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식품대전 참가기업 모집우수 식품기업 참여를 통해 전문 비즈니스 박람회로 발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0일부터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2016 대한민국식품대전’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식품대전’은 국내 대표 식품산업 박람회로 우수 식품기업이 참가하여 상품 전시와 홍보를 펼치는 식품기업관을 비롯해 테마홍보관, 학술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아울러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한 1:1 매칭 상담 및 전문가의 당일 현장코칭과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기업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밖에도 효율적인 박람회 부스 운영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 식품대전 홈페이지와 온라인쇼핑몰을 통한 참가업체의 상품안내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 및 판매채널 제공, 참가 업체에 대한 사후 지원 등 여러 가지 지원이 마련되어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5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kenews.co.kr
농어촌公, 2016 농어촌문학상 공모시·소설·수필·동화 4개 부문… 총상금 5,500만 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농어촌을 주제로 하는 ‘2016 농어촌 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농어촌문학상은 농어촌에 대한 향수와 삶을 표현한 문학작품을 통해 농어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확산시키기 위해 2014년 처음 제정됐으며, 금년부터 젊은 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대학생 부문을 신설했다.공모 부문은 총 4개로 시(시조 포함)는 분량 제한이 없이 3편, 단편소설은 200자 원고지 60~100매 1편, 수필은 편당 15매 내외 2편, 동화는 편당 30매 내외 2편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3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수상작은 9월 22일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공모 자격은 일반인과 대학생으로 나누어지며, 일반인 부문은 대한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대학생 부문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 재학·휴학·졸업예정자만 가능하다. 수상작은 일반인과 대학생 부문을 통틀어 대상 1편, 일반인 부문 중에서 부문별로 최우수상 각 1편과 우수상 각 2편, 대학생 부문에서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이 선정될 예정이다. 상금은 대상 1,000만
목재야 놀자~ 시즌34월 1일부터 3일간 경기도 여주에서 목재·목공 체험 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는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생활가구를 직접 제작(DIY)해보는 목재·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한다.목재야 놀자~ 시즌3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친환경 목재가구의 수요증가와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DIY족의 증가에 맞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목재 체험을 통해 국산 목제품의 건전한 소비 유도를 위해 개최된다. 국산 목재와 목공을 사랑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이번 목재야 놀자~ 시즌3는 - 전시행사 : 건축재, 목재소품, 내·외장재, 국산 청정 우수 임산물- 학회행사 : 중목구조 및 국산목자재 설명회- 체험행사 : 자투리 원목을 활용하는 상상목공체험, DIY 생활가구 조립체험- 나눔행사 : 아로니아 나무등 묘목 나누어주기 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 최고의 가족 봄날 나들이 장소가 될 전망이다. 2015년 목재야 놀자 시즌2는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청장년층은 물론 유아, 어린이와 함께 하는 가족단위 참가가 많았으며 시즌2
농협상호금융 ‘인공지능 AI투자시스템도입'…1등 투자효과 기대유안타증권 서명석‧황웨이청 대표와 허식 농협상호금융대표 ‘인공지능 AI투자시스템’ 협약 자금운용 수익률 5% 달성과 향후 농협상호금융이 명실상부한 ‘자산운용 明家’로 도약 다짐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속적인 저금리·저성장의 환경속에서 자산운용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운용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인공지능 투자시스템을 도입하여 주식운용에 활용하기로 했다.농협에 따르면 31일 농협중앙회에서 유타안증권(대표 서명석‧황웨이청)간의 유안타증권의 ‘티레이더(tRadar)’ 활용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티레이더(tRadar)’는 유안타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빅테이터 분석을 통해 실시간 주식 매매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시스템이다.인공지능시스템 도입은 ‘2019년 농협 상호금융 50주년 자산운용 明家’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 달성의 일환이며, 최근 로보어드바이저 등 자산운용에서 인공지능시스템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 상호금융에서도 주식운용 분야에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농협 상호금융 허식 대표이사는 “주식운용에
2016 수출업체 해외시장조사 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 통해 4월 11일까지 온라인 신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공고를 통해 4월11일까지 2016 수출업체 해외시장 조사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본 사업은 수출업체가 국내외 전문조사기관을 활용하여 희망시장 진출가능성을 타진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면 그 조사비용을 매칭 지원받는 체계로서 사업기간은 선정일로부터 ’16년 10월말까지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3천만원이고 국내외 전문조사기관 이용 조사용역비, 해당 조사와 관련된 보고서 구입비 등을 지원받는다. 국고 지원비율은 대기업은 총 조사비용의 50%, 중소중견기업은 70%이다.올해는 12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으로 업체 선정 시 수출실적, 수출액 증가율, 사업이해도, 사업계획 적정성 등을 평가한다. 신청은 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진행가능하며 기한은 4월 11일 18시까지다. kenews.co.kr
이제 우사도 스마트해진다 !농식품부, 4월부터 젖소·한우분야 스마트 팜 신청 접수 농림축산식품부는 양돈·양계에 그쳤던 축산분야 스마트 팜 지원 분야를 4월부터 젖소·한우까지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년부터 젖소·한우 농가에서도 ICT 융복합 환경·사양·개체관리시설 및 경영관리 S/W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아 자신의 농장을 스마트 축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젖소·한우 농장을 스마트 팜으로 업그레이드 하게 되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환경관리 및 경영이 가능해져 생산성과 함께 농장주의 삶의 질도 높아지는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자동(로봇) 착유기, 자동 포유기, 사료자동 급이기 등의 ICT 융복합 자동화 시설장비들은 스마트 우사(牛舍)의 핵심이다. 로봇 착유기는 젖소가 스스로 착유시설로 들어가고, 컴퓨터에 의해 로봇 팔과 착유장비 등이 자동으로 움직여 적기 착유로 착유량이 늘어나고 질병발생이 줄어든다. 또한, 노동력과 작업시간이 줄어 축산농가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자동 포유기는 송아지의 생장단계에 맞게 자동으로 우유를 먹이는 자동화 시설로 송아지의 성장속도를 높이고 건강상태 모니터링도 가능해 질병이 의심되거나 허약한
작물 쑥쑥 자라게 돕는 광합성 세균 개발오이․토마토 어린 모종 초장․무게 9.9~45% 증가… 친환경 작물 재배에 기여 오이와 토마토 어린 모종을 쑥쑥 잘 자라게 도와주는 광합성 세균 균주가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은 국내 토양에서 분리한 광합성 세균 중 오이와 토마토 어린 모종의 생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뛰어난 ‘로도슈도모나스 팔루스트리스(Rhodopseudomonas palustris BS-3)’를 개발했다. 광합성 세균은 빛을 이용해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자라는 세균으로서,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식물 생장 호르몬을 비롯해 아미노산, 비타민 등 생리활성 물질을 분비해 생장을 돕는다. 또한, 산소를 싫어하여 공기 속에서 잘 자라지 않는 성질인 혐기성미생물로 공기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토양에서 생존력이 좋아 농업용 미생물제로 활용 가치가 높다. 이번에 개발한 ‘광합성 세균 BS-3’를 온실에서 오이와 토마토 어린 모종에 106세균수/ml 농도로 1주일 간격으로 4회 뿌린 뒤 5주째 생장을 조사한 결과, 배지만 처리했을 때 보다 오이의 초장(풀길이)은 45%, 무게는 9.9% 늘었고, 토마토는 초장이 22%, 무게가 21.4% 늘었다.농촌진흥청
서울우유 ‘나100%우유’ 선봬…1등급 분리집유에 노하우!서울우유협동조합, 체세포수 1등급‧세균수 1A등급으로 최상급 원유 분리 집유제품 시판소비자에게 ‘나100% ‘원유로 건강하고 좋은 우유를 고르는 합리적인 기준 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세계 최초로 원유의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세균수와 체세포수가 모두 최고등급인 원유만을 전용목장에서 분리 집유해 생산한 서울우유 ‘나100%우유’를 3월 27일 출시하면서 이를 흰 우유 전 제품으로 단계적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나100%’은 세균수 1A등급에 건강한 젖소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체세포수까지 1등급으로 두 개의 1등급(최고등급)을 충족하는 최고 품질의 원유로 만든 우유 제품이다. 그 동안 우유의 위생 품질 기준을 세균수만으로 가늠해 왔다면, 체세포수라는 새로운 기준까지 적용함으로써 고객들은 본질부터 건강한 우유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체세포수는 세균수와 함께 원유의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소의 건강상태에서 기인한다. 스트레스나 질병이 없이 건강한 소에서는 체세포수가 적은 고품질의 원유를 얻을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처럼 최고수준의 원유만을 선보이기 위해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생
황주홍, 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으로 선정 4년간의 의정활동, 왕성한 친환경 활동 평가 받아국민의당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 의원이 4년간의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한 결과 ‘19대 국회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됐다.황 의원실은,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로부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회에서 친환경 활동을 왕성하게 벌인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센터는 국회의원이 작성 배포한 정책보고서, 보도자료, 질의자료 등을 통해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를 평가해 선정했다고 밝혔다.또한 기존의 협의의 개념의 환경에서 기후변화, 지속가능, 물, 에너지, 건강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광의의 환경개념을 적용해 평가했다고도 밝혔다. 연구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각 의원실의 보도자료와 정책자료 등을 분석해 친환경 활동이 뛰어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을 선정해왔다.황 의원은 지난해에도 이 단체가 선정한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황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1등급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포함된 목재제품의 유통을 지적하고, 산림청이 조사에 나
농협경제지주, 농경자회사 사장단 현장경영 회의 가져농협경제지주 자회사, 올 경영목표 달성으로 제2도약 결의!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는 최근 서울 성내동 NH무역에서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 농경자회사 사장단(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농협경제지주 농경자회사 사장단 현장경영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농협경제지주와 자회사간의 경영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경영협약을 통해 2016년도 회사별 경영목표을 달성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신사업 발굴 및 사업부문간 시너지 활성화로“농업경제 제2도약”을 이룰 것을 결의하였다.경영협약식 이후 “범농협 수출 시너지 제고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자회사간 협력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자회사간 시너지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는 “내년 2월 경제사업 완전이관을 앞 두고 농협경제지주 및 그 자회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조합과 조합원에 대한 지원을 더욱 늘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로부터 사랑받는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서자”
외국 밀수입종자 유통으로 농업인 피해우려밀수입종자의 위험성 및 불법종자 공익신고 요망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최근 외국산 밀수입종자의 유통으로 농업인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밀수입종자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유통 확인시 적극적으로 공익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유럽에서 육성된 품종이 중국을 거쳐 밀수입되어 국내에 불법유통되는 사례가 빈발함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조하여 적발, 해당 품종을 소각처리하고 종자산업법에 따른 처벌을 진행 중이다.이번에 적발된 밀수입종자는 중국에서 개인이 식물검역증 발급이 불가하여 공식적인 수입이 어렵고, 소립종자는 은닉하여 수입할 경우 잘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하여 다수에 걸쳐 분할하여 불법수입을 한 사례이다.외국산 밀수입종자의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처벌됨을 물론 식물검역 미필로 종자는 물론 재배중인 식물체도 전량 소각됨에 따라 이를 심은 농업인도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수입신고하지 않고 종자를 판매한 자 또는 거짓으로 신고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품질표시를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여 종자를 판매하거나 보급한 경우는 1천
농가보유 메소밀 등 고독성 농약 일제 수거대대적인 일제 수거로 농약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 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함께 4.1일~30일까지 농가에서 사용하다 남은 메소밀 등 고독성 농약에 대해 일제 수거를 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독성 농약 ‘메토밀’(살충제, 상표명: 메소밀)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농가에서 보유중인 메소밀 농약에 대해 집중 수거하여 농약 안전 사고를 방지하려는 취지이다. 메소밀은 최근 경북 청송에서 발생한 ‘농약소주’ 사건과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등 여러 사건에 오용되어 인명사고를 일으킨 고독성 농약이다. 이런 문제점으로 메소밀을 포함한 9종의 고독성 농약이 2011년 12월 등록이 취소되어, 2012년부터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2015년 11월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다.농식품부는 그 동안 이와 같은 농약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등록 취소된 9종의 고독성 농약에 대해 판매업체 유통조사, 농가 방문조사, 농업인 자진반납 등 농약안전관리를 해 왔다. 이를 통해 농가가 보관 중인 고독성 농약 670개를 자진반납 받아 회수하였고, 기존 다량 구매 농가를 집중적으로 방문 조사하여 655개를 추
농촌진흥청, 농업 분야 기후변화 영향·취약성 평가 기준 마련‘농업 분야 기후변화 실태조사 및 영향·취약성 평가 기준’ 고시 제정 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분야 영향․취약성 평가와 실태 조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농업 분야 기후변화 실태 조사 및 영향․취약성 평가 기준’을 제정, 고시한다. 이번 고시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법적 위임 업무인 농업 분야의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과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세부 시행 기준이다. 고시 제정으로 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과 취약성을 조사․평가․보고 지침과 더불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시행 근거가 마련됐다. 아울러,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가 농업 생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조사․평가하기 위해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에 따른 실태조사 및 영향․취약성 평가 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 이행한다.또한, 농촌진흥청은 고시 제정에 따른 조사 및 평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세부 추진 계획과 실행 기준을 마련해 농업 분야 기후변화 영향과 취약성 평가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고시와 함께 선제적으로 영향․취약성 평가 업무 추진을 위해
농촌진흥청‘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국무조정실 2015년 정부업무 자체평가 운영실태 점검결과 최우수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43개 중앙행정기관 중에서 ‘2015년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업무평가는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이 수행하는 정책과 사업 등에 관해 전략 및 성과목표 등 계획수립, 집행과정 및 수행결과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농촌진흥청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기존의 양적인 성과를 지양하고 각종 성과의 질적인 개선을 도모했으며 원천기술 확보, 시장 개척, 고객 체감도 등의 가치를 지표화해 장기적으로 성과를 관리했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이번 자체평가 실태점검을 통해 미흡과제와 지적 사항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수요자 중심 기술개발 보급의 성과관리 제도정착과 정책의 효과성 강화에 노력해 평가의 신뢰성을 높였다.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앞으로 국정운영의 효율성 및 책임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업무 자체평가에 내실을 기하고, 국민과 농업인이 실감할 수 있도록 실용화 연구를 보다 강화하면서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국가 성장 동력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kenews.co.
산림조합, 산울림 오케스트라 창단 콘서트산림문화의 가치 향상과 다양성 확보를 위해 창단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24일 음악과 산림문화의 접목을 통한 산림문화의 가치향상을 위해 산림조합 ‘산울림’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경북 청송군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창단 콘서트를 개최했다. ‘산울림’ 오케스트라의 창단은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을 알리고 산림문화의 가치향상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창단되었으며 수준 높은 공연과 더불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으로 산림조합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음악감독을 맡은 나윤규 음악감독은 이탈리아 본 뽀르띠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를 비롯한 관련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앙상블‘FOR YOU’대표, 드림싱어즈, 동일하이빌합창단 상임지휘자, 예인교수 앙상블 등을 이끌고 있다.산울림 오케스트라의 창단 콘서트에 붙여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숲이 우리와 함께 많은 것을 나누고 베풀 듯 산울림 오케스트라의 작지만 아름다운 하모니가 큰 울림으로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