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 숙지황(지황을 쪄서 말린 형태)을 가공식품으로 활용하기 위한 경제적인 분말 제조 방법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숙지황을 분말로 만들기 위해 기존보다 시간과 비용을 줄인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숙지황은 한방에서 보약은 물론, 지혈과 이뇨, 당뇨, 고혈압 약으로 쓰이는 중요한 약재다. 항종양이나 면역력을 높이고 심혈관계 질환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숙지황을 가공하기 위해 분말로 만드는 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숙지황을 24시간 냉동한 다음 분쇄(잘게 부스러뜨림)해 감압 건조(공기압을 낮춰 건조하는 방법)한 다음, 체별(체에 쳐서 입자를 분리)해 3일 만에 분말을 만들 수 있는 공정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세절(숙지황을 잘게 자름)-동결-동결 건조(얼린 재료의 얼음을 승화시켜 건조하는 방법)-분쇄-체별’을 거쳐 분말이 되기까지 7일이 걸렸다. 이 중 동결 건조를 마칠 때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 제조 시간이 줄면서 1kg당 생산 비용도 약 70% 줄일 수 있게 됐다.(30일 기준) 냉동 온도를 조절해 숙지황의 경도(단단함)를 다르게 분쇄하면 분말 입자 크기도 다양해진다. 온도가
GS&J 민간 연구소가 최근 밝힌 한우농가들 입식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한우총사육두수는 올 6월에 292만 5천두로 작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여 2016년 9월 이후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는것. 이중 암소는 186만 3천두로 작년 동기대비 2.1% 증가하였으며, 수소는 106만 2천 두로 0.3% 증가하였다. 송아지 생산두수는 작년 3분기와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17.7% 증가하였고, 올 1분기에는 31.9%로더 크게 증가하였으나 2분기에는 30만 3,858두로 작년 동기 대비 0.1%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한우 도축두수는 작년부터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나,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올 2월 1만 7,629원/kg에서 6월1만 8,098원/kg으로 꾸준히 상승한 후 7월에는 1만 7,418,원/kg으로 약간 낮아졌으나 8월에 다시 1만 7,985원으로상승하였다. 한우고기 공급이 증감을 반복하며 느리게 증가하고 있으나 올해 초부터 부정청탁법의 농축산물 선물한도가10만원으로 상향조정되어 한우 수요가 회복되면서, 한우고기 도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송아지 암수 평균가격은 올 상반기에는 상승세가 지속되어 5
농협(회장 김병원)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최근 중앙회에서 농협사료와 목우촌, 안심축산 등 관련 축산경제 중요임직원2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축산경제 변화와 혁신’ 전진대회를 농협 개최했다. 이 날 전진대회는 지난6월1일 개최한축산경제 변화와 혁신 워크숍으로 본격 시작된 조직문화 개선 성과를 평가하고 지속적으로 축산경제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1차 워크숍이 자기성찰과 미래를 위한 토론중심의 방식이었다면,금차 전진대회는 실행과제를 바탕으로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이를 위해 사무소별 우수 실천사례 발표와 현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의 생생한 사례 발표를 통해 변화와 혁신은 우리 옆에있음을 모든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 공급이라는 우리 소명을 다해야 한다”면서 “지속적인 조직문화 개선은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사실을 명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남길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9월4일(현지시간)독일 북부지방에서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확인됨에 따라 오늘부터 독일산 병아리,계란 등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독일 북부지방 메클렌브루트포어메론주의 소규모 가금농장(133마리)에서 발생,해당 농장 사육 가금은 살처분,방역지역 설정,농장예찰 실시중이다. 금번 수입금지 대상은 독일에서 들어오는 병아리,오리병아리 등살아있는 조류와 계란,오리알 등이다.현재에도 닭고기,오리고기는 독일로부터 수입 자체가 허용되지 않고 있어 금번 수입금지 대상에서는 빠졌다고 밝혔다.‘17년과 ‘18년 현재까지 독일산 병아리,계란 수입실적은 없는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민들께 해외여행 중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를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특히 축산업 종사자는 출입국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드시 자진 신고하고 소독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나남길kenews.co.kr
국회가 내년 정부예산편성이 국회에 제출되면서 이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기위해 예산심의와함께 국정감사가 다음달 10일부터 29일까지 투트렉으로함께진행된다. 정기국회 의사일정을놓고 여야는 9월 13일~18일까지 대정부 질문을 하고 10월 10일부터 29일까지 소관부처별로 국정감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렇게 소관부처별로국정감사까지 끝나는 대로 내년예산안 처리를 위해 11월1일 정부시정연설을 들은 뒤 11월 30일 최종적으로국회 본회의에서 예산을 처리하기로 했다. 한편, 농식품부를 비롯한 관련부처별로 이번국감 예상쟁점으로는 △PLS제도시행 준비와 △무허가축사 문제와 가축질병 △불법수입목 차단문제 등 농업계 현안사항들이 대거 지적돼 내년 예산에 반영될것으로 보인다. 나남길kenews.co.kr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에서 오복꿀 참외, 참사랑꿀 참외에 이어 올해 9월부터 흰가루병에 강하고 수량성 많은 고품질계 신품종 은하수꿀 참외 품종을 개발하여 종자를 본격 시판한다. 은하수꿀 참외는 오래 기간 육종 재료 수집, 계통 순화 및 고정 과정을 거쳐 지난해 농가실증시험을 마치고 첫 선을 보이는 참외 신품종으로 기존 참외 품종과 비교하여 흰가루병 내병성은 물론 숙기, 당도, 과색, 육질이 뛰어나 저온기부터 고온기까지 안정적으로 참외를 재배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소득 측면에서도 은하수꿀 참외는 2월부터~8월까지 수확이 가능하고 기존 참외 품종과 비교해 평균 3~5일 정도 수확시기가 빠르고 정품 과 수확량이 많아 200평 하우스 한 동 기준 조수익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은하수꿀 참외를 재배한 경북 성주군 벽진면 김정태 농업인은 기존 참외와 비교해 흰가루병 내병성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과의 품질과 수량성이 높아 재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참외 품종이라고 평가 했다. 최유현 대표는 이번 은하수꿀참외 신품종 출시를 통해 농촌 행복도 살리고 국민 행복도 높이는 농협의 역할에 맞도록 참외 재배 농가들이 고소득을 올리고 소
공사 사업, 기술혁신, 대외협력, 일자리 질 개선 등4개 분야 관련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접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9월 14일까지 농어촌의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보다 나은 내‘일(JOB)’을 위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공사의 기존사업과 관련된 일자리 창출 △기술혁신, 혁신적 수단을 통한 일자리 창출 △타 기관,지자체, 민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일자리 질 개선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선발된 우수 아이디어 8점에는 총 160만원의 상금을 수여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사장 표창이 수여된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공사의 일자리 추진과제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규성 사장은“좋은 일자리는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라며“이번 공모가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8월 31일인천공항 출국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등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국경검역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중국에서 최근ASF가 총4건(8.3.∼8.22.)이 발생하고,중국을 다녀온 여행객이 휴대하여 반입한 돈육가공품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검출(8.24)되는 등 국내 유입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준비되었다. 농식품부는축산 농가는 물론 일반국민들에게 외국에서 축산물을불법으로 휴대하여 반입할 경우ASF등 해외 악성 가축질병의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또한양돈농가에는 이와 별개로 잔반 급여 자제,소독 등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재차 주문하였다. 캠페인은 대한한돈협회 회장단,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소속 임직원과 농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 직원이 합동으로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해외에서축산물·가공품 등 반입금지 및 가축질병 발생국의 축산농장 방문자제 등 여행객 유의사항이 적힌 전단지(2천부)와 홍보물품(1천개)을배포하고 현수막 게시 등을 활용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8월 16일과 22일 청주 본원에서 HACCP분야 자동화 솔루션 보유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Smart HACCP(종합관리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공장을 보급·확산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본 컨소시엄은 중소벤처기업부-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이 추진하는 ‘2018년도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중 ‘식품분야 Smart HACCP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하여 구성된 모임으로 HACCP인증원과 농심엔지니어링을 비롯한 11개의 솔루션 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HACCP인증원은 공급기업들의 Smart HACCP 적용에 대한 기술지원 및 수요업체들의 컨소시엄 대표기관으로서 프로젝트 총괄 관리를 담당하며, 농심엔지니어링은 10개 솔루션업체들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그동안 업계에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Smart HACCP 보급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각 공급기업들은 Smart HACCP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참여 식품업체의 생산 공정에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하여 CCP공정 모니터링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솔루션 업체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농업분야 최고 기술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청년농업인 등 미래세대 농업인 양성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고자, ‘제4회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 시행계획을 8월 27일 공고하였으며, 11월 24일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란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 및 소양을 갖추고, 이를 후배 농업인에게 전수하고 교육·컨설팅 할 수 있는 자질이 있는 농업인을 뜻한다. 농업마이스터 지정제도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009년부터 학계, 자격제도 전문가, 연구기관 등의 현장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지정방법, 절차, 평가기준을 마련하여 추진되었고, 1회(2012년) 102명, 2회(2014년) 45명, 3회(2016년) 33명 등 3회에 걸쳐 총 180명의 농업마이스터를 지정․배출하였으며, 이들은 미래세대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실습교수, 후계농 멘토, 영농기술 자문․평가위원, 농업경영컨설턴트 등으로 활약 하고 있다. ‘제4회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은 필기시험(‘18.11월), 역량평가(’19.3월), 현장심사(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조합 임원의 결격사유 강화 및 준조합원 자격기준 완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산림조합법 개정안이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에는 2019년 3월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다른 금융기관에 채무를 연체하고 있는 사람이나 일정 규모의 조합이용실적이 없는 사람”은 임원이 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또한, 준조합원의 주소 및 거소 자격요건을 폐지하여 누구나 산림조합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조합의 임직원과 대의원의 겸직금지 범위도 산림조합법 시행령에 구체적으로 정해 놓았다. 시행령 개정내용은 대한민국 전자관보 또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지역 산림조합 정관은 해당 조합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병기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임원 결격사유 강화는 산림조합 경영에 대한 임원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조합장 등 임원이 되려는 사람은 반드시 해당 조합정관에 규정된 결격사유를 확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나남길kenews.co.kr
8월31일 서울시 중구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제24회 세계농업기술상시상식에서 이규성 농촌진흥청 차장(왼쪽 세번째),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박시경kenews.co.kr
2019년 국가예산안 중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겨우3.1%로 발표돼,문재인 정부의 농업·농촌 무시가 현실로 드러났다.농정을 책임지는 농식품부 역시,무엇을 했는지 강한 비판이 제기됐다. 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는 박주현 의원(농해수위)이 지난8월28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19년 국가예산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정부는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2020년~2022년까지 매년1000억 원씩‘농림·수산·식품분야’예산을 삭감한다는 계획임이 드러났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예산은△2015년375조4000억 원△2016년386조4000억 원△2017년400조5000억 원에서 점차 늘어나다가,문재인 정부에서는△2018년428조8000억 원△2019년 안470조5000억 원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2016년2.9%↑→2017년3.7%↑→ 2018년7.1%↑→2019년9.7%↑로 증가하여 재정확장 기조가 뚜렷이 나타났다. 이에 반해,농식품부 예산은△2015년14조431억 원△2016년14조3681억 원△2017년 14조4887억 원△2018년14조4996억 원△2019년 안14조6480억 원으로, 2016년2.3%↑→2017년0.8%↑→2018년0.1%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농지 취득 및 이용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18년 전국 농지이용실태조사’를 9월1일부터 3개월 동안 시행한다. 조사 대상은 2015년 7월 이후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 취득한 모든 농지와 부재지주(관외 경작자)가 소유하고 있는 농지 등 전국 약 18만ha, 120만 필지이다. 아울러, 농업진흥구역 내 태양에너지 발전설비가 설치된 농업용 시설 부지(축사, 버섯재배사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농지에 대해 당초 취득 목적대로 이용하는지 여부, 정당한 사유 없이 휴경 또는 임대하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 '9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장․군수․구청장 주관으로 읍․면․동 직원 및 조사원이 현지조사, 주민 의견 청취, 농지소유자 청문절차 등을 거쳐 농지의 실제 이용실태를 파악한다. 조사결과, 정당한 사유 없이 농지를 휴경하거나, 불법 임대한 사실이 확인되면 청문절차 등을 거쳐 농지처분 의무를 부과한다. 처분의무가 부과되면 농지 소유자는 1년 이내에 해당 농지를 처분하거나 성실 경작하여야 하고, 처분하거나 경작하지 않을 경우 시장․군수가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8월 30일부터 이틀간 충남 아산에서 ‘2018년도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진행했다. ‘2018년도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주요 식재료 산지에서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와 생산자의 만남을 주선해 외식업계에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국산 식재료를 믿을 수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식재료 생산업계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주어 외식과 농업간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번 산지페어는 아산시에서 이틀간 개최되며 광주 무등산보리밥 우수외식업지구 및 aT 사이버거래소 등 외식업계 바이어와 아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등 20여개 생산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번 아산시 산지페어에 이어 산청, 익산, 하동, 안산, 해남 등에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별 우수 식재료 소개를 통해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외식산업과 농업의 협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나아름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