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가 후원하고 (사)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회장 이구복)가 주관하는 강서 시장도매인 개장 10주년 기념식이 6월 13일 오전 10:30에 강서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04년 6월 14일, 강서시장에 국내 최초로 개장된 시장도매인은 영등포시장에서 영업하던 유통인 208명을 대상으로 4명이 1개 주식회사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총 52개 시장도매인으로 시작되었다.2005년 1개 시장도매인의 연간 영업은 51억원 정도였으나, 2013년 두 배인 103억 원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해왔다.이번 행사는 산지 출하자에게 출하선택권을 확대하고, 높은 물류효율성을 추구하는 시장도매인들이 또 다른 10년의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12일 대전 유성에서 ‘2014년도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32개 광역시·도·지자체 공무원, 전국 31개 직거래장터 운영 담당자, 언론 및 온라인 홍보담당자 등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최근 정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제 중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세부 추진과제의 하나인 농산물 정례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위해 새벽시장, 대도시·군단위, 공원 및 방송국 연계 직거래장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온라인 직거래까지 다양한 유형의 농산물 직거래 담당자가 사례를 발표하고, 발전을 위한 종합 토론을 벌였다.지자체 및 직거래장터 운영 담당자에게 정책을 설명하고, 그동안의 운영에서 나타난 성과 및 보완점 등을 공유하여 성공적인 농산물 직거래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종합 토론의 자리를 통하여 각 장터 담당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장터 현장의 의견 및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정부 정책과 현장의 소통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기자
혼합음료에서 유리조각이 발견되었고 제조과정에서 혼입된것으로 밝혀져 해당제품에 대한 회수조치가 내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동남메딕스(경북 영천시 소재)’가 제조한 ‘비타1500’(식품유형: 혼합음료)제품에서 유리조각 이물(약 2mm 이하)이 혼입되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 과정에서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00㎖ 5만7천여병으로 유통기한이 ‘15년 10월 4일인 제품이다.식약처는 이번 회수 조치가 해당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인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진행 중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참고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 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오는 7월 7일(월)부터 2박 3일간 유통업체에서 농산물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매장관리 능력 향상 및 농산물 전문 판매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유통업체 매장관리 스킬업’ 교육을 실시한다. 본 과정은 급속한 유통환경 변화에 맞춰 유통업체 매장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13년부터 개설하여 운영해 오고 있으며, 유통업체 매장기획 담당자와 직거래 사업장 개설 준비자 등 농식품 유통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최근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증가 등으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교육과목은 소비자 트랜드 변화에 따른 유통환경 변화를 시작으로 매장활성화 방안 및 효과적 매장 구성 기법, 고객클레임 대응 기법 등 유통업체에서 농산물 판매 및 매장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현재 우리나라 최대 유통업체에 종사하고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현장에서의 생생한 내용을 전해들을 수 있도록 강사진을 구성하여 교육생의 만족도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직원들은 최근 건강에 좋은 양파 음식을 먹고 힘차게 월드컵 응원을 펼치자는 취지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양파의 효능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퀘르세틴 성분은 몸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 줌으로써 혈중 지질 상태를 좋게 해 고혈압을 예방한다. ‘차이나 패러독스’도 양파와 관련되어 있다. 돼지고기와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매일 먹는 중국인들의 심장병 발병률이 낮은 것은 바로 양파 때문이다. 한마디로 양파는 현대 성인병의 천연 예방약이자 치료약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고추, 마늘 등 다른 양념 채소와는 달리 양파의 생산 및 소비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양파를 싸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무안, 함평, 창녕 등 양파의 주산지 농협이나 농업회사법인에서 용량이 큰 제품을 직 구매하면 된다. 또한 장기 보관이 가능한 요리법을 활용하면 양파를 두고두고 손쉽게 먹을 수 있다. 올 여름, 양파를 활용해 양파청, 양파김치, 양파장아찌, 양파와인 등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양파청은 양파(5kg), 설탕(6kg), 올리고당(700g)을 혼합하여 15일 정도 발효시킨 것으로, 배추 겉절이나 고기를 재울 때 양념장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aT는 농산물유통 정보, 수출지원 정보, 식품산업통계정보 등 농수축산물 및 식품과 관련한 정보의 효율적 정보화를 통해 농식품 정보 확산에 기여하였고, 사이버거래시스템을 구축하여 농산물의 유통관행 개선으로 소상공인의 유통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컴퓨터 활용 무료강좌 운영, 정보소외계층 대상 컴퓨터 무상 기증 등을 통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kenews.co.kr
6월은 보훈의 달이다. 우리나라도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6·25전쟁이 발생했고, 이때 약 40만 명 이상의 국군이 희생되었다. 1953년 휴전이 성립되고, 1956년 4월 정부는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하였고, 1975년 현충일로 공식적으로 개칭되었다. 추모대상 범위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국군만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을 기리고 있다.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따라서 인간은 공동체를 형성하며 거기서 자신의 안녕과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받는다. 우리 한민족은 우리 영토 안에서 대한민국 공동체로 사회 안정과 질서유지를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또한 한반도에 국한하지 않고 지구촌 곳곳에서 대한민국의 깃발을 드높이며, 세계 속의 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살 수 있었던 이면에는 지난날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킨 호국선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모두가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뜻을 되새기고 조국 사랑의 참 의미를 깨닫고 역사 계승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국민생활 속에 보훈문화를 확산시키는 사업을 장단기
1960~70년대 집중적인 녹화사업으로 조성된 우리나라 산림은 최근 솎아베기 및 수확작업을 통해 목재생산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목재 수확과 관련하여 생물환경 중심의 종다양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종다양성’은 생태적 안정성에 바탕을 둔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이는 경제적 측면인 목재 생산․공급과 함께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산림 내 인위적 활동의 대표 격인 임목수확작업(벌채작업)은 산림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인자인 목본류의 종 구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소나무천연림에서 목재수확작업 이후 하층식생의 종다양도가 2년 만에 작업 전의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소나무림의 천연갱신을 위해 모두베기, 모수(어미나무)작업 등 여러 유형의 수확작업을 실시하고 종다양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수확 2년 후에 수확 전 시험지의 평균 종다양도(지수 1.5)를 회복했고, 일부 시험지는 종전보다 증가했다.‘종풍부도’(식물종의 밀도) 지수 또한 임목수확 전 10.9에서 2년 후 13.0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목수확 이후 하층식생의 밀도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업에 종사하는 가구(이후 임가)당 소득이 약 3천만 원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임가소득은 2009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 가구당 임가소득은 29,958천원으로 전년 대비 1.2%(349천원) 증가했다. 이는 임업외소득과 이전소득이 각각 4.6%(602천원), 3.4%(177천원) 증가에 기인한 것이다. 그러나 임업소득은 기상악화에 따른 송이 채취량 감소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조경재 판매수입의 감소로 전년대비 2.0%(-172천원) 감소한 8,315천원으로 나타났다.2013년 말 임가의 가계지출은 26,085천원으로 2012년에 비해 2.5%(625천원) 증가했으며, 이중 소비지출은 20,934천원으로 2.7%(556천원), 비소비 지출은 5,151천원으로 1.4%(69천원) 각각 증가했다. 또한, 2013년 말 입목자산을 제외한 임가의 자산은 403,396천원으로 전년에 비해 2.9%(11,558천원) 증가했으며, 고정자산과 유동자산은 각각 3.1%(10,441천원), 2.1%(1,116천원)증가했다. 2013년 말 임가의 부채는 전년 대비 0.8%(252천원) 증가한 31,859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분야 산업체와 함께 규제개혁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5개 지방산림청(북부·동부·남부·중부·서부)별로 각 지역 산림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산·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참여기업은 풍력발전, 광업, 목재에너지 산업, 산지축산, 목재산업, 산양삼 재배업체 등 100여개 기업이다.산림분야 규제는 토목, 건설 등 산림을 개발하고 이용하는 기업에 대한 규제와 목재산업이나 산약초 재배 등 산림에서 직접 소득을 창출하는 기업에 대한 규제로 구분된다. 협의체는 지역별로 매월 1회 이상 정례적인 모임을 가지고 규제개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6월부터는 각 지방산림청별로 협의체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산림청 박산우 법무감사담당관은 "규제개혁은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산·관 협의체가 산림분야 규제개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밝혔다. 하은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솔로몬군도 고든 차관보 등 산림연구부 관리자급 공무원 5명을 초청하여 6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국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부터 산림조합중앙회가 시행하고 있는‘솔로몬군도 산림자원관리 실행계획 수립사업 PMC 용역’의 일환으로 솔로몬군도 산림분야 중앙공무원의 정책결정과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솔로몬군도의 산림관리 역량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이번 초청 연수를 통해 산림조합과 솔로몬군도간 산림분야 파트너쉽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솔로몬군도의 산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업의 대상지인 솔로몬군도는 남태평양 뉴기니섬 동북쪽에 위치한 섬나라로 한반도의 1/8 크기이며, 국가수입의 75%를 목재수출에 의존하는 국가이다. 이로 인한 무분별한 벌채로 열대우림이 훼손되고 있어 이를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주도하는 이번 사업은 2015년 6월까지 마칠 계획이며, 사업분야는 크게 세 부분으로 산림정보통계, 산림정책, 조림·양묘 분야로 구분하여 산림 관련제도 및 법체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은퇴하였거나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의 자금설계를 위한 ‘참좋은 행복설계 통장’을 16일 출시하여 지역 농·축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농협은 높아지는 평균수명과 정년 연장으로 인해 노후자금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반영, 은퇴 준비세대(40대 이상)와 은퇴세대(60대 이상)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묶어 ‘참좋은 행복설계 통장’으로 출시한다.‘참좋은 행복설계 통장’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자금설계가 가능하도록 입출식통장과 적립식·거치식예금으로 구성되어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연금납입과 수급을 입출식통장으로 관리하면서 여유자금을 지출계획에 맞게 월 또는 연 단위로 예·적금에 예탁하는 등 종합적인 노후자금 설계가 가능하다.또한 이 상품은 연금납입 또는 수급 고객, 부부 동시 가입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교통재해보험 무료가입, 상조서비스 할인, 여행 할인, 안경·렌즈 구매 할인 등 시니어 고객에게 필요한 부가서비스를 풍성하게 제공한다.농협 상호금융 관계자는 “참좋은 행복설계 통장은 어르신 고객의 생활비나 여가활동비는 물론 미래에 대비한 목돈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상품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서울우유장학회는 최근 조합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국내 낙농업의 주역이 될 축산계열학과학생들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서울우유장학회는어려운 여건에 있는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를 돕기 위해 1979년에 설립된 것으로,지난 35년간 약 5000여명의 학생들에게 58억여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특히 2013년부터는 국내 낙농업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축산계열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나 고등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이자 서울우유장학회장인송용헌 조합장은 “앞으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팀 kenews.co.kr
토마토 재배의 생산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이 보급돼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낮은 생산성과 높은 경영비로 어려움을 겪는 토마토 재배 농가를 위한 ‘2줄기 재배 기술’을 개발‧보급해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토마토 재배는 기후 조건으로 인해 대부분 1년에 2기작 또는 비가림 하우스에서 1기작의 단기 재배를 하고 있어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낮다. 더욱이 토마토 종자 가격이 비싸 전체 생산비에서 종묘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토마토 2줄기 재배법은 종자가 싹이 튼 후 본잎이 3∼4장 나오면 떡잎만 남기고 나머지 잎들은 생장점 부위를 순지르기(적심)한다. 그 후 여름엔 3∼4일 후, 봄‧가을엔 7∼10일 후면 양 떡잎 사이에서 2개의 곁눈이 나온다. 이 묘를 길러 본밭에 옮겨 심은 뒤 2개의 줄기를 유인해 재배하는 방법이다. 농촌진흥청은 이 기술을 2010년부터 농가에 보급하고 있으며 생산성이 매우 좋고 종묘비도 크게 줄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채 영 연구사는 “신선하고 질 좋은 토마토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본격적인 도매권역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건설기본계획을 보완 중에 있다. 도매권역 건설기본계획은 생산자, 소비자의 편익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함. 이에 따라 가락시장 미래운영 모델 및 비전을 변화된 유통환경을 반영하여 보완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물류계획을 수립한 후 마스터플랜(기획설계)에 반영한다.기존 건설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보완이 추진되고 있으며, 정부협의를 통해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임. 정부에서는 총사업비 한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하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고, 공사는 이를 최대한 준수할 예정이다.제한된 총사업비 범위내에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건설기본계획 보완을 전문업체(현대로지스틱스, 농식품신유통연구원)를 통해 용역을 수행 중에 있으며 2014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