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파종할 콩 보급종 직접 신청! 태광, 대원 등 5품종, 313톤 국립종자원은 올 봄에 파종할 ‘15년산 콩 보급종을 4월 11일부터 공급물량 소진시까지 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 통해 개별신청을 받는다.신청 가능한 품종은 태광 130톤, 대원 96톤, 우람 41톤, 풍산나물 28톤, 대풍 18톤 등 313톤이다. 이번 종자신청은 전국적으로 남아있는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반드시 신청가능 품종 및 물량을 사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kenews.co.kr
국제식물보호협약 IPPC 총회 한국 유치 확정농림축산검역본부, IPPC 역대 최초 회원국 현지 총회 유치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2016년 4월 8일 새벽 로마에서 개최된 제11차 국제식물보호협약(International Plant Protection Convention, IPPC)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2017년 제12차 총회 개최 국가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IPPC는 1951년에 설립된 UN/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United Nations) 산하의 국제기구로 현재 182개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세계동물기구(OIE)와 국제식품규격(CODEX)과 함께 WTO/SPS 협정(식품 및 동식물 검역규제에 관한 협정)과 관련된 3대 국제기구 중의 하나이다. 내년도 IPPC 총회 한국 개최 결정은 FAO 본부(로마)가 아닌 회원국 현지에서 개최되는 역대 최초의 총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이는 식물검역분야에서 한국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우리나라는 그동안 IPPC 기여금 공여 확대, 아시아태평양식물보호위원회 총회 개최, 아시아 지역 식물검역국제기준 워크숍, 개도국 능력개발 프로그램 실시
주부계란 알림이 에그맘 발대식 열려 계란자조금관리위, 우리 계란 우수성 알릴 주부계란 알림이 에그맘 20명 선발색다른 계란 메뉴 레시피 개발, 계란 행사 참여 등 ‘삼시세끼 계란, 매일 건강’ 알려 우리 계란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널리 알릴 주부계란 알림이 ‘에그맘’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4월 9일 서울 종로구 토즈 종각점에서 주부계란 알림이 에그맘 1기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에그맘으로 선정된 주부 20명, 계란자조금 관계자 등이 모여 계란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가치에 대해 배우고, 향후 에그맘 활동에 대한 안내를 받는 시간이 마련됐다.계란자조금(위원장 안영기) 관계자는 “계란은 생명이 탄생할 수 있는 영양소를 갖춘 유일한 식품으로 우리 몸에 흡수율이 97%에 달하는 최고급 단백질이 함유되어있다”면서 “앞으로 계란의 숨겨진 진가를 알려줄 에그맘의 역할이 중요한데, 삼시세끼 계란 먹기 운동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에그맘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에그맘 1기는 올 한 해 동안 국내 유일의 계란 정보 포털사이트 '에그로'를 통해 색다른 계란 요리 레시피와 계란 활용법, 계란 맛집 등을 소개하고, 계란과 관련된 다양한
서울우유협동조합, 세계적인 밀크 소믈리에도 인정한 ‘나100%우유’의 진면모낙농선진국 네달란드 출신 세계 최초 밀크 소믈리에 ‘바스 디 그루트’ 초청 해외전문가가 증명한 어디서도 만나지 못한 세균수1A〮체세포수1등급 ‘나100%우유’ 광고 론칭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세균수 1A등급은 물론 체세포수까지 1등급인 최고품질 원유로 만든 ‘나100%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밀크 소믈리에 ‘바스 디 그루트(Bas de groot)’를 국내로 초청해 TV광고에 담았다.바스 디 그루트는 BBC 등 여러 유력 해외 언론매체에 이색 직업인 밀크 소믈리에로 소개된 화제의 인물로, 네덜란드 유일의 유기농업 전문대학원 바먼더호프(WARMONDERHOF)에서 바이오다이내믹농업과 건강을 위한 농업(Farming for Health)을 전공한 낙농전문가다.바스 디 그루트와 함께 선보인 이번 서울우유 광고는 낙농선진국인 네덜란드 국적의 밀크 소믈리에라는 이색적인 낙농전문가의 목소리로 나100%우유의 특별함과 ‘건강한 젖소에서 좋은 우유가 나온다’라는 메시지를 소개하고 있다.바스 디 그루트는 인터뷰를 통해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두 개의 1등급을 충족하는 원유로
한돈자조금, 2016 명예홍보대사 위촉 한돈자조금, 각 분야 전문가 23명 명예홍보대사와 대학생 한돈서포터즈 위촉한돈 명예홍보대사, 우리돼지 한돈 우수성 알리는 것은 물론 자문위원으로서 역할 기대한돈자조금,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을 한돈 서포터즈로 위촉해 운영할 계획 국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한돈 명예홍보대사들이 한돈 우수성 홍보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는 11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6년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MBC 이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돈자조금은 의학, 축산, 요리, 헬스, 스포츠, 언론, 마케팅 등 총 7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23명을 2016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한돈 명예홍보대사들은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우리돼지 한돈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이번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로는 의학부문 김문호 한의원 원장을 비롯해 WE클리닉 조애경 원장, 더센터오브필라테스 박상준 원장, 보아스 이비인후과 오재국 원장 등이 선정됐으며, 식품,
곤충소재기술, 미래 블루오션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발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한국전통의학연구소에 곤충소재기술 6.2억원에 이전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주)한국전통의학연구소(대표이사 최건섭)에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애기뿔소똥구리 유충으로부터 분리한 항균 펩타이드’ 기술 등 28건의 바이오(곤충) 기능성 소재기술을 6.2억원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소똥구리, 왕지네, 갈색거저리 등 곤충소재로부터 추출한 약학 내지 치료용 조성물 관련 특허기술은 기업이 가진 기존의 원료개발 파이프라인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장수풍뎅이, 흰점박이꽃무지 등이 지닌 항비만 효능에 대한 특허기술은 미래 헬스케어시장 공략을 위한 기업의 신규 파이프라인을 형성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 곤충을 이용한 산업화의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면서 지난 4일 정부는 곤충산업을 확대하기 위해 유통망을 정비하고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내용을 담은 ‘제2차 곤충산업육성 5개년(2016년~2020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처럼 정부가 산업 확대에 나선 것은 곤충이 미래 식량자원, 그리고 미용·의약용 원료로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바이오
산림의 공익적 가치 126조원… 갈수록 커진다국립산림과학원, 2010년 보다 15.4% 증가… 국민 1명당 年 249만 원 혜택2014년 기준 산림공익기능평가액 발표 2014년 기준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12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인 2010년 기준 평가액(109조 원) 보다 15.4%(약 17조 원) 늘어난 수치로, 국민 1명당 연간 249만 원의 산림 혜택을 받는 것으로 추산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2014년 기준 산림공익기능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수원함양, 산림정수, 토사유출방지, 토사붕괴방지, 온실가스흡수, 대기질개선, 산소생산, 산림휴양, 산림치유, 생물다양성보전, 산림경관 등 기존 11개 기능에 열섬완화 기능이 추가되어 총 12가지 산림 기능이 평가됐다.평가 결과, 2014년 기준 산림공익기능 평가액은 126조 원에 달했다.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8.5%, 농림어업 총생산의 4배, 임업 총생산의 65배, 산림청 예산의 67배에 달하는 수치다. 또한, 최초로 산림공익기능을 평가한 1987년(17.7조 원) 보다 약 7배, 직전 평가인 2010년 기준 평가액(109조 원)보다 15.4%(약 17
aT, 농민단체장 초청 경영간담회 개최전국 24개 농민단체장과 함께 농식품산업 발전방안 모색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창조경제시대의 농식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등 전국 24개 농민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 시대 정부의 농정 추진방향과 aT의 정책사업 추진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농식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농식품 전문자료가 마련되어 있는 aT북카페와 농식품 온라인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aT스마트 스튜디오, 농업의 가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aT 농식품 비전전시관 등 최근 aT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농식품 비즈니스 창조ㆍ융합허브 ABC(Agriculture Business Center)사업 설명을 듣고 현장을 견학하며, 농업기관들의 지방 이전 후 수도권 농식품산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aT의 노력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재수 aT 사장은 “공사는 신뢰받는 국민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들의 창조
쌀 가공식품 개발로 쌀 소비 확대aT 농식품유통교육원, 4월 19일 “쌀 가공품개발 및 마케팅” 교육생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조해영)은 오는 4월 19일(화) 하루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쌀가공품 개발 및 마케팅’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쌀가공품 개발 및 마케팅’ 과정은 쌀 관세화 유예기간 종료, FTA 확대 등에 따른 환경변화에 쌀 가공기업들이 적응하는 한편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표를 둔 과정이다. 교육내용은 쌀가공식품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전망으로 시작해 쌀가공식품 원료쌀의 가공적성 이해, 쌀 가공식품의 생산과 마케팅 전략에 이르기까지 학습하게 된다. 이번 과정을 수료하고 나면 쌀 가공식품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여건, 산업현황, 제품군별 가공적성과 중장기 산업전망 등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통해 쌀 가공 사업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과정의 주요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급식․식자재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한다. 교육은 1일 과정으로 8시간동안 진행되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1만원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송파구 방이복지관과 기술봉사협약 체결송파지역 소외계층 주거지 대상 기술봉사를 통한 나눔경영 실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최근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송파구방이복지관과 기술봉사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쌀 100kg을 기증하였다.공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락시장을 관리하며 그 동안 쌓은 임직원의 재능을 활용하여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지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주요 봉사 내용은 여름철 방충망 설치, 겨울철 단열필름 설치, 노후 등기구 및 위생기구 보수 등이며, 소방안전을 강화하고자 소화기 및 단독형 감지기를 지원하고 있다.공사 기술봉사단은 2010년에 창단되어 지난 6년간 관내 장애인 가정, 일사일촌, 사회적기업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등 폭 넓은 나눔경영을 실천하였다.박성규(공사 시설안전팀장) 기술봉사단 단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여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복지팀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4월 11일 전국 농협이 일제히 '범농협 전국동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호동마을 일대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범농협 임직원 200여명 등이 일손돕기를 하기 전 기념 촬영을 하였다.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호동마을 농가에서 진행된 '범농협 전국동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모판을 나르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호동마을 농가에서 진행된 '범농협 전국동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임직원 200여명이 모판 나르기를 했다. 이 날 일손돕기는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었으며 중앙본부, 16개 지역본부, 158개 농정지원단 등 범농협 임직원 약 7천 여명과 지역 봉사단체들이 참여하였다.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 ‘KRC 기술명인’발대식 개최 농어업생산기반정비사업 분야 전문가 18명 선발… 사업 현장에 기술 지원 한국농어촌공사는 29일 나주시 본사에서 농어업생산기반정비사업 분야에 전문 기술을 갖춘 직원으로 구성된 ‘KRC 기술명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공사는 기후변화 등에 대비해 안전한 영농을 위한 농어업생산기반정비사업 기술을 발전시키고자 각 지역본부에서 추천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8명을 KRC 기술명인으로 선정했다. 선발된 사업분야는 수자원을 확보하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과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배수개선사업이다. 기술사, 석·박사 등으로 구성된 KRC 기술명인은 조사설계, 공사감독 등 현장업무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에 대한 기술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이상무 사장은 “공사는 농어업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춘 만큼 KRC 기술명인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농어촌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농협, 2016년 한우농가도우미 지원사업 실시지역축협, 축산농가 농장관리 대행 서비스 지원 농협은 최근 한우를 기르는 농가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산성 증대 등을 위해 올해 40여개 지역축협을 선정, 한우농가 도우미지원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우농가 도우미지원 사업은 한우농가가 애경사나 질병 사고 교육 등 불가피한 사유로 농장을 관리할 수 없을 때 일정 범위 내에서 지역축협이 농가의 농장관리를 대행해주는 사업으로 농협중앙회에서는 2014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2015년까지 33여개 축협에 157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총 2,521농가가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올해 예산 2억8천만원을 반영하고 사업활성화 자금을 추가 확보하는 등 사업 호응도와 성과를 분석한 후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한우농가 도우미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규모 한우농가의 폐업이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활력 넘치는 농촌사회 구현과 폐업저감, 생산성 향상 등에 기여하고, 점차 고령화되어가는 한우농가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앞으로 농협에서는 한우농가 삶의 질 개선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한 아이템 발굴을 지속적으로
농기평, 농업현장의 애로사항 신속 해결을 위한 SNS컨설팅 신규분야 운영자 모집!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상길)은 ‘농식품 기술 SNS컨설팅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신규 SNS운영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SNS컨설팅 모집 분야는 스마트팜, 인삼, 화훼, 곤충 분야 등 4개 분야로 최근 국내·외 농림축산식품 산업의 핵심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기존에 운영되어 온 네이버 밴드와 같이 SNS를 통해 신속한 정보 획득 및 공유가 시급하다는 농축산인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왔다.농식품 기술 SNS컨설팅지원사업은 SNS를 활용하여 농업현장과 기술전문가 간의 실시간 연계를 통한 신속한 현장애로 해결 및 현장 맞춤형 RD 연구과제의 발굴·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6년 3월 현재 한우, 딸기 등 국내 주요 농축산물 23개 품목에 대해 네이버 밴드를 개설하여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운영 중에 있다. 현재 관리되고 있는 23개 밴드는 회원 간 현장애로 해결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 및 유용정보 공유, 유대감 형성 및 공통기술수요 도출을 위한 현장워크숍 등을 개최할 경우, 행사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받고 있다. 또한 현
농정원, 공공기관 중 선도적으로 성과연봉제 확대 꾸준한 직원 소통, 노사 협의를 통한 조기 도입 실현, 향후 성과평가제도 개선으로 수용성 높은 제도 운영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3월 28일 노사 합의를 통해 공공기관 중에서 직원 성과연봉제를 선도적으로 확대 도입했다고 밝혔다.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에 따라, 성과연봉제의 도입대상을 기존 2급 이상의 간부직에서 5급 비간부직까지 확대하고, 기본연봉 차등 인상률은 평균 3%p로 확대하며, 성과연봉 차등 폭은 최소 2배 이상으로 강화하였다. 기존에는 책임과 권한이 높은 간부직 중심으로 성과연봉제를 운영해왔다면, 이제는 비간부직 직원들에게도 제도를 적용하여 개인의 능력과 성과를 100% 보상과 연계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농정원이 성과연봉제를 조기에 도입할 수 있었던 데는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사 간 협의하며 제도가 미칠 영향을 사전에 분석한 덕이 컸다.나아가, 농정원은 성과연봉제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수용도를 높이기 위해, 현행 성과평가제도를 개선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실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