 등 농축산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산업동물에 대한 질병관련 비용을 의료보험 수준에 준하는 제도를 적용하는 국가 질병관리가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왔다.또한 한국은 광견병 상존국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데, 서둘러 광견병 청정국지위를 얻을 수 있도록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주문도 이어져 큰 눈길을 끌기도 했다.축산팀 kenews.co.kr
박 대통령, 14일부터 새해 농식품부 등 정부부처 업무보고경제활성화·청년일자리·평화통일 기반구축 등 5개 주제별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정부부처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청와대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정부업무보고는 박근혜 정부 출범 4년차를 맞아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내야하는 5개 핵심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핵심 주제별로 3~7개 부처 합동보고 형식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5개 핵심주제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 활성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 ▲평화통일기반 구축 ▲국가혁신 등 정책우선순위와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내용들이다.주제별 업무보고 방식은 경제혁신, 4대 구조개혁, 창조경제, 문화융성 등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핵심 국정과제에 집중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첫 업무보고는 14일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7개 경제부처
검역본부, 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 개정·배포 현장요구형 동물질병 표준진단기술 정보 개방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2016.1.7. 국내 동물질병의 진단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는 ‘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을 개정·배포하였다고 밝혔다.이는 2014년 제정된 ‘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의 개정판으로서 최근 축산현장에서 문제시되는 동물질병에 대한 진단법을 추가해달라는 현장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이루어진 것이다.이번에 개정된 ‘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은 기존 90여종의 질병 진단법 외에 최신 진단기술을 반영하는 한편 최근 현장에서 문제시되는 질병에 대한 진단법을 추가한 것이다.국내에서 발생되는 파상풍, 말전염성자궁염, 카바메이트계 농약중독증 등 8종에 대한 진단법을 새로 추가하였으며, 기존 질병 중 브루셀라병 등 20종에 대해서도 개선 내용을 포함시켰다.‘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은 관련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에 2015년 12월 30일 배포하였으며, 검역본부 홈페이지(http://www.qia.go.kr 알림마당→법령정보→검역본부 예규)에서도 열람이 가능하고 자료를 저장하여 활용할 수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 개정을 통해 더
식품인증원, HACCP 심사작업 고도화사업 추진오혜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 거듭 박차를 가해 나갈 것”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오혜영, 이하 식품인증원)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증 심사작업 고도화 등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폭넓게 소개했다.식품인증원이 올해 추진하는 업무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관련하여 인증심사 고도화, 인증 전 업체의 진입장벽 해소와 인증 후 업체 운영지원을 위한 기술지원 강화, 식품안전 정보제공을 확대하는 한편 HACCP 인증 제도에 대한 신뢰도 제고 및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2016년 대내외 식품안전 환경의 변화로서 HACCP 의무적용 품목 확대, 사후관리 강화, 수입식품 비중 증가,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요구 증대 및 온오프라인을 통한 정보 접근성 향상 등에 대응한 5개 전략목표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15개 전략과제를 수립하였다.전략목표는 '심사체계 고도화', 사후관리 '기술지원 강화', '식품안전기반 육성', 'HACCP 국제조화' 및 '전략경영체제 선진화'이다.식품인증원은 5개의 전략목표를 원활히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세부 전략과제를 추진한다.첫 번째,
국립산림과학원, 봄의 전령 ‘납매’ 개화 소식 전해 한겨울 꽃망울 틔우는 납매(臘梅), 원숭이해 시작 알리며 만개해!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한겨울 섣달에 피는 납매가 올해도 평년보다 빨리 봄소식을 전하며 활짝 피었다고 8일 전했다.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병신년(丙申年) 첫 주, 매서운 바람 사이로 올곧게 핀 납매가 은은한 향기를 전해왔다. 납매는 겨울 잎이 떨어지기 전에 노란 꽃을 피워 아름다움을 뽐내는데, 한겨울 추위 속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에 비유하여 ‘한객(寒客)’이라 부르기도 한다. 납매는 ‘자애(慈愛)’라는 꽃말처럼 차갑고 삭막한 겨울에 따뜻한 봄기운을 알리는 전령사로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납매의 개화 시기는 평균 1월 하순 전후이나 최근 만개시기가 점차 앞당겨지고 있다. 작년에는 1월 초순부터 꽃망울을 틔우기 시작해 13일 즈음 만개했으나, 올해는 작년 12월 중순부터 꽃망울을 틔우기 시작하더니 2016년 병신년 첫 주에 만개했다.남부산림자원연구소 최수민 박사는 “작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던 탓에 납매의 개화시기가 앞당겨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문화팀 kenews.co.kr
석희진 박사, 한국축산경제연구원 원장으로 취임사단법인 한국축산경제연구원은 1월 6일자로 친환경축산협회 회장을 역임한 석희진 박사가 원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석희진 박사(축산 경영학 전공)는 그동안 농림부에서 축산정책과장, 축산물위생과장을 역임하였고 퇴임후 축산물안전관리원(공공기관) 원장과 친환경축산협회장직을 맡아 축산물의 HACCP 수준 향상 및 축산 환경 개선에 공헌한 바 있다. 행정과 연구에 뚜렷한 업적을 갖고 있는 석희진 원장은 최근 한국 축산이 연속적인 FTA체결, 축산물에 대한 잘못된 부정적 인식으로 어려움에 처하고 있지만 축산업이 한국 농업을 견인하는 주된 산업으로서 희망 솔루션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축산경제연구원의 연구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반드시 2단계 도약을 이루겠다고 하였다.축산팀 kenews.co.kr
㈜경농, 농업발전 정성모아 ‘통일나눔펀드’ 참여이병만 회장 “남북 농업협력과 북한농업발전의 밑거름” 통일과나눔재단이 추진하고 전국 모든 산업계가 참여하고 있는 통일나눔펀드 기부문화에 농업계도 참여하기 시작했다. 국내의 대표적인 농업기업인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최근 모든 임직원이 정성스럽게 모금한 1500만원을 통일과나눔재단에 기부하고 남북농업발전에 밀알이 되기를 기대했다. 통일나눔펀드는 정부의 공식 기부금품 모집단체로 등록된 통일과나눔재단이 모집, 운용하는 기금으로서, 남북교류와 통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NGO 단체에 지원된다. 지난 7월에 공식 출범하여 전국 산업계에 확산되고 있다. 농약, 종자, 비료, 천적곤충, 관수, 친환경자재 등 영농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농자재를 생산, 공급하는 ㈜경농은 평소 북한농업 발전에 관심이 높은 이병만 회장의 제안으로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병만 회장은 “남북농업협력과 북한농업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통일나눔펀드에 참여하자” 직접 말해 모든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모금활동에 참여하였다. 특히 ㈜경농은 연말에 임직원들의 애장품을 사내 경매를 통하여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불우이웃에 기부
팜스코 ‘사료100만톤’ 판매달성 축하행사김홍국 회장 “100만톤 달성을 계기로 팜스코가 더 도약해야” ㈜팜스코로부터 소식이 들려왔다. 팜스코 안성 중부공장 전면에는 ‘사료 100만톤 판매달성, 감사합니다 고객님! 더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걸렸다. 팜스코는 2015년 12월 24일 오전 9시 17분을 기해 사료 판매량 100만톤을 달성했다.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더 좋은 서비스를 공급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걸어온 팜스코의 마음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팜스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기념비적 사건을 축하하기 위해, 같은 날 오후 2시 팜스코 안성 중부공장 사업장을 포함한 전국의 사업장에서 동시에 100만톤 달성 축하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팜스코 임직원, 팜스코 특약점 대표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팜스코 사료 판매량 100만톤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안성 중부사업장 행사에 참석했다. 권천년 사료사업본부장의 100만톤 달성 경과보고로 문을 연 기념식은 정학상 대표이사와 김홍국 회장 축사로 이어졌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쉽게 달성할 수
팜스코 사랑의 계란 나누기 행사권천년 사료사업본부장 “계란 소비촉진도하고 이웃도 돕고”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팜스코는 최근 경기 안성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무한돌봄센터에 위탁하여 안성시 관할 보육원, 양로원 등 위탁시설과 기초수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안성시 인근 양계 농가에서 직송된 신선한 계란 500만원(신선란 52,000개) 상당의 ‘사랑의 계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팜스코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월 1회 지역봉사활동 등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장 권천년 상무는 “산란계 사육수수 증가로 인해 산란계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계란 소비에 동참해 조금이나마 양계 농가를 돕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추진했다”며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원했다.축산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