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유통, 어버이날 맞아 지역 사회 기부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7일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해드릴 사랑의 식재료 꾸러미를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날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직원들은 사랑의 식재료 꾸러미에 양파, 오이, 계란, 찹쌀 등 식재료를 담았고 환경을 생각한 다회용 시장바구니 및 카네이션 화분·바구니를 준비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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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싱씽몰 바로바로팜 서비스’ 오픈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4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산지 농·축협 조합장, 조현민 ㈜한진 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싱씽몰(fresh&fast) 바로바로팜 서비스’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싱씽몰(fresh&fast) 바로바로팜’은 농협몰에서 주문한 농산물을 도심 물류거점인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통합 배송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기존의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소비자들은 산지의 신선한 농산물을 집 앞으로 바로 배송받을 수 있다. 이날 오픈행사는 ▲고객주문과정 시연 ▲포장작업 순람 ▲서비스 오픈 홀로그램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농협의 산지 인프라시설·유통망·온라인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유통단계 통합·간소화 및 물류비를 절감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농산물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고품질 국산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협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

귀농·귀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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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 지속형 체험 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 나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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