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생산,유통,판매 조직을 모두 갖춘 만큼,농가와의 계약재배부터 판매처 확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은 “농산물시장 개방과 대형유통업체의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어 농가가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농협의 유통라인을 활용하여 생산자–APC-하나로마트ㆍ로컬푸드 직매장을 연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농협APC에서 집하,선별,세척,포장,저장,가공 등의 상품화 기능을 수행하고 인근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판매하는 구조를 만들자는 제안이다. 이어 박완주 의원은 새로운 시장 트렌드에 맞는新유통‘온라인 농산물공판장’의 거래체계도 촉구했다.‘온라인농산물공판장’은 온라인 전자거래시스템을 통하여 출하자와 매매참가인간 거래를 체결하여 공판장(도매시장)에 상품 반입 없이 매매참가인의 지정장소로 직접 배송하는 거래제도이다.현재 제주시농협에서는2017년부터 공판장 산지전자입찰거래를 운영하고 있다. 전자경매의 장점은 우선 도매시장 운송절차를 생략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한다는 것이다.또한,유통경로를 단축하여 유통비용을 축소
농협 브랜드를 달고 판매되는PB상품의 원료 상당수에 수입산 농수축산물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협 공판장의 수입농산물 취급액도 매해 증가추세로 연간2,600억원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8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농협브랜드 상품(PB)원산지 현황’자료에 따르면2019년9월 기준 총377개의 농협PB상품 중159개 상품에 수입농산물 원료가 사용되고 있었다. 농협은 현재NH등 농협상표가 붙는 자체 브랜드 상품을 농협계열사 및 지역(회원)조합의2,148개 하나로마트에 공급하고 있다.이러한PB상품은 마진율 등이 높아 유통업체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협브랜드 상품 중에는 국내산으로 대체가 가능한 밀,콩,쇠고기,감자 등을 수입산으로 사용한 칼국수와 쌈장,쇠고기진국다시,사골부대찌개 등의 제품도 다수 발견되었다. 또한 도매시장 등에서 영업을 하는 농협공판장의 수입농산물 취급액도2014년2,234억원에서2018년2,710억원으로 증가추세에 있었다. 취급상품을 보면 오렌지 바나나 등을 포함해 최근 과잉생산으로 가격폭락을 겪고 있는 양파와 마늘 등 다양한 수입 농산물이 농협공판장에서 거래되고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농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농협APC실태조사*를 통해 정부 경제정책이 농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결과, APC인건비가 급증하고 경영상태도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대수 의원실에 따르면, 2017년 당시 농협APC의 평균 선별인력 인건비는2억9,300만원으로 전년대비6.9%증가한 수준이었다.그러나2018년은3억2,000만원(9.2%) 2019년은3억7,000만원,(15.6%,연말추정)으로 급증한 상황이다. 올해APC평균 선별인력 인건비를 최저임금이 급격히 인상되기 전인2017년과 비교해 볼 때7,700만원26.3%나 증가하였다.단순 계산해보면403개 전체APC는2년만에 총310억여원의 인건비(403개소×7,700만원)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 것이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는 결국APC손익감소로 결과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2015년~2018년까지APC를 대상으로(응답율 평균96.6%)각 연도별 매출액과 손익 등 을 분석해 본 결과,2015년과2016년은 흑자APC가5
농협에서 취급되는 농업정책자금 대출이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의원(자유한국당,보령․서천)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2015년 이후5년간 농업정책자금의 부적격대출은총4,460건으로 대출액 규모는1,159억원에 달했다. 연도별 부적격 대출건수를 보면2015년1,485건에서 매년 줄어 지난해699건으로감소했지만 부적격 대출금액은2015년226억원에서 지난해366억원으로 오히려50%이상 대폭 증가했다.올해도 상반기에만362건이 발생해90억원이 잘못 집행됐다. 정책자금 대출이 잘못된 원인을 보면‘채무자귀책’이2,426건으로54.4%를 차지했지만‘농협귀책’도1,998건으로44.8%가 해당됐다. 결국 부적격 대출의 절반 정도는 농협 등이 대출심사에 부실했거나 사업실적확인에 소홀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부적격사유로 보면 사업지침을 위반한 경우 전체의43.4%였고,정책자금을타 용도로 유용한 경우가38.3%였다.부도나 채무자 사망도18.2%를 차지했다. 농림부는 올해 초부터 정책자금대출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지만 올해 상반기에도362건, 90억원의 부적격 대출이 적발됐다. 김태
허위사실유포·사전선거운동·금품제공 등 농업협동조합법을 위반해 기소되는 인원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국회 운영위원회,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10월8일(화),법무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4년 간(2016년~2019년9월)농협법위반으로 총370명이 접수됐고,그 중41.6%에 달하는154명이 기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근3년 간(2016년~2018년)위반접수가1.45배 늘어나는 동안 기소는3.2배나 증가했다. 2016년에는 농협법위반으로84건이 접수되어19건만 기소(기소율22.6%)되었지만, 2018년에는 접수 된121건 중60건이 기소돼 기소율이57.6%에 이른다. 최근 각종 범죄 기소율이 평균20%를 밑도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손금주 의원은"법률위반과 기소율이 높아지면 농협의 신뢰가 낮아질 우려가 있다."며, "농협이 진정 농민들을 위한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더 적극적인 관리감독과 법률 관련 교육 등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지역농산물 소비와 연계한 가정간편식R&D를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간편식 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이나 국산 농산물 활용은 낮은 수준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18년 식품산업 원료소비 실태조사에 따르면2017년 기준 국내 식품제조업체에서 제품생산에 사용하는 농축수산물 원료는1,715만 톤이며,이 중 국산원료를 사용하는 비중은3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입원료 구매 이유를 살펴보면 조사사업체 수의58.8%인 절반이상은‘원가가 높아 가격경쟁이 안돼서’를 꼽았다. 국가 차원의 관련 기술 개발도 미흡한 실정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이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현재까지 간편식(HMR)관련 농진청R&D과제는 진행 중인2건을 포함하여 총5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실제 활용단계에 접어든 연구는2건에 그쳤다. 한편 농진청은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생활안정화 기반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완주 의원은“지역 소규모 가공업체와 시⦁군 농업기술센터,도 농업기술원 등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현장에 필요한 기
지난해 국정감사 때 농약 오남용 사고 예방을 위해 농약용기의 표시기준 개선을 주문했지만 아직도 개선되지 않아 농민들이 농약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군)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농약 포장지 표시기준 협의안 마련 추진경과’에 따르면,아직도 농업인단체 및 농약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농약관리법령에 따라 농약용기에 살충·살균제,제초제 등 용도용,상표명,경고문,독성 분류 색띠,주의사항,사용방법,특징 등16가지 사항을 의무 표시해야 한다. 그러나 한정된 크기의 농약병 라벨지에16가지 의무사항을 기재해야 하다 보니,글씨가 작아 농민들이 읽고 식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은‘농약 포장지 표시기준 개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농약 용기 표시기준 개선(안)을 만들어 농약업계와 협의중이지만 농약업계는 농약포장지 공간 확보를 위해 다층라벨,북라벨 사용 시 추가비용 발생을 우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농약용기 표시기준 개선이 늦어지고 있으며, 10월 중순 이후 농업인단체와 농약업계 의견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3∼201
대내외 여건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지역특화작목 정책이 대폭 개선되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국회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농촌진흥청은2009년부터2018년까지10년간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을 추진하여 중복포함403개소를 대상으로 약160여개 품목에 대해 지원했다.시군별 주도‧육성 품목에 기술,교육,예산을 지원하여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목적이었다. 그러나 박완주 의원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10년간 지역특성화사업은 특정 품목에 일부 쏠려있던 것으로 나타났다.쌀이 약23건으로 가장 많았고,사과와 복숭아가13건,딸기가12건,포도가11건으로1위부터5위를 차지했으며 상위5개 품목이 전체 지원 건수의18%를 차지했다. 예를 들면‘복숭아’를 지역특화품목으로서 지원받은 지자체는 총13곳이다. 2009년 춘천, 2010년 충주, 2011년 의성‧세종, 2012년 영덕, 2013년 음성‧경산, 2014년 임실, 2015년 전주‧영천, 2015년 청송‧이천, 2017년 원주 순으로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았다. ‘사과’도12곳의 지
[속보] 충남 보령시 천북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에서 ASF 의심축 신고, 6일 16시50분<끝>
턱없이 부족한 야생동물 질병관리 인력과 예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방역의 기초인 야생 멧돼지에 대한 부실 관리를 부추겨ASF감염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4일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구미을지역위원장)에 따르면ASF감염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을 위한 야생 멧돼지에 대한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반면,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청사 준공을 마쳤음에도 인력과 예산 투입이 늦춰지고 있는 실정이다. 김 의원은“올들어 경기․강원 등 북한접경 지역을 중심으로ASF유사 질병인 돼지열병(CSF)가 기승을 부리면서1만마리가 넘는 야생 멧돼지들이 폐사했을 것”이라면서도“현재 턱없이 부족한 인력과 예산 문제로 인해 국립환경과학원이 올8월말 현재 경기․강원에서 발견한 멧돼지 폐사체수는34마리에 불과할 정도로 야생 멧돼지에 대한 질병 관리는 매우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김 의원이 올7월말까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실시한 야생멧돼지CSF검사 자료를 비탕으로 분석한 결과, ASF를 차치하더라도,올들어CSF감염으로 숨진 멧돼지 폐사체수는 경기․강원에만1만4,320마리에 달한다.실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수가CSF감염돼
[속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파주‧김포시에서연이틀4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파주‧김포시 관내 발생농장 반경3km밖의 돼지에 대해서도빠른시일 내에 특단의 조치를 추진키로 해당 지자체와협의했다고밝혔다. 협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비육돈수매를10월4일부터 신청을 받아 즉시 추진한다. 비육돈은5개월 이상 사육하여 식용으로 출하 가능한 돼지이다. 수매대상 돼지는 농가에서 사전 정밀검사를 거쳐 이상이 없는경우 도축장으로 출하를 허용하고 도축장에서 다시 임상‧해체검사를 거쳐 안전한 돼지만 도축 후 비축한다. 다만,발생농가 반경3km내의 기존 살처분 대상 농가는 수매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매되지 않은 나머지 돼지 전량에 대해서는 예방적 살처분을신속히 추진한다. 아울러,농식품부는 연천군의 경우 발생농장 반경10km내 양돈농가대상 수매와 예방적 살처분을 조속히 논의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농식품부는 최근 파주‧김포에서 잇달아4건의아프리카돼지열병이발생함에 따라접경지역의 도축장,분뇨처리시설,사료공장 등 축산관련시설과 차량 및 농장 등에 대한 집중 소독을 위해 경기‧인천‧강원의 일시이동중지명령을10월4일3시30분부터10월6일3시30분까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0월 2일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의 혈액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정밀 진단한 결과 10월 3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멧돼지 폐사체는 해당 지역의 군부대가 발견하여 연천군에 신고함에 따라 연천군에서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시료를 채취한 후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하여 진단이 이뤄졌다.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곳은 비무장지대 우리측 남방한계선 전방 약 1.4km 지점이다. 우리측 남방한계선 일대에 설치된 철책은 과학화 경계시스템이 구축되어 DMZ로부터 남측으로의 이동이 차단되어 있는 반면, 북측 북방한계선에 설치된 북측의 철책은 우리처럼 견고하지 않아 북측으로부터 DMZ 내로의 야생동물 이동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환경부는 비무장지대에서의 ASF 바이러스 검출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등 방역당국에 즉시 통보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접경지역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멧돼지 폐사체 등이 임진강을 통해 떠내려 올 가능성에 대비하여 하천수 바이러스 조사, 보트를 이용한 부유 폐사체 및
[속보]경기 연천 비무장지대 DMZ내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 검출<끝>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이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은‘가축질병 발생 및 방역현황’에 따르면2010년 구제역 발생 이후2018년까지8차례의 구제역과7차례의AI발생으로 가축전염병 살처분 비용이 총3조7,461억원이 소요되었다. 2010년3번에 걸처11개 시도75개 시군에 발생한 구제역으로6,691농가가 살처분을 실시했고 소164,627두,돼지3,359,525두,기타11,640두로 총3,335,729두가 살처분되어2조8,695억원이 소요되었으며 이후2014년 발생한 구제역은 돼지2,009두가 살처분되어17억원이 소요되는 등2010년부터2018년까지8차례에 걸친 구제역은 살처분 비용 총2조9,566억원이 투입되었다. AI는2014년에서2015년에 걸처3차례391건, 2016년에서2017년에 사이에3차레421건, 2017년에서2018년 사이에1차례22건이 발생하여 총7차례834건이 발생하여69,387두가 살처분되었으며 비용은 총7,895억원이 소요되었다. 김병욱의원은“최근 규모가 줄어들긴 했지만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등 해마다 반복되는 가축질병뿐만 아니라 새롭게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가축질병으로 인한 축산 농가의 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달의 독립운동가 소개문구 및 이미지’를 서울우유 카톤 200 제품 표지에 10월부터 3개월간 적용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한 2019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 13명 중 3명의 대표인물을 선정해 학생들 급식우유로 생산되는 카톤 200 제품 표지에 10월부터 12월까지 각기 다른 인물을 소개한다. 10월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적의 심장을 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를, 11월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대통령을 지낸 민족사학의 거인 박은식 선생을, 12월은 백 년의 삶보다 조국을 위한 짧은 삶을 선택한 영원한 청년 윤봉길 의사의 소개문구와 이미지를 적용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정길용 마케팅본부장은 "서울북부보훈지청과 함께 기획한 이번 프로모션은 많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독립운동가들의 업적과 숭고한 뜻을 기억하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대한민국 유업계 1위 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 ‘이달의 독립운동가 온팩(on-pack)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