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이하‘농신보’)은 10월31일조영철농협중앙회 상무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신용보증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신보는 이날 ▲3/4분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사무소 시상 ▲4/4분기주요 추진과제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증지원 방안 등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논의했다. 농신보는 올해9월말 현재 보증잔액16조원을 달성했으며,현장마케팅 강화로 올해순신규보증 사업목표4조원을 조기에 지원할 것을결의했다. 농신보 조영철 상무는"농어촌 일자리 창출 및 농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4/4분기에도 청장년 창업농보증 및 신성장보증 지원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며,특히"농어민 재기지원을 위한 포용적 금융지원제도인 재기지원 신용보증을적극 홍보하여 농어업인의 새로운 출발에 디딤돌이 되어야할 것"을 강조했다.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19.11. 1 - 12.15) 동안 산불발생 원인별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특히 소각산불 방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나아름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중국의동물약품 인허가 기관인 수의약품감찰소 부소장Gao Guong등관계자4명을10월28일부터31일까지 초청하여 양국의 동물약품 산업발전을 위한 기술 교류를 하였다. 검역본부와 수의약품감찰소는 동물약품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해중국 베이징에서MOU를 체결(‘19.3월)하였으며, 4월에는 검역본부전문가들이 중국의 수의약품감찰소를 방문하여 동물약품 관리 등에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한 바 있다. 이번 초청에서는 한국의 동물약품 인허가 및품질 관리에 대한토론과 실험실 소개(2일차),㈜중앙백신연구소 및 ㈜동방 등산업체 방문(3일차),동물의약연구회에서 개최하는 세미나 발표와한국동물약품협회 방문(4일차)등을 하였다. 특히,중국의GAO부소장은 “한국의 따듯한 환대에 감사하며 한국의 동물약품관리는 매우 세분화되어 전문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하며,“양 기관의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양국의 동물약품산업이 진일보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한국의 산업체는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해왔으며,정부와 동물약품협회의 많은 지원에도 불구하고 중국측의 높은 인허가 장벽에 막혀 번번이 수출이 좌절되었다. 그러나,최근 중국
농우바이오는10월28일부터11월1일까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청양군10개 읍면 관내 지역농협에서 농업인700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은 농우바이오와 청양군 관내 지역농협이 연계한 행사로 현장에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도 받을 수 있으며 한복 의상도 사이즈별로 대여가 가능하다.또한,촬영과 동시에 디자인팀이 운영하는 훌륭한 사진 보정을 거쳐 액자로 제작되어 현장에서 바로 전달받을 수 있다. 농우바이오 관계자는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인 만큼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다수의 봉사자들이 지원하였다” 며 미소를 띠었고 또한,“봉사활동이 진행되는 청양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고추 주산지로서 농우바이오 고추품종과 함께 내년에도 고추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더 늙기 전에 사진 한 장 찍고 싶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며 “아들,딸 같은 젊은이들이 정성들여 마련한 자리에 좋은 사진을 받아가 기쁘고 짧게나마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우바이오 이병각 대표는 “영농활동으로 바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쇼핑행사 ‘2019 코리아 세일페스타(2019 KOREA Sale FESTA)’에 참여한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하는 ‘2019 코리아 세일페스타’는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정부 주도로 진행되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 업계 중심의 민간 주도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도 약 3주간으로 이전보다 늘어났다. 전국 참여업체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50여 개 유통‧제조‧서비스 업체가 참여해 특색 있는 할인행사를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치즈선물세트 2종과 프리미엄 선물세트, 멸균우유 200㎖ 1+1, 아이마이밀 2종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100샵'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누적 결제액 7만원 이상 구매한 전 고객에게 스타벅스 e-기프트카드를 증정하며, 해당기간동안 구매 상위자 순으로 백화점 상품권 20만원(1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2명) 등 푸짐한 경품도 시상한다. 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10월 3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성수점 야외광장에서 ‘11월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알리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할인 및 나눔,시식행사를 진행한다. 10월 31일 행사에는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과 함께2019한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남궁민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올해로1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은 한우에 대한 가격 부담 완화 및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매년11월1일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로 정하고11월5일까지 다채로운 할인 판매 및 행사를 진행한다.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로 인해 매 년 진행해오던 한우숯불구이 축제는 생략하고 전국 할인 판매 및 시식 행사와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번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할인 행사에는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롯데백화점,롯데슈퍼, GS슈퍼마켓,서원유통,이랜드리테일등 대형유통업체1,325개점과 한우협동조합 및 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여해 한우 등심과 안심,불고기 등 각 부위를 최대46%까지 할인 판매한다.대형 유통 매장에서는 한우 시식 코너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10월 8일부터 25일까지 ‘2019년도 기본 및 일반연구과제의 결과세미나’를 가졌다. KREI는 기본 및 일반 연구과제의 연구 및 보고서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매년 결과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자와 학계 및 산업계 관련 전문가, 정부 부처 정책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원내외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연구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 결과세미나는 ‘지속가능한 농업, 살고 싶은 농촌, 안심 농식품’이란 연구 목표 아래 기본연구 21과제, 일반연구 9과제를 합쳐 총 30과제에 대해 각 과제별로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방법, 추진체계 등을 소개하고, 연구의 핵심내용과 조사결과, 보고서 작성 및 마무리 계획 등을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직/격/인/터/뷰] 조준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농업연구사/농학박사 -멥쌀,찹쌀,저아밀로스쌀,고아밀로스쌀의 차이점은? 쌀의 주성분인 전분은 아밀로펙틴과 아밀로스 분자로 구성되는데,이두가지 성분의 함량 차이에 따라 멥쌀,찹쌀,저아밀로스쌀,고아밀로스쌀로 구분된다. 일반 밥쌀용으로 사용되는 멥쌀은 아밀로스함량17~20%정도이며,찹쌀은 아밀로스5%이내로 거의 없고 대부분 아밀로펙틴으로 구성된다. 저아밀로스쌀은 멥쌀과 찹쌀의 중간정도의 아밀로스 함량을 보이는데 현재 개발된 품종들은10∼12%수준으로 밥을 하면 찰기가 많고 식감이 부드럽다. 고아밀로스쌀은 아밀로스 함량이25%이상인 쌀인데,밥을 하면 찰기가 부족해서 식미가 나쁘지만,반죽을 해서 제품을 만드는 쌀국수 같은 가공품을 만드는데 매우 유리하다. -일반 밥쌀용 품종이 아닌 간편식용 품종이 필요한 이유는?가정간편식 시장이 매년 급신장 하고 있고,즉석밥,도시락 등 가공밥으로 소비되는 쌀의 소비량이 크게 늘고 있으나,현재 사용되는 원료는 대부분 기존 개발된 일반 밥쌀용 품종들이 사용된다. 그러나,현재 국내에서 개발 보급되고 있는 대부분의 밥쌀용 품종은 갓 지은 집밥의 밥맛에 맞춘 품종으로 개발되었기 때문
농협상호금융 소성모 대표이사는10월28일 서울광장에서 펼쳐진 ‘무주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행사’에 참석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촉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전북 무주군이 주최하여 서울 등의 대도시에 무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여 인지도 제고 및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 되었으며,소비자가 찾아오는 수동적인 마케팅이 아닌 소비자를 찾아가는 능동적 이고 적극적인 판촉추진을 위해 마련 되었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도시민 들이 값싸고 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많이 소비해 주시길 바라며,신선한 먹거리와 흥겨운 축제가 있는 이번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이번 행사는10월28일, 29일 양일간 서울 광장에서 펼쳐지며,공연,전시,판매,시식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가정간편식에 적합한벼 ‘미호’ 품종을 개발하고,이를 이용한가공밥 제조기술을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 국내의 쌀 소비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18년가정간편식(HMR)에 소비되는 쌀은 전년보다29%증가하였다.이는1인 가구의 증가등 인구구조와 식습관의 변화가 불러온 현상이다. 가정간편식 시장은 확대되고 있지만 가공 원료곡은 일반 밥쌀용 품종이 사용되고 있어 간편식 특성에 맞춘 품종과 제조기술개발이 필요하다. 가공밥은 냉장(3℃)또는 냉동(-18℃)조건에서 보관된 이후에 밥알의 형태와 물리성을 유지하는 것이 상품성에 중요하다. 편의점 도시락이나 냉동밥을 먹기 위해 데우거나 해동할 경우,일반 쌀밥은 밥알이 붕괴되지만 ‘미호’는 밥알의 경도(단단한 정도)를 잘 유지하여 쌀밥의 형태를 잘 유지한다. 동시에 탄력성,응집성,밥 색깔 등 물리적인 변화가 적어가공밥 제조에 적합하여 이에 원천 가공기술 개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다.‘미호’는 일반 쌀과 찹쌀 중간 정도의 아밀로스 함량4)을 가지고 있어밥이 식어도 딱딱해지지 않고 찰기를 유지하여 배식시간이 긴 급식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장마철의 고온 다습한 환경에도 저장성이 우수하여 장마철 이후에도 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가을,겨울철 동절기 대표 간식인 호박고구마를 활용한 신제품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카톤3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울우유 호박고구마’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원유에 국내산 호박고구마 페이스트를 듬뿍 담은 제품으로 마치 고구마 라떼를 먹는듯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1020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군고구마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 이미지를 적용하여 갓 구운 호박고구마의 달달함을 표현해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가공우유의 절대 강자인 초콜릿, 딸기, 커피, 그리고 지난 봄에 출시한 복숭아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서울우유 가공우유 300’ 라인업 제품이다. ‘서울우유 호박고구마’는 제6의 영양소로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식이섬유가 3,000mg이나 함유되어 있어 아침 대용식으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박재범 우유마케팅 팀장은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맛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1020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제철을 맞이한 국내산 호박고구마를 활용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호박고구마 본연의 달달한 맛과 영양까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류경오 대표가10월25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컨벤션센터 열린2019한국원예학회 임시총회 및 제111차 추계학술발표회에서 원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원예공로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은 학회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사)한국원예학회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주최하고 원우회‧강릉원주대학교 동해안생명과학연구원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우장춘 박사 서거60주년을 맞아24일부터 양일간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특별강연과 심포지엄,과수품종연구회,포스터 발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행사를 주최한(사)한국원예학회는1963년 원예학에 관한 연구 및 그 지식의 보급과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원예산업과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며,원예의 국제화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설립됐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홍보실은25일 충북 괴산군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 고추 수확 등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홍보실과 사담마을은201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매년2회 이상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이날 농협 홍보실직원20여명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고추 수확 및 마을 환경 정비를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기 농협중앙회 홍보상무는“사담마을과2016년 자매결연을체결 한 후 농번기 일손돕기 및 마을정화 활동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에 활력을불어넣어농업인들의 기쁨과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농협의 역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나남길 kenews.co.kr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이 WTO에 정부가 대응하는 입장과관련해 긴급성명을 내놨다. 다음은 황 위원장의 성명 전문이다. [성명서 전문]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오늘 대한민국 정부가 대한민국 농민을 포기하는 선언을 했다.“대통령인 제가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던 대통령이 어떻게 이런 반농업적 판단을 할 수 있는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도시 근로자(가구)소득에 비해 거의5분의1에 불과한 농업(가구)소득에 힘겨워 하고 있는300만 농어민을 나 몰라라 하는 정부의 행태에 할 말을 잃는다. 지난1995년WTO가입 이후 개도국 지위를 유지했지만,미중 간의 무역갈등 심화에 따른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압력에 의해,오늘24년 간 유지해온 개도국 지위를 포기했다는 것은 국내 다른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 분야의 피해를 최대화하겠다는 판단에 다름 아니다. 우리 국회 농해수위원회는 여야 의원 만장일치로 개도국 지위 유지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우리는 정부가 국회 농해수위 결의안(2019.10.17)의 정신에 따라,오늘의 정부 발표가 매우 잘못된 판단이며,이제라도 정부가 초심으로 돌아가 개도국 지위를 유지해 줄 것을 진심으로 촉구한다.<황주홍국회
농협(회장 김병원)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업무협약(MOU)협력과제의 일환으로 품목별 농업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다. 양 기관은 산지유통 전문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농업인 실익 제고 시너지를 추진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이를 통해농협 산지유통전문가 역량강화과정을 개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농협경제지주와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가 설계했으며,▲산지유통전략,▲재배기술,▲병해,▲수확 후 관리기술,▲스마트팜,▲PLS(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등의 교육을 통해 농산물 품목별 특성 및 재배기술의 이해력을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양 기관은 지난8~9월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향후 심화과정을 개편해2020년에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향후에도 농촌진흥청과의 협력을 통해산지유통 인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교육과정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