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7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정부대전청사 내에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했다.특히, 올해부터 야간‧도심‧대형 산불에 대비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시범 운영하고, 산림 인접지역의 경작지 부산물을 파쇄기로 사전 제거해 소각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6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산불 발생요인 사전차단, 신속한 진화태세 등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016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은 산불 예방‧신속한 진화‧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산불을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올해도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2016년 연구개발성과사업화지원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2월 15일까지 지원업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제품개발 또는 기능성소재의 인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식품산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고 우수기술의 사장화 방지와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농식품산업체는 시제품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화장품 인증 등 기능성 소재의 인증을 필요로 하는 업체의 경우 최대 3년간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농촌진흥청, 지방농촌진흥기관 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이전받은 기술에 대해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농식품산업체이며, 시제품개발은 민간이 보유한 우수기술도 일정비율 포함하여 확대 지원한다. 본 사업을 통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181개 업체가 지원을 받아 시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올해에는 총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하여 60여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강경하 기술사업본부장은 “본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시제품 제작기간 단축, 개발비용 절감, 기능성소재 인증 등으로 사업화에 성공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은 최근 농협중앙회에서‘농어업인 이용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10편의 우수작을 시상했다. ‘농어업인 농신보 이용사례 공모’는 농신보 이용을 통한 농어업인들의 위기 극복 또는 경영 성공 사례를 수집하여 농신보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대상작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한길웰바이오’는 농신보의 지원을 받아 귀농의 첫걸음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사례에서 밝혔다. 또한, 연이은 사업실패를 극복하고 근해어선의 선주로 재기한 사례, 농신보의 지원으로 6차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사례, 2대(2代)에 거쳐 농신보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등 총 1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 사례는 단행본으로 제작되어 11월부터 전국 시·군청 및 농·수협 등 유관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강석률 농협중앙회 농신보 담당 상무는“금차 선정된 농어업인들의 감동적인 사례들이 농어업·농신보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연결되어, 미래 농어업 발전을 위한 활력소로 작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최근 중앙회에서 임원, 실․부장 및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사업 경영개선 및 장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배이만 객원교수의 “임산물 유통의 새로운 지평을 엿보기 위한 임산물 유통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숲카페 조성, 해외 수출을 통한 경영개선과 외부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신제품 개발 등 ‘임산물 유통사업 경영개선 방향’과 수목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고 공공 수목장림 조성의 필요성이 점차 부각됨에 따라 산림조합의 안정적 소득원 개발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에 기여하기 위한 “장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회를 실행했다.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 및 산림복지 실현에 기여함으로써 산림조합의 산림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정부에 임산물의 가치 및 부가가치의 창출에 대한 정책적 대안제시를 통해 산주·임업인과 조합원들의 소득 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kenews.co.kr
산림청이 가로수 관리를 위한 기술자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1월 산림교육원에서 ‘제1·2기 가로수기술자 과정’을 통해 가로수 관리 전문가 178명을 양성했다고 밝혔다.가로수기술자 교육은 가로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산림청에서 2010년부터 매년 2~3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가로수 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교육과정에는 가로수 병해충 방제, 수형(수목 외형) 관리와 전정(가지 잘라주기) 요령, 수목생리, 안전교육 등 가로수 관리에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5개 직무교과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효율적인 가로수 조성·관리를 위해 ‘가로수 유형별 조성·관리모델’에 대한 교육과 가로수 전반에 대한 정책 소개시간이 마련됐다.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올해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에 561km의 가로수길이 새로 조성된다.”라며 “가로수기술자과정 교육 등을 통해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아름다운 가로수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6년도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의 신청․접수를 2월1일부터 4월29까지 받고, 논이모작 밭직불금 신청도 같은 날부터 접수를 개시하여 3월1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작년과 달리 농가가 농한기에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시기가 한달 앞당겨 실시되는 것이다. 접수방식은 지난해와 같이 집중 접수기간에 읍·면·동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이 공동으로 접수를 받고, 동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농업인 편의에 따라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주민등록지 소재 농관원 사무소를 통해 개별적으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금년부터는 밭 고정직불금의 지급단가가 ha당 40만원으로 인상되어 농업인의 소득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논이모작 밭직불금은 겨울철에 논에 이모작으로 식량․사료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지급하는 직불금으로 농지법*에 따라 한시적(8개월 이내)으로 농지임대가 허용되며, 지급단가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ha당 50만원이다. 한편, 농식품부 관계자는 그동안 직불금 신청서식이 복잡하여 고령 농업인이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중복적인 항목을 통폐합 하는 등 ‘16년부터는 신청서식을 대폭 간소화하였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뉴트리나 건강백서’ 전국 대형할인점 판매 1위‘뉴트리나 건강백서’ 2016 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 대상 선정출시 3년만에 전국 대형할인점 판매 1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의 뉴트리나 펫 케어의 ‘뉴트리나 건강백서’가 포브스코리아 선정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펫푸드 부문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늘어나는 반려견 시장에서 고급 펫푸드로 출시되어 반려동물이 주인과 함께 건강하고 오래오래 지낼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갖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 3년 만에 ‘드라이 도그 푸드’ 부문 전국 대형할인점 판매 1위에 올라 펫푸드 브랜드로서 명성을 다져가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가수분해 연어, 쌀, 블루베리, 토마토, 파슬리 등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하여, 원료가 입고되면 중앙 실험실에서 영양성분 및 유해성분을 직접 평가하여 사료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전세계 카길 최대 공장인 평택공장에서 애견 전문 설비를 통해 생산 관리되어 우수성이 증명되고 있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기능성, 견종별, 유기농 라인 등 차별화된 라인체계로 많은 견주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200
농협, 설 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성황전국 40여개 시·군 농수축산·특산물 100여개 품목 판매 설 명절을 맞아 농협과 강남구청은 2일 강남구청 주차장(강남구 학동로 소재)에서 “2016 설맞이 우리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전국 40여개 시·군에서 직송된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100여 가지 품목을 판매하였다.특히, 축산물은 ▲홍천한우(홍천축협) ▲함평천지한우(함평축협) ▲영주한우(영주축협) ▲제주도니(제주양돈농협) 등 우수 브랜드 축산물과 한우사골, 꼬리 등 부산물은 최대 33%까지 할인 판매했다.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농촌과 도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우수한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마련됐다”며 “우리 농촌에서 우리 손으로 키운 우리 농·축산물로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장터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쌀과 우리 한우로 만든 ▲ 떡만두국 1000인분 무료 제공 ▲ 전통 꿀에 가래떡 시식회 ▲ 구매고객 대상 명품 쌀 500g 증정(선착순 2000명)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열렸다.축산팀 kenews.co.kr
팜스코 ‘축산 식품산업 선도’ 사업전진대회 사료사업본부, 신선식품사업본부, 육가공사업본부, 팜스코 바이오인티 등 참석 ㈜팜스코가 ‘2016사업전진대회’가 최근 부산에서 관계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전진대회는 사료사업본부, 신선식품사업본부, 육가공사업본부, 팜스코 바이오인티 등 팜스코 임직원들과 가족들을 초청, 2015년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6년 사업계획과 전략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영지원실장 정호중 이사는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 가치관을 새로이 정립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팜스코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팜스코 가치관은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 라는 사명과 ‘No.1 Partner, Everyday with Farmsco(최고의 파트너 팜스코와 매일을 함께)’를 비전을 담고 있다. 또한 ‘소통, 성장, 도전, No.1’라는 네 가지 핵심가치와 핵심가치마다 두 가지씩 총 여덟 가지의 행동약속을 만들어 고객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정학상 대표이사는 “경제 상황의 어려움, 치열해가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의지가 필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 1.8리터 대용량 신제품 4종 출시콜드체인시스템 적용한 과즙 100%의 신선한 과일주스를 다양한 용량으로 선택할 수 있어오렌지, 포도, 사과, 자몽 4가지 맛으로 과즙 100%로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 !--[if !supportEmptyParas]--!--[endif]--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아침에주스의 라인업 제품으로 210ml와 950ml에 이어 1.8L 대용량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아침에주스 1.8L는 오렌지, 포도, 사과, 자몽 4가지 맛으로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나 손님맞이 때, 혹은 소규모 카페 등에서 대용량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권장소비자가격도 950ml 1개가 3,000원인 반면, 2개 용량인 1.8L 구매 시 5,500원으로 경제적이다. 특히 아침에주스는 일체의 과당이나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과즙 100%의 신선한 냉장유통주스로, 집에서도 고급과일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어 실속 있다.뿐만 아니라 아침에주스는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저온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돼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이 그
산림청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6년 역대 산림청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앞줄 오른쪽부터) 이돈구(29대), 하영제(27대), 서승진(26대), 김동근(21대), 조남조(16대), 신원섭 현 청장, 신순우(22대), 조연환(25대), 정광수(28대), 김범일(뒷줄 세번째·23대) 전 산림청장. 산림청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6년 역대 산림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이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산불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농신보, 2016 보증사업 총력 추진 결의 대회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농어업인 보증지원 활성화사업 결의대회 개최!--[endif]--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정식/농협중앙회 부회장)은 1월 29일 정창진 농협중앙회 상무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에서 보증지원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신보는 이날 ▲보증센터별 사업목표 부여 ▲2015년 경영성과 분석 ▲업적평가 우수사무소 시상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 등을 하며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창진 농신보 담당 상무는 “올해는 금융기관 및 관련단체를 통한 시너지 마케팅을 확대하고 제도개선을 통한 맞춤형 보증지원체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특히 최근 구제역과 폭설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통해 농어촌 위기극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넘쳐나는 쌀 곳간… 중국 수출시장 물꼬 터졌다!!!농식품부, 수출용 쌀 가공공장 6개소와 합동으로 군산항에서 중국시장 첫 수출 기념식 가져추청, 오대, 삼광, 신동진 등 친숙한 품종의 국산 쌀 30톤이 중국으로의 첫 수출길에 올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1월 29일(금), 전북에 위치한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우리 쌀의 대중국 첫 수출식을 가졌다. 6년간 끌어오던 대중국 쌀 수출 협상(수입위험분석 착수요청)이 지난해 9월, 한․중 정상회담 시 박대통령의 요청을 계기로 쌀의 수입위험분석이 이례적으로 신속히 진전되어 지난 1월 13일, 중국이 한국 내 수출용 쌀 가공공장(6개소)을 최종 공고함에 따라 우리 쌀의 대중국 수출이 가능해진 것이다. 농식품부는 중국의 수출용 쌀 가공공장 공고 즉시 쌀 수출을 개시할 수 있도록 지난 11월부터 지자체, 쌀 가공공장, 무역업체(대우인터내셔널), 유통업체(롯데마트) 등과 대중국 쌀 수출추진 TF를 운영해 왔다.이를 통해 공동 포장지 결정, 품질․위생검사, 훈증소독 등 수출 절차를 차근차근 준비함으로써, 공고 후 2주만에 우리 쌀의 첫 대중국 수출이 가능해진 것.이번에 첫 수출되는 쌀 30톤은 시장테스트 차원에서
‘난 품평회’…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오키드(Orchid, 난) 쇼!!!’27일 국산 난 심비디움‧팔레놉시스 45계통 및 품종 평가회 겨울철 집안을 화사하게 해 줄 국산 난 품종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가를 받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산 난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보급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심비디움과 팔레놉시스 평가회를 27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회에는 난 연구자, 심비디움, 팔레놉시스 재배 농가, 난 종묘업계, 화훼 유통 전문가, 수출업계 그리고 소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난 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앞으로 소비 경향과 수출 대상 나라에 맞는 품종을 선정했다. 올해 평가회는 ‘2016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오키드(Orchid, 난) 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으로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꺾은 꽃 장식들과 새로운 화환들을 모아 연회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는 심비디움, 팔레놉시스 45계통과 품종이 평가받는다. 화분용 심비디움 중에서도 ‘러블리 스마일’은 꺾은 꽃의 수명이 27일 이상으로 가장 길며, ‘웨딩페스티발’, ‘드림하모니’ 등도 20일 이상이기 때문
식품회사의 계란가격 인상 자제 촉구양계협회, 계란시장 1조8천억원 95% 자급생산…사육량 급증여파 소비부진으로 이어질 우려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산란계농가에 무창계사 보급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사상 유례없는 산란계 사육수수가 전망되고, 계란의 생산량이 평년대비 크게 증가하여 산지시세는 생산비 이하를 형성하는 가운데 일부 식품대기업의 기습적 계란가격 인상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하고 계란 소비활성화를 위한 가격인상 자제를 촉구하였다. 계란 소비시장 규모는 1조 8천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식량자급률은 95% 이상으로 국제 경쟁력이 다른 축종에 비해 월등히 높지만 자체 소비 의존도가 매우 높아 약간의 계란 소비량 감소에도 수급불균형을 초래하여 계란 공급과잉으로 인한 손실을 고스란히 농가가 떠안고 있는 실정이다. ’14년 기준 한국인이 해마다 먹는 고기 양은 33년간 약 4배(277.9%)로 크게 증가하였으나, 국민 1인당 계란소비량은254개(119→254개·113.4%)로 계란은 소비한계에 부딪쳐 있는 상황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발표자료에 따르면 계란소비 저하요인으로 첫 번째가 계란 가격이고, 두 번째가 노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