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에 세계 최고의 우리 벼 생산기술 전수한다! 농촌진흥청, KoLFACI 벼 재배분야 핵심인력 초청훈련 실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25일부터 5월 3일까지 한-중남미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이하 KoLFACI)의 벼 생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회원국 과제책임자를 대상으로 초청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oLFACI는 2014년 9월에 출범해 중남미 12개 나라와 3개의 프로그램인 벼 생산성 향상, 소규모 카카오 농장 경영기술 개발, 유기비료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벼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은 범 중남미 과제로 KoLFACI 회원인 12개 나라가 모두 참여하며, 볼리비아 등에서는 2배 이상의 높은 생산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훈련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고품질 벼 품종 육성과 종자 보급체계를 소개하고, 벼 기계 이앙과 직파 등 재배기술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과제책임자들이 체감하고 KoLFACI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량육묘, 농기계 임대 은행 관련 시설 등 현장 견학을 마련했다.농촌진흥청 황정환 기술협력국장은 “이번 초청훈련은 KoLFACI 사업을 조기에 정착하고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행사다”라며, “아울러 중남미 나라들과
과즙 100%로 만든 맛도 영양도 건강한 젤리주스 드세요! 서울우유협동조합, 국내 최초 100%과즙 젤리주스 ‘아침에주스100% 젤리’ 3종 출시국내 최초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 신선함까지 담은 과즙 100% 젤리형 고급 디저트주스 치어팩 형태로 제작해 휴대는 물론 슬러시처럼 얼려먹는 즐거움 선사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내 최초로 100% 과즙으로 만든 프리미엄 젤리주스 ‘아침에주스100% 젤리’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아침에주스 100% 젤리는 서울우유의 스테디셀러인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의 라인업 제품으로, 100% 과즙을 젤리형으로 만든 고급 디저트 주스이다. 젤리형태의 주스는 이미 시중에 많이 출시돼 있지만 과즙 100%로 건강하게 만든 젤리주스는 서울우유가 최초다. 서울우유는 아침에주스100% 젤리의 오렌지, 포도, 사과 맛 3종에 모두 100% 천연과즙만을 사용했다.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르는 불량 젤리를 대신해 어린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 모두 자연 그대로의 과즙젤리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는 돌림 마개가 달린 치어팩(Cheer Pack) 형태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이는 한편 파우치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알가공업 HACCP 활성화 방안 설명회40개의 HACCP 의무화 알가공업업체 대상, 자가품질검사비를 제외한 미생물검사비 전액 지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지난 27일 대전소재 중부지원에서 전국 알가공업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알가공업 HACCP 활성화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12월 1일부터 알가공업 HACCP이 단계적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앞으로 인증을 받아야할 업체가 HACCP 준비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조기에 인증을 유도하기 위한 정보 공유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아직 HACCP을 인증받지 않은 15개의 알가공업소 대표 및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약처 축산물위생안전과 담당 주무관, 축산물인증원 심사1처 가공팀 등이 함께해 설명과 질의·응답 등 개별 업소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설명회는 식약처 주무관에 의해 알가공업 의무화 관련 정책 등 알가공장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축산물인증원 가공팀장은 HACCP 심사기준 및 주요 지적사항, HACCP 평가기준에 따른 적용방안, 인증원에서 추진하는 의무화 업종 대상 미생물검사 지원 사업 설명, 맞춤형 개별상담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축
농협 양재하나로클럽, ‘6차산업 인증제품관’개장농부의 정성과 가치를 6차산업 인증제품관에서 만나보세요! 농협중앙회(농협)와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28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농식품부장관, 농협중앙회장, 6차산업지원센터협의회장, 6차산업인증사업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차산업 인증제품관’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6차산업 인증제품관’은 농협과 농식품부가 6차산업 인증제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협업하여 공동으로 설치한 것으로 ‘농부의 정성을 고객의 손으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출발하는 전용판매관은 지역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농부의 정성과 그 가치가 소비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길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번에 개장한 전용판매관은 엄선된 전국 6차산업 인증제품을 입점시키고, 계절별·테마별로 제품 기획전 등을 추진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여개 기업의 100여개 제품 입점으로 시작한 전용판매관은 소비자 반응 등을 수시로 살펴 제품을 교체하거나 다양한 제품군을 입점시키기 위한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내실화할 계획이다.개장식을 계기로 농협과 농식품부는 수도권 농협 매장에 6차산업
농협, 대학생 홍보대사 ‘NH 영 서포터즈’ 제7기 발대식 개최젊은 세대가 우리 농업·농촌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 마련 농협은 지난 27일 농협중앙회에서 NH 영 서포터즈 제7기 발대식을 개최하여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旗)를 전달한다. ‘NH 영 서포터즈’는 농협 대학생 홍보대사로 지난 2011년에 처음 발족되어 그 동안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이날 행사에서 농협중앙회 김정식 부회장은“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6차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우리 농업과 농협의 역할에 대해서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서포터즈에게 당부했다.서포터즈는 개별 또는 단체로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하고, 이를 블로그 등 각종 소셜미디어를 통하여 널리 전파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1~6기까지 활동했던 선배 서포터즈와의 교류를 통하여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 받아 고객과의 소통에도 앞장선다. 농협은 ‘NH 영 서포터즈’에게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며 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채용 시 우대하고
충남지역 13개 축협이 함께하는‘토바우 안심한우마을’세종시점 개장최고 34% 저렴한 가격에 한우고기 제공 농협안심축산사업부는 29일 세종시 장군면에서 ‘토바우 안심한우마을’ 개장식을 유관단체 및 사업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토바우 안심한우마을’은 대전·세종·충청권역 13개 지역축협과 지자체가 하나 되어 만든 충남지역 광역 한우고기 브랜드 ‘토바우’와 농협경제지주 안심축산사업부의 ‘안심한우마을’이 상생의 협력사업으로 운영하는 한우고기 전문식당이다. ‘안심한우마을’은 산지 소 값 연동형 정육식당으로 도매 및 중간 유통단계 축소로 9~11%의 유통비용을 줄이고, 상차림 비용 10~13%, 자체마진 10% 절감을 통해 인근 식당 대비 29~34%의 저렴한 가격에 한우고기를 즐길 수 있다.이 날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대표이사는 “협동의 틀 안에서 지역축협과 상생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안심축산사업이 축산식품의 안전성 확보, 유통단계 축소, 거래 투명성 제고 등 축산물 유통시장을 주도해 나감으로써 경쟁력 있는 우리 축산업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토바우 안심한우마을이 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상생의 사업으로 지속 발전 할 수 있도
農心을 가슴에 품고 농민 곁으로!2016년 농업인 행복버스 발대식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지난 27일 경북 영천 금호농협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촌에 의료·복지서비스를 One-Stop으로 지원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복지․문화시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서 건강검진 등 의료지원 및 장수사진 제공 등의 복지․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농촌지역은 도시에 비해 의료시설이 10분의 1수준으로 부족하여 농촌주민의 50% 이상이 읍․면 경계를 벗어난 지역의 병․의원을 이용하고 있으며, 넓은 지역에 마을과 인구가 분산되어 있어 의료․복지서비스 시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다.이러한 현실 인식하에, 농식품부에서는 농협과 공동으로 2014년부터 ‘농업인 행복버스’사업을 추진, 복지․문화시설이 부족한 산간벽지 등의 농촌지역을 찾아가서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제공, 피해구제 등의 법률상담 등 농업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복지․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된 ‘농업인 행복버스’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100여 회를 운영하여 89개 시․군, 3만여 명의 농업인에게
농어촌公-남동발전, 신재생에너지 개발 협력27일 업무협약 체결… 유휴자원 조사 및 사업개발, 신기술 정보 공유 등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남동발전이 27일 진주시 한국남동발전에서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어촌공사 보유 유휴자원 조사 및 사업개발, 신재생에너지 신기술 정보 공유,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재원조달 노하우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공사는 저수지, 방조제와 같은 자원을 활용해 태양광, 풍력, 소수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활발히 추진 중”이라며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인 남동발전과의 협력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enews.co.kr
스타 농식품 벤처기업으로 성장 할‘창업보육업체 모집’ 6개월 이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 5년 미만의 농산업체 대상, 5월16일 까지 접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농식품벤처․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 16일까지 스타 농식품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농촌현장 창업보육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농산가공, 농산물 유통, ICT·IoT농업, 농기계, 농자재, 농산물 활용 바이오, 의약 등 농식품 관련 분야 예비창업자(6개월 이내 창업예정자) 또는 창업 5년 미만 업체이며, 창업보육업체 희망기업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창업보육업체는 60업체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자격요건 및 금융신용도 등을 심사하는 예비심사와, 1차 인터뷰 및 설문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창업보육업체가 결정된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6차산업지원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추천 업체인 경우 최종 점수에 2점 가점이 부여된다.창업보육업체로 선정되면 업체당 최대 1천만원(자부담 20% 이상, VAT별도)까지 창업업
상큼한 계란도시락으로 봄나들이 떠나볼까?함평나비대축제, 태안세계튤립축제 등 막바지 봄 만끽할 수 있는 봄 축제 한창 하트계란말이밥, 에그큐브샐러드… 삼시세끼 계란 도시락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봄나들이를 올 봄 최악의 황사가 서서히 걷히면서 전국 곳곳에서 막바지 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봄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삼시세끼 계란 도시락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봄나들이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자녀와 함께하는 함평나비대축제, 고소한 치즈 가득 ‘하트계란말이밥’으로 어린이날 자녀와 함께 추억을 쌓고 싶다면 ‘함평나비대축제’에 주목해보자. ‘나비따라 꽃길따라 함평으로’를 주제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지는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함평군의 상징인 호랑나비 등 25종 15만 마리의 나비가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군무를 선사할 예정이다.함평나비대축제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가 가득한 하트계란말이밥 도시락을 준비해보자. 고소한 치즈에 알싸한 카레가루가 더해져 입맛을 돋우는 것은 물론이고, 사랑이 가득담긴 하트모양에 편식하는 자녀들도 가리지 않고 먹을 것이다.재료: 계란 4개, 밥 1공기, 피자치즈 한줌, 카레가루 1/2숟가락, 통깨‧소금 약간씩만
계란가격 폭락! 농협 임직원 양계농가 돕기 나서 농협축산경제, 양계농가 위해 ‘임직원 계란 팔아주기’ 실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부문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된 계란가격 하락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 조합원을 돕기 위하여 ‘임직원 계란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했다.농협중앙회 및 농협은행 중앙본부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추진된 ‘임직원 계란 팔아주기’ 사업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총 1천명 이상이 참여하였다.본 사업을 주관한 축산경영부 안병우 부장은“지속되고 있는 계란 가격 하락으로 양계농가들이 생존마저 위태로운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계란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한 농협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본부부서뿐만 아니라 전 농협 임직원이 양계농가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계란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kenews.co.kr
농생명 ICT기업에 마중물 역할 기대!전북도내 기업 테스트베드 및 기술가치평가 지원사업 공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개방형 농생명 SW (Software)융합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농생명 ICT융합 실증형 테스트베드 및 기술가치평가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5월 20일까지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내달 말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개방형 농생명 SW융합 클러스터는 지난해 5월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전자부품연구원(전북본부) 주관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북테크노파크,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참여해 5년간 국비와 지방비, 현물 등 총255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다.‘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전북도내 기업에서 개발한 농생명ICT 관련 시제품에 대해 인프라 및 시험장비 활용 등을 통한 테스트를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보완사항을 발견 및 개선하고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중 RBD․시제품 연계 수요처 매칭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지원업체가 테스트베드 제공처(수요처)에 시제품을 설치 및 구축, 운영하고 테스트베드 제공처(수요처)의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농생명 ICT기업은
미백까지 책임지는 장미향의 숨겨진 효능한국식품연구원, 천연허브 함유 향기성분인 게란산의 피부미백효과 최초입증 한국식품연구원 기능성식품연구본부 최상윤 박사 연구팀은 장미 등의 천연허브에 함유된 향기성분인 게란산(Geranic acid) 이 피부색소 억제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26일 밝혔다.장미로부터 추출된 향기성분은 특유의 우수한 향으로 인해 향수나 아로마 테라피 등에 이용되어져 왔으며 게란산이 주요성분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게란산은 특유의 향기를 지니는 무색 또는 엷은 노란색을 띄는 오일로써 향수 제조에 사용되어 왔으나 피부색소 억제에 관한 효능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결과로 향기가 좋은 게란산을 이용한 피부미백제 개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연구팀은 게란산의 피부미백 효능을 규명하기 위해 멜라닌 생성세포에 게란산을 처리후 세포 생존율과 멜라닌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게란산이 세포독성 없이 멜라닌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시킴을 확인하였다. 게란산을 멜라닌 세포에 3일간 처리한 결과 게란산은 세포 독성 없이 33.9%의 멜라닌 생성량을 감소시켰으며 동일 농도의 코지산에 비하여 멜라닌 감소효과는 높고 세포 독성은 낮았다. 또한 게란산은 멜라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식품분야 6차산업화 성공을 뒷받침한다.농업지식재산·사업화전략 멘토링, 브랜드개발지원, 시제품제작지원 등 6차산업인증 사업자, 시‧군 농업기술센터 창업지원 농가 대상 모집공고(5월9일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6차산업 농식품경영체가 생산하는 제품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6차산업 제품경쟁력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6차산업 제품경쟁력강화사업이란 6차산업 농산업체를 대상으로 농업 지식재산 멘토링, 사업화전략 멘토링, 브랜드개발지원, 시제품제작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작년 제품기획지원사업을 통해 도출된 농산업체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을 추가 실시한다. 또한, 농산업체의 지식재산 수준을 높이고 사업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해 멘토링을 추가로 실시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농촌의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실질적인 운영을 맡았다. 이 멘토링은 농업지식재산 이해·6차산업 관련 유망기술 소개·기술금융 멘토링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되었다. 이후 브랜드 및 시제품 지원사업에 선정된 농산업체를 대상으로 1박2일간 사업화전략 멘토링을 실시한다. 사업
농업인 일손 덜어줄 벼 재배기술 선보인다26일, 벼 무논직파 연시회 등 현장 워크숍 열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26일 농업인 일손을 덜어줄 벼 생력 재배기술인 ‘무논직파 현장 워크숍 및 연시회’를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열었다. 행사에 앞서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의 현황과 발전방향((사)한국직파농업협회 김제규 박사), 벼 무논직파재배 핵심기술(국립식량과학원 한희석 농업연구사), 벼 무논직파 현장 성공사례(사천시농업기술센터 이점회 농촌지도사)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어 벼 시험재배지에서 ‘무논 직파 파종기’ 3종과 ‘트랙터 부착형 건답직파 측조 시비기’ 연시와 파종 시연회를 가졌다.농촌진흥청에서는 못자리가 필요 없고, 입모가 균일하며 초기 생육이 우수한 벼 무논직파 재배기술을 개발해 2008년부터 보급했으며, 지난해에는 재배면적을 12,054ha로 확대했다. 이 기술은 이앙재배와 비교해 보면 상토, 육묘상자, 부직포 등 육묘농자재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비가 육묘이앙단계에서 22.8%, 작업노동시간은 35.3%까지 줄일 수 있다. 벼 무논직파 재배기술을 이용해 전라남도 해남에서 벼농사를 짓는 김평국 농업인은 “직파기술을 도입해 1년∼2년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