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내년부터 도시민의 여가 체험, 학습활동 등과 병행하여 벌꿀 및 양봉산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봉군분양 및 양봉산물 정보제공사업(일명 “도시양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양봉사업은 도시지역에 거주하면서 양봉사육 체험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시·군·구)는 광역자치단체장이 ‘16.2월말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대상 지자체 선정시 가급적 연계하여 선정토록 할 계획이다.사업 대상 지자체는 지역 내 선도양봉농가(시·군당 4명)를 선정하고 사업참여 도시민(선도양봉농가 1명당 도시민 5명)을 대상으로 5개월(월 2회 방문) 동안 벌 관리, 벌꿀 생산방법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교육 및 체험을 실시한다. 도시양봉사업에 참여하는 도시민에 대해서는 벌통 2군을 지원(보조 200천원, 자담 200천원)하고 선도 양봉농가에는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한국양봉협회에서는 도시양봉사업 관리 및 정보 공유 프로그램(앱)을 개발(1월중)하여 도시민과 선도양봉농가의 교육내용, 벌통관리 상황 등을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홍수 등의 재해예방과 국가 물 문제 해결을 위해 기후 및 수자원 관련기관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와 기상청(청장 고윤화),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최계운)는 11일 경기도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지역본부에서 ‘수문기상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기상·수문 정책 협력 및 전문인력 교류, 수문기상예측 등 공동 연구개발, 기상·수문 빅데이터 공동 활용 등 서비스 체계 강화, 가뭄‧홍수 등 재해대응 기술 교류 등 수문기상 관련 업무와 공동 연구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물 관리 전문기관인 농어촌공사와 수자원공사, 기상청이 ‘수문기상협력센터(센터장 서애숙)을 공동 운영하게 되며,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 이어 ’수문기상협력센터 확대 개소식‘을 함께 가졌다.3개 기관은 수문기상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그동안 기관별로 상이하게 제공되던 기뭄지수를 단일화하고, 수문기상과 농어촌용수 분야를 포괄하는 통합적인 가뭄정보서비스와 수자원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협업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수문기상’이란 강수, 적설, 하천 수위, 유량, 저수량, 지하수 등 물 순환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작년 기초과정에 이어 심화과정을 개설하여 아동발달의 이해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심층 개발로 고객의 감성과 창의성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교육적 가치를 전달하는 지속 가능한 농촌교육농장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다.농촌교육농장은 농촌, 자연에서 발굴된 소재를 활용하여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으로 제주에는 현재 2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기초과정교육 이수자와 기존 사업자 중에서 교육농장 심화과정 미 이수자 또는 이수자 중 복습하고자 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40명 내외 선정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지역아카데미 연구원들을 초빙해 농촌교육농장의 의미와 지속 가능성과 아동발달과 학교 교육과정 이해,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활동의 구체화를 위한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내용으로 추진한다. kenews.co.kr
애완동물의 간식, 영양보충용 배합사료를 생산하는 공장이 국내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았다. 애완용동물 배합사료 HACCP 1호 업체는 ㈜ 홋가이도푸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지난 5일 ㈜홋가이도푸즈를 애완용동물 배합사료(간식, 영양보충용) 부문에서 처음으로 HACCP 적용 사료공장으로 지정하고, 안성소재 공장에서 ‘사료공장 HACCP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배합사료에 대한 HACCP은 2004년에 도입되어 현재까지 양축용 배합사료공장 등 165개소에서 적용하고 있다. 간식, 영양보충용 등 애완용동물 배합사료에 대한 HACCP 적용은 지난해 8월 21일 사료관리법 하위고시인 ‘사료공장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이 개정되면서 추가되었다. kenews.co.kr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이 2016년 첫 주부터 안전관리통합인증서 증정식을 갖고, HACCP 인증의 효율적인 수행으로 축산물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진만 원장은 지난 7일 전북 익산에 위치하고 있는 태흥한돈 본사를 찾아 태흥한돈영농조합법인 이석주 회장에게 안전관리통합인증서를 직접 증정했다. ‘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가축의 사육부터 축산물의 가공·유통 및 판매까지 모든 단계에서 HACCP 인증을 받은 축산물만을 취급하는 제도이다. 태흥한돈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인증원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통합인증 경영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HACCP 특별교육과정 개설, 현장 기술지도 강화, HACCP관리 전담조직 구성 등 부단히 노력했다. 이러한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업과 노력 끝에 올해 첫 안전관리통합인증서를 받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특히 유통단계에서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단계를 적용한 돼지(포장육)에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는 첫 번째 브랜드 경영체로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 태흥한돈은 HACCP운용수준 확대 및 자체 유통구조를 철저히 관리하여 위생적으로 차별화된 통합인증 제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김진만 인증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협은 한·중 FTA 발효를 중국 진출의 기회로 삼고자 2016년 1월 5일 중국 베이징 공소그룹 본사에서 중국의 최대 농업협동조합인 ‘중화전국공소합작총사(공소합작총사)’와 농산물 수출 등 경제 부문과 금융 부문 등의 상호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농협은 공소합작총사가 운영하는 전국 10만여개의 유통망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국산 유자차, 김치, 포도, 쌀, 홍삼 등의 농식품과 채소종자를 수출해 현재 연간 1천만불 수준인 대중국 수출 규모를 향후 2020년까지 2천만불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공소합작총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융회사 설립 전 과정에 NH농협금융이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다.이번 MOU는 양국 최대 농업협동조합의 연합조직인 농협중앙회와 공소합작총사 간에 경제,금융 및 교육지원 사업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협력사업을 전개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금융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측 계열사인 NH농협금융지주와 공소그룹 간의 MOU도 함께 진행됐다.공소합작총사는 중국 내 공소합작사(한국의 지역농협)를 대표하는 연합회 성격의 중앙기관(한국의 농협중앙회)이며, 중국 내 최대 농산물 유통그룹으로서 농자재·면화 유통, 국제무역 등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농장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의 대상 축종을 한우․육우, 젖소 및 염소로 확대하여 지난 1월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12년 산란계를 시작으로 ’13년 양돈․’14년 육계를 거쳐 이번에 한우․육우, 젖소 및 염소농장 인증기준을 신설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현재 산란계 농장 68개소(84만여 마리), 양돈 농장 6개소(2.1만여 마리), 육계 농장 2개소(10만여 마리)가 인증을 받아 동물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금년 말부터 한우․육우, 젖소 및 염소도 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이번에 인증대상이 된 축종은 반추동물 본래의 습성 유지를 위해 풀사료(건초, 생초류 등)를 충분히 먹이고, 기존 사육환경에 비해 2배 이상의 사육공간 제공, 수의사 정기방문에 의한 건강관리 등 쾌적한 사육환경에서 불필요한 고통과 스트레스 없이 사육되도록 동물복지 기준을 마련하였다.검역본부는 인증신청 농장에 대한 서류․현장심사 결과 인증기준에 적합한 경우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서와 인증 표시간판을 교부하게 되며, 동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식육, 포장육)을 동물복지 운송차량으로 운송하여 지정도축장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연말에 임직원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3회 농촌사랑 장학금’ 총 12백만 원을 6명의 농업인 자녀 대학생에게 전달했다. ‘농촌사랑 장학금’은 농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성적이 우수한데도 생활형편이 어려워 학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재단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장학 성금으로, 2013년부터 작년까지 2회에 걸쳐 24백만 원의 장학금을 12명에게 전달했으며, 올해는 그 세 번째로 6명의 농업인 자녀 대학생이 각각 2백만 원씩 총 12백만 원의 수혜를 받게 됐다. 재단은 공정한 장학금 수혜자 선정을 위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협조로 전국 시도 지역본부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변○○(충북대 간호학과)학생을 포함한 6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다.류갑희 이사장은 “재단의 농촌사랑 장학금 모금에 십시일반으로 참여한 전 임직원에게 감사한다”면서 “우리사회에 행복나눔의 문화가 이렇게 작은 것이 기반이 되어 더욱 확대되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enews.co.kr
국립자연휴양림의 야영시설 사용료가 1월 6일부터 조정됐다. 야영시설 사용료 인상은 ‘국유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기준’이 개정ㆍ공포됨에 따른 것으로 야영시설 사용요금의 현실화와 늘어나는 운영적자의 일부 해소를 위한 것이며, 2005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개청 이후 처음 인상이다. 사용료 조정 대상은 야영데크, 황토온돌데크, 오토캠핑장, 캐빈, 캠핑카 야영장 등 야영시설에 한정되며, 기존 단일 요금에서 비수기와 성수기ㆍ주말로 이원화 되어 평일요금은 변동 없이 성수기 및 주말 요금만 소폭 인상된다. 또한 내년 1월 1일부터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이 겨울철 야영장을 고객에게 개방한다. 강원도만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설경 속의 겨울 야영의 맛을 선사하게 될 이곳은 야영데크 30면이며, 위생복합시설이 있어 샤워도 가능하다. 이로써 국립자연휴양림의 겨울철 야영장은 유명산자연휴양림(야영데크 40면),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야영데크 37면, 캠핑카야영장 12면), 용현자연휴양림(황토온돌데크 5면), 청옥산자연휴양림(오토캠핑장 35면), 용화산자연휴양림(야영데크 30면)으로 5개 휴양림에 총 159면을 운영하게 된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야영시설 사용료
농협, 축산경제대표에 김태환 前축산경제상무 선출전국 139개 축협조합장이 참석해 지역축협 13명과 품목축협 7명이 투표에 참여 농협중앙회는 12일, “2016년도 제1차 임시 대의원 대회”를 열고 신임축산경제대표이사에 김태환 前농협중앙회 상무를 선출했다.이에 앞서 축산경제조합장 대표자회의에서는 전국 139개 축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명(지역축협 13명, 품목축협 7명)의 ‘대표자 조합장’ 을 선출하고, 前농협축산경제 김용철 상무와 前 농협축산경제 김태환 상무 등 2명을 축산경제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투표를 통해 축산경제대표이사에 김태환 前농협축산경제 상무를 선출했다. 신임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농협법 제132조(축산경제사업 특례조항)를 반드시 지키라는 조합장님들의 고견에 부응해 나감과 동시에 축산업 현장의 쓴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조직의 대탕평, 대화합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경북 상주출신으로 1983년 구)축협중앙회에 입사하여 유가공사업부, 축산유통부, 축산지원부, 축산기획부, 축산경제상무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축산맨이라는 주위의 평이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프로필-△성균관대(행정학
한우협회, 농협 비리규탄 긴급 기자회견 예고농가이익보다 조직이익 우선하는 사료․공판장 경영개선 촉구할 예정전국한우협회가 농협 비리규탄과 협동조합의 농가 우선경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월 12일 10시 농협중앙회 앞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협회는 기자회견에 앞서‘생산자단체는 농민의 권익을 위하여 존재한다’ 또한 소속 회원(조합원) 뿐만 아니라 크게는 농민이 주인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협회는 농민을 대표하는 농협이 각종 비리로 최근 언론에 오르 내리면서 착찹함을 금할 수 없다는 것.10일 준비하고 있는 기자회견 요지는 ▲농협비리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과 감독기능 강화(농협중앙회장과 축산경제대표가 바뀔 때마다 각종 비리문제 발생, 비리문제의 피해는 농민들에게 전가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 외면초래) ▲폐쇄적 선거제도 개선을 촉구(막중한 비중의 축산대표를 검증 절차없이 체육관식 선출로 악순환 지속) 한다. 또, ▲농가이익보다 조직이익 우선하는 사료․공판장 경영개선 촉구(농가이익 우선 원칙 적용 사료가격 안정 대책마련, 부산물 공정가격 확립 등 농가 주도적 운영) ▲비리로 인한 자금환수 및 피해농가에 환원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협회는 농협이 농민들을
한우협회, 농협 비리규탄 긴급 기자회견 농가이익보다 조직이익 우선하는 사료․공판장 경영개선 촉구 전국한우협회가 농협 비리규탄과 협동조합의 농가 우선경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월 12일 10시 농협중앙회 앞에서 개최했다.협회는 기자회견에 앞서 ‘생산자단체는 농민의 권익을 위하여 존재한다’ 또한 소속 회원(조합원) 뿐만 아니라 크게는 농민이 주인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협회는 농민을 대표하는 농협이 각종 비리로 최근 언론에 오르 내리면서 착찹함을 금할 수 없다는 것.기자회견 요지는 ▲농협비리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과 감독기능 강화(농협중앙회장과 축산경제대표가 바뀔 때마다 각종 비리문제 발생, 비리문제의 피해는 농민들에게 전가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 외면초래) ▲폐쇄적 선거제도 개선을 촉구(막중한 비중의 축산대표를 검증 절차없이 체육관식 선출로 악순환 지속) 한다. 또, ▲농가이익보다 조직이익 우선하는 사료․공판장 경영개선 촉구(농가이익 우선 원칙 적용 사료가격 안정 대책마련, 부산물 공정가격 확립 등 농가 주도적 운영) ▲비리로 인한 자금환수 및 피해농가에 환원을 촉구했다.강성수 kenews.co.kr
농협 핵심?…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실익 주는 판매농협! ‘농업경제 핵심가치와 핵심경영’…2016년도 새해 농협 농업경제부문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농협은 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16년도 농업경제부문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실익을 주는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경제사업 추진방향과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농업경제는 판매농협 구현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하여 농업경제 핵심가치와 핵심경영을 통한 지속가능 사업기반 마련을 올해 추진전략으로 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16개 핵심과제와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농업경제는 중앙회 경제사업의 경제지주 이관 등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도 농업경제의 근본이자 핵심가치가 농업인과 조합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며, 농업인과 조합에 대한 지원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한 경영전략을 핵심가치와 핵심경영으로 제정하고 실천결의를 다졌다. 주요 핵심과제로 ▲참여속의 혁신경영, ▲농산물 마케팅 강화, ▲소매유통 경쟁력 제고, ▲사업인프라 확충, ▲경제사업 전문가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농업인과 조합은 물론 기업과
이/사/람/... 윤명희 국회 농해수위의원, 성실도와 의정활동 입법활동 등 모든 분야 최상위 1%대 기록윤명희 의원, 머니투데이 선정 19대 의정활동 평가 “새누리당 초선의원 83명 중 1위”선정 새누리당 국회의원 156명중 3위, 입법 실적(법안발의 및 가결율)은 전체 2위로 평가 국회와 새누리당 그리고 언론이 인정한 일 잘하는 국회의원. 19대 통산 29관왕윤명희 새누리당 의원이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의제와 전략그룹 ‘더모아’가 공동으로 실시한 ‘19대 의정활동 평가(1월6일)’에서 새누리당 초선의원 83명 중 1위, 새누리당 전체 의원 156명을 대상으로 한 입법실적은 2위, 종합평가는 3위를 차지하는 등 의정활동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이번 평가는 머니투데이the300과 의제와 전략그룹 더모아가 실시한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로 △입법실적(법안 발의·통과, 50점) △성실도(회의 출석률‧대정부 질문 참여, 20점) △다면평가(동료의원·기자·보좌진 평가, 30점) 등 4가지 항목을 합산하여 실시했다. 윤 의원은 합산 결과 100점 만점에 71.9점을 받아 새누리당 초선의원 83명 중 1위를 기록했고, 새누리당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동물약품협회, 신고품목 수출 영문증명 발급 신청방법 개선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정보관리 시스템 개선으로 수출활성화 촉진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직무대리 노수현)는 최근 동물용의약품등의 해외 품목등록을 위한 수출용 영문증명 신청방법을 우편·방문에서 온라인 신청까지 확대하였다고 밝혔다.한국동물약품협회 신고품목은 동물용의약품 정보관리시스템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그 간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여 민원인이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는 불편이 있었으며, 협회 신고품목은 정부기관 영문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없다고 잘못 인식되는 등 수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동물용의약품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수출 영문증명 발급신청 시 품목을 직접 입력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하여 민원편의 증진과 수출업무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민원 업무 처리에 대한 민원인 애로,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정부 3.0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