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하나로마트 '여름휴가철' 농축산물 대방출

-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무더위를 피해 하나로마트에서 쇼핑하고 휴가 가요!"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선보인다.

13일부터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여름 바캉스의 계절을 맞아 대대적으로 할인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휴가지나 캠핑장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우리 농·축·수산물인 삼겹살, 한우 채끝, 전복, 양파 등을 할인 판매하며, 13일 ‘돼지 잡는 날’ 행사에서는 선착순으로 삼겹살을 1,780원(100g)에 초특가로 판매한다.

아울러 고속도로와 인접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야간에는 서울·수도권에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긴급하게 필요한 농산물이나 가공·생필품을 즉시 구매하기 좋고, 더위를 피하거나 휴가철 식재료를 구매하기에 정말 편리하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건강을 위해 쉬는 것만큼 먹는 것도 제철 농산물을 골라 드셔야 한다.”며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오셔서 안전한 농산물을 드시고 여름휴가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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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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