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불위험지수 연일 '상승'... 산불 주의 당부주말 맞아 성묘객·등산객 증가 예상, 산불 예방·진화 총력 산림청은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경보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당분간 비 소식도 없어 산불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현재 산불 위기경보 '경계' 단계인 가운데 위험지수가 올해 들어 최고인 82까지 상승해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산림청은 주말을 맞아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로 실수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보고 산불 예방과 감시, 진화역량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전국적으로 매일 10여 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이들 산불은 대부분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다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소각은 불법행위로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산불예방을 위해 불씨 취급 자제 등 국민 모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방지
나무심기로 친환경 농장을 만들어드립니다.제3회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3월 31일, 안성에 위치한 수곡농장에서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은 한돈 농가의 축사환경을 정비하고 개선하는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인 악취 문제 해소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이미지 조성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산림조합중앙회는 축사 환경개선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축산농가의 숙원사업으로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캠페인을 위해 산림조합은 수형이 아름답고 악취 저감 효과가 있는 측백나무 및 스트로브 잣나무로 조경수를 구성해 한돈 농가의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될 수 있도록 했다. kenews.co.kr
40년 봄꽃 개화시기로 밝히는 한반도 기후변화최근 17년간 봄꽃 개화시기 들쭉날쭉, 기후변동 폭 증가해 국립산림과학원의 봄철 개화 특성 모니터링 결과 한반도의 기후변동 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17년간 봄꽃 개화가 40년 전보다 평균 6일 가량 빨라졌다고 밝혔다. 특히 봄철 개화가 2010년과 2014년 전후로 서로 다른 반응을 나타내 생태계의 안정성과 생물다양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산림과학원 생물계절조사팀이 1999년부터 현재까지 생물계절모니터링을 통하여 147개 수종의 개화시기를 40년 전과 비교ㆍ분석한 결과, 2010년과 2014년 전후하여 서로 다른 개화 반응이 번갈아 나타났다. 1999년∼2009년에는 수종의 99%가 40년 전보다 평균 8일(최대 16일) 빨리 개화하였다. 이는 2월∼4월 기온이 평년보다 평균 1.6℃ 높았기 때문이다. 반면 2010년∼2013년에는 수종의 73%가 40년 전보다 평균 3일(최대 16일) 늦게 개화하였다. 이는 겨울철 이상한파, 평년보다 평균 1.8℃ 낮은 2월∼3월의 이상저온현상, 평년보다 평균 3.6℃ 낮은 3월말∼4월초의 이상꽃샘추위 등이 그 원인이었다.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4월 하순부터 활동할 듯4월 21일 전남 광양 등서 첫 우화... 산림청, 과학적 예측으로 선제 대응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이 4월 하순부터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구축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 예측 모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재선충병 매개충은 4월 21일 전남 광양과 경남 김해에서 첫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개충 우화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봄철 온도임을 감안해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역별 예상 온도 데이터와 온도변화에 따른 매개충의 발육상황을 기초로 분석됐다. 분석 결과, 올해 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시기는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4월 21일∼25일경 기온이 높은 경남 지역에서 매개충이 가장 빨리 우화를 시작하고,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충북 북부지역 등은 5월 11일∼15일 우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 매개충 우화시기에 앞서 지역별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방제작업이 완벽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다.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방제작업을 3월 31일까지 완료하는 한편, 항공예찰 등을 통해
산림청, 산사태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31일부터 전국 5000개소... 취약지 지정‧관리 등 선제적 대응 산림청은 최근 전국 5000개소의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실태조사(3월31일~12월10일)에 나선다고 밝혔다. 실태조사를 통해 산사태 위험등급을 구분하고, 지방산림청과 시‧군‧구에서는 이를 기초로 해 산사태 취약지를 지정‧관리하게 된다. 실태조사 대상지 중 3500개소에 대해서는 위험사면 산사태 안정성 검토, 토석류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토석류 피해 범위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군‧구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심의를 통해 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비상대피체계 구축, 사방시설 설치 등의 대책을 통해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갖추게 된다.산림청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의 기초가 되는 실태조사를 통해 인명·재산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구조물‧비구조물 대책을 추진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enews.co.kr
‘2015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에서 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태진(52세)씨가 영예의 대상(大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에서 경북 상주시 이태진 씨가 출품한 ‘배’를 국리총리상 大賞에, ‘사과’부문 김성배(강원 양구), ‘배’부문 손유헌(경북 의성), ‘감귤’부문 배정숙(제주 서귀포), ‘단감’부문 김황원(전남 장성), ‘포도’부문 고희환 (강원 영월), ‘복숭아’부문 안찬기(충북 음성), ‘밤’부문 유재은(충남 청양), ‘호두’부문 유병상(충남 부여), ‘대추’부문 김인각(충북 보은), ‘떫은감’부문 오성규(충남 공주)씨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경북 상주시 이태진 씨는 영농경력 18년의 전문 과수농업인으로,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하여 각종 영농기술 교육을 철저히 수강하고, 토양을 살리는 나뭇잎 발효퇴비의 시용, 햇빛을 고루 들게 하는 수형관리 등 환경 친화적 과일재배로, 1.6ha의 면적에서 연간 42톤을 생산, 1억여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대표과일선발대회는 과일산업대전을 개최하면서 지역별, 품종별 다양한 과일류의 품질을
서울우유 ‘나100%우유’… 고급우유 대중화 실현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낙농가 및 낙농업계 종사자 초청 ‘나100%우유’ 출시기념회 개최원유의 품질 향상을 통해 국산 우유의 고급화와 대중화 실현 기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31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서울우유협동조합 본사에서 세균수와 체세포수가 모두 최고등급인 원유만을 전용목장에서 분리 집유해 생산한 서울우유 ‘나100%우유’의 출시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100%우유 출시기념회는 낙농가인 조합원 대표 40여명과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유업계 대내외 관계자가 상호 협력해 함께 국산 우유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개회사에서 “원유수급불균형, 잇단 FTA 체결로 인한 수입 유제품의 공세 등으로 낙농업계와 유업계가 처한 이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원유의 품질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본다”라며 “지난 1년여간의 오랜 고민과 준비 끝에 선보인 나100%우유를 통해 소비자에겐 좋은 우유를 고르는 새로운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국산원유가 경쟁력을 갖추고 수입유제품에 당당히 맞설 수
국립산림과학원, 표고재배 임업인과연찬회 가져표고버섯 신품종 GSP 개발 및 보급하고 재배기술 공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국산 표고 신품종의 보급을 위해 31일(목) 맞춤형 표고버섯 재배 연찬회를 개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개최된 이번 연찬회는 표고 재배자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국가 연구개발예산으로 개발된 국산 표고 신품종을 소개하고 최신 표고재배기술을 보급·공유함으로써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이번 행사는 재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렴된 내용을 바탕으로 개발된 국산 표고 신품종을 다시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찬회에서는 ▲국산 표고 신품종 개발을 위한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 ▲개발 품종의 현장 재배 ▲표고를 이용한 가공식품 ▲표고 원목재배 및 톱밥배지 형태별 재배법 등 국산 표고 품종 보급을 위한 연구내용이 소개되었다.또한,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심사과 관계관이 2016년 산림청 버섯산업 지원정책 및 신품종 등록과정, 유통현황을 소개, 표고 버섯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 밖에도 농업기술평가원 GSP
30일 충북 진천군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신원섭 산림청장과 고윤화 기상청장이 '산림청-기상청 협업 추진 협의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충북 진천군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열린 '산림청-기상청 협업 추진 협의회'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kenews.co.kr
고급우유 대중화에 나선 서울우유의 도전서울우유 ‘나 100%우유’ 선봬...원유의 품질 향상을 통해 국산 우유의 고급화와 대중화 실현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31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서울우유협동조합 본사에서 세균수와 체세포수가 모두 최고등급인 원유만을 전용목장에서 분리 집유해 생산한 서울우유 ‘나100%우유’의 출시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100%우유 출시기념회는 낙농가인 조합원 대표 40여명과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유업계 대내외 관계자가 상호 협력해 함께 국산 우유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개회사에서 “원유수급불균형, 잇단 FTA 체결로 인한 수입 유제품의 공세 등으로 낙농업계와 유업계가 처한 이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원유의 품질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본다”라며 “지난 1년여간의 오랜 고민과 준비 끝에 선보인 나100%우유를 통해 소비자에겐 좋은 우유를 고르는 새로운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국산원유가 경쟁력을 갖추고 수입유제품에 당당히 맞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어 진행된 ‘나100
산림청, 나라꽃 피는 학교 조성 나선다교육부와 함께 전국 139개교에 무궁화 묘목 1만 9000본 무상 공급 산림청이 교육부와 함께 나라꽃 피는 학교 조성에 적극 나선다. 산림청은 30일 강원도 홍천군에 양묘 중인 무궁화 묘목 1만 9000본을 전국 139개 학교에 무상 공급한다.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4월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4년 동안(2014~2017년) 전국 1109개교에 17만 2000본이 제공된다.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협업사업은 학교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궁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 묘목 공급 대상학교는 지난 2월 교육부의 수요조사를 통해 139개교를 선정했으며, 협업사업 추진을 통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411개 학교에 5만 6000본의 무궁화 묘목을 공급했다.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나라꽃 무궁화를 직접 심고 가꾸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산림청과 교육부, 강원도(홍천군)는 전국 학교에 무궁화가 많이 식재‧관리
전국 전통시장 등 산닭 판매점 일제 소독AI 확산 방지를 위해 수시로 차단 노력 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3월 25일 경기도 이천 소재 종오리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정부방역정책에 의거 가금판매소, 계류장 등에 대한 차단방역 재고를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6일간 ‘전국 가금판매소, 계류장 등 일제 소독’을 추진한다. 협회 산닭유통분과를 중심으로 가금판매소(상설, 5일장 등 전통시장 내 산닭판매점) 및 가금류 공급 계류장의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효율적인 소독을 추진하기 위해 각 지자체 방역 기관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등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해나갈것이며 지자체에서도 소독 실시 여부 및 축산관련 개별 법령에 따른 준수사항 위반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가금 거래상인 및 축산 차량 등록 등 관계자들을 계도시켜나갈 계획이다.협회는 방역 실태 점검을 위해 작년 3월 초부터 협회 임원진 등 농식품부로부터 17명의 ‘명예가축방역감시원’을 위촉 받았으며 현재까지 전통시장 등 산닭 판매점과 유통차량, 생 잔반 급여 농장 등에 대한 차단방역 실태 점검에 나서고 있다.정태영 분과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산닭 판매점 및 가금 유통차량에 대해 점검해 나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특허기술 5.4억원에 계약성사농업기술실용화재단, ‘콩 발아배아’특허 ㈜바이오랜드로 기술이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콩 발아배아 추출물을 이용한 골다공증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 기술을 (주)바이오랜드에 5.4억 원에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이전된 ‘콩 발아배아 추출물’관련 기술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소재개발연구실에서 4년여 간의 연구를 통해 나온 성과물로, 기술이전으로 과거 대부분 동물사료로 이용되었던 콩 배아의 부가가치를 새롭게 창출했다. 콩 발아배아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화학구조를 가지는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조골세포의 증식능 및 분화능을 향상시켜 여성 갱년기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을 유발한 쥐에 이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뼈의 형성비율을 약 26%, 뼈 두께를 약 42% 증가시켰으며,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비율을 22%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기술이전을 받은 ㈜바이오랜드는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의약품 사업 분야에서 원료개발에 앞장서 온 코스닥상장사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수용성 대두이소프라본 기
농정원, 게릴라 가드닝 공모전 개최당신이 잠든 사이 도시가 푸르름으로 물든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도시농업 포털 ‘모두가 도시농부’ 게릴라 가드닝 공모전이 3월28일부터 시작했다. ‘모두가 도시농부는 국민 모두가 농업에 관심을 가지면 ‘농촌’이라는 공간적 개념을 벗어나 도시민도 모두 농부가 될 수 있다는 컨셉으로 기획 된 농정원 도시농업 포털 서비스로, 도시농업이 가진 퍼머컬쳐(Permaculture) 개념과 도시농업의 기능을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도시농업을 시작하거나 이미 도시농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맞춤형 작물 재배 정보, 전국 텃밭분양 정보 등 다양한 도시농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이란 공공장소에 기습적으로 꽃과 관목, 채소 등의 식물들을 심어 아름답게 가꾸어 놓는 것으로 환경 운동의 목적으로 이용되는 도시농업 활동을 뜻한다.이번 공모전은 게릴라 가드닝을 통한 대국민의 도시농업 참여로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을 증대 시키고 도시농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며,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대학생이라
농어촌公-아주대, 농어업·농어촌 분야 드론 기술 협력28일 업무협약 체결… 농어업 시설 피해 예측, 불법경작 모니터링 등에 적용 한국농어촌공사와 아주대학교가 28일 아주대학교에서 농어업·농어촌 분야 드론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어업·농어촌분야 드론 이용 관련 연구 및 기술개발 △연구에 필요한 보유자산의 공동 이용 및 기술·정보 공유 △학술연구, 세미나, 심포지엄 등 RD 분야 기술교류 활동 정례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무 사장은 “식량 생산기반을 책임지는 농어촌공사와 드론 연구를 선도하는 아주대가 협력해 새로운 드론 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농어업 시설 및 벼 피해 예측, 조사설계, 불법경작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업무에 드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