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부산지원, ‘부산국제음식박람회’와 함께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부산지원, 예비 창업자 대상 음식점 위생등급제 상담 운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부산지원은 오는 9월 26일(금)부터 9월 28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 참가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 부스는 음식점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제도를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인증 제도로,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 등급 중 하나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음식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

 

부산지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상담부스를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와 업체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예비 창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홍보자료와 음식점 운영에 도움이 되는 홍보물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광재 부산지원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국민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다.”라며,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제도를 이해하고 참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축제형 박람회로, 문화와 관광이 결합한 부산 대표 국제적 음식 행사다.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등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유명 요리사들과 함께하는 미식원정대(쿠킹쇼), 부산 내 유명 맛집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미식투어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촌진흥청, ‘사회문제해결 R&D’ 우수성과 최다... 탁월한 성과 화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5년 사회문제해결 연구개발(R&D) 우수성과’ 선정 결과, 전체 36건 중 10건이 선정돼 가장 많은 성과를 배출한 기관으로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사회문제해결 연구개발 우수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사회 전반의 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연구개발 성과 중 현장 적용 가능성과 기술의 혁신성, 도전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는 24개 중앙행정기관 및 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224건의 성과를 접수했으며, 1·2차 평가를 거쳐 최종 36건이 선정됐다. 농촌진흥청 우수성과 10건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사회문제 10대 분야 중 건강, 환경, 재난 재해 등 6개 분야에 고루 분포돼 있다. 특히 건강·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만성질환과 퇴행성 뇌 질환 예방, 수질오염 및 산업폐기물 저감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건강 분야 우수성과 3건은 ‘아시아 최고 수준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DB) 구축’, ‘국산 잡곡 기반 항당뇨·항고혈압 혼합비율 개발’, ‘알츠하이머 예방을 위한 유산균 및 발효유제품 개발’이다. 환경 분야 우수성과로는 ‘국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