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국가산림문화자산 5건을 지정하고 7일 발표했다.산림문화자산은 산림의 생태적·경관적·정서적 보존 가치가 큰 유형·무형 자산을 말한다. 이번에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은 강릉 노추산 삼천 모정탑, 금강 발원지 뜬봉샘, 위봉 폭포,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와 차나무 숲이다.‘강릉 노추산 삼천 모정탑’은 차옥순 할머니가 1986년부터 2011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26년간 홀로 쌓은 돌탑이다. 결혼 후 아들 둘을 잃고 남편이 정신질환을 앓는 등 집안에 우환이 끊이지 않자 가정의 평화를 기원하며 3000개의 돌탑을 쌓았다고 해 ‘삼천 모정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금강 발원지 뜬봉샘’은 금강이 시작되는 발원샘으로 고을의 재앙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산에 뜸을 뜨듯이 봉화를 올렸다는 설(이 경우 ‘뜸봉샘’으로 표기)과 조선 태조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하다 조선 건국의 계시를 받은 곳이라는 설이 전해져 내려온다.‘위봉폭포’는 전북 완주 위봉산성에 위치한 높이 60m의 2단 폭포로 주변의 기암괴석과 울창한 물줄기, 깊은 계곡의 경치가 빼어나다. 우리나라 판소리 8명창 가운데 한명인 권삼득이 수련했던 곳으로, 산림과 우리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5일 조직의 변화와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역발상의 창조적 신사업으로 산림사업과 우리 임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을 다짐하는 2016년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이날 2016년 신년 시무식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지난해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주인정신으로 많은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말하고 “2016년 새해에는 지시식세(知時識勢)의 자세로 실질적인 행동에 돌입, 산림조합을 반석위에 올려놓고 산림산업의 6차 산업화와 문화와의 융복합으로 숲과 산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시무식 인사를 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주인정신을 강조하는 이석형 중앙회장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산림조합으로 거듭 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임업과 산림산업을 위한 역발상의 신사업들로 산주, 조합원과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숲과 산림의 새 시대를 여는 2016년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1월 8일,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문화공간 및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새해맞이 aT 북카페 연계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공부방 등을 대상으로 최근 오픈한 aT 스마트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새해사진 찍어주기와 aT 북카페, 농식품 비전전시관, 화훼공판장 등 도심 속에서 농업을 체험하고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아울러 aT가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일환으로 설치 운영중인 aT 외식 레스토랑(aTorang)에서 우리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맛보는 기회도 가졌다. 작년 11월, aT 농식품 비전전시관 오픈 시에도 인근 양재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여명을 초청해 비전전시관 및 북카페 관람, 과일수확 체험, 화훼공판장 견학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행사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게 했다. 이 행사에서 일부 학생들은“농업을 공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하는 등 비전전시관 설립 취지인‘농업ㆍ농촌을 알리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를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한 조익춘 aT센터장은 “인근 지역사회 학생과 학부모들이 a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 6일 가락몰 대연회장에서 유통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서울시내 도매시장(가락시장, 강서시장, 양곡도매시장) 유통인 대표(120명)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유공 유통인 표창(39명) 및 상호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국내 농수산물 유통발전과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공사 박현출 사장은 인사말에서 “공사에게 주어진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하면서 공사를 신뢰할 수 있도록 더욱 소통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다짐하면서 “유통인 여러분과 합심하여 상상력을 발휘하고, 함께 실행에 옮겨 세계적인 명품 시장으로 가락시장을 변화시켜 나갑시다.”라고 밝혔다. kenews.co.kr
학교급식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립 또는 위탁 운영하여 우수한 식재료를 학교에 납품하고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eaT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 시스템’은 식재료 계약부터 소비자에 이르기 까지 모든 단계의 행정절차를 전산화하며 전자계약방식으로 학교와 급식지원센터간 서류제출의 불편함 해소 및 계약 간소화 등의 행정절차가 크게 감소하는 등 상호간의 업무효율성이 높아진다. 또한 정산데이터를 통해 산출되는 집계통계의 정확성을 기반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정책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학교 행정망과의 전산연계를 통하여 학교와의 수발주, 정산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2016년 aT의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 시스템에 신규 반영될 예정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학교급식지원센터의 판로확대를 위해 아동센터, 유치원,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시스템 내에서 전산으로 식단을 작성하여 발주하는 기능이 추가되며, 또한 지원센터 간 거래시스템을 통해 각 지역 센터별 잉여물량 및 필요 식재료를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오는 2016년에는 aT의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시스템을
농협이 시름에 잠긴 감귤 농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월로 접어들며 감귤의 출하량이 급증한데 비해 감귤을 찾는 소비자는 줄어들었기 때문이다.이에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해 12월부터 대대적인 감귤 할인판매를 실시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제주 감귤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월 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기간 전국의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하면 정상 판매가격 보다 최대 4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감귤을 구매할 수 있으며, NH카드로 결제할 경우 제주 프리미엄 감귤 5kg 한 상자를 6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감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히 하여 겨울철 감기예방이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 C의 작용으로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동맥경화, 고혈합 예방에 좋다. 뿐만 아니라 귤껍질을 말려 목욕물에 담가 항긋한 입욕제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kenews.co.kr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은 ’16년 1월 8일부터 2월 5일까지 설 대비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양곡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농관원 특별사법경찰 1,100명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정예 명예감시원 3,000명 등 총 4,100명이 투입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식품 원산지와 양곡표시 등 부정유통 행위에 사전 대응하여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생산자 및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값싼 수입산 농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혼합하는 행위, 양곡의 품종이나 생산년도 등을 속이는 행위, 축산물이력번호 거짓표시 등을 중점 단속한다.식약처․농림축산검역본부 검역․검사정보, 관세청 통관자료 등을 사전에 수집·분석하여 제수용 농식품 수입이 많은 업체를 선정, 유통경로를 추적 단속하고, 단속정보 수집과 분석 등으로 위반 개연성이 높은 업체를 선정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검․경찰청 및 관세청 등과 범부처 합동단속도 추진한다. 농관원은 원산지 수사전문가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을 활용하여, 취약시간대(공휴일, 야간 등)에 불시 단속도 강화한다. 농관원 이재욱 원장은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은 학교 등 단체급식 식재료 안전과 품질 향상를 위해 전국의 학교와 집단급식소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재료! 여기에서 공급합니다’라는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안내 책자를 배포한다.최근, 단체급식 식재료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는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정보지를 제작하여 학교, 교육청, 집단급식소에 제공한다. 배포되는 책자에는 영양교사 등 급식관계자가 식재료 구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업체현황, 업체별 자체품질관리 시스템, 취급품목 등의 정보를 수록하였다.집단급식소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업체 중에서 위생, 원산지, 안전 등 품질관리가 우수한 업체를 엄선하여 급식관련 각계 전문가 심의를 거쳐 현재까지 100개소가 지정 관리되고 있다.농관원 이재욱 원장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식재료 우수관리업체’의 위생, 안전 기준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교육부, 영양사협회 등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단체급식에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가 공급 되어 학생 및 국민의 건강이 증진되도록 더욱 노력하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업의 6차산업화 우수 경영체 발굴 및 지속적 홍보를 통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매월선정하고 있는 ‘이달의 6차산업 인(人)’, 2016년 그 시작을 알리는 첫 우수 경영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15년 8월부터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 등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우수 경영체를 매월 발굴, ‘이달의 6차산업인(人)’으로 5명을 선정·중점 홍보함으로써 6차산업 대국민 인지도 제고 및 성공모델 확산에 활용하였다.1월, 이달의 6차산업인은 산림분야의 우수 6차산업 사례로 전남 장성의 ‘백련동편백농원 김진환 팀장’이 선정되었다. 편백농원은 활용도가 낮았던 편백나무와 편백잎을 활용한 화장품, 도마 등 가공품 생산, 염색체험 및 편백 힐링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6차산업을 완성해가고 있다. 묘목을 판매하거나 대추농사를 지어 매출을 올리던 농원은 편백나무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재활용이 낮은 편백나무(간벌목 등)와 편백잎을 활용한 가공품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버려지던 편백잎에서 편백오일을 추출하여 가공하여 ‘13년부터 화장품, 비누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간벌목을 활용한 편백 도마, 편백 베게 등 목재 가공품까지 생산되는 가공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은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 및 삶의 질 제고와 전문인력화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농촌가정 구현과 농업 및 농촌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4차(’16~’20년) 여성농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제4차 기본계획에는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으로 여성농업인의 행복한 삶터, 일터 구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양성이 평등한 농업·농촌 구현, 여성농업인 직업역량 강화, 여성농업인 지역역할 확대, 복지·문화서비스 제고, 다양한 농촌여성 주체 양성 등 5대 전략과제, 12개 중점과제, 48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4차 기본계획에서는 실질적 양성평등, 여성농업인의 지역역할 확대 및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영세·고령 여성농업인의 정책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1월 8일, 경남 산청군 소재 딸기 수출 농업회사법인 (주)조이팜을 방문하여 수출용 딸기의 선별․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동필 장관은 이 자리에서 ICT를 활용한 첨단 원예시설을 적극 활용해 시설원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오후에는, 들녘경영체 우수사례인 영실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조사료 이모작 포장과 수제맥주 판매 현장을 점검하고, 들녘경영체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이동필 장관은 간담회에서 “들녘경영체가 쌀 수급안정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규모화․조직화 지원과 함께 사업다각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진주시에 소재한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를 방문하여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등 정부관리양곡의 보관 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동필 장관은 정부양곡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를 들러보고 “공공비축미곡이 수급불안이나 천재지변 등 비상시에 대비하여 국민 식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비축하는 물량이므로 정부양곡의 보관 및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제2차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 종합계획’을 마련하여, 국무총리 주재 제10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심의․확정하였다.제2차 종합계획을 통해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은 농업의 첨단산업화, 식품산업의 수출지원, 시장개방 대응 등 농정현안 분야 50대 핵심기술개발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의 첨단 산업화를 위해 정부 출연연구소와 국공립 농업연구기관이 협업하여 스마트 팜, 농기계 개발하고,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하여 우리 농식품의 할랄시장 진출 등, 국가별 수출 전략품목 육성과 신선 농산물 수출에 필요한 기술개발 지원하며, 동·식물 전염병(구제역·AI 등),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품종개발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농정현안 해결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농식품 벤처창업 특화센터를 확대(3개소)하고, 농업기술정보 제공, RD 지원, 투·융자 펀드를 조성하는 등 기술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 추진한다.농식품부는 제2차 종합계획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담은 ‘16년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 실행계획’을 2월까지 마련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한-뉴 FTA가 발효됨에 따라 올해부터 농촌지역 청소년 뉴질랜드 어학연수, 농축산업 훈련비자 지원 등 양국간 교류와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농업분야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한․뉴질랜드 FTA 정식서명시 상품·서비스 시장개방 이외에 FTA를 통한 양국의 이익균형 차원에서 농림수산 분야에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양국 공동부담 원칙하에 협정발효 시부터 운영키로 합의하였다.양국간 협력 이행약정에 따라 농식품부는 ’16년부터 4개 농업분야 협력사업(농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대학원 장학금 지원, 전문가 훈련·연구 협력, 수의역학분야 공동워크숍)과 농축산업 훈련비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enews.co.kr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은 최근 ’15.10.7.~10.31.까지 양곡 매매업체와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양곡표시 이행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양곡표시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품질정보를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생산자에게는 품질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양곡 부정유통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매년 양곡표시 이행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사)소비자교육중앙회에 위탁하였으며, 전국을 대상으로 임의 추출한 1,123개 업체(매매 1,038, 가공 85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양곡표시 및 원산지표시의 적정 여부를 업태․품목․항목별로 조사하였다.’15년도 조사결과, 전체적인 양곡표시 이행률은 96.5%로 ’14년 96.4%보다 0.1% 높아져 양곡표시가 정착된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일부 보완해야 할 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 등 생산자단체매장 99.7%, 대형유통업체 99.7%, 도매상 97.1%로 양호한 반면, 미곡종합처리장(RPC) 95.1%, 임도정공장 94.9%, 소매상 94.2% 등 으로 조사되었다. 혼합곡 97.7%, 미곡 97.4%, 맥류 96.3%, 잡곡류 96.0%, 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16. 1. 4.부터 5. 2.까지(120일간) 2017~2019년까지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 신청은 농업경영면적을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할 수도 있으며, 메일이나 팩스로도 신청 가능하다. 토양개량제는 전국 농업경영체로부터 일괄신청을 받아 각 시․군․구에서 읍․면․동 단위로 지난주기 공급년도(‘14~’16년)와 신청물량 등을 감안하여 3년 1주기(‘17~’19년) 공급계획을 마련하여 공급을 하게 된다.농식품부는 농업 보조금의 중복․편중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농업경영체 경영정보 DB에 등록된 농지에 한하여 토양개량제 신청을 받아 공급하고 국고와 지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