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5월 10일(화) 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대표 여름과일인 자두를 올해 처음 선보였다. 성큼 다가오고 있는 여름을 느낄 수 있는 과일인 자두는 안토시아닌과 칼륨, 인·철분, 탄수화물·식이섬유, 구연산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자두는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나들이가 많아지는 여름철 건강과 피부미용을 위해 필수적인 과일 중 하나이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관계자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자두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하나로마트에 오셔서 여름 과일인 자두와 함께 성큼 다가오는 여름을 달콤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농정 현안 해결 및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유지를 위한 공약 반영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전국한우협회는 한우최저가격보장제, 사료가격 수급안정을 위한 지원, 국내산 조사료 및 볏짚 활성화 지원, 경축순환 활성화, 저탄소축산물인증직불제, 청년농부 최저임금보장제, 고향사랑기부제 정착방안 마련 등 7대 요구사항을 발표하고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공약으로 채택하고 임기 내 실현해 줄 것을 요구했다. 향후 4년간 지방·교육행정을 책임질 일꾼을 선택하는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지방소멸시대에 농어촌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현지 농축산물 가격불안과 생산비 증가 속에서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식량안보와 탄소중립형 재생농업을 실현하고, 지방소멸 해결 및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안은 한우산업뿐이다”며 “농축산인들의 권리증진을 위해 남은 지방선거 기간 동안 각 지역별 정당 후보자들에게 공약요구사항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한우협회 지회·지부장, 그리고 지역의 한우농가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2022년 축산환경 개선 우수농가를 선정·시상하는 제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우수농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회째를 맞이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각 부문별로 가축 사육환경, 축사환경, 냄새저감과 분뇨관리 등 축산환경 전반에 대한 평가를 거쳐 전국을 대표하는 우수 축산농가를 선정 시상하는 대회로 금년에는 특수가축 사육농가까지 수상 기회를 확대했다. 공모 접수를 희망하는 농가는 5월 25일까지 관내 축협으로 신청하면 되고, 지역예선 평가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도별 최대 5개의 우수농가를 선정하여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학계 및 환경시민단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현장평가 및 최종심의 등 본선평가를 통해 최대 14농가를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최종 선정농가에는 대통령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농협중앙회장상 등과 함께 총 1억여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는 “앞으로 축산업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친(親)환경에 머무르지 않고 필(必)환경으로 변모해야 한다”며,“청정축산 환경대상을 통해 많은 농가들이 깨끗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는 5월 4일(수)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제10대 축단협 회장에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또한 부회장에는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을 선임하였으며, 감사는 석희진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을 선임하였다. 이날 이승호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축산업 위기 속에 다시 한번 축단협을 이끌어갈 기회를 주신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회원단체 결집을 통해 농정독재로 인해 실추된 축산업과 축산단체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정부와 축산단체간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축단협은 향후 사료값 폭등대책, CPTPP 중단, 군납 수입축산물 도입철회, 대체단백질 육성중단, 가금산업 공정위 제재철회, 탄소중립 관련 축산대책 마련, 일방적 축산농가 탄압정책(양돈장 8대 방역시설 의무화, 가금사육시설 적법가설건축물 폐쇄, 일방적 낙농대책 추진 등) 중단 등 축산농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 대국회․대정부 농정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충북·대전·부산경남유통과 통합 후 맞이하는 창립 27주년을 기념으로 “함께해서 더 큰 착한가격 1탄” 행사에 이어 5월 5일(목)~15일(일) 11일간 농축수산물을 최대 64% 할인해서 더욱 풍성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창립 27주년, 함께해서 더 큰 착한가격 1탄”에서 선보인 “시작이 반이다!” 행사를 통해 수박·계란 등을 30% 넘게 대폭 할인 판매하면서 매장이 명절과 같이 매장을 방문하신 고객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2탄 행사에서는 수박·참외·양파·오이·한우등심·특란30구·활전복·백진미오징어 등 고객이 선호하는 농축수산물 파격할인과 함께 행사카드(NH, 국민, 롯데) 결제에 따른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하여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통합 농협유통 창립 27주년을 기념하여 “현대자동차 캐스퍼, LG스탠바이미TV, 쿠쿠 전기밥솥, NH멤버스 포인트”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고 추첨을 통해 2,700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협유통 창립 27주년 1탄 행사에서 보여주신 고객님의 성원에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에 농촌을 방문해 관광을 체험한 국민이 10명 중 3명으로 조사돼 농촌관광 경험률은 2018년 41.1% (온라인 조사)에서 2020년 30.2% (면접 조사)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관광 횟수도 1인당 연간 2.3회에서 0.9회로 감소했다. 선호하는 활동은 맛집 방문에서 둘레길 중심으로 변화했으며, 일정은 당일 방문, 동행자는 가족 단위 중심으로 변화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국민수요에 맞는 서비스 제공과 농촌관광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전국 15세 이상 국민 2,025명을 대상으로 한 ‘2020 농촌관광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농촌관광은 농촌지역에서 주민들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한 체험활동과 농촌의 자연·환경, 역사·문화, 농업·생활 등을 경험하는 관광을 말한다. 농촌관광 실태조사는 2년 주기로 지난 2019년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 이어 2021년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만 15세 이상 국민 2,025명을 대상으로 일반현황, 농촌관광 실태, 만족도와 평가, 코로나19 관련 인식 등 4개 부문 45개 항목에 대해 면접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촌관광의 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한우농가들이 한우고기 할인판매와 한우숯불구이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전국 시·도지회 조직망을 활용하여 대규모 온·오프라인 한우 소비촉진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통적으로 20~40% 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충북과 전북, 부산경남,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서는 한우숯불구이 축제도 열린다. 전국적인 한우할인판매 행사는 울주군청 주차장(3~4일, 울산광역시지회), 부산 신세계아울렛 주차장(4~8일, 부산경남도지회),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6~8일, 전북도지회), 서귀포 한우명품관 일대(6~8일, 제주도지회), 서울 청계광장(19~21일, 서울 중앙회), 춘천시청 관장 주차장(20~22일, 강원도지회), 청주 농산물 종합유통센터(27~29일, 충북도지회)에서 5월 한 달 내내 펼쳐진다. 2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판매뿐만 아니라 시식회, 현장 SNS이벤트, 경품증정 등 다양한 대면 행사가 마련됐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농가들이 한우와 함께하는 국민의 행복한 일상 회복을 응원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
전국농협군납조합협의회(회장 엄충국, 김화농협 조합장)는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전국농협군납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에는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전국 48개소 농협군납조합협의회 소속 조합장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주요 추진사항을 되돌아보고, 올해 핵심사업 및 농정활동 추진방향과 예산사항을 보고·심의하였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격리장병 부실급식과 관련, 군 부실급식의 원인을 ‘농산물 조달체계’로 돌리며 군급식에 경쟁입찰을 도입한 국방부 정책을 지적했다. 군납협의회 소속 조합장들은 수입 농산물에 밀려 우리 농산물이 판로를 잃고, 지난 50년간 구축된 군납 농산물 계획생산과 지역 농산물 공급체계를 무력화시키는 군급식의 경쟁입찰 제도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전국농협군납조합협의회 엄충국 회장은 “인력 부족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촌을 위해 군급식 체계의 본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우리 군납농협과 농업인들은 군 급식과 병영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우리 농·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
산림청(최병암 산림청장)은 5월 3일 서울 코엑스에 조성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고위급 라운드 테이블(원탁 회의) 특별행사를 개최했다.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국가들 간 황폐해진 산림의 복원 등 공동 산림협력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접경국가 간의 갈등은 줄이고 평화를 증진하는 글로벌(국제적) 정책프로그램이다.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고위급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는 산림청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2019년 공식 출범시킨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에 대한 각국의 비전을 공유하고 해당 사업에 관심 있는 국가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고위급 특별행사는 산림청과 유엔사막화방지기구(UNCCD)가 공동주관하고, 페루 산림청장, 에티오피아 산림청장,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차관, 라오스, 엘살바도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산림분야 고위급들이 참석하였으며, 산림청장과 유엔사막화방지기구 사무총장의 기조연설, PFI 비전, 우수사례 소개, 시범사업 대상지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청장과 유엔사막화방지기구(UNCCD) 이브라임 띠아우 사무총장은 각각 기조연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은 5월 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화상회의실에서 신용보증 심사분석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이재식 농신보 이사장과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무소 시상, 1/4분기 사업추진 진도분석 및 2/4분기 주요사업 추진계획, 농림수산업자 실익증진 및 건전보증 활성화 지원 방안 발표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농신보는 3월말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1,850억원 증가한 1조 8,324억원 규모의 신규·갱신보증을 지원하였으며,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어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서 상환기한이 도래되는 보증여신 253억원에 대해서는 일괄 연장 조치하였다. 이재식 이사장은 “농신보 출범 50주년을 맞이하여 농림어업인은 물론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100년 농신보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농어촌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청․장년 창업농 및 스마트팜 운영 농림수산업자에 대한 보증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4월 29일 한우자조금 대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소비자 소비패턴 및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한우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 이상혁 부위원장, 박선빈 사무국장,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 조주형 국장, 김치욱 계장, 허광회 계장, 건국대학교 식품유통공학과 김민경 교수, 대구축산농협 김환진 본부장, 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 이병욱 과장, 롯데마트 강창수 대리 등 한우자조금 임직원과 학계, 언론, 유통업체 한우(축산) 유통담당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코로나 전후 한우고기 소비시장 변화, 한우고기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2개 주제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한우자조금 유통부 이동주 과장대리는 한우자조금에서 조사한 2021년 한우고기 소비·유통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가구소비자 및 외식소비자, 유통업체(일반음식점) 등 코로나 전후 한우고기 소비시장의 변화 내용을 공유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전국 100여 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촌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어촌지역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3일 밝혔다. ‘어촌뉴딜사업’은 낙후된 어촌에 필수 생활SOC를 현대화하고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전국에 300곳을 선정했다. 공사는 이 중 103곳을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아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 첫해인 2019년에는 짧은 사업 기간이라는 제약요건에도 불구하고 11곳 중 6곳을 준공 완료하며 사업 추진 능력을 지자체로부터 인정받았다. 특히 경주 수렴항의 경우 바닷물이 방파제의 마루를 넘는 월파 위험이 있어 방지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 정비와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로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런 내실 있는 성과 창출이 가능했던 이유로는 공사의 경험과 소통이 꼽힌다. 공사는 농촌에서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온데다 새만금 방조제와 같은 대규모 해상공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전국에 걸친 촘촘한 조직을 통해 그간 물관리 등으로 쌓아온 지역민과의 소통력이 더해지면서 지역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포션치즈 ‘치즈큐빅파티’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신인 배우 ‘우다비’를 선정하고 TV CF 광고를 공개한다. 이번 서울우유 ‘치즈큐빅파티’ 광고는 ‘맛있는 순간, Let's Party(렛츠 파티)!'를 슬로건으로 빠르고 경쾌한 음악에 춤을 추며 파티를 즐기는 콘셉트로 광고 모델 ‘우다비’는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신예 ‘우다비’는 tvN D웹드라마 ‘TRAP(트랩)’에서 주연 ‘양혜지’ 역을 맡아 열연했고 JTBC드라마 ‘라이브온’을 비롯해 최근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는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폭넓은 감정 연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신제품 ‘치즈큐빅파티’는 부드러운 치즈 풍미를 담은 간편하고 맛있는 영양 간식으로 큐빅모양의 치즈 제품이다. ‘플레인’ 맛은 고소한 클래식 치즈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어니언’ 맛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 속 어니언의 풍부한 맛과 향이 조화를 이뤘다. ‘매콤달콤’은 매콤하고 유쾌하게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호식 가공품브랜드팀장은 “친숙하고 귀여운 마스크로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
제13회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은 '농장 100년, 성공에서 위대함으로'라는 주제로 4월 27일 대전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WSY2500 이상의 성적을 달성한 66개 농장의 성과를 공유하였다. 2021년 최고 성적을 거둔 곳은 경북종돈(대표 이희득)으로 WSY는 3177(MSY27.9)이며, 이외 근호농장(김종근), 용승농장(손동열·손승한), 순천종돈장(황금영), 미래축산(신기선), 아정농장(방원식·정영미), 활천농업회사법인(이대호)이 WSY3000 이상의 놀라운 성적을 보여 주었다. 이들 농장의 성적은 국내 최상위권에 올라서 있으며, 양돈 선진국 농가들의 평균 생산성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양돈업계는 국제 곡물가격, 해상운임, 환율, 그리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하여 현재 있는 곡물 수출 중단만이 아니라 파종면적의 감소, 가뭄 등의 피해로 사료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각각의 요소들은 단기적으로 해결이 어려우며, 일부의 경우 장기적으로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고곡물가는 일시적인 이슈가 아닌 중,장기적인 위기이며, 농장의 수익성은 생산성 및 효율성에 따라 차이가 더욱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퓨리나사료 양돈마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최근 겨울철 이상기온 등으로 꿀벌 소멸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양봉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2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자금은 피해가 큰 지역 25개 농·축협에 지원되며, 해당 농·축협은 피해 조합원에게 4억원 규모의 꿀벌, 봉군, 양봉사료, 채밀 기자재, 질병진단 키트 등으로 지원하며, 지원 대상 및 품목 등 구체적인 재해자금 활용 방안은 해당 농·축협 이사회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한편 꿀벌 소멸 피해 원인으로는 이상 기후와 병해충, 천적 출현 등 여러 악재가 종합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양봉협회에서 파악한 결과 전체 23,582 양봉농가 중 약 18%인 4,159호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에서 농·축협 조합원 피해농가는 2,163호로 전국 피해 농가의 52%를 차지한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재해자금 긴급지원으로 피해농가의 신속한 복구 지원과 함께 양봉활동 재개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양봉농가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