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행운팡팡 사은예금’ 판매 5조원 돌파농협상호금융, 출시 16일만의 성과올려… 푸짐한 경품과 고객 참여 이벤트로 인기 몰이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난 1월 6일 출시한 ‘2016행운팡팡 사은예금’이 출시 16영업일만에 판매금액 5조원, 좌수 21만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6행운팡팡사은예금’은 귀농·귀촌과 농촌 일자리 마련을 지원하는 ‘귀농start통장’이 금감원 선정 ′15년 최우수 신상품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농·축협을 애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상품으로 2월 29일까지 판매되는 한시상품이다. 모든 가입 고객과 16년 이상 장기거래고객, 원숭이띠 고객, 매 160번째 가입고객 등 2,8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억원의 경품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신년 운세풀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새해소망 댓글을 단 고객을 추첨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쳐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상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본인의 목돈운용 계획에 맞추어 가입기간 및 이자지급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비과세 또는 세금우대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가입금액은 최소 6백만원 이상이다. 허식
한우 개량정보‧젖소 컨설팅 시스템 ‘한우리’로 통합국립축산과학원, 2월 1일부터 통합 운영키로… 농가 편의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서 제공하던 ‘한우 개량 종합 지원 정보시스템’과 ‘젖소 종합 컨설팅(상담) 지원 시스템’을 2월 1일부터 ‘한우리(hanwoori.nias.go.kr)’와 통합해 운영한다.이번 시스템 통합은 축산 농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의 하나로 추진했다. ‘한우리’는 가축 사육의 모든 과정을 전산화해 농가에 편의를 제공하는 웹 기반 축산 농장 종합 관리 시스템이다. 그 동안에는 한우 개체 관리와 유전능력평가를 제공하는 ‘한우 개량 종합 지원 정보시스템’과 젖소 개량, 번식, 사양 등을 관리하는 ‘젖소 종합 컨설팅(상담) 지원 시스템’에 각각 접속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이런 번거로움 없이 ‘한우리’를 통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한우 개량 종합 지원 정보 시스템’과 ‘젖소 종합 컨설팅(상담) 지원 시스템’은 2월 1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기존에 이 누리집을 이용하던 농가는 ‘한우리’ 시스템에서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회원 정보를 확인한 후 이용할 수 있다.‘한우리’ 신규 가입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가입자 정보
수의사시험 97% 합격…농림축산검역본부, 606명 응시해 589명 합격자 발표 ‘97% 합격률’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지난 1월 15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중학교에서 실시한 2016년도 제60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자를 1월 19일 발표한 이후 1월 27일까지 합격자 589명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하였다.2016년도 제60회 수의사국가시험은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출신자 603명과 외국대학 출신자 3명 등 총 606명이 응시하여 589명이 합격함으로써 97.2%의 합격률을 나타내었다. 수의사국가시험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수의학사 학위를 받았거나 6개월 이내에 받을 예정에 있는 사람(외국 대학을 졸업한 경우 수의학사 학위 및 외국의 수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응시할 수 있으며, 총 4과목 350문제가 출제되어 총점 60% 이상, 과목별 40% 이상을 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제60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자 명단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하여 2월 중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수의사 면허증이 발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팀 kenews.co.kr
농협 , 충남 서천지역 폭설피해 현장 방문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피해농가 위문 및 농업인 애로사항 청취농협중앙회는 1월 28일 계속된 폭설과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서천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하였다. 곧 있을 봄철 영농기에 대비하여 농업시설 등 관리에 준비가 한창이어야 할 농업인들은 갑작스럽게 내린 많은 눈으로 인해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물 파손에 따른 걱정으로 시름을 앓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금번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를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하고 농업인들의 마음을 살피고자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범농협 차원의 총력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이번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피해농업인에 대하여 ▲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지원 자금 안내 및 확대 ▲신규저리자금 우선 지원 ▲ 기존 대출에 대한 12개월 이내 이자납입유예 ▲ 상환기일이 도래한 자금에 대하여는 기한연기, 할부상환금 납입유예 ▲ 피해조사 후 보험금 즉시 지급 등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범농협 차원에서 총력 지원할 예정이다. 기
농협 ‘아름찬 김치’ 中수출 탄력…13억 중국인 식탁에 올라!농협, 對중국 전용 김치공장 집중 육성키로… 프리미엄 김치로 중국소비자 공략작년 12월 6톤 가량 예비수출 완료… 지난 26일부터 현지마켓에서 판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1월 28일 중국 수출용 김치를 생산하고 있는 경기농협식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양인호) 화성사업소를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對중국 수출확대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였다.농협은 경기·충청·호남·영남지역 등 전국에 12개의 김치가공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김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중국 진출을 앞두고 12개의 김치가공사업소 중 일부를 중국시장을 겨냥한 특화 공장으로 집중 육성하고, 농협식품연구원을 통해 중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김치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협의 농식품 수출전문 계열사인 NH무역의 상해 현지사무소를 통해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중국 수출을 발판으로 현지 소비자의 입맛을 반영하고 농협김치의 장점을 살린 고품질 프리미엄 김치를 개발하여 13억 중국인의 식탁에 농협 아름찬 김
‘농신보’ 폭설피해 농어가 지원 앞장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폭설피해 복구지원 ‘농어업재해대책특례보증’ 운영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하 농신보)은 제주와 남부지역 등 폭설지역에 대한 피해복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지원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 농신보는 폭설, 가뭄, 태풍 등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지역의 농어업인·농림수산단체를 위해‘농어업재해대책특례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재해 피해 복구자금 또는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에 대해 동일인당 최고 3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비율, 신용조사방법 등을 우대하고 있다.‘농어업재해대책특례보증’은 행정기관이 발급한 ‘재해 피해사실 확인서(또는 정책자금배정문서)’를 발급받은 재해지역의 농어업인·농림수산단체라면 누구든지 보증지원이 가능하다.정창진 농협중앙회 상무(농신보 담당)는“폭설피해로 실의에 빠진 농어업인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재해대책특례보증’지원에 최우선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은 kenews.co.kr
aT 유통공사 신임감사에 이규양씨(사)하늘소리예술단 이사장 역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신임 감사에 이규양 (사)하늘소리예술단 이사장이 임명됐다. 이규양 신임 감사는 민자당(現 새누리당) 대변인실 행정실장, 국회의장 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자유민주연합 대변인, 한나라당 중앙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사)대한민국건국기념사업회․(사)국민보건정책협의회 이사와 함께 (사)하늘소리예술단 이사장을 맡아왔다. kenews.co.kr
aT, 설 차례상 구입비용 ‘소폭 오름세’ 설 성수품 구입비용, 전통시장 기준 24만원 들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설 명절을 1주일 가량 앞둔 1월 28일, 설 차례상 차림비용과 선물세트 가격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1월 27일 기준, aT가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개소, 대형유통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4인 가족 기준 28개 품목의 차례상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24만 616원, 대형유통업체 33만 8천원으로 나타났다. 1주전과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2.4% 상승하였고, 대형유통업체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조사되었다.aT 관계자는 “배추와 무는 최근 한파와 폭설 등으로 산지 출하작업이 지연되어 공급물량이 줄어 오름세를 보였으나, 대부분의 품목은 지난주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말했다.또한, aT가 현재까지 발표한 3회(1.13, 1.20, 1.27)의 차례상 비용 조사결과를 보면, 전통시장은 평균 23만 6천원, 대형유통업체는 평균 33만 5천원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5개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중인 선물세트(7품목: 사과, 배, 쇠고기, 곶감, 표고버섯, 잣, 굴비) 가격 조사결과,
나눔축산, 설 맞이 축산물 나눔활동 펼쳐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이웃사랑! 희망나눔! 릴레이설 명절을 맞아 (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 이병규)는 28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김경미)를 찾아 도드람양돈농협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에 후원한 축산물 2000인분과 계란 5만개를 전달하는 ‘설 맞이 사랑의 축산물 희망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나눔축산봉사단과 함께 농협 축산경제 신규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배식, 설거지, 복지센터 주변청소 등을 하며 봉사와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나눔축산운동본부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자 나눔의 시작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손길과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설 맞이 사랑의 축산물 희망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의 나눔축산 도지부, 축협 봉사단 역시 지역 관내에서 ‘설 맞이 이웃사랑 실천 및 희망 나눔 행사’와 ‘희망 나눔 계란 50만개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축산팀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에 유한식 임명정부는 27일자로 유한식 대전보건대학교 경영정보과 석좌교수(66)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 감사에 선임했다. 신임 유한식 감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출신으로 홍익대학교산업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제35대, 제36대 연기군수와 세종특별자치시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6년 1월 27일부터 2018년 1월 26일까지다. △충북대학교 축산과 △대전보건대학교 경영정보과 석좌교수 △세종특별자치시장 △제35대, 제36대 연기군수 △연기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충남농업기술원 작물지도과장, 사회지도과장 △농촌진흥청 공보담당관실. kenews.co.kr
산불 방지대책본부 현판식!!!산림청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27일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네번째)과 간부들이 산불 피해 최소화를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kenews.co.kr
한국식품연구원, 배추 및 배추 절임 장기 저장 효과 입증저장유통연구단 구경형 박사팀, 배추 수급 조절 위한 배추 장기 저장과 절임방법 개선소비자 물가지수와 직결되어 있는 배추 수급 조절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한국식품연구원은 원료 배추 저장 연장 기술과 김치 원료용 절임배추의 저장성 연장으로 봄배추 60일 이상, 가을‧월동 배추 90일 이상 저장 가능하고, 배추절임 약 60일 이상 저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저장유통연구단 구경형 박사팀은 화원농협과 공동으로 배추의 표면열처리, 개량 플라스틱 박스내 수직적재, 증산억제기술(다공성인공석피복), MAP 혼합 적용 기술을 적용하여 겨울배추 4개월, 봄배추 3개월 저장시 현장에서 기존 대비 약 2배 이상의 배추 저장 수율을 나타내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 연구팀은 배추의 절임과 장기 저장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빙결점 배추절임 제조 방법은 저온 저장중 배추 자체의 수분에 의해 절임이 되어 2개월 이상 저장 후에도 절임배추 제조 초기와 동일한 외관, 향미, 조직감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구경형 박사는“연구를 통해 현장에서 최적의 배추 및 절임배추의 저장성 향상 기술을 확인하여 배추산
산림과학 연구의 현장실용화를 위한 소통국립산림과학원, 전문언론매체와 기자 간담회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6일(화) 산림과학 연구 및 임업 발전을 위한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전문 언론매체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환경, 목재산업, 농림업 분야의 20여개 전문 언론매체 기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일선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산림과학 연구의 실용화와 대중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의 2015년 연구성과와 2016년 주요연구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싱크탱크로서 산림과학 및 임업 발전을 위한 현안,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2016년 국립산림과학원은 ‘맞춤형 산림과학으로 국민께 다가가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기후변화관련 연구, 생물다양성의 유지·증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 푸른 한반도 실현을 위한 국제협력 등 6가지 중점추진과제를 소개했다. 참석한 전문매체 기자들은 산림과학연구는 그 분야가 매우 다양하다며 고객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FT
축산물품질평가원, 경력직 및 청년인턴 공개채용NCS기반 채용 및 경력직 채용을 통한 직무능력 중심 채용 실시축산물품질평가원은 경력직 직원 및 청년인턴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채용인원은 총 14명으로 경력직인 유전자분석 분야 1명과 채용형 청년인턴 8명(대졸 7명, 고졸 1명), 체험형 청년인턴 5명(대졸)이다.응모자격은 경력직 유전자분석 분야는 유전학 관련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경력 2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형 청년인턴 중 대졸은 전문대학 이상의 축산 관련 학과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다.고졸 채용형 인턴과 체험형 인턴은 전공에 제한이 없다.이번 공개채용은 기존에 서류와 면접 전형에 적용했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채용을 필기 전형까지 확대하고 경력직 채용을 활성화 하는 등 직무 능력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전형 절차는 경력직 유전자분석 분야는 서류-NCS 직업 기초 능력평가-면접 순으로 실시된다.채용형 청년인턴 채용은 NCS 서류-NCS 직업 기초 능력 평가 및 직무 수행 능력 평가-NCS 역량 면접의 과정을 거쳐 실시되고, 체험형 청년인턴은 서류 및 면접으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월 23일부터 2월 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