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는2019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국정감사와 관련해,산적해 있는 주요 농정 현안과 현장 농업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사안을종합하여 국정감사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한농연 주요 요구사항으로는 농업예산 증액,아프리카돼지열병 대책 마련, PLS보완 대책마련, WTO개도국 지위 유지 등 총11개로,농업·농촌의 회생을 위해 이번 국정감사에서심도 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 이후▴국정감사 참여 성실도▴정책 제안의 참신성▴농민단체의견 반영도▴피감기관 긴장도▴질의의 충실성 등 정량적,정성적 지표를 토대로 검토하여우수국감의원을선정할 예정이다.피감기관에 날카로운 질의와 실효성 있는 감사를 진행한 국회의원을 선발하여 상을 수여함으로써 농업․농촌을 위한 귀감이 되는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이번2019년 국회 국정감사는 산적해 있는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해 철저하고 내실 있는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한농연은 주요10대 요구사항 관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국회의원에게 우수국감의원 선정에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나하은 kenews.co.kr
[속보] 경기 파주시 적성면 양돈농가 ASF의사환축 정밀분석 결과 ASF확진 판정 ,10월2일 11시30분<끝>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이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10월 2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이번 제18호 태풍 ‘미탁’은 최근 9월에 발생했던 제13호 ‘링링’과 제17호 ‘타파’ 이후의 내습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지자체ㆍ지방청ㆍ유관기관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전방위적으로 산사태 재난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산사태취약지역, 태양광발전시설, 국립자연휴양림 등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는 배수로 정비, 위험물 사전 제거, 응급조치 등 사전 대비를 하고 있다.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주의보ㆍ경보 발령이 되고, 긴급 재난문자나 대피 안내문자 등을 수신할 시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속보]경기 파주시 파평면 소재 돼지농장 ASF 의심농가 정밀검사 결과 ASF 확진, 2019.10.2. 03시30분부터 10.4. 03시30분까지(48시간) 경기, 강원, 인천 지역 일시이동중지명령 시행.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20개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한정 수량으로 사과(2kg), 계란(30구), 올리브짜파(멀티) 등 점포별로 선정한 상품에 한해 선착순으로 단 돈 1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가을인 10월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로, 각 점포별로 사과·계란·라면·찰보리·백산수 등 이중 한 가지 상품을 선택하여 할인 판매한다. 일정액 이상 구매 시 2일 동안 봉지사과(실속)2kg 3,780원 → 100원, 하나가득대란(30구) 3,790원 → 100원, 올리브짜파멀티팩(140g*5개입) 3,180원 → 100원, 백산수(2L*6) 3,720원 → 100원 등 한정수량 구매할 수 있다. 매장별로 상품이 다르기 때문에 매장 방문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김영철kenews.co.kr
[속보]올해 쌀 생산은 전년보다 12~6만톤 감소되어 수급균형 수준일 것으로 예상<끝>
[속보] 경기 화성시 양감면 ASF 의심신고 1건, 30일 20시<끝>
[속보] 충남 홍성군 소재 도축장 1개소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 29일 18시50분<끝>
[속보]충남 홍성군 소재 도축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심축 신고, 29일13시<끝>
[속보] 경기 양주시 은현면 양돈농가 ASF 의심신고 1건 발생,28일 13시 30분<끝>
[속보]경기 양주시 광적면 ASF 의심신고 1건,27일 20시10분<끝>
국내 농산업의 대표기업인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를 통해 농산업토탈솔루션을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9월25일부터9월27일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2019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에 참가한 ㈜경농은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이라는 컨셉으로 현재 경농이 전개하고 있는 솔루션들과 서비스들을 홍보했다. 지난1957년 작물보호제를 주력사업으로 창립한 경농은 올해 창립62주년을 맞는 동안 종자,비료,농약,친환경자재,관수자재,수정벌·곤충,수확후 관리자재까지 농업솔루션을 다각화해 왔으며 그 결과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으로 발전해 왔다. 경농의 다양한 솔루션중 종자는 계열사 ‘동오시드’에서,비료는 ‘조비’에서,친환경자재는 ‘글로벌아그로’에서,수확후 자재는 ‘탑프레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TAMAS에 대형 독립부스를 설치한 경농은 부스를 방문한 농업인들에게 작물별로 맞춤형 토탈솔루션을 제안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과수재배 농업인에게는 농약과 비료,친환경자재,수확후관리자재 등을 종합적으로 컨설팅했으며,시설재배 농업인에게는 종자부터 비료,농약,친환경자재,관수자재,수정벌
[속보]경기양주시 은현면 양돈농가 ASF 의심신고 1건, 26일 18시18분 추가발생 <끝>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이하ICAO)서울총회를9월26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개최했다. ICAO는 국제협동조합연맹(이하ICA)의 농업분과기구로1951년 창설되어 전세계33개국38개 회원기관(전국단위 농업협동조합연합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한국 농협중앙회가1998년부터사무국을 맡아 운영 중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2016년11월부터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김병원 회장은 전세계 농업협동조합대표들과농업인에게 행복을,인류에게 평화를이라는ICAO서울비전을 선포하고,➀ 자연과 인간의 조화 ➁ 농업인과 국민의행복 ➂ 꿈과 미래의 연결 등의 핵심가치와 실행방안을 발표했다. 김병원 회장은“ICAO서울비전은 미래 농업과 농촌을 위해 농업협동조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면서,“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행복,지역사회의 성장이 공존하는 것이 농업협동조합이 바라는 농업의 미래”라고 설파했다. 농업,행복한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총회에는우간다·브라질·노르웨이·일본·인도등의23개국60여명의 농업협동조합 대표들뿐만 아니라ICA아프리카사무소·아시아태평양사무소의 사무총장이
[속보]강화군 강화읍 양돈농가 ASF 의심 신고 1건 발생 26일11시50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