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21일 중앙회 본관에서 이기수 신임 축산경제대표이사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이기수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투명경영, 책임경영, 내실경영으로 농협 축산경제를 더욱 강한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차질 없는 경제사업활성화 계획 추진을 통한 판매농협의 역량 강화, 화합과 원칙, 기풍과 사랑이 충만한 축산경제 조직 구축, 선택과 집중을 통한 강한 축협의 육성, 축산농가가 사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료의 안정적 공급체계구축 및 번식기반의 공고화, 남북한 축산협력 방안 모색 등 미래축산의 발전방향 등을 제시 하였다. 또한 이기수 대표이사는 대내외 축산환경 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여 농업·농촌·축산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농협을 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이기수 대표는 198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축산발전기금사무국장, 농협유통 전무, 축산유통부장, 농협사료 감사위원장, 농협중앙회 상무 등을 역임하였다. kenews.co.kr
우리 한우산업은 지금 절대 절명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FTA로 한우산업은 소값폭락과 사료값 부담에 사지로 내몰리고 있다. FTA 때문에 3만 농가 이상이 폐업을 하고, 소값이 하락했지만, 정부는 제대로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한미 FTA때 쇠고기 시장 개방을 다 해버려서, 그 후 추진된 협상에서는 다 내줄 수 밖에 없는 FTA, 그러면서도 허울뿐인 세이프가드를 내세우고, 허술하기 짝이 없는 피해보전대책으로 우리 한우농가를 무시하고 전국민을 우롱하고 있다.이제 우리 한우산업은 호주, 캐나다, 중국과의 FTA에서도 협상카드로 사용되어 자동차 산업 등 수출산업을 위한 제물이 되고 있다.이제 우리는 생존의 갈림길에서 고민할 여력도, 시간도 없다. 전국한우협회 대의원 일동은 피해당사자와 아무런 상의없이 오직 수출 대기업만을 위해 진행되는 FTA의 중단을 엄중히 촉구하고, 정부에 한우산업 회생을 위한 피해보전대책을 촉구하며 우리의 결의를 다진다. 우리의 결의! 하나, 우리는 정부의 일방적 FTA 추진에 결사 반대한다. 하나, 박근혜 대통령은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던 약속을 지켜라!하나, 우리는 한․호주, 한․캐나다 FTA에서 쇠고기를 협상카드로 사용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 2월중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 경북지역의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하였다가 피해를 입은 37 농가에 손해평가를 거쳐 3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34억 원의 보험금(추정)을 지급했다.이번 폭설 피해로 인해 보험금을 받은 농가는 한농가당 평균 92백만원으로 재해복구비를 받은 농가(총 895농가 111억원, 호당평균 12백만원)의 약 7.5배 높은 규모의 보험금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폭설은 소, 돼지와 축사 등에 피해가 집중되어 축산 농가들의 축사 피해가 컸으나, 많은 농가들이 가축 재해보험에 가입하여 보험금을 통한 신속한 피해복구로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하였다.농림축산식품부는 금년도에도 기상이변으로 인한 각종 재해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으로, 이번 강원경북의 폭설 피해를 반면교사로 삼아 농업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하여 재해에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이 금년 12월 28일 시행됨에 따라 돼지고기이력제 본 사업 대비 농장식별번호 부여를 위한 전국 돼지사육시설 현황 조사를 3월 말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돼지고기 이력제도의 가장 근본이 되는 돼지 사육시설에 농장식별번호 부여를 위한 사전조사로 사육시설의 위치(GPS좌표), 사육규모, 농장식별번호 확인 등 축평원 지원 전담반에서 농장경영자와 사전 예약 후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허 영 원장은 “돼지 사육시설 현장 확인을 추진하는 것은 방역 효율성과 안전한 돼지고기 유통이라는 돼지고기이력제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시작단계인 농장식별번호 부여를 정확히 하기 위한 것이며, 방역을 위한 사전 직원교육 및 준비 철저로 사육농가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곽동신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토종 유전자원인 제주마와 경주용 말인 더러브레드를 교배해 태어난 마필들을 기초 축군으로 활용해 한국인 체형에 적합한 국내산 승용마 생산을 위한 후보 씨수말 4마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한 후보 씨수말은 2011년도에 생산된 수말로 털색이 흑색인 마필 2마리와 흑백얼루기 마필 2마리를 씨수말 가계, 털색유전자 및 품성 평가를 통해 우수한 씨수말을 선발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국내산 승용마로 육성되는 마필은 털색이 흑색 또는 흑백얼루기로 체고는 140∼150cm 내외이며 안정감이 높고 품성이 온순한 마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발한 후보 씨수말 4마리 중 3마리는 품성평가에서 아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발된 씨수말들은 2014년부터 번식에 이용할 계획이다. 하은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 1월 전북 고창 종오리 농장에서 발병한 이후 계속되고 있는 AI(조류독감) 확산방지와 지난달 동해안 지역 폭설에 따른 피해농업인 복구 지원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무이자 자금을 21일 지원했다. 이를 위해 농협중앙회는 현재까지 조사된 지역별 피해현황 결과를 토대로 일선 농·축협에 자금을 지원한다. 자금을 지원받은 농·축협은 AI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이나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시설복구, 영농자재 등 재해복구에 필요한 각종 자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농협은 지난 2월 AI 발병 및 폭설피해 지역에 임직원 성금 3억2천만원을 비롯한 각종 장비, 인력 등을 지원하였으며, 향후에도 AI 확산 방지를 위해 농가예찰과 소독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방역용품, 인력 등도 지속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폭설로 인한 농·축협의 경제사업장 등 각종 시설물 피해도 지원함으로써, 농·축협의 농업인 지원역량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enews.co.kr
하림의 계란사업 진출을 놓고 끊임없는 마찰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의 중심에 있는 당사자들의 얘기를 릴레이로 들어보기로 하고, 먼저 하림 이문용 대표의 말을 들어봤다.편집자 - 하림 계란유통사업은 양계농가와 중소 GPC가 함께 하는 상생사업입니다.계란 생산농가들은 품질 좋은 계란을 생산하고도 시장 교섭력이 약해 소비자에게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림이 닭고기 분야에서 쌓은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력을 계란 생산농가와 중소규모 GP에 제공함으로써 생산농가는 좋은 제품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인정받고 판로의 안정을 통해 소득을 높일 수 있으며 중소규모 GP는 가동률 향상 및 원가절감을 통해 경영안정을 꾀할 수 있습니다. - 하림의 계란유통사업은 소비자에게 신뢰 프로세스를 제공합니다.‘농장에서 식탁까지’하림이 갖고 있는 생산이력 및 품질관리 역량과 경험을 계란유통사업에 적용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높일 것입니다.하림은 이같은 농장/혈통/질병/품질관리를 위한 시스템, 장비, 프로그램, 전문인력,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하림의 계란유통사업은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산업발전에 기여합니다.하림은 다양한 유통점 및 자체 대리점을 통해 자연
전국한우협회가 사료값 인하를 촉구하는 긴급성명을 냈다.이들 성명에는 우리 농민들은 FTA와 국제경쟁속에서 생산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면서 사료업계도 사료값인하에 동참해 줄 것을 수년째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으나, 사료업계에서는 국제곡물가등 이런저런 이유로 변명으로 일관하며 서로의 눈치만 보고 있다고 비난하고‘14년 들어 국제곡물가격이 10%이상 하락한 것을 사료업계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데 어느 회사도 사료값 인하를 위한 움직임이 없다며 개탄스러워 하고 있다. 한우협회는 또 사료업체는 말로만 축산업과 동반자라며 상생 운운하지 말고 축산농가의 생산비 인하를 위한 신속한 사료값 인하를 시행하길 촉구하고 있다.이들은 우리 농민들도 속는 셈치고 곡물가가 떨어지면, 환율이 안정되면, 가격을 인하하겠지 하며 기다려 왔지만 이제 더 이상 기다리고만 있을 수가 없다며 우리의 요구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농협사료든 민간사료든 농민들의 절실한 저항이 시작될 것이라며 경고하고 있다. 다음은 한우협회가 직접 주장하는 성명서 내용 전문이다.▲농협사료의 선제적 사료값 인하하라! 지난해 12월 농협사료의 사료값 인하는 하루하루 사료비 부담에 지쳐있는 우리농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반갑고 위안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2월에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젖소농가의 젖소분뇨를 적정 자원화에 대한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낙농농가들이 양질 퇴비를 생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우리나라 젖소농가 중 94.6%가 톱밥우사를 활용해 젖소를 사육하고 있는데 깔짚 우사의 바닥을 항상 건조하고 청결한 상태로 유지·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햇빛이 우사바닥까지 들어올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거나 사료조 주변 등 젖소분뇨가 집중 배설되는 장소의 분뇨를 주기적으로 없애고, 깔짚우사 바닥은 1주일에 1회 정도 로터리 등을 이용해 뒤집어줘 분뇨가 바닥에 단단하게 굳지 않도록 한다. 깔짚우사 지붕에 설치돼 있는 송풍기를 45° 정도 각도로 설치해 외부에서 신선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하며, 우사가 여러 동이 있을 경우 우사별로 송풍기의 방향을 다르게 하면, 전체적으로 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므로 반드시 우사 내 송풍기 방향은 한쪽방향으로 일치하도록 한다. 퇴비사의 경우 지붕은 햇빛이 잘 투과하는 재질로 설치하고 퇴비사내 환기가 잘 될 수 있도록 윈치커튼 등을 제거해야 좋은 퇴비를 만들 수 있다. 퇴비의 적정 수분함량은 60∼70% 로 깔짚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인삼류 검사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자체검사업체가 안전성 검사 등을 위탁할 때에는 인삼류 안전성 검사에 전문성을 갖춘 검사기관에만 하도록 하는 인삼산업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공포·시행(`14.3.24)한다. 현재 수삼을 건조가공한 홍삼, 백삼, 태극삼 등 인삼류(뿌리삼)는‘인삼산업법’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자체검사업체로 지정을 받은 제조업체는 자체검사를 하고, 기타 업체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한 인삼류검사기관(인삼검사소)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자체검사업체의 경우 업체 여건을 고려하여 안전성 등 일부 검사를‘농수산물품질관리법’, ‘식품위생법’및 다른 법령에서 인정한 검사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위탁검사기관의 범위가 광범위하게 규정되어 있어 부실검사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자체검사업체의 전반적인 검사 신뢰도 제고를 위해 안전성 검사 등을 위탁할 수 있는 기관을 인삼류 및 농산물안전성 검사에 전문성을 갖춘 인삼류검사기관(인삼검사소) 또는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지정된 안전성검사기관으로 한정하여 위탁할 수 있게 하였다. 이번 개정으로 인삼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높아질것으로 기대되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최근 청계산 등산객에게 소비촉진용 양파즙 10만 세트를 배부하였다. 농협은 소비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양파 소비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방문하여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협 임직원을 격려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각 지역의 원료, 기후, 풍습 등에 따라 다양한 특색을 지니고 있는 우리 문화의 정수(精髓)인 전통주의 활성화 세계화를 위하여 전통주의 건배주 활용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과거부터 우리 전통 생활문화의 요체인‘봉제사접빈객(奉祭祀接賓客)’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전통주가 담당해 오고 있다. 현재도 전통주는 국내 농산물의 안정적 수요처이며 농업의 부가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으로서 지역을 기반으로 음식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정부행사에서 전통주를 건배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전통주의 건배주 조례 제정시행 등의 협조를 추진할 예정이다. 각 부처회의나 행사 등에서 전통주를 건배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외교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전통주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대사관 등 공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 전통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프리미엄 디저트 발효유‘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의 광고모델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를 선정하고, 3월 마지막 주부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러뷰 광고는 최근 CF계의 최연소 샛별로 떠오를 만큼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블리의 각양각색의 표정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광고 속에는 요구르트 먹방 스타답게 입 주변에 요거트 러뷰를 듬뿍 묻혀가면서 먹는 추사랑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가득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광고에 쓰인 러뷰송은 추사랑의 깜찍한 표정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요거트 러뷰의 섞어 먹는 특징을 잘 묘사하고 있다. 러뷰송에서처럼 요거트 러뷰는 진한 요거트와 과일잼을 섞어서 먹을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발효유이다. 제품의 상단에는 흰색 발효유, 하단에는 딸기, 애플캐롯, 오렌지자몽, 사과, 블루베리 고유의 색과 맛을 지닌 과일잼이 담겨 있어 취향에 따라 따로 먹거나 함께 블렌딩해서 먹으면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세계 식품산업 5조달러 시장을 맞이하여 비만예방, 노화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 전통식품(고추장・유자차)의 수출활성화를 위해‘전통식품 현지화 마케팅 전략-고추장편, 유자차편’을 발간했다. 이번 전통식품 현지화 마케팅 전략보고서의 특징은 우리 대표 수출품목 가운데 현지화를 통해 수출이 대폭 확대 될 수 있는 유자차・고추장을 대상으로 맛, 제품패키지, 가격민감도 등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개별기업들의 신제품을 현지소비자에게 테스트하여 진출국가별 제품 개선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kenews.co.kr
신이 내린 선물 ’아로니아’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단법인 한국아로니아협회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는 3월 25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강당에서 전국 500여명의 아로니아 재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전 농림부 안종운 차관을 선출하고 전국 1만여 아로니아 재배농가의 염원인 사단법인 한국아로니아협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류명상 박사의 ‘국내 아로니아 생산현황과 시장전망’에 대한 주제발표와 남서울대학교 박희석 교수의 ‘2년생 600주에서 2.5톤 생산’, 연세대 슈퍼푸드연구소 김동규 교수의 ‘아로니아의 기능성과 내츄럴’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아로니아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포도의 80배, 복분자의 30배, 블루베리의 5배를 넘는 기능성과 재배가 비교적 쉽고 추위에 강해 FTA 대응 새로운 소득과수로 각광을 받으면서 재배면적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아로니아는 가공을 통해 소비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특성 때문에 판로와 소비촉진이 관건이어서 전국에 많은 단체들이 있었지만 아로니아 농가 전체를 아우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